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3.9일 용산역에서 중앙선 전철을 타고 수도권에서는 유일한 남양주시 조안면 슬로시티 투어에 나셨습니다
서울 낮최고 기온이 23.2도 전주기온이28.2도 106 년만에3월기온으로는처음이라는 기온임에도 나에게는
산행하기엔 최적의 날씨라 일단은 팔당역에서 하차하여 북한강변을 따라 지금은 페철길(경춘선)을따라
남양주시 조안면 에있는 다산유적지 까지 17.000 여보 걸음으로 남양주10경중 1경 팔당역 2경 팔당댐
3경 능내역 4경 연꽃마을 5경 다산유적지 까지 틈틈히 찍어놓은 사진들을 아래와같이 역어보았습니다
1.4대강 자전거 길안내표지판
2.지금은 사라진 엤자취만남아있는 경춘선철길 위에사 필자
3.팔당대교을 배경으로 한캇
4.2경인 팔당댐 물으이 낙차을이용한 수력발전소 배경으로
5.봉안터널 입구에서
6.전기불로 밝게비친 터널냅내부
7.터널길이를 알리는 안내표지 비상구
8.터널지나조안면 능내리 있는 음식안내표지판
9.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시골밥상 에서 차려놓은 20 가지음식들(1인분 13.000원)
10.팔당댐과수력발전소
11.능내리 유원지 음식간판
12.봉주로 조형물
13.다산유적지 안내표지석과 연꽃마을
14.다산의목민심서 표지석
15.다산의 최고발명품 거중기(큰물건을달아올리는기계)
마지막 다산의실학박물관
사살상 오전11시부터 오후3시까지 5경까지구경하고 남양주10경중 6경 쪽지섬전망대 7경 운길산 수종사 8경 남양주종합촬영소
9경 남양주태마하푸 10경 피아노폭포(북한강관광마을)아쉽게도 다음일정 으로 미루고 귀경하였습니다
우리귀에 낱설은 슬로시티 해설입니다
슬로시티의 슬로(slow)는 환경과 자연, 시간, 계절을 모두 존중하면서 조금 더 느긋하게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슬로시티는 '유유자적한 도시, 풍요로운 마을'이라는 의미의 이탈리아어 치타슬로(Cittaslow)의 영어식 표현입니다.
속도의 경쟁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한가롭게 거닐기, 남의 말 잘 듣기, 기다리기, 마음의 고향 찾기, 명상하기를 외치며 우리 삶을 바꾸고 공동체 안에서 행복한 삶을 지향하는 정신운동입니다.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슬로시티는 현재 세계 19개국 125개 도시(2012년 9월 기준)가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남양주시 조안면을 포함하여 10곳이 슬로시티로 인증 받아 슬로라이프를 실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