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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호적에 입적하자
1995.04.01 (토), 브라질 새소망농장
「버스로 갈 사람이 22명 됩니다.」 나도 이 버스로 가나? 「아닙니다. 브라질 가는 버스입니다. 이건 다른 버스입니다.」 다른 버스? 「우리 버스로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일, 그 어디야? 상파울루까지 얼마나 걸려? 「버스로 가면 얼마나 걸리는 거야? (어머님)」 「지난번에 열다섯 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상파울루까지요, 아버님?」 응. 「열다섯 시간 걸립니다.」 많이 걸린다. 「그래서 오후 한 4시쯤 돼서 떠나면 상파울루에 한 열 시쯤 도착합니다.」
공이 없어도 선생님의 특권으로 축복을 해줘
사람이 모이지 못하는 데 우리가 와 있구만. 한국에서 오려면 사흘은 걸려야겠구만.「예, 날짜로는 3일이 걸립니다.」그러니 여기는 전혀 못 온다는 얘기 아니야?「글쎄요, 대륙에 와서는 그 정도 거리는 각오를 하셔야 될 겁니다, 아버님.」(웃음) 그 거리가 뭐?「서울에서 제주도 가는 기분으로 다니시면….」다들 불러 가지고 그 동안 여기에서 지내면서 어떤 것을 느꼈나, 소감들을 얘기하라고 해요.「누구 소감 얘기할 사람, 일어나서 해 보라고 그래. (어머님)」
선생님이 여기에 와 있으면서 이번에 야단하니까 정이 떨어졌겠지요?「아닙니다.」앞으로 여기에 왔다갔다하려면 반드시 여기 책임자의 승낙을 받아야 되고, 저쪽 책임자의 소개장이 없으면 안 됩니다. 엄격해야 됩니다.
누구라도 잡아서 일을 시켜야 돼요. 아침 먹고 놀지 못하게 돼 있습니다. 일을 시키는 거예요. 그렇게 정하는 것입니다. 낚시하러 오든지 우리 식구들이 여기에 오려면 반드시 식비니 무엇이니 생활할 수 있는 것을 전부 다 가지고 와야 됩니다. 여기 김원장(김윤상)을 중심삼고 예산을 세울 때, 오는 사람들을 대접하는 것은 농장 예산에 안 넣어야 됩니다.
남미 통일교회, 브라질 통일교회도 전세계 통일교회와 마찬가지로 헌금을 해야 됩니다. 십일조가 아니에요. 십의 삼조까지 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전통이에요. 그런데 여기 브라질은 이제 헌금하는 제도가 없어요? 일반 사람들은 어때? 김형태!「합니다. (김형태)」그런데 누구야? 미스터 지, 미스터 지, 어디 갔어?「예!」헌금하는 제도가 없다고 그러지 않았어?「제도는 있지만 많이 하지 않습니다. (지희선 선교사)」왜 안 해? 시키지 않으니까 하지 않지.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아닙니다. 우리 멤버들은 잘 합니다.」
앞으로 브라질에서는 식구 카드, 수첩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매달 헌금하는 것을 기입해 가지고 일년의 통계가 나오면 이것이 신상서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어디에 가든지 이 사람이 교회 생활을 어떻게 했다는 것을 보고할 수 있게 해야 되겠습니다. 군대의 군인수첩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수첩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그 수첩과 본부의 신상카드가 전부 다 맞아야 돼요. 여기에 있던 사람이 영국에 간다 할 때 영국 통일교회에 보고 안 하면 그 사람은 탈락자가 되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수고한 모든 공적이 영계의 컴퓨터에 전부 다 기록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 여러분이 이번에 낚시터를 정성껏 만든 것도 전부 다 기록에 남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년까지 축복도 그래요, 조수(潮水)가 말이에요, 여섯 시간 만에 들어오는데 수평이 될 때가 있는 것입니다. 지금 그런 때가 되었기 때문에 이번 축복도 일주일 교육을 받고 혈통 복귀, 소유권 복귀, 심정권 복귀를 할 수 있는 결의를 한 사람, 참부모에게 접붙여 가지고 새 사람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은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그런 것이 아니에요. 수평이 될 수 있는 때는 잠깐이에요. 그런 때가 됐기 때문에 36만쌍도 아무 공이 없는 사람을 선생님의 특권으로 축복을 해 주는 것입니다.
브라질은 몇 명인가? 남미가 몇 명이야?「남미가요?」응. 축복 대상자가 몇 명이야?「지난번에 6만 명으로….」6만 명 말이 쉽지, 쉽지 않을 거예요. 그렇지만 이걸 안 하면 안 돼요. 전세계적으로 지금 다 하는 거예요. 이제 4월이 되었다구요. 4월, 5월, 6월, 7월, 8월, 8월이니까 이제 5개월 남았는데 5개월 동안에 36만쌍을 선생님이 짝을 맺어 주는 것도 큰일이에요.
그래서 나라를 중심삼고 목표를 더 높이 세워 몇십만을 그 나라가 책임질 수 있는지, 그런 것도 전부 다…. 36만이라고 해서 36만이 아니에요. 360만이라도 좋고, 많을수록 좋은 것입니다. 그 책임량을 완전히 완수해야 된다구요.
하늘나라에 가기 위해서는 참부모의 심정권을 상속받아야
여기 축복가정들은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하고 있어요? 하고 있어요, 안 하고 있어요? 어떤가? 형태!「금년부터 모든 축복가정들을 종족적 메시아 시스템으로 해 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데, 실적이 상당히 부진합니다. 전부 다 동원되어서, 심지어 교회 예배도 종족적 메시아 책임을 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드리고, 수련회도 그런 식으로 하는데도 실적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이것은 전쟁이에요. 전쟁은 승패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패자가 되면 모든 것이 뒤집어지는 거예요. 2차대전 이후에 기독교가 선생님을 반대해서 선생님은 혼자 4천년 역사를 40년에 탕감복귀했습니다. 선생님이 400년을 살 수 없다구요. 그래, 40년 동안에 4천년의 모든 탕감을 하려니 얼마만큼 결심하고 했을지 생각해 보라구요. 브라질 식구들의 간증을 들었는데, 간증한 사람보다 못할 거예요, 더 나을 거예요?「더 하겠습니다.」답변이 왜 그래요?
여러분, 죽지 않을 자신이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너는 죽지 않을 자신 있어?「저는 영적으로 죽지 않을 자신이 있느냐고 물어 보신 줄 알았습니다.」아니, 실체적으로 죽지 않을 수 있어요? 다 죽는 것입니다. 지상세계는 영원한 세계에 비하면 숨 한 번 쉬는 것보다 짧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잠깐 있는 이 세상에서 여러분이 영원한 세계를 준비해야 됩니다. 무한히 큰 것을 작은 데서 전부 다 맞추어야 돼요. 화경(火鏡)에 햇빛이 들어오면 초점을 맞추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 가지고 불태우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여기에서 이런 화경에 이렇게 해 놓으면 불이 붙는 거예요.
이 육신 세상을 화경으로 불붙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불살라 버려야 돼요. 여기에 맞게끔 여기에서 전부 다 처리해 버려야 된다구요. 몸뚱이는 옷과 같은 것입니다. 벗고 가는 거예요. 몸뚱이는 벗어 버리고 속사람이 영계에 가는 거예요.
그런 것을 선생님이 말해 주는 것을 듣고, 간증을 듣고, 영적 세계와 같이 산다는 그런 얘기를 듣고 알면서도 그걸 등한시했다가 어떻게 할 거예요? 여러분이 들은 말들이 여러분의 갈 길을 가로막는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되어 갈 거냐 이거예요.
학교에 가게 되면 시험을 패스해야 돼요. 시험을 패스해야 올라가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하늘나라에 가기 위해서는 참부모의 심정권을 상속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못 가는 것입니다. 학교에 가게 되면 시험을 패스해야 올라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참부모의 심정권을 상속받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못 가는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래, 유전적 죄와 원죄를 청산해야 됩니다. 원죄를 청산하려니 아담 해와가 어떻게 했다는 것을 알아야 되고, 여러분 조상들, 아담 해와가 어떻게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원죄, 유전적 죄, 자범죄를 청산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의 말을 듣고, 선생님이 지시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이 땅 위에서 못 풀어 가지고 원죄라든가 유전죄, 선조들로부터 쌓았던 죄의 담을 어떻게 헐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다함으로 말미암아 원죄를, 참부모로부터 원죄를 청산받을 수 있는 거예요.
원죄라는 것이 무엇인지 배워 가지고, 원죄가 어떻다는 걸 알고 그 다음에는 여러분의 종족이 연결된 유전적 죄를 알아 가지고 그것을 여러분이 청산해야 돼요. 원죄와 유전적 죄를 청산한 다음에는 여러분이 일생 동안 원리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참부모님이 지시한 대로 살지 못했으면 거기에 비례한 모든 탕감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역사는 그렇게 됐는데, 이걸 전부 다 걷어치우고, 껍데기를 벗어 버리고 자유스럽게 하늘로 날아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죽어 가지고 승화식을 통해서 하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매미 같은 것은 수중에서 7년을 있어 가지고 그 껍데기를 벗고 매미가 되는 거예요. 껍데기를 벗고 일주일 동안 울다가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공중을 날고, 자유 해방의 시대를 맞았다고 자연 전체 앞에 해방되고 완성한 그 모습을 자랑할 수 있게 되어 가지고 천상세계에 가서 하나님 앞에, 주인 앞에 자기의 모습을 자랑하고 노래하고 춤춰야 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자신이 되겠느냐 이겁니다. 그것이 문제예요.
바울 같은 양반도 다메섹에서 3년 동안 기도하고 명상하는 가운데 3층천을 본 거예요. 영계의 3층천을 보고 나서 바울의 생애가 일변한 것입니다. 세상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걸 알았다구요. 그걸 알아 가지고 남자는 고자가 되라고 한 것입니다. 인간의 모든 욕망을 끊어 버리라고 말한 거예요.
끝날에는 반드시 엑스(X) 교차점에서 부정해야
그래, 여러분은 참사랑을 알아요. 거짓 사랑의 입장에 있는 것을 참사랑으로 찾아 돌아가려면 모든 걸 부정해야 됩니다. 참부모를 통해 참사랑을 안 다음부터는 과거·현재·미래에 대한 담이 없는, 모든 것을 완전히 청산한 아들딸로 태어났다는 해방적인 자리에 섰기 때문에 여러분이 결혼을 하고 부처끼리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예수님도 지금까지 부부생활을 못 했습니다.
세상의 가정·종족·민족은 전부 다 망하게 돼 있어요. 중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전부 다 망하게 돼 있다구요. 사탄이 그렇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하늘은 그 가운데에서 개인적 중심, 가정적 중심, 국가적 중심, 세계의 중심적 존재를 찾아 가지고 통일교회를 통해서 축복을 해 줬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50억 인류를 망쳐 놓은 대신, 그 이상의 자격으로 불러 세운 것이 축복가정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사탄세계 가정은 가인 가정인데, 전부 다 망하게 되어 있으니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이 아벨 가정으로서 가인 가정을 구해 줘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자기 친척과 부모를 전도하게 못 되어 있었어요. 출가해 가지고 외인들을 전도했는데, 통일교회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출가하지 않고 집에서 자기 일족을 전도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부모와 형제를 전도하지 못했어요.
기독교가 반대해도 홀로 한 것입니다. 집도 없고, 다 잃어버렸어요. 부모 앞에, 형제 앞에 선생님이 알고 있는 이 위대하고 놀라운 원리 말씀을 한마디도 안 해 줬습니다. 자기 아내라든가 자기 일족 앞에는 원리 말씀을 안 해 주는 거예요. 못 해 주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런 입장에서 자기 일족을 중요시한다고 하게 되면 세계를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를 구할 수 없다는 거예요. 자기에 가까운 일족을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하는 것이 뜻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런 굉장한 내용이 여러분이 지금 앉아서 듣고 있는 것의 배후의 세계가 이렇게 교체가 되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게 끝날이라는 것입니다. 끝날이에요. 끝날에는 여기서 해결 짓지 않고는 저쪽으로 못 넘어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해결해 가지고 엇바뀌는 거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아래로 내려왔으니 끝날에는 위로 올라가야 되고, 사탄은 위에 올라갔으니 내려가야 되는 것입니다. 반드시 엑스(X) 교차점에서 부정해야 돼요. 그냥 갈 수 없습니다.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통일교회밖에 없습니다. 오로지 참부모밖에 모르는 거예요.
여러분은 편하게 있다가 폭격이 벌어져 가지고 피난 가야 할 그때는 어머니 아버지를 딱 붙들고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잃어버리면 그만이에요. 참부모는 어디로 가느냐? 여기서부터 천국을 향해 가는 것입니다.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천국을 향해 가는 것입니다. 브라질에 와서 사는 것은 브라질을 거쳐서 천국에 가려는 것입니다. 세계를 돌아서 마지막으로 브라질을 통해서 돌아가는 거예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미국이 아벨이면 여기는 가인, 천주교권입니다. 라틴 문화권, 천주교는 가인권이에요. 형님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프로테스탄트교, 동생을 통해야 됩니다. 동생이 이 천주교를 도와주어야 돼요.
내가 지금까지 한 일이 뭐냐? 미국에서 신교, 동생 아벨 국가권 북미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그 위에 부모님이 와서 미국에 닦아진 모든 세력 기반을 통해 이 모든 남미 제국, 천주교 문화권을 소화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천주교 문화권을 따라가기 위해 온 것이 아닙니다. 또 통일교회가 천주교 문화권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통일교회가 생겼으면 천주교 문화권이 통일교회를 통해서 가야 되고, 브라질 사람이 부모님을 통해서 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호적을 설정해 주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참부모
타락했기 때문에 여러분은 하늘나라에 호적이 없습니다. 호적이 없다구요. 그래, 참부모가 호적을 설정해 주기 위해서 이 땅에 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가 필요한 거예요. 개인적인 호적, 부부의 호적, 가정적인 호적, 종족적인 호적, 국가적인 호적, 세계적인 호적이 필요한 거예요. 호적에 등록을 해야 된다구요. 참부모는 이걸 등록시키기 위해 온 것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인간은 혼자 아무리 돌아다녀도 하늘나라와는 상관이 없는 거예요. 호적이 없어요. 개인 개인들이 호적이 없으니 가정의 호적이 있을 수 없고, 가정의 호적이 없으니까 국가의 호적과 세계, 하늘땅의 호적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개인적으로 사탄세계의 호적권을 탈취해 가지고 가정적 호적, 종족적 호적, 국가적 호적, 하늘땅의 호적권을 승리해 가지고 이 땅 위에 나타나 가지고 이것을 다시 여러분 앞에 전수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이 호적을 안 가지면 안 돼요. 호적을 갖지 않으면 쫓겨나는 것입니다. 미국이면 미국에서는 미국의 호적, 영주권이라는 것이 없으면 쫓겨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천국은 하늘나라의 호적에 등록된 사람이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호적에 등록된 사람이 없기 때문에 천국이 비어 있다는 거예요. 부모님이 와 가지고 비로소 호적에 입적시켜 주는 거예요. 천국의 호적을 따는 것이 쉽겠어요?「어렵습니다.」세상의 박사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를 통해서 메시아를 보낸 것입니다. 메시아는 참부모인데, 참부모가 오지 않고는 호적에 등록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국적이 없기 때문에 무용지물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 추방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월남의 보트 피플(boat people;표류난민)이라는 말을 다 알아요? 그 사람들이 얼마나 비참해요?
여러분이 전부 다 부모님의 아들딸이 됐으면 반드시 하늘나라에 호적이 돼 있어야 할 텐데…. 호적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심정 일치권에 이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핏줄이 같아야 돼요. 천국 들어갈 때 '나는 일본 사람으로서 참부모를 모셨다.' 이래서는 안 됩니다. 브라질 사람으로서 참부모를 모셔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하늘나라 사람으로서, 하늘나라의 백성으로서 참부모를 모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공식은 하나예요. 모델은 본래 하나라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왜 필요하냐? 여러분을 하늘나라의 호적에 등록해 주기 위해서 필요한 거예요. 그걸 위해서 이 땅에 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신랑으로서 신부를 찾아 가지고 호적을 옮겨 주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신부는 시집가면 호적을 남편에게 올리지요? 그래, 참된 남편을 중심삼고 참된 호적이 가정에서 설정되지 않고는 그 사람은 그 남편과 더불어 하늘 앞에 갈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은 참부모의 가정을 중심삼고 부모님의 호적에 올라가야 된다구요.
거기에는 전통적 역사가 있어요. 브라질이면 브라질에도 전통의 역사가 있지요? 브라질의 전통적 역사를 극복해야 됩니다. 종교를 극복해야 되고, 인종을 극복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브라질이 한 가지 나은 것이 뭐냐 하면, 미국 같은 데는 인종 차별이 심하지만 브라질은 인종 차별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좋은 것이 아니에요. 좋지 않은 거라구요.
평등이라고 해도 '갑'이라는 사람과 '을'이라는 사람이 전부 다 똑같을 수 없습니다. 달라요. 과거로부터 전부 다르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선조들이 쌓아 온 죄라든가 인격적인 소양, 모든 것이 들쭉날쭉해요. 여기 이 풀도 같은 풀이라고 해도 들쭉날쭉하고, 나무도 들쭉날쭉합니다. 마찬가지예요. 크고 작은 차이가 있지만 열매를 맺을 때는 같은 열매를 맺어야 됩니다. 열매도 좋은 열매와 나쁜 열매가 있어요. 여기에 40명이 있으면 40단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하나님과 참부모의 공증을 받지 않고는 입적할 수 있는 길이 없어
여러분이 죽을 때는 누구를 찾을 거예요? 부모가 죽을 때는 자식을 찾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식이 죽을 때는 부모를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천리의 이치예요. 남편이 죽을 때에는 아내를 찾아야 되고 아내가 죽을 때는 남편을 찾아야 되고, 형님이 죽을 때는 동생을 찾아야 되고 동생이 죽을 때는 형님을 찾는 것입니다. 죽고 사는 문제는 한 가족에게 공통적으로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여러분만 통일교회 믿고 천국 가겠다고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소개해야 돼요. 부모 앞에 선생님을 소개하지 못하고, 자기 형님 앞에, 자기의 아들 앞에, 자기의 일족 앞에 선생님을 소개하지 못한 것이 한입니다. 산 사람은 살려 주어야 돼요. 선생님이 수고해서 찾은 말씀과 하늘땅의 승리적 패권은 선생님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만민을 위한 거예요. 하늘땅의 해방을 위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가르쳐 준 말, 일생 동안 가르쳐 준 말을 하지 못하면 이 입이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은 모든 하늘땅을 해방하기 위한 말씀인데, 여러분은 그 말씀을 받아 가지고 자기만 잘 살겠다고 해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안 하게 되면 터져 버리는 것입니다. 물을 막아 가지고 저수지를 만들고 호수를 만들면 그것은 생명의 근원이 되고 만물을 소생시킬 수 있는 것이 되지만, 이걸 잘못 막았다가는 도리어 화를 받게 되는 거예요. 터지게 만들었다가는 화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래, 통일교회가 전부 다 정성들여 가지고 한 발짝 나가면 천국으로 가고, 한 발짝 잘못 가면 천야만야한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 칼날 같은 것을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타협을 할 수 없습니다.
지금 종족적 메시아 책임을 하는데, 밥 먹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것을 어떻게든지 해내야 된다구요. 이제 여러분은 축복을 받았지만, 예수님은 2천년 동안 기다렸어도 축복을 못 받았다구요. 가정을 못 가지고 아기를 낳아 보지 못했어요.
여러분 아들딸이 예수님보다 훌륭해요? 그 아비들인 여러분도 예수님보다 못해 가지고 뜻이 무엇인지 모르고 전부 다 꺼벅꺼벅하고 있다구요. 천하를 소유할 수 있는 소유권이 종이 한 장에 담겨 있는데, 그것을 그냥 종이 한 장 취급하고 있는 거예요. 모르는 사람, 어리석은 사람은 그렇다는 것입니다.
종이 한 장이지만 브라질 대통령하고 어느 나라 대통령이 브라질과 그 나라를 합병했으면 합병을 서명한 그 종이 한 장이 이 두 나라 전체를 커버하고도 남는 것입니다. 이 농장도 종이 한 장에 사인을 하면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지요? 브라질 대통령이 '이제부터 브라질은 아르헨티나의 속국이 된다.' 하고 사인하면 속국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아무리 백성이 안 된다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그래, 선생님은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늘의 전권을 갖는다는 하나님의 사인을 갖고 있습니다. 그게 귀한 거예요. 아무리 천하를 몇백 개 갖다 준다 하더라도 그게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원리는 사탄세계와 하늘 세계를 전부 다 교체하는 서약서예요. 원리 말씀이 서약서라는 것입니다. 이 말대로 하면 하늘나라로 돌아가는 것이고, 안 하면 사탄세계는 그냥 그대로 있는 거예요. 다시 수정하려 해도 수정할 수 없어요. 사탄이 다시 사인을 안 해 준다는 것입니다.
지금 여기에 사는 동안 이 땅에서 청산 지어야 할 것이 타락의 한입니다. 다른 데서는 청산하지 못해요. 죽어 봐요, 영계에 가서 청산할 수 있나. 안 되는 것입니다. 다시 와야 돼요.
죽어 가지고 여러분의 입이 보여요? 체가 없기 때문에 인간 세상과는 관계를 할 수 없습니다. 모르는 거예요. 여기 지상에서는 붙들고 통곡도 할 수 있고, 강제로 끌고도 갈 수 있는데 저나라에서는 안 그래요. 자연적인 환경입니다. 자연에 맞지 않고는 갈 수 없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에서 자연히 갈 수 있는 결실을 이루지 않고는 저나라에 가서 방향을 갖추는 것이라든가 행동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죽기 전에 선생님 말씀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게 천리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입적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입적. 여러분은 입적했어요? 지금은 보류하고 있습니다. 나라가 없기 때문에 보류하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가 나가는 사람은 입적을 하지 못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나라를 세우게 될 때는 입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북을 통일해야 되고, 여기에서 지구의 상현 하현도 통일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상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북극에서 상속하는 것이 남극에서도 통해야 되고, 남극에서 상속한 것이 북극에서도 통해야 됩니다. 그거예요. 북극의 주인이요 남극의 주인이신 하나님과 참부모, 내적 부모와 외적 부모의 공증을 받지 않고는 입적할 수 있는 길이 없는 것입니다.
입적하려면 부모님의 명령에 하나되어야
여러분은 어느 나라에 입적하고 있어요? 브라질 사람이에요. 참부모의 사람이 아니라구요. 참부모의 나라가 없습니다. 나라를 찾아 나오기가 이렇게 힘든 것입니다. 참부모가 나라를 세워 가지고 여러분이 입적을 해야 돼요.
지상과 천상세계, 두 나라에 왕권이 생겨나 가지고 황족이 설정되는 것입니다, 황족. 가지가 없는 나무에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순차적인 가지가 생겨나고 한 나무를 이루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죽기 전에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마을적으로, 군(郡)적으로, 주(州)적으로, 나라적으로 등록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거쳐서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의 이름이 면에도 있고, 군에도 있고, 도에도 있고, 나라에도 있고, 세계에도 다 있지요? 여러분이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이런 말이 사탄세계에는 지극히 무서운 말입니다. 나라를 빼앗겨 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한스러운 하늘을 희생시키고 고생시키는 것입니다. 그 사탄을 퇴치시킬 수 있는 방법은 밤을 새우고 노력을 해 가지고 어떻게든지 하늘나라에 등록시킬 수 있는, 입적시킬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것입니다. 많이 만드는 사람이 하늘 편에 가까이 가는 거예요.
이제 부모님이 혈통적 관계를 전부 다 교체하지 않으면 사탄세계는 그냥 남아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영계에 가면 '야, 이 녀석아!' 하며 참소를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일족이 영계에 가면 '브라질 국민이 이게 뭐냐?' 하고 참소받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입적 안 했지요?「예.」교회는 입교했지만, 브라질 나라에 입적이 안 되어 있고, 세계에 입적이 안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세계에 입적되고, 하늘땅에 입적되어야 참부모님의 이름 앞에 입적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은 이 세계 판도에서 입적할 수 있는 기반을 전부 다 사탄세계에서 탈환해야 돼요, 탈환. 여러분이 이 진리를 알고 나서도 편안히 잠자고, 편안히 먹고, 편안히 놀고 하면 벌받아요. 그래서 사탄세계에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에서 좋고, 놀고, 그냥 습관적으로 살면 죽어요! 혁명을 하고, 반대를 받고, 죽음을 당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놀림을 받는 사람이 살아 남는 거예요. 죽고 싶어요, 살고 싶어요?「살고 싶습니다.」살았댔자 브라질에 있는 사람은 하늘땅에서 못 사는 것입니다. 브라질 나라는 사탄세계예요. 하늘땅을 대표한 나라의 중심이 누구냐 하면 참부모요 하나님입니다.
여러분이 하늘땅을 초월한 자리에서 등록하러 가는 것입니다. 등록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책임 수행을 위해서는 부모님의 명령에 일 대일로 하나되어야 합니다. 하나되어 가지고 개인·가정·민족·국가·세계를 넘고 돌아와 가지고 입적하는 거예요. 내 스스로 충신이 되고, 내 스스로 성인이 되고, 내 스스로 성자가 될 수 있는 지상천국, 천상천국을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처음에는 자기 가정이 입적하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에서 개인의 몸 마음이 갈라졌고, 부부가 갈라졌으니 전환시대에 가정으로 돌아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전부 다, 전세계 50억 인류의 가정이 발칵 뒤집어져야 된다구요.
여기 브라질 사람들도 그래요. 부모들이 전부 다 먹여 살리고 했으면 부모 앞에 고맙게 생각하고 그래야지 '왜 우리를 박대하고 함부로 꾸짖고 하느냐?' 해서는 안 됩니다. 부모의 신세를 졌으면서도 신세진 것을 몰라 가지고, 부모는 으레 자기를 무조건 잘 대해 줄 줄 알고 있는 것이 사탄세계의 고질적인 사망의 절벽이라는 거예요.
천주교가 먹여 주고, 도와 주고, 시중해 주는 교회로 만들었기 때문에 여기 이 나라가 망하는 것입니다. 빚지고 거지 떼거리를 보호하는 것이 종교가 아닙니다. 그건 하나님이 아니라구요.
여러분은 통일교회를 믿으면서 통일교회에 빚지면 안 되는 거예요. 자기가 말씀을 통해서 통일교회에 복귀됐으면 나는 열 사람을 복귀해야 돼요. 열 사람은 백 사람, 천 사람을 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자기 나라뿐만 아니라 세계를 책임지겠다고 할 수 있어야 돼요. 그것이 하늘 부모, 하나님의 책임이요, 세계를 구하기 위한 참부모의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참부모는 부모로 와서 이 세계의 모든 자녀를 찾아야
그래, 여러분이 참부모 아들딸이에요?「예!」말은 좋다! 참부모의 아들딸이면 핏줄이 같고, 모습도 같아야 할 텐데, 이게 얼마나 달라졌어요? 선생님은 동양의 한국 사람인데, 여러분은 서구 사람이니까 생긴 것도 다르고, 사고방식도 다르고, 감정도 다 달라요.
여러분이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 선생님 말씀이 흰 종이에 먹물이 떨어지는 것처럼 그냥 그대로 새까만 빛이 돼요, 자기라는 것이 있어 가지고 전부 다 감싸고 색깔이 달라져요? 어떤 거예요?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선생님은 저러는구만. 나는 이렇게 살았는데 선생님은 저렇게 살라고 하는구만. 우-' 이러고 있는 거예요. 그게 원수예요.
배고픈 아기가 어머니 젖이 그리워서 안타깝게 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부모님의 생명을 이어받기 위해서 얼마만큼 안타까워하고 울고 보챈 일이 있느냐 이거예요. 철모르는 아이들에게는 부모가 없는 것이 하늘땅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아이들이 개인주의 세상에서 철들어 가지고 초등학교 나오고, 중고등학교 나오면 어떻게 돼요? 부모에게 고마워하지도 않고 자기를 중심삼고 멋대로 하려고 하는 거예요. 젖 먹고 클 때까지는 부모가 필요하지만 자기가 스스로 알고 난 후에는 부모도 쓸데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부모는 영원히 필요한 거예요. 하늘은 부모를 찾아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은 부모를 찾아 가지고 자녀를 찾는 것입니다.
타락은 부모를 잃어버리고 자식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는 부모로 와 가지고 이 세계의 자녀를 찾아야 되는 거예요. 모든 자녀를 찾는 것입니다. 흑인이나 백인이나 차이가 없어요. 그러한 방대한 책임을 놓고 자기가 책임 못 하고 어떻게 죽느냐 이거예요. 하늘나라에 가서 보고할 수 있는 문서를 손에 딱 쥐고 '나는 생명을 걸고 이러이러한 것을 사탄세계에서 탈취해 가지고 왔습니다.'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이런 보고거리를 딱 쥐고 가야 할 텐데, 아무 것도 없이 하늘나라에 갈 수 있어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제 파라과이 정부에 야당을 중심삼고 건의하는 것입니다. 여당과 야당,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을 대해야지, 하나되지 않고는 선생님을 대하지 못한다구요. 거기에는 가지도 않아요. 보이지 않는 왕권을 가지고 보이는 왕권을 대해서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되겠다.' 하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을 모시면 그 나라는 세계에 있어서 하늘나라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나라가 되는 거예요. 축복의 나라가 될 거라구요. 남미의 이 30여개 국가가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중심적 국가로서 남북미를 대표하고 지탱할 수 있는, 축을 모실 수 있는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우루과이는 이미 내가 손을 댔고, 지금 아르헨티나에 손을 대고 있는 것입니다. 파라과이 정부와 아르헨티나에 손을 대고 있습니다. 파라과이를 중심삼고 내가 땅을 요청했는데, 아르헨티나도 '그런 땅은 어디든지 내줄 테니, 레버런 문 오소!' 이러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남북이 통일해야 되고, 가인 아벨이 하나되고, 파라과이가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한국과 파라과이가 가인 아벨이에요. 그러면 결국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한국과 파라과이가 하나된 그런 나라를 중심삼고 등록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한국을 두고 보면 파라과이가 사우스 콘의 축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브라질이라든가 우루과이, 아르헨티나를 중심삼고 연합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4대 국가가 동서남북이에요, 동서남북. 우루과이하고 파라과이만 하나되면 축이 되어 가지고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살이 되는 거예요.
천국을 이루려면 죽고 사는 일이 교차되어야
브라질이 크지만 크다고 좋은 것이 아니에요. 이 축을 중심삼고 브라질을 플러스로 보고 아르헨티나는 마이너스로 보는 것입니다. 원래는 내가 우루과이에 가려고 했습니다. 우루과이 대통령이 나하고 친구 사이예요. 그래, 나를 오라고 하는데 내가 가지 않았어요. 우루과이는 아벨이에요, 아벨. 가인을 먼저 찾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여기, 브라질에 왔다고 하면 브라질 사람들은 돈을 뜯어먹겠다고 전부 다 문총재를 사체(死體)와 같이 생각해요. 죽은 고깃덩이같이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땅값을 몇 곱씩 받아먹어요. 몇곱씩 받아먹는다구요. 내가 어리석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걸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우루과이가 어떻고, 아르헨티나는 어떻다는 것을 전부 다 알고 있습니다. 욕심을 부렸다가는 하늘에서 찾아오는 하나님을 쫓아 버리는 것입니다.
내가 여기에 땅을 산 것은 물이 좋아서예요. 황토물, 맑은 물, 더러운 물이 있는데 이것이 삼각지대예요. 딱, 삼각지대에 있습니다. 그래, 이런 물이 필요해요. 농지가 있으면, 농토에는 물이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가문 철이 올 때, 물이 없으면 다 말라죽어요. 물만 있으면 인공적으로 얼마든지 살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고구마면 고구마를 모판에서 길러 가지고 모를 떠 가지고 옮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기에 모판 땅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이 많아야 돼요. 그래서 오늘까지 내가 다 돌아 봤어요. 농장의 주변도 다 감정해 봤다구요. 내가 여기 구원할 수 있는 데 와서 전부 다 깨끗이 하고 돌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 해 가지고 그런 대상이 되느냐 안 되느냐에 따라 선생님이 이 땅을 중요시하느냐 안 하느냐가 좌우되는 것입니다. 우루과이에는 내 기반이 다 있습니다. 은행도 있고, 컨벤션 센터도 있고, 호텔도 있고 다 있어요. 브라질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여기서 그저 목장 하나의 주인이고, 파라과이도 아무 것도 없다고 본다는 것입니다. 찾을 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우루과이는 땅값이 여기의 3분의 1밖에 안 돼요, 알아보니까. 그리고 그 땅에 3백만이 살고 있어요. 땅은 얼마든지 있더라구요. 알겠어요? 여기 브라질에서 브라질 사람이라고 해서 더 고생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브라질 책임자, 김형태만 고생하라고 한 것이 아니에요. 어느 나라보다 브라질을 기반 닦는 데 도와주려고 합니다. 도와주는데, 언제든지 나한테 도움 받겠다는 생각만 하는데, 여러분이 나한테 갚아야 됩니다. 주었으면 돌려야지요? 그거 알아요, 수수작용? 선생님이 떠나면 언제 돌아올지 몰라요. 이제는 그럴 사이가 없어요.
여러분이 나라를 엮어 가지고 선생님 이상 관심을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미국에서 20년 동안 핍박받고 돌아온 선생님입니다. 브라질은 내가 핍박받을 때, 미국 정부가 못 하던 박사 학위를 주고 문화상을 주고 별의별 것을 다 주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왔는데 통일교회 교인들과 브라질 사람들이 박대하는 거예요. 박대하면 마지막에는 벌받는 것입니다.
남미에서 브라질이 그런 면에서 선생님을 우대했기 때문에 갚기 위해서 내가 브라질에 왔다구요. 미국은 밤중에 문선생을 모시고 선생님을 밤중 사람으로 취급했지만, 브라질은 낮 사람같이 선생님을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자신 있어요?「예.」
내가 여러분을 말처럼 타고 다니면 어떻게 할 거예요? 말이나 소처럼 부리면 어떻게 할 거예요? 더운데 이 목장에서 타고 다니는 말이 불쌍해요, 안 불쌍해요?「불쌍합니다.」불쌍해요. 개인도 일대일일 때에는 불쌍하지만 농장이라든가 전체를 생각할 때에는 불쌍하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불쌍하게 생각해서는 아무 것도 안 되는 거예요. 내가 여러분을 말처럼 타 가지고 여러분을 고생시킴으로 말미암아 브라질이 복 받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목초가 잘 돼야 말들이 잘 먹고 사는 거예요.
이만큼 왔어요. '너희가 죽지 않을 자신 있느냐?' 거기서부터 출발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고 죽어 버렸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러한 책임과 사명과 각자의 소행을 남기고 죽을 수 없습니다. 그냥 죽으면 죽고 난 후에도 갈 데가 없어요. 갈 데가 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따라서 가지 못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공식적인 발표를 했습니다. 이걸 하지 않으면 돼요. 먹을 것 다 먹고, 잘 것 다 자고, 할 짓을 다 해 가지고서는 천국이 이루어지질 않아요.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혁명을 해야 돼요, 혁명을. 죽고 사는 일이 교차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죽기 전에 하늘나라의 황족권으로 등록해야
여러분의 가정에서는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 때문에 죽느냐 사느냐의싸움이 계속돼 가지고 전국이 난리가 벌어져야 돼요. 과거에는 부모들이 자식을 납치했지만 이제는 때가 달라요. 여러분이 부모를 강제로, 동생들을 강제로라도 수련을 받게 해야 됩니다. 그래, '통일교회가 뭐가 나빠요? 통일교회가 뭐가 나쁘고, 어미 아비가 나에게 해준 것이 좋은 게 뭐냐?' 하고 들이대는 것입니다. 그런 때라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가정의 전권, 부모가 가지고 있는 모든 소유, 재산 전부를 여러분이 상속받아야 됩니다. 애굽을 떠나면서 금은 보석을 도적질한 것과 마찬가지로 사탄세계에 있는 것을 찾아와야 돼요. 혈통이 복귀됨으로써 여러분이 참부모의 일족이 되고, 소유권을 복귀함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생기고, 심정권을 복귀함으로 말미암아 주류적인 일족이 되는 것입니다.
제1 이스라엘, 제2 이스라엘이 실패했으니 제3 이스라엘은 제1, 제2 이스라엘을 구해 줄 수 있는 이런 입장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셋째 동생이 첫 형님이 되는 거예요. 손자가 할아버지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죽기 전에 그렇게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죽기 전에 혈통을 전환하고, 소유권을 전환하고, 심정권을 전환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황족권으로서 등록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죽기 전에 해야 돼요, 죽기 전에.
그런 것이 없으면 선생님이 뭘 하러 감옥을 여섯 번이나 들락날락하고, 세계의 반대를 받아요?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라구요. 배고파서 우는 것보다도 소명에 대해 안타까워 가지고 우는 것이 많다는 것입니다. 핍박받는 때에 자기가 핍박받는 원한도 크지만 핍박받게 된 동기가, 그것이 밉다는 거예요. 타락의 후손들이 밉다는 거예요. 그래, 당대에 핍박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죽기 전에 이걸 뒤집어 놓아야 돼요. 죽기 전에 등록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이제 대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브라질이라든가, 지구 끝에서부터 대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한국이라는 나라가 없어지게 된다면 등록하러 갈 때 피난민과 같이 전부 다 한국으로 향해 가야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옳다. 통일교회 참부모가 예수님 입장의 재림주다.' 하고 알게 되면 세상이 어떻게 되겠는지 생각해 보라구요. 그냥 그대로 사는 사람은 지옥에 가는 거예요, '끼익-'. 아무리 기독교를 믿어도 전부 탈락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죽기 전에, 죽기 전에, 죽기 전에 해야 돼요. 선교본부의 선교사가 160국가의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 가지고 160국가를 중심삼고 나라에 등록을 해야 됩니다. 그래, 등록을 할 때 큰 나라가 좋은 것이 아닙니다. 조그만 나라가 좋은 거예요.
남미에서 죽기 전에 해야 할 중차대한 문제가 자기의 나라를 찾아 가지고 등록하는 것입니다. 등록하지 않으면 영원히 천국 백성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종적인 아버지고, 참부모는 아담으로 횡적인 아버지예요.
횡적인 아버지가 잘못해 가지고 종적인 아버지를 잃어버렸으니 횡적인 아버지가 천신만고해 가지고 자기가 실패해 놓은 걸 다 바로잡아 가지고 하나님을 붙들어 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참부모의 뜻이 이뤄지지 않아요. 하나님을 모셔다 놓고 우는 우, 이렇게 갈라놓아야 끝나는 것이지, 잡지 않고는 영원히 끝나지 않아요. 자르지 못해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가정이 선생님의 가정을 잡아 와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 놓고야 모든 것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안 되면 모든 것이 영원히 하나 못 되는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이 앞으로 뭘 하겠다는 것이 우리 집 일이 되어야 됩니다. 우리 일이자 부모님의 일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브라질을 하늘 앞에 빨리 등록시키자는 말입니다. 여러분을 빨리 하늘에 등록시키자는 것입니다. 세계 국가가 수평적으로 열두 나라가 편성되면 세계 열두 지파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전부 잘 살고, 전부 다 풍부하다고 해 가지고 먹을 것 걱정이 없이 소일하면서 놀고, 소일하면서 먹고 그러면 안 되는 것입니다. 전부 다 탈락이 되어 버리는 거예요. 브라질 여러분은 브라질을 구해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죽기 전에, 죽기 전에 해야 할 일입니다. 알겠어요? 언제 쉬고, 언제 놀고, 언제 먹고, 언제 불평할 수 있어요? 그래서는 안 됩니다.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보통사람이 한 번 가게 되면 열 번도 더 가야 돼요. 열 번 가면 구상을 하고 편성을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안 가고도 또 해야 됩니다.
절대 복종하고 절대 사랑하면 천하를 얻어
아기를 낳았으면 젖을 먹여 주어야 됩니다. 젖을 먹이는 것은 생명의 파이프를 통해서 자기의 몸과 모든 전부를 옮겨 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젖이 뭐냐 하면, 자기 아들딸에게 어머니의 생명을 주는 파이프라는 것입니다. 생명을 공급하는 파이프라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해요?
여러분이 젖 빠는 아기를 대해 '이놈의 자식아, 죽어라. 이 자식아, 왜 빠는 거야?' 그래요? '어서 먹어라. 어서 먹어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생명 줄이에요. 믿음의 아들딸도 생명을 나눠주어야 됩니다.
절대 복종하고 절대 사랑을 하게 되면 내가 아무 것도 없는 것에서 천하를 얻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 복종이라는 것은 절대 무(無)의 자리에 돌아가는 거예요. 절대 무가 됐기 때문에 완전한 전우주가 내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주체 앞에 내가 절대 복종함으로 말미암아 사랑 관계를 맺음으로써 자기 소유권이 절대권으로 확대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감사하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개인·가정·종족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에 정착할 수 있는 나라를 설정하기 위해서 서두르는 거예요. 여러분을 등록시키기 위해서 서두르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여기에 따라와야 돼요. 그래 가지고 광야를 지나는 모세를 중심삼은 이스라엘 민족과 마찬가지로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새로운 나라를 건설해 가지고 조국광복을 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40년 광야노정에 혼자 쫓겨나 가지고 혼자 찾아오는 것입니다. 40년노정을 중심삼고 개인에서 잃어버린 전부를, 2차대전 이후의 전체를 다시 찾아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은 가나안 복지에 상륙한 때예요. 상륙했다는 것입니다. 어디 가든지 이제는 레버런 문을 잡아가거나 감옥에 넣지 않는 것입니다. 브라질도 마음으로는 전부 다 관심을 갖고, 주변 국가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옛날에는 때려죽이려고 하고 전부 다 없애려고 했는데, 이제는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160국가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160국가의 중심국가가 조국이에요. 이걸 만들려고 해요. 이것이 가인 아벨입니다. 이것이 가인이고, 이것이 핵이에요. 핵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도 되지만, 전세계의 기독교 문화권과 비기독교 문화권이 가인 아벨입니다. 기독교를 중심삼고 천주교, 신교도 가인 아벨입니다. 전부 다 가인 아벨이에요. 미국을 중심삼고 상원 하원이 가인 아벨입니다. 전부 다 이렇게 된 거예요. 야당 여당도 가인 아벨이 되어 가지고 두 패가 싸우는 것입니다.
가인권 160국가에 있어서 중심, 핵이 된 것(한국)이 남북으로 갈라졌습니다. 가인 아벨이 갈라진 거예요. 이걸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래, 남북을 통일하는 데는 레버런 문이 아니고는 안 됩니다. 김일성도 안 돼요. 김일성은 죽었어요. 김영삼도 안 된다구요. 나밖에 없다고 하는 것은 모든 북한이나 남한이나 전부 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우리 민족 전체의 지도자다! 영웅이다! 소망이다!'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유엔(UN)에 가입했어요. 그러면 각 나라가 어떤 나라가 되어야 되고, 유엔이 어떤 나라의 모델을 찾고 있는 거예요? 그 모델은 유엔 자체가 할 수 없고, 각국이 할 수 없어요. 레버런 문이 아니면 안 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그 모델을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 준비를 다 해 가지고 딱 맞추려고 하니, 여러분은 거기에 대해 가정 중심, 종족적 메시아를 중심삼고 나라를 주체로 해서 대상이 되어 가인 아벨권을 딱 맞추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은 아벨 국가를 만들어야
만일 한국이 남북으로 갈라져서 선생님을 반대해 가지고 여러분이 있는 이 사우스 콘의 나라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연결되면 여러분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입적하고, 한국 백성이 쫓겨난다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의 보따리가 바꿔지는 거예요.
그래, 한국을 통해 가지고 하늘나라에 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것이 축이에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160국가를 승리하고 남북을 통일해 가지고 국가적 핵이 벌어지니, 여러분은 160가족을 연결해야 된다구요. 이걸 하지 않고는 등록이 안 돼요. 선생님이 등록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나라를 만들어서 등록을 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위해서 준비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브라질에 와서 '참부모의 날' 행사를 처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등록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 안 하고는 죽을 수 없습니다. 죽을 수 없어요. 그래, 선생님이 말씀한 대로 다 해 가지고 등록할 수 있게 딱 준비하고 있으면 걸리지 않는 것입니다. '나는 선생님 말씀대로 다 했습니다.' 해야 됩니다. 준비를 해 놓으면 공식적으로 등록하지 못하고 영계에 가더라도 이것을 영계에 가지고 가서 한국이 통일될 때까지 기다려 가지고 통일이 될 때 등록할 수 있습니다. 기원이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몸 마음이 갈라진 것이 한국이 갈라지고 세계가 갈라져서 싸워 나오던 것이 부모님을 통해 통일되는 것입니다. 통일되면 전부 다 등록해 가지고 한 나라, 한 민족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죽기 전에 뭘 해야 된다구요?「등록을 해야 됩니다.」나라를 찾아 가지고 등록을 해야 되는 거예요.
나라 찾는 데는 모든 것을 희생해야 돼요. 내가 여기에 이렇게 있으면 한국에서 문제가 벌어져요. '왜 문총재는 남북통일을 그만두고 다른 나라, 땅 끝에 가서 살려고 하느냐?' 하고 야단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전세계 통일교회를 다 한 나라를 만들고 한 도시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일등 가는 도시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농장도 세계에 제일 가는 농장을 만들어야 돼요. 어때요? 관심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리 책을 백 번이고, 천 번이고 읽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를 앉혀 놓고 타락론이 무엇이고 하는 것을 가르쳐야 됩니다. 훌륭한 문총재의 가르침을 한번 들어 보라고 해도 반대하는 사람이 없어요. 점점 없어지는 것입니다.
등록, 알겠어요? 죽기 전에 등록해야 돼요. 알겠어요?「예.」여러분이 잘해야 여러분의 아들딸이 한꺼번에 다 등록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친척들이 전부 다 등록하게 되는 것입니다. 공이 없던 사람이 2천년 이스라엘 나라의 기독교 문화권을 밟고 올라서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야 반대 받고 몰림 받던 한을 풀 때가 왔어요. 우리 때가 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선생님은 나라를 찾기 위해 있는 정성을 다 했지만, 여러분은 일족을 찾는 데 고생이 없어요. 핍박이 없습니다. 붙들고 사흘만 울게 되면 전부 다 일주일 수련을 받겠다고 하게 돼 있습니다. 선생님은 사흘이 뭐예요? 3년이 아니라 30년, 생애를 바쳐 통곡하면서 이 길을 개척한 것입니다.
여러분, 브라질 사람들을 전부 다 전도해 가지고 이 나라가 하늘나라 되는 것이 빠르겠어요, 우리가 있는 힘을 다해서 하늘나라를 만드는 것이 빠르겠어요? 어느 것이 쉬울 것 같아요?「브라질이 하늘나라가 되는 것이 빠를 것 같습니다.」브라질 이 거대한 나라가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1억 7천만이 한꺼번에 '예이-' 이렇게 되는 것이 쉽겠느냐, 우리 통일교회가 먼저 '예이-' 해 가지고 나라 만드는 것이 쉽겠느냐 이거예요.「브라질이 부모님 앞에….」그것이 쉬울 것 같아요? 브라질은 대가리가 크고, 꼬리가 얼룩덜룩해 가지고 별 짓을 다 해요. 그런 나라를 바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세계를 대표해서 나라를 바쳐야 될 것 아니에요?
개인과 가정과 종족, 민족을 전부 다 대표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 가지고 바쳐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이 놀았던 흔적이 있는 터전은 싫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은 아벨 국가를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여기 농촌에서는 피 흘리지 않았어요. 여기는 더럽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 땅은 피를, 눈물을 흘리지 않은 땅이에요.
우리는 나라를 만들어야
상파울루는 어때요? 상파울루, 이 도시는 어때요? 눈물과 피를 많이 흘린 땅입니다. 죄악의 발자국이 많이 남아진 곳입니다. 수많은 쟁탈전으로 피를 흘렸지만 우리는 아니에요. 피를 흘리더라도 하늘나라 건국을 위해서 흘리는 것입니다. 일편단심 하늘을 위해서 피를 흘려야 돼요. 그래야 그 땅이 거룩한 땅이 되는 것입니다.
브라질은 평지예요. 평지는 어머니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높은 산은 아버지를 상징하고.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시아는 히말라야 산맥을 중심삼고 산이 많아요. 미국은 상대적으로 평지가 많아요. 알겠어요? 아버지 나라, 어머니 나라와 같이 주체 대상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다 죽을 거지요? 죽기 전에 뭘 해야 돼요? 「등록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2000년까지 나라를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모세가 80세가 됐을 때 이스라엘 민족이 재출정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전세계가 대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나라를 만들 때, 세계평화종교연합에 모든 종파들이 와서 '와- 레버런 문을 돕자!' 이러고, 또 정상 클럽의 대통령들이 국가를 초월해 가지고 와서 '레버런 문을 돕자!' 이러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언론기관들이 '지금까지 우리가 잘못해 가지고 레버런 문을 방해했으니 이제는 탕감복귀해서 레버런 문을 해방시키자!' 하면 어때요? 흥미가 있어요? 「예.」 왜? 참사랑, 참생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알 만해요? 정신이 좀 들어요? 죽기 전에 이걸 해야 돼요, 죽기 전에. 빨리 일을 끝내고 이 일을 해야 되겠다구요. 남미 식으로 1년에 할 것도 내 식으로 하면 한 달 이내에 다 끝나는 것입니다. 남미에서는 더우면 낮잠이나 자고 일을 안 하지요? 내일 모레 죽겠는데 죽기 전에 할 일이 남아 있다면 어떻게 잠을 자요? 더운 것이 무슨 문제가 돼요? 알겠어요? 「예.」 선생님같이 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알았어?' 하면 '알았습니다.' 이렇게 해요. 알았어? 「알았습니다.」 알았어? 「알았습니다.」 사실이에요. 안 하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큰일난다구요.
언제 죽을지 몰라요. 운전하다 죽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자다가 죽을 수도 있습니다. 신 벗고 들어갔는데 내일 아침에 다시 이 신을 신고 나올 수 없게 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건을 세워 가지고 자기가 죽더라도 아들딸을 위해서 이걸 조건으로 남겨 주고 간다고 하면 여러분은 지옥에 안 가고, 저나라에 가서 아들딸이 책임할 때까지 기다려 가지고 같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차대한 문제예요.
소들도 말이에요, 어미 소와 아기 소를 갈라놓으면 '음-메!' 이러고 있다구요. 여러분도 어머니 아버지가 다 있지요? '목장에 가서 엄마 소, 아기 소를 알았을 때, 내가 엄마 아빠를 모르는 새끼가 됐던 것이 분하고 원통합니다. 이제는 엄마라고 부르고 아빠라고 부를 수 있으니, 어머니 아버지도 어미 소 이상 사랑하고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걸 알았습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이것을 외면하는 것은 사탄이 하는 것입니다. 이놈의 사탄이 해 놓은 거예요. 그래, 여러분 가정에 사막지대를 만들고, 탄식의 와중으로 만들고…. 천주교가 남미 사람들을 전부 다 버려 놓았더라구요. 무식쟁이로 만들어 놓고 말이에요, 브라질의 문맹률이 40퍼센트예요. 문맹퇴치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한국에서 하던 일을 여기에서 또 해야 되겠구만.
그러면 내가 스페인에 가서 스페인어를 또 공부해야 된다는 말이에요. 건망증이 생겨 가지고 어렵습니다. 그래 선생님 연령에 공부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선생님, 우리가 몇십 배 할 테니 걱정 마소!' 이래야 되는데, 어때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100퍼센트 믿어 주면 좋겠어요, 안 믿어 주면 좋겠어요? 100퍼센트 믿어 주면 좋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 말은 여러분이 100퍼센트, 백 배, 몇 배를 명령을 하더라도 전부 다 실행하겠다는 말입니다. 그럴 수 있어요? 100퍼센트 믿어 주면 100퍼센트의 조건을 제시해야지요.
그래, 그것 두 가지입니다. 조건 아니면 실제예요. 말로 약속해서 조건을 세우고 이제는 실천이 남았습니다. 그래, 실천할 거예요, 말 거예요? 「하겠습니다.」 같이 해 봐요. 실천! 「실천!」 실천! 「실천!」 실천! 「실천!」 별이 다 웃는다구요, 내려다보고. 이 녀석들, 이번에 또다시 변해서는 안 된다고 말이에요.
바쁘다구요. 선생님이 그걸 알았기 때문에 선생님의 40평생에 이 반대한 세상에서 이 사람들을 수습해 가지고 나라를 세우기 위해 나온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바빴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밥 먹을 시간이 없어요. 밥상을 대해서도 밥을 먹고 국을 떠먹어야 되는데 국을 떠먹고 밥을 먹는 그런 생활을 했어요.
기독교가 2천년을 기다려 가지고 해방권을 얻고 세계에서 빛을 봤는데, 선생님은 40년 동안 세계의 모든 종교와 모든 국가가 반대하는 데서 햇빛을 볼 수 있게 한 것입니다. 모든 것을 40년에 넘어왔다는 거예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부모님은 자기 아들딸이 자기보다도 더 잘 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한테 무한한 소망을 가지고 있는데, 절망할 때가 많아요. 뭘 먹을 것이 있어야 할 텐데 먹을 것도 없구만. 뭐가 있나? 가서 준비해라. 저녁 가서 준비해라. 소변 볼 사람은 소변 보고 와요. (이후 화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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