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then is Texas(이곳이 바로 텍사스)
(영화 '자이언트'삽입곡)/미치 밀러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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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 밀러 합창단 -This then is Texas(3곡) (영화 '자이언트'삽입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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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hen is Texas
(영화 '자이언트'삽입곡)/미치 밀러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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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스티븐스 감독의 영화 '자이언트'의 줄거리는
광활한 대지의 목장에서 5만두의 소들을 키우며 누나와
단둘이서 살고 있는 텍사스의 대지주 빅(Rock Hudson)는
동부 메릴랜드에 종마를 사러갔다가 레슬리(Elizabeth
Taylor)에게 반해 결혼을 하고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다.
구습에 당당하게 맞서며 농장에 새로운 기풍을 불러오는
동부출신의 새색시 레슬리 때문에 심기가 몹시 불편해진
빅의 누나는 레슬리의 애마에게 화풀이를 하다 그만 낙마
사고로 죽게 되고, 레슬리는 이후 실질적인 안주인으로서
남편 빅과 티걱태걱을 하면서도 차츰 강인한 텍사스인으로
변모해간다. 한편 빅에게 반감을 갖고 있으면서도 그의
농장에서 인부로 일을 하던 제트(James Dean)는 안주인
레슬리를 몰래 흠모하게 되는데, 가깝게 지내던 제트
링크에게 빅의 누나 러즈에게서 유언으로 얼마간의 땅을
상속으로 남긴다.이에 제트는 불모의 땅 대신 현금을
주겠다는 빅의 제의를 거절하고 그 땅에 작으나마 자기
소유의 목장을 건설한다. 그 뒤 세월이 흘러 제트의 땅에서
석유가 쏟아져 나오자 그는 막대한 재벌로 성장한다.
그는 자신의 부가 쌓이면 쌓일수록 레슬리에 대한 열정이
솟구치는 것을 느끼고 괴로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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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딘", "엘리자베스 테일러", "록 허드슨" 주연의
초호화 캐스팅의 명작으로, 2남자와 한 여자의 삼각관계를
축으로 한 가정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이다. 1956년개봉한
이영화는 1957년 "조지 스티븐스" 감독이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았으며 주연배우 제임스 딘은 이 영화가 유작이 되고 말았다.
나는 이 영화를 보고 처음에는 젊은이의 우상이라고 하는
제임스 딘과 록 허드슨을 바꿔 생각했다. 왜냐하면 내가 보기에는
암만 생각해도 록 허드슨이 제임스 딘보다 더 잘 생겼기 때문에
그가 틀림없이 젊은이 우상이라고 판단했다.그래서 나에게는
멋쩍은 추억이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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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바로 텍사스
외로운 별의 州 텍사스
햇빛 속에 잠자는 거인처럼 팔을 쭉 편
내가 사랑하고 영원히 함께 할 거대한 大地 텍사스
출처: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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