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음식과 물, 산소가 없으면 생존이 불가능합니다. 식물은 물과 햇볕이 생존의 필수 조건입니다.
암세포도 마찬가지입니다.
암세포가 생존하려면 필수조건과 일반조건이 있습니다. 암세포 생존 필수조건은 하나라도 부족하면 바로 죽을 수밖에 없는 조건이고 일반조건은 부족하게 되면 생존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조건입니다.
암세포는 암세포의 생존 필수조건을 막아버리면 바로 사멸합니다. 생존 일반조건을 막아버리면 서서히 사멸합니다.
암세포의 생존 필수조건은 암세포가 생존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영양분 공급과 암세포에게 산소가 공급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암세포 생존 일반조건은 인체가 독성물질이나 화학물질 등에 심하게 오염되어 있을수록 암세포 생존에 유리하고, 인체에 존재하는 염증유발물질을 암세포 주변으로 끌어 모아 암세포 주위에 염증을 유발시켜 암세포가 면역세포에게 발각되지 않는 상태를 인체가 스스로의 힘으로 회복하지 못할 때까지 유지해야 하고, 호르몬 분비 등에 관련이 깊은 인체 항상성이 비정상적으로 작동되게 하는 것입니다.
암세포는 암세포의 생존 필수조건 첫 번째인 ‘암세포가 생존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영양분 공급’을 막아버리면 암세포는 바로 사라집니다. 암세포의 유일한 생존영양은 탄수화물 즉 당(糖)입니다.
암세포는 정상세포와는 달리 에너지대사과정에 산소가 필요 없는 무산소에너지 대사를 합니다. 그 결과 (산소를 기반으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정상세포는 공급되는 당으로부터 거의 100% 에너지를 얻게 되자만) 불완전 에너지 대사를 하게 되고, 암세포는 공급되는 당에서 6~7% 정도만 에너지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나머지는 불완전 에너지대사의 산물인 젖산 등의 상태로 암세포 밖으로 배출해 버립니다.
암세포가 생존하려면 정상세포의 15배 이상 당을 공급받아야 하고 암세포가 성장하려면 정상세포보다 20배에 가까운 당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쉽게 표현하면 암세포는 혈액에 포도당이 차고 넘쳐야 생존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24시간 혈액 중에 포도당이 차고 넘칠 수는 없습니다.
일반적인 식사를 하면 식후에 혈당피크 현상이 발생합니다. 포도당 수용체가 정상세포보다 월등히 발달되어 있는 암세포는 주로 이때 생존과 성장에 필요한 당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인체에 생존에 필요한 만큼의 탄수화물을 공급해 주고 식후 혈당피크 현상을 막아주면 암세포는 바로 사라집니다.
인체에 생존에 필요한 만큼의 탄수화물을 공급해 주고 식후 혈당피크 현상을 막아주려면 식사방법과 식사 내용을 변화시키면 쉽게 해결됩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습관적으로 놓아주는 링거에 포함되어 있는 순수포도당은 암세포에게 보약 같은 존재입니다.
암세포에게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암세포 덩어리 내에 존재하는 혈관은 일반 모세혈관에 비해 좁습니다.
그리고 암세포 덩어리는 정상적인 체온에 비해 1~2℃ 정도 낮은 체온을 유지해서 암세포 덩어리 내에 존재하는 모세혈관의 신축성을 떨어트려, 산소를 머금고 있는 적혈구의 통과를 저지합니다.
암세포 덩어리에 존재하는 모세혈관 초입에 혈관을 통과하지 못한 적혈구가 쌓이게 되고 혈관이 막히면 암 덩어리는 새로운 혈관을 만듭니다. 암세포는 새로운 혈관을 계속 만들어 내는 능력이 있습니다.
산소를 머금고 있는 적혈구가 암세포 혈관을 통과해도 낮은 체온으로 인해 산소가 적혈구로부터 분리 되지 않습니다.
인체의 체온을 조금 높이면 암세포 혈관의 신축성이 좋아지게 되고 동시에 적혈구의 신축성도 좋아져서 둥근 타원형의 적혈구가 길게 늘어지면서 암세포 혈관을 통과하게 되고, 암세포에 다다른 적혈구는 산소를 분리해서 암세포에게 공급 되게 합니다.
계속적으로 암세포에게 산소가 공급되면 성질이 급한 암세포는 스스로 사멸해 버립니다.
체온을 올릴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고 따뜻한 바닥에서 잠자기 등 체온을 올릴 수 있는 노력을 해서 체온을 어느 정도 올려 주고 동시에 인체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해 주는 정도의 노력으로도 암세포는 쉽게 사라집니다.
암세포의 생존 필수조건 두 번째인 ‘암세포에게 산소가 공급되지 않게 하는 것’은 이렇게 쉽게 막을 수 있습니다.
암세포 생존 일반조건인 인체가 독성물질이나 화학물질 등에 심하게 오염되어 있을수록 암세포 생존에 유리하고, 인체에 존재하는 염증유발물질을 암세포 주변으로 끌어 모아 암세포 주위에 염증을 유발시켜 암세포가 면역세포에게 발각되지 않는 상태를 인체가 스스로의 힘으로 회복하지 못할 때까지 유지해야 하고, 호르몬 분비 등에 관련이 깊은 인체 항상성이 비정상적으로 작동되게 하는 것도 쉽게 막을 수 있습니다.
인체를 적극적이고 종합적으로 정화시키는 노력과 염증을 유발시키는 모든 화학약품, 탄수화물, 독성물질, 화학물질, 산패한 식용유, 동물성 지방 등의 염증을 유발시키는 음식의 섭취를 가능한 철저하게 차단하고, 염증유발물질이나 염증을 치유해 주는 깨끗한 음식을 섭취하고, 인체 항상성을 강력하게 바로잡아주는 자연물질의 도움을 받는 정도의 노력을 하면 암은 스스로 자멸해버립니다.
암이 조기에 발견되었다면 치료할 시간이 충분합니다. 지금 수술하고 항암제 치료를 하나 몇 달 뒤에 하나 결과는 같습니다.
몇 달 자연적인 방법과 스스로의 힘으로 암 치유 노력을 해보고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그 때 병원치료를 해도 됩니다. 현명하게 노력한다면 암 때문에 병원 갈 일은 없습니다. 암만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온전한 건강까지 회복해서 재발의 위험으로부터도 자유로워집니다.
몇 달도 기다리지 못할 정도로 성장이 빠른 강력한 힘을 가진 악성 종양이거나 원격전이가 된 상태에서 암 진단을 받았거나, 재발이거나, 진행성 암인 경우는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무서운 고통을 감내하고 삶의 질을 다 포기해도 결과는 죽음입니다.
하지만 자연적인 방법과 스스로의 힘으로 치유노력을 현명하게 하면 이런 상태의 암들도 쉽게 사라집니다. 암만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온전한 건강까지 회복해서 재발의 위험으로부터도 자유로워집니다.
암은 무서운 질환이 아닙니다. 오히려 새로운 건강을 회복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암은 무서운 존재라는 사회적 통념이 형성된 것은 현대의학의 암치료 방법에 대해 최소한의 합리적인 의심조차 하지 않고, 현대의학을 신앙에 가깝게 믿고 존경하는 우리들이 만들어 낸 허상의 현상입니다.
일본의 암 이권은 연간 약 15조 엔으로 방위비의 3배나 됩니다. 일본의 현대의학은 암 환자가 스스로의 힘으로 암을 쉽게 치유하는 것을 절대로 그냥 두지 않습니다.
암 환자가 병원에 가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쉽게 암을 치유하면 감옥에 보내는 법도 만들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능력은 천문학적인 이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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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완치 비법
현대의학은 암 치유방법을 모릅니다. 잘못 형성되어 있는 권위와 현대의학을 맹신하는 부류의 힘을 빌려서 치료하는 척 할 뿐입니다.
암을 발생시킨 원인은 그냥 둔 채, 방사선을 조사하고 장기를 적출해 버리고, 강력한 세포독성을 가진 항암제를 투여하는 것은 치료가 아니라, 치료라는 미명하에 인간의 존엄을 무참하게 해하는 죄악에 가까운 행위입니다.
장기를 무참히 잘라버리고 삶의 질을 파괴시킨 결과 잠시 증상을 약화시키는 것은 암 치료가 아닙니다.
진정한 암 치료란 삶의 질을 더 높이면서, 증상이 나타난 원인을 제거해서 증상이 자연적으로 사라지게 하는 것입니다.
‘암을 치료하려면 마음을 편히 가지고 스트레스를 받지 마라. 웃어라’ 등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치료방법을 모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치료가 안 되니까 그럴듯한 것들을 이것저것 주장할 뿐입니다. 물론 마음을 편히 가지면 종양의 성장속도가 느려지기도 하지만 암 환자 모두에게 적용하기는 불가능합니다.
온열치료도 사기에 가깝습니다. 이런 방법으로는 암을 치료하지 못합니다. 어떤 자연약재나 물질이 암을 치유해 준다는 것도 반 정도는 사기입니다.
암을, 전이가 된 상태이고 말기라 해도, 어렵지 않고 확실하게 치유하고, 온전한 건강까지 회복해서 재발의 공포로부터도 벗어나려면 그에 합당한 치유노력을 해야 합니다.
암 완치 비법의 개념은 간단합니다.
1. 종양에게 공급되는 영양을 최대한 차단해서 종양의 세력을 약화시키면서 2. 힘을 다해 인체를 정화시키고 3. 인체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4. 인체를 부교감신경계가 우성으로 지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5. 면역계와 항상성을 회복시키는 강력한 힘을 가진 자연물질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암 치료방법은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는 일반성, 누구에게나 같은 결과가 나오는 재현성이 확보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암 치유를 위해 노력하는 방법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보편성과 치유되는 과정을 미리 알 수 있는 예측성, 임상적으로 치유기전이 밝혀진 선명성, 일반상식 정도로도 이해할 수 있는 투명성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암을 쉽게 완치시키고 재발의 위험으로부터도 자유로우려면 위의 다섯 가지 노력을 적어도 몇 달은 힘을 다해 시행해야 합니다.
암 완치 비법 1. 종양에게 공급되는 영양을 최대한 차단해서 종양의 세력을 약화시켜라.
탄수화물을 생존에 필요한 만큼만 섭취해야 합니다. 탄수화물은 콩에는 30% 정도 채소에는 5% 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암 치유노력을 시작하고 적어도 몇 달은 쌀, 밀가루, 당면, 감자 등 탄수화물이 집중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음식의 섭취를 금해야 합니다.
대신 신선한 유기농 쌈야채, 두부, 어패류, 각종 나물, 해초류, 토마토, 당이 적은 과일, 유기농 우뭇가사리, 소량의 콩국 등으로 배를 불려야 합니다.
암 세포가 생존하고 성장하는 데 필요한 유일한 에너지는 탄수화물 ‘당’입니다. 밥 같이 탄수화물이 집중되어 있는 음식의 섭취를 금하고 대신 여러 음식으로부터 조금씩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암세포 덩어리는 즉시 크기를 줄입니다. 탄수화물의 섭취를 최대한 줄이면서 동시에 식후 혈당피크 현상도 막아야 합니다. 소량의 탄수화물이라도 소장 초입에서 당으로 변한 다음 일시에 인체에 흡수됩니다. 잠깐 동안 혈액 내에 당이 풍부하게 됩니다. 포도당 수용체가 발달되어 있는 암세포는 짧은 시간에도 많은 양의 포도당을 가져갑니다. 식사 중에 고단위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해서 탄수화물이 소장 전체에서 서서히 당으로 변하고 인체에 흡수되는 속도를 늦춰서 식후 혈당 피크현상을 철저히 막아야 합니다.
고단위 식이섬유를 포함하고 있는 음식 재료는 신선한 각종 유기농 야채, 해초류, 우뭇가사리, 톳 등입니다.
암 완치비법 2. 힘을 다해 인체를 정화시켜라.
1번과 2번만 충실히 해도 암은 충분히 사라집니다. 3.4.5번이 존재하는 이유는 더 쉽고 빠르게 암을 사라지게 하고 온전한 건강까지 회복시키기 위함입니다.
암은 인체에 각종 화학물질, 독성물질, 동물성 지방 등이 측적되고 어떤 이유로 대사가능이 약해지면서 이 물질들이 세포벽에 달라붙어서 생명활동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세포의 산소대사 에너지대사를 방해하게 되고, 생존이 어려워진 세포 중에서 스스로 살길을 찾아 변이를 일으킨 세포가 암세포입니다.
유기농 재료로 만든 음식만 섭취하고, 식품첨가제 방부제 같은 모든 화학물질, 농약 등의 모든 독성물질의 흡수를 철저히 막아야 합니다.
화학적으로 합성된 약의 복용을 철저히 금해야 합니다. 약은 대표적인 화학물질, 독성물질원입니다. 암치유 노력이 이런 약들의 기능을 충분히 대신해 줍니다.
육류의 섭취를 금해야 합니다.
차가버섯 관장으로 대장에 모이는 독성물질을 인체 밖으로 배출시키는 노력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차가버섯 관장은 대장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면서 동시에 차가버섯 성분이 대장에 흡수되어 간문맥을 타고 간에 전달되어 간기능을 건강하게 회복시켜줍니다.
오일풀링을 통해 구강 내 생물학적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치약을 소량만 사용해서 양치질을 한 다음 바로 차가버섯소금으로 양치질을 반복해서 구강 내 환경을 개선시키는 것은 물론 치약에 포함되어 있는 소량의 화학물질이라도 인체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오일풀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글 마지막에 있습니다)
비누는 무조건 유기농만 사용해야 합니다. 피부를 통해서도 화학물질, 독성물질이 흡수됩니다.
암을 치유하는 운동의 제 일 목적은 인체정화입니다. 운동은 산속 길을 가슴을 펴고 심호흡을 하면서 걷는 것이 훌륭합니다.
충분한 양의 녹즙 음용, 충분한 양의 물 섭취, 염증유발물질을 제거해 주는 음식 위주 섭취도 종합적인 해독 노력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암 완치 비법 3. 인체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라.
가슴을 펴고 심호흡 하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의료용 산소호흡을 한 번에 5분 하루에 5회 정도 해서 보충해줘야 합니다. 의료용 산소와 레굴레이터, 마스크를 준비해야 합니다.
인체에 암을 치유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양의 산소가 공급되지만 활성산소 같은 유리기 물질도 상당량 만들어지게 됩니다.
유리기물질을 실시간으로 제거하지 못하면 산소요법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유리기물질을 실시간으로 확실하게 제거해주는 물질이 차가버섯입니다. 산소요법을 하기 30분 정도 전에 차가버섯을 음용해야 합니다.
암 완치비법 4. 인체를 부교감신경계가 우성으로 지배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
자연적인 방법으로 암을 치유하려 노력할 때 기본이 되는 조건 중 하나입니다. 인체를 부교감신경계가 우성으로 지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고, 그 상태를 유지시켜야 합니다. 평소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계가 평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암이 생겼다는 것은 교감신경계가 인체를 우성으로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암이 발생했다는 것은 인체에는 일종의 비상사태입니다. 건강에 문제가 있으니 빨리 조치를 취하라는 인체의 경고이며 인체에 존재하는 강력한 힘을 가진 자연치유력과 회복력이 작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명령입니다.
인체의 자연치유력, 회복력은 교감신경계가 우성으로 인체를 지배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교감신경계가 인체를 지배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계속 분비되고 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의 흐름이 느려지고, 호흡이 가빠지고, 얕은 호흡을 하게 되고, 산소소비량은 늘어나는데 산소공급은 줄어들고 등으로 인해 오히려 인체의 자연치유력과 회복력작동을 방해합니다. 강력한 힘을 가진 인체의 자연치유력과 회복력이 작동하려면 부교감신경계가 인체를 지배해야 합니다.
부교감신경계가 우성으로 인체를 지배하게 하려면 웃어야 되고, 마음을 편하게 가져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부교감신경계가 인체를 지배하게 하는 빠르고 확실하고 현실적인 방법은 호흡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호흡은 인위적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느린 호흡, 깊은 호흡, 배호흡을 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 호흡은 같은 말입니다. 보통사람은 일 분에 12 번 정도 얕은 호흡을 합니다. 암 환자는 호흡이 더 얕고 횟수도 많습니다. 호흡을 일 분에 두 번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7~10초 정도 천천히 깊게 코로 들어 마시고 (가슴이 넓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슴은 변화가 거의 없고 횡격막을 내려서 배가 딴딴하고 빵글할 정도로 나오게 해야 합니다) 20~25초 정도 날숨을 쉬는 것입니다. 들숨과 날숨 사이에 어느 정도 호흡을 멈춰도 좋습니다. 이런 호흡을 10분 정도만 해도 인체가 진정되면서 부교감신경계가 인체를 지배하기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일 분에 2회 호흡은 어렵습니다. 처음에는 일 분에 6회 정도로 시작해서 호흡수를 줄여 가면 됩니다.
이런 방법의 호흡이 어려운 상태라면 가슴으로라도 심호흡을 해야 합니다. 얕은 호흡을 하는 것 보다는 한 숨이라도 자주 쉬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교감 신경계가 우성으로 작동하면 혈관이 넓어지고, 혈액의 흐름이 개선되고, 마음이 편해지고, 산소공급이 늘어나고, 배설 기능과 분비기능이 활성화되고, 인체의 자연치유력, 회복력이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이 호흡 방법을 지키려 노력한다면 여기서 설명한 자연치유 노력 정도로도 어렵지 않게 암이 사라집니다. 처음에는 누워서 편안하게 해야 쉽게 적응이 쉽습니다.
적응되면 모든 생활에서 깊은 호흡, 느린 호흡, 배호흡을 습관화해야 합니다.
한 번 더 주장하는데 부교감신경계가 우성으로 작동하지 않고는 암치유는 어렵습니다. 호흡이 가장 중요하고 호흡과 더불어 부교감신경계가 우성으로 인체를 지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들이 있습니다. 규칙적으로 햇빛 쬐기 알칼리수 음용 알칼리 음식 섭취 숲 속을 느리게 걷기 뜨끈한 물에(37~38℃) 몸을 담그거나 따끈한 물에(40℃) 반신욕 하기 몸을 따듯하게 유지하기(부교감신경계가 우성으로 지배하면 자연히 체온이 올라가지만 역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줘도 부교감신경계가 활성화 됩니다)
좋아하는 향기 맡기(라벤더, 로즈마리 등의 잎을 손을 만진 다음 손에 묻어 있는 향을 맡으면 됩니다)
탄수화물 소량 섭취하기(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인체에 당이 넘쳐나게 되고 인체는 이를 스트레스상황으로 판단하고 교감신경계를 활성화시킵니다)
아무 생각 없이 편하기 쉬면서 항문운동하기(항문을 적당히 조였다가 풀어주는 운동을 반복)
아무 생각 없이 편하기 쉬면서 하늘 쳐다보기 치유음악 듣기, 명상, 요가, 스트레칭 충분한 수면, 알몸 상태로 자기, 불 끄고 자기 웃음, 용서하는 마음, 휴대폰 멀리하기 등입니다.
부교감 신경계가 지나치게 활성화 되면 발열, 가려움증 같은 알레르기 반응, 무력감, 기립성저혈압, 천식 증상이 심해지는 것 등을 걱정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교감신경억제제나 부교감신경 항진제 등의 화학적인 약을 복용했을 경우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지, 자연적인 방법으로 교감신경계가 우성으로 인체를 지배할 수 있게 한 경우는 병적으로 지나치게 활성화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기우(杞憂)입니다.
부교감신경계의 활성화는 자연적인 방법으로 암을 치유하기 위한 노력에서 중요한 기본요소 중 하나입니다.
암 완치비법 5. 면역계와 항상성을 회복시키는 강력한 힘을 가진 자연물질의 도움을 받아라.
암 자연치유에 화룡점정입니다.
차가버섯을 공부하고 있는 지도 20년이 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연적인 방법으로 암을 치유하는 많은 병원들을 방문해서 그들의 치유기전과 실제 노력들을 비교분석해서 임상에 적용해보고, 자연적인 방법으로 암을 치유하려는 암환우분들과 같이 지낸지도 20년이 넘었습니다.
암치유 노력에 정점(頂點)을 찍는 노력이 차가버섯의 충분한 음용입니다.
종양을 자연적인 방법과 스스로의 노력으로 치유하는 기본 개념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그리고 종양이 발생한 장기에 따라 조금씩 다른 노력들이 존재합니다.
병원치료를 다 순례하고 인체에 존재하는 자연치유력, 자연회복력이 바닥난 암 환우 분들도 있고, 장기를 제거한 상태에서 다른 장기에 재발한 분도 있고, 방법이 없다고 병원에서 강제로 퇴원당한 분들도 있고, 식사가 어려운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도 노력하는 방법과 정도에 따라 개선과정을 거쳐 좋아질 수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기 바랍니다.
암을 자연적인 방법과 스스로의 힘으로 치유하려는 용기 있고 현명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암은 말기라 해도, 과격한 병원치료가 없었다면 자연적인 방법으로 쉽게 치유됩니다.
오일풀링
오일풀링의 역사는 3,000년 정도로 추정되며 2,000여 년 전에 써진 고대 아유르베다 의학서인 ‘차라카 삼히타(Charaka Samhita)' '슈스루타 삼히타( Sushruta Samhita)'에 오일 가글링(Oil gargling)에 대한 설명과 치유할 수 있는 질환, 시행방법 등이 서술되어 있습니다.
‘오일 풀링’이라는 이름은 50여 년 전 아유르베다 의술 전문가인 F. 카라치 박사가 처음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인생도처 유상수(人生到處 有上手). 세상에는 항상 더 뛰어난 무엇인가가 존재합니다. 오일 풀링은 해독작용과 통증완화, 면역력을 회복 강화시키는 능력에 있어서는 상당한 상수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오일 풀링은 건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입안의 생태계를 아주 건강하게 바꿔준다는 사실은 의학적으로 검증되었고, 혀에도 발이나 손처럼 인체 전체가 축소되어 존재하고 오일이 이 부분을 자극해서 인체를 건강하게 만든다는 과학적으로 검증되지는 않았지만 결과론 적으로 믿을 수밖에 없는 주장도 있습니다.
오일풀링을 하는 방법은 식용유를 20cc 정도(15~30cc 중 편한 만큼)를 입에 넣고 20분 정도 입 안 구석구석 오일을 돌리다가 뱉어내고 물로 깨끗하게 입안을 헹궈주면 됩니다.
식용유는 다 가능하지만 기분이 좋으려면 냉연압착으로 추출한 유기농 해바라기씨유가 좋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입안에 감도는 맛도 적당합니다. 초록마을에서 500cc 유리병 제품을 11,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일풀링을 하는 시기는 인체전체가 아직 잠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 인체 전체가 유기적으로 하나인 - 아침에 잠에서 깨자마자 해야 하고, 식후에 할 경우 한 시간 정도는 지나서 하는 것이 편합니다. 오일 풀링을 하는 횟수는 하루 한두 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아말감으로 치료한 치아가 있어도 상관이 없고, 입 안에 어느 정도 상처가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상처회복이 빨라집니다. 오일 풀링 중에 기침이 나든가 하면 뱉어버리고 다시 하면 됩니다.
관절염부터 거의 모든 염증, 각종 통증, 면역계 교란으로 나타나는 거의 모든 질환 치유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오일 풀링을 시도한 사람들 중에서 오일 풀링의 효과가 만족스럽지 못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대부분의 원인은 꾸준히 정확하게 하지 않았거나, 며칠 만에 효과가 없다고 미리 포기했거나, 생활자체에 상당한 문제가 있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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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유 음식 기본 개념과 암 치유 식단
1. 철저한 유기농 재료 모든 화학적으로 합성한 식품첨가물, 농약 등 모든 독성물질 섭취를 철저하게 금지해야 합니다. 암을 쉽게 완치시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입니다.
2. 가능한 조리를 하지 않고(가능한 열을 가하지 않고) 거칠게 만든 음식(음식재료를 가능한 통째로 사용)을 섭취하도록 노력
3. 고단위 탄수화물 섭취 절대 금지 -> 종양의 영양소, 강력한 염증유발 물질 밥, 국수, 당면, 감자, 고구마, 묵, 빵, 옥수수 등 섭취 금지
탄수화물은 생존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에너지원이지만 탄수화물이 과도하게 섭취되면, 종양에게 충분한 생존에너지를 공급하게 되어 종양의 세력을 강화시키고 동시에 과도하게 섭취된 탄수화물은, 종양세포를 면역계로부터 적극적으로 보호해주는, 최고의 염증유발물질입니다.
‘암 치유 음식’정도만 섭취해도 생존에 충분한 탄수화물이 섭취됩니다. 콩에는 탄수화물이 20~40% 정도, 채소에는 평균 5%(토마토 3%, 호박 7%, 브로컬리 8%, 더덕 11%, 도라지 13%, 냉이 8%, 상추 1.4%, 대파 8%) 과일에도 평균 20%( 바나나 22%) 이상의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인체에 탄수화물(당)이 넘치는 상태에서는 암 치유가 힘들어집니다. 반대로 인체에 생존에 필요한 정도의 탄수화물만 공급되면 암세포는 바로 세력이 약화되면서 크기를 줄입니다. 암세포는 정상세포보다 20배 정도의 포도당을 공급받아야 생존과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섭취를 생존에 필요한 만큼으로 줄이면 암은 곧 사라질 준비를 합니다.
암 치유는 이렇게 간단합니다.
4. 열을 가할 경우 식용유 사용 절대 금지 모든 볶음요리는 야채육수를 사용해서 볶을 것
5. 육류, 계란, 유제품 섭취 절대금지
6. 훈제한 음식재료 사용 절대금지
7. 모든 당류(설탕, 과당, 자당, 꿀) 사용, 섭취 절대금지 -> 염증 유발, 대신 유기농 스테비아 사용 (스테비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글 마지막에 있습니다)
암 치유 음식 식사 구성
검증된 암 치유 식사방법 기본 개념입니다. 이러한 식사 방법을 지키는 것이 어렵지 않게 암을 치유하기 위해 중요한 사항이지만, 환우 분들의 상태에 따라 이런 방법의 식사가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우선 중요한 것은 식사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고 암 치유 식사 방법을 지키는 것은 그 다음입니다.
소화기능이 약해져 있다면 유기농 현미 죽부터 시작해야 하고, 입맛이 없다면 기름기가 도는 유기농 흰쌀밥도 도움이 됩니다.
검증된 암 치유 식사방법을 지키려 노력하되 현실에 맞게 조절이 필요합니다.
아침
- 먼저 여러 가지 신선한 유기농 쌈 채소로만 배를 어느 정도 불리고 동시에 잘 익은 물김치를 충분히 섭취하고 - 유기농 방울토마토 등 각종 샐러드 - 각종 나물, 해초류 - 각종 버섯 - 약간의 콩국과 유기농 우뭇가사리를 먹고 (고단위 식이섬유 – 식후 혈당피크 방지)
- 두부요리 반찬 - 국 - 신선한 유기농 견과류 조금 섭취 이런 순서로 식사를 하고 - 식사 후 바로 10분 정도 천천히 산책(식후 혈당 피크 현상 방지)
음식을 먹는 순서도 중요합니다. 음식의 재료에 따라 위에 머무르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채소류는 10~15분, 버섯류는 20~30분, 어패류는 1~2시간 이면 소장으로 다 넘어갑니다. 채소류는 15분 내에 소장으로 넘어가야 신선한 영양을 인체에 공급해 줄 수 있습니다. 만약 어패류와 채소류가 위에서 섞이게 되면 채소류는 어쩔 수 없이 1시간 이상 위에 머물게 되고 부패하게 됩니다.
점심
- 유기농 토마토 혹은 방울토마토를 주식으로 당근, 양배추 등을 자죽염과 같이 곁들어 충분한 양을 먹습니다. - 공복감이 심하면 약간의 콩국과 유기농 우뭇가사리를 먹고 - 신선한 유기농 견과류 조금 섭취
- 식사 후 바로 10분 정도 천천히 산책(식후 혈당 피크 현상 방지)
저녁 - 먼저 여러 가지 신선한 유기농 쌈 채소로만 배를 어느 정도 불리고 동시에 잘 익은 물김치를 충분히 섭취하고
- 유기농 방울토마토 등 각종 샐러드 - 우엉, 연근 등 각종 나물, 해초류 - 각종 버섯 - 약간의 콩국과 유기농 우뭇가사리를 먹고 (고단위 식이섬유 – 식후 혈당피크 방지) - 두부요리 반찬 - 어패류(가능한 소량 섭취) - 국 - 신선한 유기농 견과류 조금 섭취 - 식사 후 바로 10분 정도 천천히 산책
주의 사항
- 채소는 맷돌에 간 정도로 많이 씹어서 삼킬 것 - 채소와 콩국, 여러 반찬만으로도 생존에 필요한 충분한 양의 탄수화물이 섭취됨 - 반찬은 가능한 짧고 간단하게 조리할 것 -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재료는 생으로 조리할 것 (예 : 생된장 오이냉국, 무채무침) - 음식에 사용하는 간장은 유기농조선간장 + 야채육수 + 스테비아 + 실크아미노산 소량 + 마늘즙 + 생강즙 + ... 을 섞어서 맛있게 만들 것 - 단백질류 음식은 식사 끝에 먹을 것 - 국에 생숙주나물을 넣어서 국물의 온도(열)로 데쳐지게 해서 충분히 섭취할 것
어패류 - 각종 조개류 - 연어(훈제연어 사용금지), 갈치, 조기, 명태, 복어, 문어, 건해삼, 그린홍합, 제철 꽃게 류, 해파리, 낚지 (고니 같은 생선 내장이나 알 종류 사용금지-염증 유발, 냉동 새우 사용금지 - 식품첨가제 함유 --> 염증유발물질)
양념 소금은 은혜염이나 토판염 사용(정제염 사용 절대 금지), 유기농 식초(현미식초 혹은 감식초), 유기농 뽕나무잎 가루(국 등에 충분히 넣어서 섭취), 볶지 않고 추출한 들기름, 볶지 않고 추출한 참기름, 신선한 유기농 냉연 압착 올리브유, 껍질 채로 만든 생들깨가루, 유기농 고춧가루, 간장, 유기농 된장(고추장 사용금지 –당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음), 마늘, 생강, (팔각, 정향, 파슬리 같은) 향신료와 허브, 두유마요네즈, 유기농 카레가루, (계란이 들어 간 마요네즈 사용금지 -> 염증 유발, 유기농 두유 마요네즈 사용)
콩국 종류 - 유기농 서리태 - 유기농 메주콩 - 유기농 쥐눈이 콩 연씨 조금 첨가 -렌즈콩, 병아리콩, 이집트콩등은 유기농 확인이 되지 않으면 사용금지
두부반찬은 100여 가지가 가능 두부시금치무침 두부스테이크 두부김치
각종 해초류
국(찌개) 종류 (두부 첨가), 야채육수 사용 -유기농 시래기 된장국 -청국장찌개 -김치콩나물국, 버섯들깨탕, 우렁된장국 -미역국, 황태국, 조개국, 무국, 매생이, 부추, 복어, 배추, 아욱, 근대, 쑥 등등 (유기농이 확인된 재료만 사용)
김치류 -(각종) 물김치는 매끼마다 충분히 섭취하도록 노력할 것 -기타 김치 (모든 재료는 무조건 유기농만 사용)
염증유발물질을 제거해 주는 음식 적당량 섭취 유기농 녹차, 브로컬리, 마늘, 케일, 레몬, 베리류(berries), 아보카도, 심황(turmeric 생강과 비슷한 구근으로 카레 성분 중 하나)
스테비아
제가 스테비아를 처음 만난 것은 10여 년 전 모스크바 세계 식품박람회에서입니다. 파라과이 전시관 이었는데 STEVIA 라는 현수막을 크게 붙여 놓고 원주민으로 보이는 분들이 심심하게 앉아 있었습니다.
무슨 약초인가 하고 자세히 읽어봤더니 첫 번째 설명이 강력한 ‘항암작용’이었습니다. 파라과이 관에 눌러 앉아서 스테비아 차를 얻어먹으면서 스테비아에 대해 배웠습니다.
파라과이 어떤 지방에 암환자가 한 명도 없어서, 미국인 의사가 조사를 왔는데 이 지방의 특이 사항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스테비아차를 마신다는 거였고, 그 의사가 스테비아를 계속 연구해서 항암작용이 증명되었다고 하면서 연구 자료와 사진 등을 보여줬습니다.
자연산 스테비아는 지금 파라과이 밖에 없고, 자연산이 재배한 제품보다 품질이 월등하다는 주장도 했습니다. 스테비아는 잎을 말려서 잎 가루를 사용해야 하며, 추출물이나 시럽 같은 다른 형태의 제품은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았다고도 했습니다.
스테비아는 세계에서 유일한 100% 자연물, 제로 칼로리, 제로 탄수화물의 감미료라고도 주장했습니다.
자연산 스테비아를 견본으로 2kg 구입하고 여러 자료를 챙겨서 한국에 왔습니다. 몇 년 동안의 공부와 연구를 통해 5년 전부터 암환자 요양원인 차가원에서 설탕 대신에 스테비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연산은 아니고 유기농 스테비아입니다. 파라과이에서 채취한 자연산 스테비아는 지금도 제 책상서랍에 있습니다. 단맛의 정도가 유기농 재배 스테비아보다 10배는 강합니다.
일본은 스테비아를 재배해서 사용한지 40년이 훨씬 넘습니다. 스테비아의 상품화는 1971년 모리타 화학공업에서 스테비아 추출 농축액 생산을 하면서 시작되었고 지금은 많은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상당한 수준의 연구자료 들이 많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스테비아 잎에 들어 있는 단맛이 나는 감미료는 스테비오사이드(stevioside), 다른 이름으로 스테비올 배당체(steviol glycosides)라는 성분입니다. 열과 산, 알칼리에 강하며 발효가 되지 않고 혈당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안전성에 문제가 없음이 여러 경로에서 확인이 되었습니다.
1985년 미국에서 스테비아의 성분인 스테비오사이드는 돌연변이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 후에도 유전독성 가능성, 발암유발 가능성 등이 제기되었습니다.
무지한 호황을 누리고 있는 인공감미료(인공감미료는 독성물질이며 현재 거의 모든 인스턴트식품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인공감미료의 대표적 부작용인 돌연변이, 유전독성, 발암 등을 스테비아에 덮어씌우려는 시도였습니다) 업체의 사주를 받은 학자들의 거짓연구로 판명이 났습니다.
돌연변이 가능성은 너무 황당한 주장입니다. 조작을 조금하면 생수로도 실험실에서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2006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스테비아 추출물은 동물과 사람에게 유전독성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리고 발표를 했습니다.
스테비오사이드의 발암유발은 증거가 없음으로 결론이 났으며 당뇨증상을 호전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스테비아가 암을 치유한다는, 강력한 항암제라는 주장과 연구 결과가 일본과 남미 쪽에 많이 있지만, 정확한 복용량과 기전에 대해서는 아직 연구 중입니다.
참고로 스테비아의 주요성분은 스테비올 배당체입니다. 여기서 배당체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배당체(lycosides)는 당과 유기화합물이 결합한 화합물입니다. 물리적으로는 당과 유기화합물이 분리되지 않습니다.
배당체의 종류 몇 개를 예로 들면 감자의 ‘스테로이드 알칼로이드 배당체’, 가시오가피의 ‘아칸토사이드, 지아노사이드 배당체,’ 홍삼의 '사포닌 배당체' 등이 있습니다. 다 항암작용을 합니다. 물론 은행열매의 시안배당체, 복숭아씨의 아미그달린배당체 같이 독성을 지닌 배당체도 있습니다.
그런데 시안배당체나 아미그달린배당체도 법제 과정을 거치면 항암제가 됩니다. 러시아에서는 암치료에 사용하고 있고 은행이나 복숭아씨는 볶아서 소량 먹으면 보약입니다. 배당체는 당을 함유하고 있고, 당과 함께 알 수 없는 어떤 물질이 화학적으로 같이 존재합니다. 이런 배당체가 인체에 흡수되면 당 성분으로 인해(암세포가 전혀 사용할 수 없는 상태의 당이지만) 암세포에 흡수가 되고 당과 함께 따라들어 간 화합물이 암세포를 파괴할 수도 있습니다.
스테비아의 항암기전을 주장하는 연구들도 이와 비슷합니다. 암환자는 가능한 당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음식을 맛없게 먹는 것도 그리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필요에 따라 설탕대신에 스테비아 잎을 아주 조금 사용하면 맛이 훌륭해 집니다. 스테비아의 단 맛은 청량감이 있습니다. 느끼하거나 비굴한 맛이 아닙니다.
첫댓글 제목에 병명(갑상선암 등),병원이름,담당의사,자신의 상황 등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수정부탁합니다.
그래야 회원들이 수많은 글에서 자신이 원하는 글을 우리 카페에서 쉽게 검색하여 찾을 수 있어서 서로 도움이 됩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 쾌유빕니다. 운영자 올림
전부 수정해 놓았습니다.
이 글은 일반 암에 관련된 글로서 참고로 읽는 것이 좋겠네요.
펌 수고했 습니다.
글의 출처를 본문 하단에 밝혀 주세요.
차가버섯 광고가 인터넷에 넘쳐나고 있어요.
그 블로그 글은 신뢰가 문제입니다.
영업적인 면이 강하다는 인상이 있어요.
혹시하는 생각에 마지막에 염려섞인 제 생각을 덧붙이긴 했지만 회원님들이 광고의 목적의 글보다 본인들에게 도움되는부분과 알게되는 지식쌓기로 각자해석하고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반성도 해보게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기사를 펌하고 생각못한 분분에서 조금 걱정을 했었는데 스모키님 댓글이 위로가 되었네요 젇‥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