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특징주 - 화장품주, 유진기업, 대유에이텍 등

[황태자]

 ※ 3/25 특징주 및 추천종목 업데이트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

■ 업종동향

- 화장품주: 아모레퍼시픽의 신고가 돌파로 관련주 동반 강세 (제닉, LG생활건강, 산성앨엔에스 등)

■ 특징주

- 대유에이텍: 자동차시트, 알루미늄 합금 등 자동차 부품 및 소재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10월 위니아만도를 인수하고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 완료. 올해 대유에이텍이 매출액 9550억원, 영업이익 381억원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실적 향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 (현대)

- 한솔로지스틱스: 한솔그룹의 순환출자가 해소되는 과정에서 수혜를 볼 것이라는 분석에 연일 강세

- 글로벌에스엠: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급등

- 코스온: 매출 확대와 중국 신규 수요처 확대 그리고 국내 기업들의 화장품시장 진출에 따른 수요 확대 등으로 올해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되며 실적 급증세 감안하면 동사의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경쟁업체대비 매력적인 수준으로 판단한다고 분석 (NH)

- 아스트: 아스트의 대주주(에이치더블유매니지먼트)가 오르비텍 주식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전날 아스트 주가가 조정을 받았지만 오히려 매수 기회를 제공했다고 판단 (교보)

- 아이컴포넌트: 퀀텀닷(양자점) TV 시장 성장으로 인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 (교보)

- 넥센타이어: 해외 OE(신차용) 수주 증가 및 미국시장에서의 상대적 기회요인 등은 유효하나 타이어시장 영업환경 악화를 이겨내기에는 부족하다며 투자의견을 종전 '매수'에서 '보유'로, 목표주가를 종전 1만8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각각 하향조정 (NH)

■ 투자컨설팅센터 포트폴리오 추천종목 Update

- 현대차: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판매 감소와 신흥국·유로 환율 약세의 영향으로 부진하겠지만 이는 주가에 지속적으로 반영돼 왔고, 오히려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은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다고 분석. 1분기 실적발표 전까지 매수를 고려할 시점이라고 평가 (하나)

- 신세계푸드: 외식부문도 최악의 국면을 벗어나면서 연간 실적이 작년을 저점으로 향후 지속 상승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 (이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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