이번년도 3월부터 만들어서 여비 생길때마다 조금씩 저축해서 유로화로 했는데
처음에 만든 취지는 한달에 유로를 100씩 넣고 유럽 여행갈때 유로화로 해지해서 따로 환전 안하고 이걸로 쓰겠다는
소박한 취지로 만들었는데 모르고 만들어서 이런 일이 생겼다.
지금 총 500유로가 있는데 이걸 계속 넣어야 할지, 아니면 그냥 중도해지를 할지 뾰족한 수가 안나온다.
인터넷뱅킹으로 해지를 할까 했는데 해지를 하면 4만원 정도 손해를 보는거라서 망설여지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첫댓글 어차피 환율 바닥이니 걍 냅둬 바그네가 명박이하고 만수마냥 환율 정책 삽질할거같지도 않고
그게 낫겠지? 그럼 더이상 추가입금 하지말고 냅둘까?
@2015 내 생각엔 그정도 소액이면 추가입금도 나쁘지 않다. 환율 오르기 전에 넣어두는거지
@좌익효수 그렇지? 고마워~ 분명 손해보는 통장이긴 한데 유로 보면 이상하게 뿌뜻하긴 하더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