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모임은 무엇이 다르지?!
잘 나가는 모임 운영을 위한 리더역량 더하기! 2021년 리더아카데미가 시작되었습니다~!
리더아카데미는 지역에서 시작하는 모임을 지원하기 위한 리더역량강화교육입니다.
이번 리더아카데미는 의사소통, 모임 활동법, 기록, 온라인 툴 활용법을 준비하였습니다.
그 첫 번째 강의로 의사소통 강의, 불통없이 소통하는 법이 진행되었는데요.
모임을 잘 이끌어 나가는 리더들의 의사소통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고고!
이번 강의는 에듀플랜의 박수정 대표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갑자기 코로나 상황 악화로 리더아카데미 4강 중 1~3강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매끄럽게 진행해 주셨습니다.
처음 시작하며 나의 의사소통 점수는 얼마인지 간단한 설문으로 시작해보았습니다.
갈등 발생의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갈등 발생 시 어떻게 대처하는지, 소통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투표를 하고 진행했습니다.
관점이 달라서 갈등이 발생하고, 갈등 발생 시 도움을 요청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하고, 소통을 위해선 경청이 가장 중요하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의사소통은 일상생활에도 중요하죠.
의사소통을 잘 하기 위해서는 말속에 숨어있는 주어 ‘너는’을 ‘나는’으로 말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예를 들어 밥을 안먹고 있는 자녀에게 ‘(너는) 밥도 안먹고 뭐하는 거야’를 ‘(나는) 너희가 밥을 잘 챙겨먹어서 건강했으면 좋겠어’라고 할 수 있겠죠
이처럼 아이메시지(나를 주어로 말하는 화법)을 하게되면 숨어있는 따뜻한 마음도 발견할 수 있겠어요.
의사소통은 입장의 차이도 중요한 관점입니다. 국가보훈처의 원래 명칭은 원호처라고 했어요. 원호는 돌보고 보살펴줌 이라는 뜻이고 보훈은 나라를 위해 세운 공로에 보답함이라는 뜻이에요. 우리나라를 지킨분들의 입장을 생각하며 바뀌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고 다시 교육이 진행되었어요
갈등관리를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을 알려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람의 대화의 반이상이 몸집으로 이해한다는 것 알고계셨나요?
바디랭귀지가 55%, 목소리톤과 같은 어조가 38%, 텍스트는 7%뿐이라고 해요. 이처럼 비언어적인 것들이 대화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의사소통을 위해선,
눈으로 듣고, 귀로 느끼고, 몸으로 말하고, 입으로 얼쑤!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눈은 몸짓 등 바디랭귀지를 듣고, 귀로 어조를 느끼고, 다시 몸으로 말하고, 입으로는 리액션처럼 추임새를 넣어주기!
이번 교육을 통해 공감하고 경청하는 방법을 익혀 더 나은 의사소통을 위해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