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0일 새벽 4시 부산에서 완도 88코스 시작점 화흥초등학교 로 출발 부산에서 거리는 310KM 새벽이라서 고속도로 시원하게 달릴수있고 시작점 도착 시간 오전8시10분 정도 주차할곳이 없어 도로옆 공간에 주차 8시20분 시작 화흥초등학교 시작점으로 부흥2리마을~상왕봉가는 임도길 계속~상왕봉등산입구~상왕봉정상~백운봉쪽 하산~임도길~완도수목원 임도길~완도수목원~초평마을~남파랑길쉼터~원동 버스정류소
오늘도 무지무지 더운날씨 땜에 새벽같이 출발하였는데 시작과 함께 땀이 온몸으로 적시고 상왕봉임도길 걷는데 산모기와 날파리등 벌래 100마리 정도 산행 동행 벌래 퇴치 스프레이 준비 안하여 등산하는동안 동행 임도길 걷는동안은 쉬엄쉬엄 걷고 등산과 시작 벌래 극성 수건으로 쫏고 경사는 있고 땀은 무지무지 흐르고 땀냄새에 벌래들은 극성이고 악재 악재 이렇게 정상까지 올라가는시간 11시10분정도 정상에 나혼자 있고 밑으로 내려오니 등산객 점심식사 나도 옆에서 유부초밥으로식사 등산객들 백운봉으로 넘어간다고 전에 돌샘산악회 상왕산 백운봉 고생고생 엄청하게 한곳 또 이더위에 인정사진 부탁 한컷 남기고 정상에서 찍어준다는것 고맙다 하고 사양 먼저 하산하는것 보고 한참 쉬다가 하산 내려오는 길도 만만하질않고 바위길 조심조심 임도길 까지 오는데 시간 많이 소요 임도길에서 직진하면 백운봉 좌측 으로 수목원 쪽으로임도길 계속 1시간40분 소요 수목원지나 차도 마을길 여기서부터 그늘이 없음 더위에 지치고 남파랑길쉼터 까지 정신없이 걷고 주위보는것 모두포기 쉼터에서 팻트병 물 4병 한컷번에 마시고 여기서 30분 이상 정신없이 쉼 어느정도 쉬고 쉼터 사장님 휴대폰 완도 완주인정 확인 완주메달과 기념품 증정 다시 마지막 코스 원동 버스정류소로 오늘 하루 일정 마무리
내일 89코스 걸을 예정 이었는데 더위땜에 포기
화흥초등학교 앞 88코스 시작점 간판
초등학교 담벼락옆으로 들어갑니다
화흥 초등학교 전경 여기는 골프 최경주 선수의 모교 입니다
목수국 아름다움을 뽐내고 밌네요
부흥리 마을 통과
여기서부터 상왕봉 가는 임도길 시작입니다
삼거리 우측으로
임도길 꽤 올라갑니다 에스자로 만든길 그의
임도고개길 정상 상왕봉 등산로 입구
상왕봉 오르막 시작지점 임도길 그의 1시간30분 올라왔습니다
남파랑길 탐방이 아닌 등산기분 입니다
오르막 위험 안전밧줄도 있고
철계단도 나오고
버섯 보이고
다시 철계단이 나오고
남근바위 간판은 보이는데 어느바위인지
요바위 알송달송
멋진바위 밑으로 통과
다시 철계단 나오고 더위에 스스히 지쳐가고
다시 눈으로 올라온길 잍으로 보고
또보고
푹 쉬면서 하늘을 보면서 한컷
안전 로프와 바위길
여기서 바라본 완도의 바닷가
다시 올라간다
여기서 부터 경사길 아닌 평탄한 길
상왕봉 가는 안내판
상왕봉 가는길의 난
여기도 난
요기만 넘어면 정상
드디어 상왕봉 도착 여기까지 올라오는 시간1시간30분 소요
여기도 상왕봉 정상석
아무도 없는 산 정상 혼자 외로이 땀 뻘뻘
정상에서 바라보는 남해바다 전경 안내판
또 안내판
얼마나 날씨가 열이 많은지 먼거리가 뿌였습니다
여기도
저기도
내가 저기 상왕산 임도길 정상에서 바라본 길 능구렁이 뱀같이 구불구불
하산길
여기 조금 내려오면 평상 쉼터가 있음 여기서 등산객 두분 만나 점심들 같이하고 여기 분들은 백운봉 정상으로 간다고 하네요
여기서도 사진 남기고
백운봉 쪽으로 하산
처음은 평범한 하산길
내리막길 바위길등 위험한 코스 많음
바위사이로
계속 내려감 길 위험
여기 전망대 해볕에 쉬려다 열사병 걸림 바로통과
계속 내려감
경사가 조금있음
여기 배같이 생긴 돌 지날때 두루누비 코스이탈 코스이탈 다시 올라가보아도 이길 밖에 하산길 뿐인데 이탈멘트 때문에 조금 헤멤
두루누비 멘트 무시 바로 내려가면 임도길
바로 올라가면 백운봉 가는길 난 절대못감 옛날 돌샘등산때 일행 고생고생 엄청 한곳
임도길 좌측 수목원 쪽으로 내려감
에스자 임도길 내려오는데 소나무
여기도 에스자로 쉼게 내려감 시간은 엄청 소요
계속 내려감
수목원 전경
소나무 엄청 멋찝니다 속리산 정2품 소나무갔습니다
수목원 간판 지나고 여기 백운봉 갈림길에서 여기까지 1시간30분 소요
여기부터 내려가는 차길 그늘이 없습니다 넘 더워서 정신도 없고 포기하고픈 마음 꿀떡 갔습니다
지치고 내려갑니다 정신이 없습니다 내려가는길 주위볼 생각이 없습니다 머리가 조금 어지러워 집니다
여기 마을 정자에서 푹 쉬고 갑니다 쉬어도 쉰것갔질 않습니다 정신없이 내려갑니다
정신없이 내려오니내려오니 남파랑길 쉼터에 도착 사장님께 시원한 생수 있는야고 물엇드니 생수를 내어주니 바로 먹고 먹고 생수4병을 한참에 마시고 나니 사장님 완도 왼주 하였는지 물음에 두루누비 완주 인정 보여주니 매달과 완보증 완도 득산물 미역을 기념으로 주네요
기념품과 인정사진 마치고 아직 정신이 몽롱 30분이상 쉬다가 종점으로 출발
차도따라 완도 원동 버스정류소로 출발
여기서 남파랑길 엠 종료 시간이 엄청 소요 여름철 걷는것 자재바랍니다 화흥 초등학교 가는 버스 무임승차 차량 회수 성공 다음날 89코스 생각 하고 왔는데 더위 먹었는지 머리가 어질어질 포기 하고 차속에서 눈 붙이고 부산으로 출발 시원할때 주말 등 남파랑길 완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