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축제 마지막 날 풍경입니다.
고향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고주부)이 하는 즉석 인절미가 인기리에 판매 되고 있습니다.
여성 단체가 일원화 되었으면 좋겠는데요...
면에서는 새마을부녀회,농협 에서는 고주부,지도소에서는 생활 개선회.
그사람들이 그사람인데...헷갈리는 군요.
구경하시고 참외를 두손에 들고 가십니다.
7시 이후로는 참외가 품절이 됐습니다.
3일간 많이 판 농가는 1.500만원 정도의 판매를 했다하고,평균 판매액이 500만원은 된다고 합니다.
이줄은 무슨 줄인데 길게 늘어서 있을까요?
금사낙우회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우유참외화채 입니다.
줄이 줄어들지 않고 계속 늘어 나더군요.
무료로 그려주는 페이스페인팅.
어린 아이들이 얼굴과 팔에 문신을 많이 하고 다니 더군요.ㅎ
곤충 전시회장
역시 어린이 들에게 대단한 인기 입니다.
중요무형문화제 96호 옹기장으로 지정된 오부자 옹기에서 전통 항아리 시연을 해 보입니다.
아버지(김일만)와 네 아들이 함께 옹기를 했었는데 지금은 다른곳에서 하는 아들이 있고 사진에 있는 사람은 막내 김용호 입니다.
아들이 많다 보니 물어 봤어요.
'용호야!네가 몇째니?'"에구~형님. 제가 막내예요".ㅎㅎ
뗏목타기 체험.
뒤쪽엔 하늘 높이 연이 날리고 있습니다.
비행기 축하쑈~~~
비행기에서 떨어 뜨리는 낙하산 선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도 선물을 받았는데...동영상으로 올릴 겁니다.
페루 민속 공연단...
엘 콘도르 파사... 전통악기인 팬프릇과 피리소리 낭만의 소릴 내더군요.
2.3.4대 참외축제 추진 위원장 조종태 위원장...사회자 김명덕과 대화를 나누고 있네요.
저와 호흡을 맟춰서 일을 했었습니다.
5대,현 축제 위원장 한장희 선배님과 지인들.
축제를 위하여 대단히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그~~~술 한잔 하셨네요.ㅋ
금사부녀회 먹거리 장터에서 좋은 음식과 안주를 저렴히 판매 하였습니다.
대단한 인파로 3일간 고생한 댓가를 정리 하고 있네요.
수익금의 대부분은 불우 이웃 돕기에 쓰일거라 합니다.
형수님들 고생 하셨고요,감사합니다~~~^^
첫댓글 축제 행사 잼 나게 잘 치루셨네유, 축하합니다..
알찬 행사로 보입니다~~~수고하셨어요~
가고 싶었는데 서방님이 근무를 해서 못갔내요.
저 수익금에 만원 보태야~~지 ㅎㅎㅎ
축제가 성황리에 잘 끝났네요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