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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산에서도 가깝고 파주에서도 멀지 않고 마포와 강서에서도 가깝고 은평에서는 더더욱 가깝고 삼송에서는 걸어서도
올 수 있는 JNa 오일 교환 전문점 고양 원흥점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차량은 아우디 A7 50 TFSI입니다.
아우디 A7 50 TFSI 엔진입니다. 이름만 바뀌었을 뿐 3.0 TFSI 엔진과는 똑같습니다. 엔진오일 주입구 캡을 탈거합니다.
엔진오일 필터는 MANN 제품을 사용하고 카트리지 타입입니다. 오일 필터와 고무 오링 2개가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2개의 고무 오링 중 납작하고 두꺼운 오링은 엔진 오일필터 커버에 체결되는 것이고 얇고 동그란 고무링은 하우징 입구 쪽 가장 윗부분에 체결됩니다. 엔진오일 필터 하우징 캡의 규정 토크는 25N·m입니다.
하부에는 플라스틱과 패브릭으로 이루어진 언더 커버가 있습니다. 앞쪽에 직사각형 모양의 언더 커버를 탈거하면
엔진오일 팬이 나옵니다. 언더 커버를 탈거하기에 3가지 정도의 공구가 필요합니다.
엔진오일 드레인을 시작합니다.
드레인 플러그가 수직 방향으로 되어있어 자유낙하 방식을 사용하여 드레인을 합니다.
드레인 플러그 있는 와셔는 재사용이 안되며, 엔진오일 교환 시마다 와셔를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고객님이 선택하신 엔진오일은 알파인 Ⅲ 롱 라이프 5W-30입니다.
알파인은 독일제 오일로 상당히 부드러운 악셀 질감과 가속감을 제공하는 오일이며 롱 라이프계 오일로 점도 지속력도 우수합니다.
JNa에서는 워셔액 주입, 타이어의 공기압 점검 및 상태, 브레이크액 테스트,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 냉각수,
누유상태 확인 등의 전반적인 점검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기본 점검 중 냉각수가 부족하여 보충해 드렸습니다. JNa에서는 어느 정도의 냉각수 보충을 해드리고 있으며,
냉각수 보충량이 많아지는 경우 리터 단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냉각수의 경우 차량의 온도 유지와 냉각 효과를 담당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냉각수가 없으면 차량의 엔진 및 부품 등이 고온의 열로 인해 망가집니다. A7의 경우 엔진오일 소모와 함께 냉각수도
다른 차량에 비해 조금씩 소모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자주는 아니더라도 지속적인 점검을 요합니다.
엔진오일 주입 및 기본 점검을 끝내고 차량의 시동을 걸기 전 서비스 주기 리셋을 합니다.
보증기간 및 쿠폰이 남아 있는 차량은 리셋을 하지 않으며, 서비스 리셋 후 시동을 걸어 엔진오일 순환을 시킵니다.
JNa에서는 차량 실내 연막 소독 및 순정 매트 스팀 청소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단, 코일 매트, 벌집 매트, 알루미늄 매트는 불가한 점 양해 바랍니다.]
엔진오일 순환과 실내 연막소독이 끝나면 차량의 시동을 끄고 Key-On 상태에서 MMI를 이용해 엔진오일량을 체크합니다.
엔진오일량은 엔진이 따뜻한 상태에서 약 2분 후 MMI 디스플레이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다만 전자 게이지는 오차 범위가
있으므로 확인되는 오일량이 정량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량보다 적은 양으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엔진오일 서비스 주기 리셋을 하고 난 후 엔진룸 클리닝 및 광택제 도포로 작업을 마칩니다.
아우디 A7 50 TFSI의 엔진오일 교환 작업시간은 약 70분 소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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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 A7 50 TFSI의 엔진오일량은 6.5리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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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내역은 엔진오일과 오일필터를 교환하였고,
총 작업 비용은 192,000원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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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아래 전화번호로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