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자선교회 제7회 임원회/복음 혁명! 대한민국 학교를 살린다.
2019.11.16.(토) 12:00 춘천 큰지붕닭갈비 - 강원도청소년수련원 - 달콤수학으로 장소를 옮기며 강교선 제7회 임원회를 열었다. 연찬회 준비 관련하여 광주교육자선교회에서도 양연례 사무국장님외 3분이 참석해 주셨다. 샘밭막국수 옆 큰지붕닭갈비는 강교선연찬회 때 저녁 만찬 장소로 물색한 곳이다. 인형극장 건너편에 있는 강원도청소년수련원은 강교선연찬회 장소라 임원들이 사전 답사했다. 숙소와 극장, 강당 등을 답사하고 3부 임원회는 서원혁선생님 사모님이 최근 개업한 '달콤수학'을 개방해 주셔서 은혜로운 장소에서 일정을 진행했다. 서기성 사무국장님 사회로 지역회 신규임원 소개, 주요 사업보고 및 현안 논의(2020 강교선 연찬회 계획 심의, 2020 강교선 임원진 구성안 심의, 강교선 정기총회 준비 심의, 기타 지역회 활동, 중앙회의 결정사항) 등을 다루었다.
2020 강교선 연찬회는 세빛나 겨울캠프 한 주 앞서 2020.1.16.(목)~1.17.(금) "복음혁명! 대한민국 학교를 살린다." 주제로 한교선 타 지방회 참석 희망자 포함 150~200명 예상하는 규모로 치러지게 된다. 이정훈 교수님, 김성로 목사님, 서원혁 선생님이 나서 복음혁명을 외치게 될 것이다.
네시 반에 나서서 두 시간 걸려 서울로 돌아와 다니엘기도회에 참석했다. 대한민국 학교를 살리는 교육선교 비전을 바라보며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빌2:2)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으로 그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는 연찬회가 되기를 기도했다. 샬롬!
< 강교선 연찬회 안내 >
*일시: 2020.1.16.(목)14:00~1.17.(금)12:00
*장소: 춘천 강원도청소년수련원
*주제: 복음혁명! 대한민국 학교를 살린다!
위기의 대한민국, 위기의 학교를 진단하고, 복음이면 된다는 확실한 답과 복음으로 교실 현장에서 아이들이 변화되는 사례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주요 정책 사업 >
• 강원교육자선교회: 지역회, 신우회를 통한 기독교사 모임의 구심점/성명서, 논평 등을 통한 언론 활동
• 기독학생동아리: 학교 내 기독학생 동아리 개설 지원, 세빛나 캠프
• 반동성애 활동: 동성애반대국민연합 활동 참여, 반동성애 홍보 활동 등
< 주요 연계 단체 사업 >
• 해피올 인권교육연구회: 올바른 인권 교육을 위한 모니터링, 교육과정 분석, 자료 개발 등
• 성교육 강사: 사랑, 생명, 기쁨, 가족 중심의 올바른 성교육 개념 정립 및 확산
• 따숨 초등학급경영연구회: 예수님과 동행하는 실제적인 교실 현장 사례 발굴 및 자료 제작 및 공유
• 교육정책연구회: 인본적인 교육 토양 --> 신본적인 교육 토양
- 나쁜 인권, 성평등 교육, 하향평준화, 사회주의적 평등, 노동인권, 권위에 대한 투쟁적 가치관 등이 기생하는 토양
--> 자유로운 기독교 활동이 가능한 교육토양
11.13.(수) 한교선의 춘천 000교회 관련 결정문이 한교선 중앙회 단톡방에 올려졌다. 이사회와 각 지방회장 앞으로 공문 발송했다고 했는데 아직 받지는 못하였지만 알려드렸다. 중앙회가 주최하는 제82차 전국겨울연찬회(2020.1.13~1.15/충남 천안시 남서울대학교) 리플렛 자료도 나눠드리고 안내했다.
느헤미야 8장 10절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주기도문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빌립보서 2장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빌2:2~4) 말씀 나누었다. 교육선교 현장에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 '예수 부활'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당당히 드러내 하나님을 자랑하는 간증의 주인공으로 다음세대 세워가는 강교선 지체되기를 구했다.
첫댓글 2019.11.14일자 소인 찍힌 '한국교육자선교회의 춘천 000교회 관련한 결정문' 문서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각자의 신앙적 가치관에 따라 다양한 의견을 주시다 보니 때로는 서로 다른 입장을 표명할 수 있었다고 이해됩니다. 그럼에도 중앙회와 이사회의 결정을 신뢰하고 따라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간절히 기도해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제 오직 그리스도 예수께서 주신 사명의 푯대를 향하여 흔들림 없이 달려가기를 소망합니다.'는 감사와 당부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