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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평화왕국은 우리 축복가정들의 참조국
2005.07.13 (수) 한국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감사합니다. 단에 나서니까 또 무슨 말씀을 할까 궁금한 마음을 갖고 있을 줄 압니다. 사실 내 마음대로 하면 들입다 패면 좋겠어요. 그런 마음을 모를 거예요.
우리 민족이 어려운 것도 사실이고, 민단 교포들이 화합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인데, 이런 사실들을 어떻게 고칠 것이냐 이거예요. 교육도 나라의 힘을 통해서 얼마나 노력했느냐 이거예요.
그렇지만 우리 같은 사람이, 개인이 노력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몽둥이가 있어 가지고 그 몽둥이가 부러지지 않고, 그 몽둥이로 뭘 하자는 목적이 뚜렷하면 그 몽둥이는 복된 몽둥이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아시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면 고맙겠어요.
아직까지 창조의 위업이 끝나지 않은 하나님
이와 같은 자리가 만약 50년 전에, 우리나라가 이와 같은 갈라진 민족과 남북이 갈라진 사정에서 이런 일이 50년 전에 됐다면 50년 동안에 어떤 나라가 됐겠느냐? 그런 나라를 지도해 가지고 전진적인 발전을 해 나왔다면 우리 한국은 틀림없이 만국의 행복의 터전이 됐을 것이고, 만국이 영원한 평화의 본국으로 모실 수 있는, 만국이 추모하는 조국이 됐을 것입니다.
그것이 가당한 말 같아요, 수수께끼 같은 말 같아요? 우리 같은 사람이 50년 전부터 세계를 대해서 반대 받는 환경에서 이만큼 추어 올라와 가지고 자리를 잡고 세계가 주목할 수 있는 자리에 올 때까지 그냥 그대로 꿈꾸면서, 놀면서 왔을 줄 알아요? 그 배후에 치열한 투쟁을 한 것을 몰라요. 여러분이 그 자리에 서 보지 못하면 모릅니다.
그것을 생각할 때, 이 나라가 그랬으면 조국의 본향이 되었을 것인데, 지금 이렇게 돼 가지고 해야 할 일이 무엇이냐? 하나님은 아직까지 창조의 위업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타락했다는 세상, 타락한 인류의 조상을 갖고 있는 그 인류를 대하는 하나님이 부모의 자리라면 부모가 남겨서 이루어야 할 사업이 얼마나 크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 일을 누가 하느냐? 어느 종교가 하느냐? 어느 나라가 하느냐? 하나님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하나님을 모릅니다. 그래, 문제는 모르고 있던 하나님을 똑똑히 알면 공산당이 무슨 문제고, 무신론이 뭐고 유신론이 뭐고, 민주주의가 뭣이고 자유주의가 뭣이고, 오늘날 통일교회가 뭣이고, 그런 것 다 필요 없습니다.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해방을 부르짖고 나왔습니다. 하나님을 해방하자는 것입니다. 해방하는데 한국적인 입장에서 해방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과 땅, 방대한 창조의 대우주를 중심삼고 주인 될 수 있는 자리에 가야 할 양반이 해방을 못 받고 있어요. 해방한 후에는 나라가 있어야 돼요. 나라를 해방할 수 있는 하나님 나라가 있으면 그 나라 가운데서 잘못될 수 있는 이런 죄 지을 수 있다면 그 나라 가운데서 하나님도 석방을 받을 수 있는 진짜 해방의 왕이 됐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통일교회는 하나님을 해방하고 하나님을 석방해 가지고, 하나님이 마음대로 한번 일할 수 있는 모양을 이 우주가 맞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그거 생각해 봤어요? 이런 말을 해서, 연설문의 내용을 중심삼고 얘기해야 할 텐데 가외의 말을 해서 미안합니다만, 이거 중요한 문제입니다.
하나님에게 자유가 있다! 지금 하나님한테 자유가 있어요? 민주세계․공산세계, 유물론․유신론, 인본주의 사상과 신본주의 사상이 하나 못 돼요. 그런 세계에 해방이 있을 수 없고 석방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걸 완전히 뿌리부터 빼 버려야 돼요.
하나님이 해방 받고 석방을 받으려면 오늘날 대한민국 나라 가지고 하나님이 부모의 자리에서 찾아오겠어요? 안 찾아옵니다. 여러분 자신도 몸 마음이 싸워요. 싸우는 데는 하나님의 평화가 없습니다. 사랑도 없습니다. (마이크를 조정함)
작아? 내가 지금 감기가 걸려 가지고 목이 좀 쉬고 그랬어요.
그게 지나갈 수 있는 얘기가 아니에요. 당면 오늘의 문제요, 내일의 문제요, 금후에도 문제 되는 이 역사를 누가, 이 문제를 누가 책임지겠느냐? 책임질 수 있는 사람도 몰라요. 그러니 큰일 났지요. 이 큰일 난 세계에 요사스럽게 반대 받고 나온 한 사람이 레버런 문이라구요.
나, ‘레버런’ 문이라는 말, ‘레버런’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할 수 없으니 붙였어요. 무슨 뭐 문 총재?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 좋아하지 않느냐? 하나님이 부모라면 부모가 가질 수 있는 해방․석방의 세계의 자리에 있어 가지고 자기가 사랑을 했으면 사랑을 한 번도 펴 보지 못하고, 자유 할 수 있는 인격자라면 자유의 행동을 한 번도 해 보지 못한 하나님이 그 앞에 내가 출세하고, 대통령은 뭐야? 국회의원은 뭐야? 다 요사스러운 놀음이라는 거예요.
근본을 밝혀 가지고 출발해야 될 것이 종교의 목적이요, 천국 찾아가는 목적이 돼 있는 것을 막연하게나마 결론지으면서 그걸 염려해요. 염려와 연구의 대상으로 개방, 해방할 수 있는 노력을 끊임없이 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지 않고는 안 되겠어요. 조총련은 뭘 하고 민단은 뭘 해요? 하나되게 해 가지고 뭘 해요? 전라도, 경상도 원수의 골짜기를 메울 수 없는 이들을 모아 가지고 뭐가 생기겠느냐 이거예요, 뭐가?
대한민국을 통일했다고 해서 중국을 소화할 수 있어요? 인도를 소화할 수 있어요? 소련을 소화 못 합니다. 미국을 소화할 수 있어요? 근본 문제는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자유의 중심이요, 평화의 중심이요, 해방의 주인 될 수 있겠느냐 하는 문제를 해결 짓지 않으면 안 돼요. 얼마나 인류역사가 됐어요? 수십만 년 거쳐 왔는데, 수천만년 거치더라도 이 암담한 어둠의 자리는 해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제일 문제는 생명을 걸고 하나님을 발견해야 되고, 하나님을 발견했다 하게 되면 있는 재산, 모든 나라까지 퍼부어 가지고 그 발견했다는 사람을 밀어 줄 수 있는 배포를 가지면 거기에 있어서 소망의 일념을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그렇지 않고는 불가능합니다. 통일교회에서는 하나님을 해방하고 하나님을 석방하고 하나님을 자유와 사랑의 주인 자리에 모시자 할 수 있는 행동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을 하는데, 그런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이라는 그 나라가 돼 있느냐? 절대 불가능해요. 그러니까 여기 나서서 말하는 거예요.
몽둥이로 후려갈길 수 있어 가지고 죽었다 깨 가지고 새로운 이상세계를 발견하고 거기서 춤출 수 있는 그런 일이 있다면 모르지만, 지금현재 60억 인류가 살고 있는 인류 자체에서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여기 서 있는 자신도 냈기 때문에 욕을 먹으면서 여기까지 나왔다는 거예요.
여기 문 총재를 마음으로 숭배한 사람 있어요? 존경한 사람 있어요? 존경했다고, 지금 와서야 존경했다고 하지요. 옛날에 내가 고생할 때 어느 한 사람, 문 총재를 전화도 할 수 있고 방문도 할 수 있는데 한 사람 찾아오는 사람을 못 만나 봤어요.
그래도 지금 조총련․민단은 오라고 해서 왔는데, 왜 왔어요? 뭐 하러 왔어요? 고향을 잃어버리고 나라를 잃어버리고….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몰랐기 때문에, 공산당이 문제이고 민주세계가 문제 되지 않아요? 정치인이라면, 절대 그 배후에 인간들의 구상 가운데 형성된 정치세계의 판도에서는 평화이상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인인데 주인이 자유스럽고 행복하고 사랑할 수 있는 환경이어야 되는데, 그건 꿈이에요, 꿈. 아시겠어요? 꿈꾸지 말자 그거예요.
참된 조국은 축복받지 않으면 안 된다
자, 그런 결론을 짓고, 오늘 하는 말씀이 처음 듣는 말들인데, 정신 차려 가지고 무슨 말인가 잘 이해하기를 바라겠어요.
자, 그럼 오늘 말씀 제목에 대한 얘기를 하겠어요. 아시겠어요? 마음과 몸 다 하나돼 가지고 신경과 눈과 입과 귀를 모아, 나도 가야 할, 모시고 사는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문 총재가 모시고 가야 할, 찾아가야 할 하나님이 어드런 분이냐? 거기에 도울 수 있는, 찾는 데 도울 수 있는 일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뛰고, 노래하고, 춤출 수 있다면 거기서 행복의 세계가 시작된다고 봐요.
그렇게 아시고, 조용한 가운데 들어 주시기를 바라겠어요. 내가 목이 좀 쉬었어요. 미국 4개 도시를 다니면서 있는 힘을 다 해 가지고 외치다 보니까 이렇게 됐는데, 그렇더라도 내가 일생 동안 말을 많이 해 먹고 산 사람이기 때문에 음성도 조정할 수 있는 훈련법까지 배웠기 때문에 듣기 싫은 갈라지는 음성의 소리라도 주목해서 들어 주기를 바라겠어요. 잘 들어 줄래요? 「예.」 그럼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로. (박수) 물 한 잔 먹게!
「마이크가 잘 안 들립니다.」 이놈의 마이크가 나쁘지, 내 목소리가 나쁜가? 마이크를 장치한 녀석들이 나쁘지, 나보고 야야 그래? 아무래도 조용히 들으라구요. 「마이크가….」 가만 있으라구. 내가 할 줄 안다구. 내가 마이크 조정도 얼마나 많이 했겠나? 그렇게 알고, 이렇게 하면 원고가 안 보이니까….
제목은, 하나님의 평화왕국은! 한번 해 봐요. 「하나님의 평화왕국은!」 우리! 「우리!」 축복가정들의 참조국! 「축복가정들의 참조국!」 이것은 축복이 얼마나 귀하다는 얘기예요. 축복을 못 받으면 조국이 없다 그 말이에요.
여기 이번에 곽정환이 축복했나? 「예.」 축복이 뭐인 줄 아나? 이름만 알지 내용은 모르잖아요?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의미에서 축복받은 건데, 여기 다 민단이든 조총련이든 문 총재를 따라가려면 축복을 안 받으면 못 따라갑니다. 못 따라가게 돼 있어요. 암만 했댔자 하나 안 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평화왕국은 우리’…. 우리 할 때는 몸과 마음도 우리 돼요. 우리 전체, 국경을 넘어 세계 60억 인류도 우리예요. ‘우리 축복가정들의 참된 조국이다’ 이거예요. 참된 조국은 축복받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그런 제목이에요. (박수) 자, 박수하려면 힘껏 한번 해요. 시작해 봅시다.
문 총재가 잘났어요, 여러분이 잘났어요? 다, 여기에 앉은 사람들이 나보다도 잘났다고, 질투하고 싸우고 적으로 삼는 왕초들이 모여 있는데, 여러분이 잘났다고 나는 약속을 하고 말하겠습니다. 아시겠어요? 「예.」 이런 말 들으면 정신이 번쩍 나게 박수라도 한번 해야지요. (박수)
여기 곽정환으로부터 전부 인사를 많이 했으니 인사말 하게 되면, 아이고, 귀가 아파한다구요. 그러니 간단히 숨결만, 냄새만 쏘이고 넘어가겠어요.
그래서 여기 모인 사람들은 하나님의 해방과 석방을 바라는 사람을 상대라고 한다고 생각할 때, 전세계의 대표적인 사람이 왔다, 하늘땅에 기억할 수 있는 사람이 왔다 하는 그 제목 하에서 말씀하기 때문에….
『존경하는 세계의 각계 지도자 여러분』 그럼 인사 다 됐습니다. 아시겠어요?
이제는 내 자신을 자랑하고 드러내야 할 때가 됐다
『존경하는 전세계의 각계 지도자 여러분』 하늘땅의 모든 존재들에게 인사를 했어요.
『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만장의 성황을 이루어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레버런 문은 48년 전…』(박수)
자, 이번에 연설을 많이 했지만, 자기를 증거하고 연설하는 것을 생각할 때는 이제는 내가 내 자신을 함부로 대하지 않고 좀 추어서 자랑도 해야 할 때가 됐다 하는 것이 영계의 경고예요. 그냥 가만히 있지 말라 이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이 강연 제목은 특별히 옛날과 반대의 형을 잡아 가지고 정했어요. 자기 자신을 드러내는 거예요, 감추는 것이 아니고.
『레버런 문은 48년 전인 1958년, 본인의 나이 38세 때 하늘 앞에 올렸던 심각한 기도문의 일부를 오늘 여러분에게 읽어 드림으로써 본대회의 기조 말씀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이 기도문은 본인의 설교 말씀들을 집대성하여 출판한 ≪천성경≫…』
하늘땅에 성경이 하나밖에 없다는 그것을 하나님께 바쳐 드렸다는 것입니다. 그 ≪천성경≫이에요.
『≪천성경≫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이 왜 무슨 경서, 불교 경서, 유교 경서, 무슨 경, 뭐 그렇게 많아요? 참이 그렇게 얼룩덜룩해요? 하나지. 그런 의미에서 ≪천성경≫, 하늘땅에도 성경이 하나여야 된다 이거예요.
이런 모임도 여러분이 하고 있잖아요? 5대 성인으로부터 하나님을 위주로 한, 천천만 도(道)의 모든 유명한 하늘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모였다고 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모르지만,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움직이면 어느 누가 막지 못하고, 막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물러가고 발전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통일교회는 발전해 나왔어요.
그래, 누구 힘으로? 문 총재는 아무 힘 없습니다. 여러분과 마찬가지 사람이에요. 내적인 힘과 원동력인 하늘이 같이했기 때문에 이렇게 왔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려면…. 자, 기도 말씀 내용이에요.
『사랑하는 아버님, 하늘이 수욕을 당하는 부끄러움이 있을까 봐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싸워 나온 소자를 지켜 주신 아버지의 은사에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감사를 드려요.
『이 땅의 그 무엇이 좋다 하더라도 아버지께서 운행하시는 본연의 심정에 연결된 것 이상 귀한 기준이 없는 것을 생각할 때, 인간은 그 자리를 무한히 그리워해야겠습니다. 아버님의 그 참사랑에 접하는 사람은 세상만사를 다 잊더라도 미련이 없는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사랑하옵는 아버지, 이제 저희들은 아버지의 사랑에 묻혀 사는 이상세계, 즉 우리의 본향을 찾아야겠습니다. 제3의 생의 자유권을 갖고 해방아로 출생할 그 날을 오늘 이 지상세계에서 준비해야겠습니다. 아기가 태중에 있을 때 건강해야만 지상계에 태어나서도 그의 일생이 건전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지상생활이 건전해야만 하늘나라에서의 삶도 온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겠습니다.
하늘과 땅이 협조하고, 만 우주의 동적인 운세에 박자를 맞출 수 있는 자리에 서려면, 오늘 우리가 몸담고 있는 이 세상이 상충적이고 악이 주관하는 세계이기 때문에 우리는 죽음을 각오하지 않으면 승리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겠습니다.』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이순신 장군이 말한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卽生 必生卽死)’란 말과 마찬가지예요.
『저희 후손들은 오늘 저희들과 같은 자리에 세워져서는 안 되겠다는 것을 명심해야겠습니다.』
그만큼 싸웠으면서 또 싸우겠어요? 민단, 조총련들, 경상도, 전라도 패들, 북조선 패, 남조선 패! 왜 이렇게 패가 많아요? 그걸 후손들에게 넘겨줘서는 안 돼요.
『사랑하는 아버지, 지금까지 역사를 통해 저희들에게 새로운 봄의 환경을 개척해 주시기 위해 끊임없이 수고해 나오신 아버지이심을 아옵니다. 따라서 저희가 새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저희들의 생명이 아버님과 완전히 동화할 수 있는 인연을 갖추고, 또 거기에 흡수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겠사옵니다. 그래야만 봄을 맞아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겠습니다.
한 송이의 꽃이 피어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여름과 가을을 거쳐야 하듯이 저희 인생행로도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마땅히 거쳐야 할 과정이 있는 것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무리 세월이 지나가고 폭풍우가 거세게 몰아쳐도 내적인 생명력은 그러한 환경의 침범을 받지 않고 꾸준히 발전의 노정을 계속해야만 봄을 맞아 다시 옥토에 뿌려질 수 있는 제2의 생명의 모체, 즉 완숙한 씨가 되는 것을 알아야겠사옵니다.
마찬가지로 저희의 외적인 모습은 비록 초라하고 처량하게 보일지라도…』 문 총재는 그렇게 살아왔어요. 『우리의 내적인 모습은 무한한 생명력을 집약시킬 수 있는 모체요, 결실체로서 다시 무한한 세계에 심어질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그 외적인 모습이 비참해지면 비참해질수록 내적인 가치는 더 알차고 충실해지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고 원하옵니다.』(박수) 심각해요.
『사랑하는 아버님, 아버님을 모시고 겸손히 경배 드리고 싶은 마음이 없는 사람은 영원한 저나라에서 아버지와 인연을 맺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겠사옵니다.』 그게 걱정이에요.
『이제 저희가 마음의 문을 열고 아버지의 심정을 느끼게 하여 주시옵고, 오늘 저희의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당신의 음성을 들어서 잃어버렸던 자신의 몸을 찾을 수 있으며, 아버지께서 나 한 사람을 찾기 위하여 역사의 배후에서 얼마나 많은 환란과 수고의 노정을 거쳐 왔다는 것을 느껴 스스로 머리를 숙일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계속해요. 많이 깁니다. 그래서 여기서 끊어야겠어요. 아멘! 같이 한번 아멘, 해 봐요. 「아멘!」 아멘! 나이 많은 사람이 열을 내게 하니까 물을 좀 먹어야 돼요.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 문 총재가 핍박받고 고생해서 만민만세에 인류가 존경할 수 있는 자리에 섰으면 문 총재가 가는 길은 스톱이 안 돼요. 넘어갑니다. 백두산도 넘을 것이고, 아시아 대륙, 세계, 이 지상의 모든 것을 넘기 때문에 베링해협을 일일생활권의 고속도로를 만들 꿈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거 환영해요? 그런 소문 들었지요? 「예.」 박수 한번 해 보라구요.(박수) 나를 위해서 박수를 하라는 것이 아니라, 후원할 수 있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동료와 여러분의 나라가 해 주기를 바라서 박수하라고 했습니다. 뜻이 무슨 뜻인 줄 알겠어요? 정신들 차리라구요.
인류가 영원히 받들고 실천해야만 할 천리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진리의 첫째 되는 속성이 무엇입니까? 영원하고 불변한 것입니다.』 속성이 뭐냐고 묻게 되면 영원하고 변치 않는 것이다!
『레버런 문이 진정 이 땅 위에 하늘의 진리를 전하고 인류를 타락의 세계로부터 구해 주기 위해 하늘의 인침을 받고…』
하늘이 세워 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무리 잘났더라도. 조총련과 민단이 아무리 하나되려고 해야 하늘이 때가 되어 허락하지 않으면 안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늘의 인침을 받고 현현한 구세주요, 메시아요, 재림주요, 참부모라면 그의 가르침은 20년 전이나 40년 전이나 오늘 현재나 일점 일획가감이 없는 불변의 진리여야 할 것입니다.』 진리의 속성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이게.
『여러분이 들으신 바와 같이 본인은 일찍이 16세 청년의 나이에 하늘의 소명을 받고 하나님의 뜻을 이 땅 위에 이루어 드리고,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80여 평생을 바쳐 왔습니다.』
그걸 누가 아니라고 할 거예요?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여러분이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하고, 세계, 하늘땅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까지도 문 총재를 때려잡으라고 명령을 했지만 안 죽은 사람이에요. 그래 봤자 문 총재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때리지 못해요. 그런 얘기도 무슨 얘기인지 다 모르지요.
『소명을 받고 하나님의 뜻을 이 땅 위에 이루어 드리고,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80여 평생을 바쳐 왔습니다.』
바쳐 왔어요, 민단에 대해서도, 이북에 대해서도. 김정일을 좋아서 내가 도와주나요? 불쌍해서!
『80여 평생을 바쳐 왔습니다. 본인의 가르침은 본인의 지식이나 철학에서 나온 말씀이 아닙니다. 50년 전에도 그랬고 지금 이 순간도, 그리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본인의 입을 통해서 전해지는 말씀은 하늘이 내리시는 진리의 말씀이요,』
문 총재가 말하면 그대로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반대하던 사람들도 두고두고 보다가 따라오는 거예요.
『인류가 영원히 받들고 실천해야만 할 천리입니다.』
내 말이 아니에요, 내 말. 나도 말한 그 뜻이 무서운 것을 알기 때문에 절대복종이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하고 나가요. 아담 해와가 하나님이 선악과 따먹지 말라는 말씀을 절대신앙과 절대사랑과 절대복종하라고 했는데 복종 못 했기 때문에 이렇게 됐어요. 그 복종한 뜻의 고개 저쪽으로 가려면 그 이상 복종하지 않으면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이론적이에요.
『설사 60억 인류 전체가 반대하는 일이 벌어진다고 할지라도 본인이 전하는 진리의 말씀은 영원하고 불변한 진리 그 자체일 따름입니다.』
그렇게 되면 천국 가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요. 천국 가고 싶고, 하나님의 아들딸 되고 싶어요? 「예.」 세상이 문 총재는 이단, 사기, 세상의 나쁜 말을 다 뒤집어씌웠지만, 나는 입이 있어도 말을 못 하고, 귀가 있어도 들어 보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는 사람과 같이 청맹과니가 되어 나왔어요. 하나님이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말을 다 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걸려요. 원고만 빨리 읽으면 좋겠지요? 여기 오래된 사람은 시간이 늦게 된다면 약속한 것 틀렸다고 돌아서면서, 소석 선생은 안 할래? 약속 없소? 아, 물어보잖아, 약속 없나? 있지? 짧게 하면 좋겠지? 「아니요.」(웃음) 형님이 뭘 하는데 기합을 받게? 내가 형님이라구. 형님이라고 하겠다고 했지? 동생아! 「예.」(웃음) 내 대신 하면 좋을 텐데.
두 양반이 형제 되라고 내가 했는데 누가 높아요? 누가 형님이야? 둘이 싸움하지 말라구. 내가 한마디만 하면 싸움할 것이 틀림없는데, 그런 말을 화해를 붙여야 되기 때문에 안 했는데, 잘 사귀어서 하나 되고, 한국의 민족 앞에 넘을 수 있는 고개를 넘는 데 달구지를 끌어 나가는 달구지의 황소와 같이 고개를 끌어 넘길 수 있는 두 양반, 한 다리만이 아니라 두 다리가 되어 가게 되면 상당히 도움이 되리라고 봐요. 그렇게 해 주기를 이 시간 빌기 전에, 여러분 앞에 듣기 전에 부탁드립니다. 아시겠습니까? 박수해야지, 박수. (박수)
책임지고 하는 말입니다. 노라리가락으로 한때 지나가는 손님으로 하지 않아요. 그래서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설사 60억 인류 전체가 반대하는 일이 벌어진다고 할지라도 본인이 전하는 진리의 말씀은 영원하고 불변한 진리 그 자체일 따름입니다. 일점 일획 가감할 수 있는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니 말을 했으면 실천해야 돼요. 문 총재는 말한 대로 실천 안한 것이 없습니다.
매순간을 무한한 가치를 느끼며 사는 사람은 위대한 사람
『따라서 여러분은 오늘 본인의 48년 전 기도문에서도 들었듯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마음 문 한 문을 열겠어요, 활짝 열겠어요? 활짝 열겠으면 활짝, 해봐요.「활짝!」열두 진주문을 다 열고…. 지금 마지막 판인데 남북이 통일될 수 있는 이때에 있어서 뭐 애국해서는 뭘 해요? 애국을 끌고 가야지. 왕의 자리에서 왕이 못 하는 것도 할 수 있는 그런 책임을 지겠다 하고, 세계가 못 하는 것도 책임지겠다 하는 그런 사람이 필요합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하나님 아버지의 심정을 느낄 수 있어야 하며, 여러분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울려 오는 하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과 얘기하는 것을 알아요? 마음과 얘기하고 살게 돼 있어요. 그게 타락 때문에 안 되는 거라구요.
『미국을 떠났던 본인의 발걸음을 다시 이곳까지 인도하신 하늘의 크신 뜻과 사랑을 여러분은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또 민단도 이렇게 만나기 위해서 미국에 갔다가, 좀 쉬려고 갔다가 바빠 가지고 때가 얼마나 촉박한지, 바빠서 이렇게 또 돌아왔다 그 말이에요.
『여러분, 우리의 인생행로를 대별해 보면, 인간은 사랑에서 태어나고, 사랑 속에 성장하여, 사랑에 묻혀 살다가, 사랑 속에 죽도록 되어있습니다.』
무슨 사랑? 부모 사랑의 이상, 어머니 사랑의 이상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따라서 우리는 태어나는 것도 감사해야 하고, 사는 것 죽는 것 모두를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부모의 삶을 공유하는 자리에 들어갑니다. 사랑의 동참자가 된다는 뜻입니다.』
이런 말 처음 듣지요? 아들이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동참자라는 거예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박수) 어머니 아버지의 절대사랑, 변치 않는 부모의 사랑의 동참자로서 태어나는 아들의 영광을 가졌는데도 불구하고, 동참 자리에 선 아기가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동참자가 되지 못하고 반대의 자리가 된 것을 부모는 탄식하는 거예요. 탕자의 자식을 낳았다고 통곡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의미예요. 심각한 말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아들딸로 태어난 나는 사랑의 동참 자리에서 출발한다는 거예요. 그래,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뿌리에 같이 속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갈라지지 않게끔, 둘이 안 되게끔, 하나 되게끔 돼야 되는 거예요. 그게 사랑의 씨, 열매라는 거예요. ‘사랑의 동참자가 무슨 말이냐?’ 그런 뜻을 몰랐지요?
『부모의 사랑으로 인해 태어났기 때문에 여러분에게는 부모의 사랑의 깃발이 꽂혀 있습니다.』
아무개의 아들, 그것은 숙명적이에요. 갈 수 없어요. 할아버지를 갈수 없어요. 어머니를 갈 수 없어요. 남편을 갈 수 없어요. 아들딸을 갈수 없어요. 숙명적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일생 동안 이 사랑의 깃발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부모 형제들을 위해 일생 동안 이 사랑의 깃발을 흔들어 주며 살라는 것입니다.』
화동의 주체가 돼서 살아야 부모 앞에 면목도 세울 수 있고, 부모 앞에 효자가 되고, 나라의 충신 자리에서 충신이 되고, 세계의 성인 자리에서 성인이 되고, 하늘땅의 성자 가정의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안 돼요.
『순간을 무시하는 사람은 귀한 것을 가질 수 없습니다. 승리권이 결정되는 것도 순간입니다. 역사적인 승리권이나 천주적인 승리권도 순간에 결정됩니다. 따라서 매순간을 빛낼 수 있는 무한한 가치를 느끼며 사는 사람은 위대한 사람입니다.』
위대한 사람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이런 사람이 위대한 사람입니다.
『매순간을 빛낼 수 있는 무한한 가치를 느끼며 (감사하며) 사는 사람은 위대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성인의 반열에도 오를 수 있고, 성자의 길도 결코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자신이 뜻과 더불어 얼마나 일치가 되어 살고 있느냐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루의 생활권 내에서, 혹은 한 시간권 내에서 어떻게 뜻과 더불어 관계를 맺고 사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뜻, 뜻, 뜻!’ 하고 제멋대로 뜻을 가누고 사는 사람은 그 뜻에 의하여 심판받을 수 있는 죄목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거 심각한 말입니다.
『뜻이 이루어지고 뜻의 나라가 오기를 바라기 전에 자신이 뜻과 더불어 얼마나 일치가 되어 살고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이 더 중요하다는 거예요. 천국은 나중이에요.
『복귀섭리역사를 보면 아담가정에서부터 노아가정, 아브라함가정, 모세가정, 예수님가정까지 4천년의 역사가 내려오고 있지만, 그들이 실수하게 된 것은 십년 혹은 몇십년의 기간을 두고 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의 실수는 한 순간에 벌어졌으며, 그 한 순간의 실수가 수천년을 내려오면서 그들로 하여금 탕감 길을 걷게 만들고, 수많은 민족과 국가들이 멸망의 구렁텅이로 빠져 들어간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제물로 쓸 비둘기 하나를 쪼개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430년 애급에 가서 망국지종이 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런 사실을 놓고 볼 때 우리의 삶에서 매순간 순간이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 순간인가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 온 것이 우연지사가 아니에요. 함부로 지나가게 되면 영원한 문제의 행복의 틀이 깨질 수 있고, 깨졌던 그 틀 앞에 쫓겨났던 것이 주인의 자리에 찾아와서 주인도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영원한 천국도 한 순간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영원한 출발은 내가 죽어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고, 내가 하늘의 뜻을 알고 난 그 순간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단 한 순간이라도 비약이 있거나 구멍이 뚫리면 영원성은 소멸되고 마는 것입니다.』
끊어지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또다시 메워 줘요? 하나님이 또다시 메워 주나? 세 번 회개하고 용서해 달라고, 언제든지 용서하라고 회개해도 안 메워 준다는 거예요.
순간을 지켜라
『따라서 신앙인은 영원을 꿈꾸며 나아가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영생한다,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 그런 말도 필요하겠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현실생활에서 어떻게 악을 청산하고 선을 실천하느냐 하는 데 있습니다.』 통일교회 문 총재를 반대하는 기성교인들에게 직접 걸리는 문제예요.
『현실생활에서 어떻게 악을 청산하고 선을 실천하느냐 하는 데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문 총재가 앞서 있다구요. 어느 목사, 뭐라고 하던가? 총회장, 로마 교황 누구누구 하더라도 이 문제에 다 걸려 있어요. 틀림없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이때를 잊지 말아요. 아시겠습니까? 「예.」 알겠다면 눈감고, 보지 말고 하나님 앞에 박수하라구요. (박수)
『다시 말해서 오늘날 신앙인들이 두려워해야 할 것은 끝날에 찾아올 심판이 아니라…』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온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그 말이에요.
『하루 하루의 생활권 내에 찾아오는 시간과 순간들을 어떻게 하늘의 뜻과 일치시켜 사느냐, 즉 어떻게 뜻과 더불어 교차로(교차점)를 만들고 나가느냐 하는 데 있습니다.』
왜 교차점이에요? 사탄이 들어오지 못하게 말이에요. 그렇게 살아요? 아까 여기 한화갑 씨도 자기는 천주교 잘 믿는다고 했는데, 어디 갔었나? 없구나. 「국회에 행사가 있어서 갔습니다.」 내가 좀 만나서 좋은 말도 해 주려고 했는데 갔어요. 그렇게 순간을 잘못 지켰어요.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가정․사회․국가․세계는 모두 내 뜻에 부합되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온갖 고충 속에서 선악의 분기점을 넘나들며 허덕이고 있습니다.』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민단 패, 조총련 패, 전라도 패, 경상도 패,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안 그렇다면 그거 나쁜 사람이지.
『모두들 하루의 삶을 승리하기 위해서도 주위 환경과의 투쟁을 감수해야 합니다.』
반대도 받아야 되고, 못난 자체가 평도 받아야 돼요. 그래, 지나가고 나면 역사가 가려 주는 거예요.
『하루의 일과만 놓고 보아도 아침에 계획한 것을 백 퍼센트 자신 있게 수행해내지 못할 때가 많은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더욱이 그 환경의 범위가 크면 클수록 자신의 하루 생활을 승리로 결실 맺기 위해서는 그 범위의 크기에 비례해서 더 큰 결의와 추진력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하루 하루가 더해져서 한 달이 되고, 일년이 되며, 급기야는 우리의 일생이 되는 것입니다.』
순간 순간 잘못했기 때문에 감옥도 가게 되고 탄식도 하게 된 것도 다, 이렇게 민단 조총련끼리 싸우게 된 것도 다 조상들이 한순간을 못 지켜서 그렇게 된 거예요.
본향 땅을 향해 돌아가야 할 운명에 처해 있는 인류
『여러분, 오늘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시간성의 제약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인류역사를 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도 같은 시간권 내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반드시 달성해야 할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적을 중심삼고 10년, 20년, 혹은 일생을 달려가는 것입니다. 목적이 크면 클수록 내적인 각오와 결심이 커야 할 것입니다. 시간이라는 과정을 통하여 그 목적을 능가할 수 있는 내적인 결의를 확고히 하지 않는 한 그 목적을 이룰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영계에 대해서 모르지만 레버런 문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권에 있기 때문에 이 미지의 세계에 대해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뭘 하고 싶어하는지 알고 있어요. 이런 것은 여러분은 꿈같은 얘기로 알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원하고 있는 것을 내가 어렵더라도 해야 할 것이 하나님의 발전상이 되고 발판이 되니,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미지의 세계에 대해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그 세계의 근본을 들여다보니 원칙은 간단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지요? 간단해요.
『그곳은 하나님의 천리원칙을 따라 ‘위하는 삶’을 살다 간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천국에 들어가게 되어 있고, 이기적이고 자신만을 위주로 산 사람들은 지옥행을 면할 수 없는 세계입니다.』 깨끗해요. 영원히 그 법에 순응해야 돼요. 변치 않아요.
『여기서 말하는 천국이란 하나님께서 태초에 소망하셨던 창조이상을 완성한 평화왕국을 말합니다.』
민주주의건 무슨 주의건 다 없어요. 공산주의고 인본주의고 무슨 주의고 다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한, 타락이 없었던, 하나님이 마음대로, 자유스럽고 석방된, 하나님이 사랑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그 세계를 말해요.
『창조이상을 완성한 평화왕국을 말합니다.』
거기에 뭐 대통령 선거하는 게 없어요. 억천만세 하나의 왕국이에요. 그것을 말하는 거예요.
『평화왕국을 말합니다. 그곳이 바로 우리 인간이 찾아가야 할 본향입니다.』 천국도 거기에 속해 있는 거예요.
『오늘 우리는 타락으로 인해 본향에서 추방당했던 우리의 조상 아담 해와의 후예들이기 때문에 본향 땅을 향해 다시 돌아가야 할 운명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타락의 후손이에요. 똑똑히 전해요. 그래, 종교를 반대하는 것은 뭐냐? 종교가 잘못돼서 반대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불란서 혁명이 벌어지고 다 그런 거예요.
뭇사람을 높이고 모두를 위해 주는 자리에 서라
『그러나 그 고향은 인간의 힘만으로는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것을 몰라요. 몰랐기 때문에 타락했다구요, 잘 몰랐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역사 과정을 통해 타락 인간이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설정해 주어야만 가능한 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역사를 통해 각기 그 민족의 문화와 전통을 따라 다른 종교를 세워 인류를 수습해 나오신 것입니다.』
문화 배경이 다르니까 문화 배경이 가까울 수 있게끔 종교를 만들어서 인도하는 거예요.
『그러나 종교는 인간이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자격자를 연마시키는 훈련 장소일 뿐입니다.』
천국을 보내지 못해요.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종교가 천국을 못 보내 줘요.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자격자를 연마시키는 훈련 장소일 뿐입니다. 동서사방의 문화배경에 따라 보다 높은 차원으로 전진할 수 있는 하나의 통일된 종교세계로 이끌어 나오고 있는 과정적 노정인 것입니다.』
과정에서 끝까지 안 가면 다 망해요. 뭐 천국 간다고? 꿈꾸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 본향의 곳으로 인도해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에 종교들은 이타적인…』 남이 이로울 수 있게끔! 내가 이로운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 이로울 수 있게끔…. 『이타적 삶을 가르쳐 온 것입니다. 참사랑의 진수인 ‘위하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인간은 온유겸손을 최우선으로 실천해 온 것입니다. 뭇사람을 높이고, 모두를 위해 주는 자리에 서라는 것입니다. 희생하고 봉사하라는 것입니다.』(박수)
민단, 여기에 온 손님들이 문 총재 대신 열번 백번 이런 대회를 자기의 재산을 팔고 자기 있는 것을 다 팔아 던져 가지고 하겠다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돼요? 문 총재보다 나아야 문 총재가 수고하던 세상보다도 앞으로 후손들이 잘사는 세상이 된다는 것이 이론적으로 맞는 말인데, 그래, 문 총재가 이제 가 버리면 이런 일을 누가 할 거예요?
어려웠던 민단과 조총련이, 어려웠던 전라도와 경상도가 구덩이를 만든 걸 어떻게 하나 만들어요? 자기들에게 그 책임이 있으니 자기들이 메워야지요. 문 총재가 메워 주는 것을 보고만 있고, 좋고, 베풀어준 잔칫상에서 얻어먹고 ‘내가 받아 가지고 춤이라도 한번 추고 노래도 했으면 되지.’ 그런 수작은 거지가 좋아하고, 얻어먹는 사람이 좋아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거지들이 잔칫집에 가게 되면 장타령을 해가지고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 않고 또 왔네, 푸푸푸!’ 하는 그따위 패가 될 거예요?
여러분에게 몇 번씩 이런 것은, 그런 패들이 되기 쉽기 때문에 여러분이 싫다 하더라도 몰아 가지고, 묶어 가지고 몽땅 남북의 통일을 할수 있는, 김정일에게 줘 가지고 그 돈이면 내가 북한 땅을 내놓겠다고 할 수 있는 기금을 모으겠다면 얼마나 내겠어요? 생각해 봤어요? 여러분에게 그렇게 기금을 모으자고 하면 얼마나 내겠어요?
나는 기금 안 잘라먹어요. 헌금을 잘라먹는 것은 독약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통일교회는 누가 나한테 헌금을 가져오더라도 내가 안 받는 사람입니다. 거지새끼로 엎드려 가지고 빌고 옆구리 차 버려 가지고 절 받는 그런 놀음을 안 하는 사람이라구요. 솔직해요. ‘너, 돈이 많이 있으면 나한테 빌려 주든가, 그다음에 하나님 앞에, 나라를 위해서 애국자로서 헌금을 하라.’ 둘 중에 하나를 하라는 거예요.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너 돈주머니 털어서 나한테 빌려 줘야 된다 할 때 빌려 주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박수)
다 박수하기는 싫어하누만. 내가 많은 사람, 세계의 별의별 수천 수만의 사람들을 놓고 대회를 했기 때문에 비위도 좋고 욕도 잘 하고 말이에요, 사람들을 다룰 줄도 알고 대회를 진행할 줄 알아요.
『이타적 삶을 가르쳐 온 것입니다. 참사랑의 진수인 ‘위하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인간은 온유 겸손을 최우선으로 실천해 온 것입니다. 뭇사람을 높이고, 모두를 위해 주는 자리에 서라는 것입니다. 희생하고 봉사하라는 것입니다.』
문 총재는 돈 착취해 가지고 자기 배때기를 채우기 위해서, 자기 잘 먹고 살기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도적질 안 했어요. 그런 사람은 오지 말라 이거예요. 나는 그런 사람 아니에요. 은행이자 이상의 이를 만들어서 줄 수 있는 이익 된 것을 향해서 내가 나가면 나갔지, 손해나는 것은 안 나가요. 알겠습니까? 「예.」(박수)
여기 조총련 돼 가지고, 민단도 서로서로 나라를 위해서 사랑하자는 돈을 안 내겠다고 도망 다니던 그 사람들은 앞으로 꽁무니에다가 다이너마이트의 불을 달아 놓을 거예요. 이제 그럽니다. 잘났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은 자랑해 봐요. 사실 그렇게 해 가지고 터쳐 버릴 거예요. ‘문 총재가 무슨 재림주․메시아․구세주․참부모라는데 사실이 그래?’ 갈라 보라는 거예요, 무엇이 나오나. 배때기에서 무엇이 나오느냐?
『인생의 궁극적 목적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는 것이 인생이 가야 할 최고의 종착점입니다. 남자도 여자도 다 같이 가야할 길입니다. 열 번 백 번 죽을 고비를 거치고, 죽어서라도 가야 할 길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인생행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집을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인간의 욕망의 끝은 어디겠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점령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내적 핵인 참사랑을 점령하지 못하면 하나님은 자기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참사랑만 점령하면 하나님은 안 계셔도…』
점령했으니까 안 계셔도 걱정할 필요 없어요. 하나님 걱정 없다는 거예요.
『안 계셔도 좋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이 내 것이요, 내 것이 하나님의 것이 될 때, 비로소 안팎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거기에 염려가 없다는 거예요. 주인이 없더라도 내가 주인 대신 하고 내 아들딸도 주인 대신하니 하나님도 염려하지 않고 떠나가 가지고 천년만년 딴 나라에 가서 살더라도 문제없다는 말이에요.
『비로소 안팎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랑으로 가득 찬 곳이 이상천국이라는 것입니다.』(박수)
문 선생이 큰소리하는 것은 왜냐? 그런 세계를 꿈으로 삼고 내일도, 모레도 고대하고 정성들이고 가고 있기 때문에, 내가 가는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권고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형제 아니에요? 하나님 앞에 형제라구요.
『그런 사랑으로 가득 찬 곳이 이상천국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 오르게 되면 천하의 모든 존재물이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 것이 없고, 자신을 위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천하 만물이 전부 다 하나님같이 위해 주려고 한다는 거예요. 이것이 꾸며낸 말이 아니에요. 내가 그런 경지를 잘 알고 그런 생활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거예요.
참부모의 혈통으로 재출발해야 할 타락한 인류
『여러분, 인류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사탄의 거짓 사랑을 받고, 거짓 부모 된 사탄을 부모로 하여 태어났습니다.』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쫓겨났어요, 쫓겨나가지고 아들딸이 태어났어요? 말해 봐요. 믿지 않는 사람도 상식적으로 답변을 다 할 수 있어요.
여기 민단․조총련 양반들! 조총련이 어느 쪽이에요? 다 구별해 앉았다는데, 같이 앉았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야, 우리 인류 조상이,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가 타락했다는 것이 사실인가, 아닌가?’ 그것을 모르면 조총련을 넘어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못 찾아요. 타락이 어떻게 된 내용인가를 구체적으로 분석해 가지고 병의 균이, 무슨 균이 붙어 가지고 됐다는 것을 알아야, 병의 근원을 알아야 진찰을 하고 검증을 해 가지고 조제해서 약을 만들 수 있다구요.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사탄의 거짓 사랑을 받고, 거짓 부모 된 사탄을 부모로 하여 태어났습니다. 여러분의 어머니와 아버지를 통해 여러분에게도 사탄의 혈통은 그대로 전수된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여러분의 자화상입니다.』
살고 있는 자체 그것이다 이거예요. 잘못 태어났어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출발부터 거짓 부모에게 납치되어 잘못되었기 때문에…』 납치예요. 해와가 타락할 때 천사장 앞에 강제로 납치됐다 이거예요.
『잘못 태어났기 때문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참부모의 혈통으로 재출발을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숙명적인 과정이에요. 운명이 아니에요. 안 하면 절대적으로 하늘로 돌아갈 길이 영원히 없어요. 종교를 부정하는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하늘나라와 관계 맺지 못하고 지옥 가게 돼 있어요. 지옥은 뭐냐 하면 빛이 없는 세계예요. 깜깜한 세계입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참부모의 혈통으로 재출발을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축복받았지요? 축복 다 하나? 「예.」 여기 노인들, 노박사들은 축복을 그렇게 귀하게 여기지 않잖아요? 「받았습니다.」 아, 받았는데 귀하게 여겨서 자기 재산과 자기의 모든 나라를 주고도 바꿀 수 없을 만큼 귀함을 느껴요? 말이야 그렇지.
소석 선생은 어드래요? 축복이 귀한 줄 알아? 「예.」 아, 축복이라는 말도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웃음) 아, 똑똑히 해야지. 동생이라면 형님이 부르는데 똑똑히 답변을 해야 동생이 되지.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잘 알아, 모르나? 몇 점이야? 50점이야, 30점이야, 80점이야, 90점이야? 「제가 어떻게 백 점 받아요?」 자기가 백 점 맞지 않으면 어떻게 백 점 상을 탈 수 있나? 합격해야 모든 것이 패스되는 거지.
저 나이 많은 유명한 양반을 내가 동생이라고 해 가지고 기합을 준다고 ‘이야, 문 총재는 우리나라에서 귀중히 모시는 선생을 저렇게 들이 까다니!’ 할 거예요. 잘못한 것이 많아요, 알아보니까. 그래서 그런 거예요. 뭘 잘못했는지 모르지요? 모르니까 두고 봐야지, 이제부터. 이제부터 새로이 잘 살 거예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참부모의 혈통으로…』
여기 서 있는 사람이 뭐라고요?「참부모!」뭐 구세주? 아이쿠! 구세주가 뭐예요, 구세주? 정치하는 사람들이 싸우는데, 하늘나라 만들면 싸움이 없는 평화의 자리를 만들어야 돼요. 그다음에 뭐예요? 메시아! 메시아는 종교인들이 필요로 해요. 메시아가 하나지, 불교 메시아, 무슨 유교 메시아, 회회교 메시아, 기독교 메시아, 메시아가 전부 달라요. 메시아는 한 사람이에요. 참부모를 말하는 거예요.
재림주라는 것은 뭐냐? 이스라엘 나라가 예수를 인류의 어버이로 왔던 것을 잡아 죽였으니, 그 죄를 메울 수 없기 때문에 6백만이 아니에요, 1천2백만의 안 믿는 사람들, 타종교 사람도 그 배 이상 학살당했다는 거예요.
그걸 누가? 히틀러가 마음대로 했겠어요? 탕감될 수 있는 그릇에 물이 차고 넘어야 할 텐데 물이 안 찼어요. 그러니 세상에 하늘의 참사람을 보내 구해 줄 수 있는 날짜가 긴박하니 그런 놀음을 해 가지고 그걸 메우기 위해서 인류역사에 없는 비참상도 벌어지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얼마나 죽었어요? 남북전쟁(한국동란)을 통해서. 대한민국 사람이 누구만큼 못해서 그런 거예요? 천운이 오니까 할 수 없어요.
참모의 혈통으로 재출발해야 할 것은 숙명적 과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참부모의 혈통으로 재출발을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절대, 숙명적인 과제예요. 안 하면 안 돼요. 웃음거리로 이렇게 해가지고 ‘허허허, 통일교회가 뭐 이러다니!’ 이래 가지고 바람을 피워도 좋다고 피워 보라구요. 여러분의 손자손녀, 앞으로 미래의 자손이 죽어 간다구요. 길이 막힌다는 거예요. 그런가 안 그런가 두고 보라구요.
지금까지 잘 먹고, 기생집 잘 다니고, 술 잘 먹고, 바람 많이 피웠지! 피웠어, 안 피웠어? 왜 웃노? 웃는 얼굴보다 답변을 하면 내가 상을 줄 텐데. 웃으니까 ‘어떻게 아나?’ 하는 모습인데, 어떻게 알긴? 다 그런 것이 사실인데.
민단이니 뭣이니 조총련이니 나라 사랑할 수 있는 절개를 지키고 나라를 위해서 술 한 잔 안 먹겠다고, 술친구 해 가지고 술이 뭣이냐고 그거 헌금을 하자고 주머니 차고 다녀 가지고 나라의 기금을 모집하는 운동을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술집이 웬 말이야! (박수)
이번에 왔다가 바람 피우고 간 녀석들은 그 홀뚜기를 빼 버려야 되겠어요. 유정옥! 「예.」 알겠나? 「예.」 홀뚜기가 뭔지 알아? 「예.」 조사하라구. 그 옆에도 가지 말라구.
나는 엄격한 사람이에요. 내가 그렇게 살고 있어요. 세상에서는 음란의 괴수, 색마라는 네임밸류(name value)를 붙였지만, 꿈도 꾸지 말라는 거예요. 색마가 오늘날 세계 만국의 메시아의 무슨 대관식, 무슨 즉위식을 해 가지고 선한 나라의 왕으로 모시겠다고 할 수 있어요? 여기에 대관식 한 관이 6백 개가 넘어요, 6백 개가. 6백 개가 넘지? 「예.」
남미에 가서는 53개, 43개 국 전부 다 대관식을 다 했어요. 내가 거기의 왕초가 될 수 있어요. ‘한 나라 하자.’ 하면 한 나라 만들 수 있느냐? 모아 가지고 감독을 하고 ‘한 나라 하자.’ 하기 전에, 내가 ‘손들라.’ 하기 전에 손 들고 ‘한 나라 만듭시다. 우리 따라오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따라오소. 한 나라 됩니다.’ 이래 가지고 나를 빼앗아 가려고 그래요, 한국 나라가.
소석 선생은 내가 필요 없지? 왜 이 많은 사람 앞에 망신스럽게 해줘? 정신이 좀 돌지 않았어, 내가? 아, 물어보잖아? 내가 그래야 자기재산 밑천과 근본 나쁜 것을 털어내겠기 때문에 그래요. 언제나 좋을 수 없다구요.
이번에 대회 하라니까 전부 다 내가 도와줄 줄 알고 있어요. 자기재산을 팔고, 무엇이라도 좀 하지. 내버려두니까 꿈도 안 꿔 가지고 ‘문 총재가 도와주겠지. 언제 도와주겠나?’ 문턱 넘어, 담 너머로 이렇게 바라보고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애국? 나라가 못 삽니다. 문 총재의 길을 막고 ‘내가 할일을 왜 합니까?’ 해야 된다구요. 조총련 민단의 교육을 내가 왜 해요? 자기들이 했어야지.
이제부터 그럴 수 있는 명령을 하면 도망갈 것 같으면 오늘 여기 중간 패들을 다 쫓아 버려야 되겠어요. 그런 가망성 있으면 말이에요. 내가 뭐가 안타까워서 이러겠어요? 우리 조상들이 불쌍하고, 우리 민족이 불쌍하고, 여러분의 후손들이 불쌍해서 이러는 거예요.
거기에 경각심을 주어 가지고 충고를 하고, 계몽을 알려 줘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나라를 같이 사랑하자는, 만국을 중심삼고 세워야 할 전통이요, 숙명적인 과제이기 때문에, 누구나 반대하지 않을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더라도 실례가 아니에요. 유례가 되는 거예요. (박수)
그래도 말을 들을 줄 알구만, 박수할 때는 박수하는 것 보니. 통일교회 교인들이 박수를 했어요, 누가 했어요? 민단이 했어요, 조총련이 했어요? 알아봐야 되겠다구요. 공산당은 싫어도 박수를 유도하기 위해서 저 구석에서 몇 개 해 가지고 저 위에서 박수 소리를 내려치게 하는데, 나는 그런 일을 안 해요.
청중은 지혜로운 거예요. 사람은 영물이기 때문에 속이지 못해요. 3년 이상 못 속여요. 여러분이 통일운동을 하겠다고 해서 깃발을 내걸고는….
여기 다음에 말씀한 조총련 양반은 얼마나 열심히 일본 말을 했는지 한국말을 다 잊어버렸더만. (웃음) 뭣이? 「죄송합니다.」 임자가 여기 총책임자인가? 훈련 좀 하고 와 가지고 일본 말을 하다 보니 혓발이 안 돌면 한국말로 자기가 통역을 해 가지고 읽어 주고 ‘이 사람 중에 한국어 발음이 똑똑한 내가 합니다.’ 하고 내세워야 할 텐데, 얼마나 망신이에요, 이게? 왜 웃노? 나는 망신하게 잘났다는 사람 기합도 주고 말이에요, 당당해요. 당당하다구요.
어떤 녀석이 ‘아, 내가 부자인데 문 총재가 몇 푼 여비 대 주고 뭐 이렇다고 큰소리 말라구.’ 할지 모르지만, 큰소리 말고 하기 전에 내가 했으니 한 것에 대해서는 잘 했다고 칭찬하고 고맙다고 인사해야 되고, 경비 절약을 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할 것이 인지상정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것도 아니면 죽어야지요. ‘죽어’가, ‘주구’ 할 때는 뭐예요? 주구는 스파이라는 말이에요.
축복결혼식은 타락한 인간들의 천륜의 도리를 바로잡는 방법
『원점으로 돌아가서 참부모의 혈통으로 재출발을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재출발을 했다고 임자네들한테 돈을 받았어요, 어드랬어요? 돈을 바라면 여러분 재산과 나라를 몽땅 줘도 안 해요. 여러분 자손들을 전부다 갖다 세워 놓고 ‘차렷!’ 하게 해서 통곡해도 회개의 기준 앞에 합당할 수 있는 울음소리와 그 자세를 발견할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내 할 말 다 합니다. 듣고 있어요, 안 듣고 있어요? 듣고 있으면 박수하라구요. (박수) 박수하라구요. 박수 소리가 됐구만.
『우리의 생은 이처럼 심각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혈통을 상속 받아야 합니다. 축복결혼을 통해서라야만이 이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축복결혼식은 통일교회의 종교 예식이 아닙니다.』
이것은 타락한 인간들의 천륜의 도리를 바로잡는 방법이에요. 돌아갈 수 있는 길이라는 거예요.
『이 식을 통해 사탄의 독침을 맞고 죽어 있던 여러분을 해독시키고 회생시키는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누가? 문 총재가 시킨 축복행사를 통해서 하는 거예요. 그것은 누가 해 줬느냐? 곽정환이 해 줬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축복의 주인은 문 총재예요. 문 총재가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이러한 모든 법적 규정을 실천했느냐 못 했느냐 답문할 거예요.
그러면 60점이면 60점이고, 50점이면 50점, 낙제하면 낙제했다고 점수를 매기지, 98점에서 합격할 수 있는 조건을 나는 못 해요. 양심적으로 그런 생활을 못 하게 돼 있기 때문에 그건 안심해도 될 거라구요.
『해독시키고 회생시키는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 훌륭한 양반들이 수백만의 제자들을 거느렸으면 모아 가지고 축복해 주라구요. 안 하는 녀석들은 모가지를 잘라 버릴 거라구요. 강제로라도 해 주게 되면 자기 공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두 박사님?
나한테 이런 말 들으려고, 통일교회 뭐 하러 들어와 앉았노? 도망가지. 이제는 도망가려고 해도 못 가요. 조상들이 가만히 안 둬둔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난장판이 벌어져요. 수많은 사람이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가 나가 가지고 이화대학의 선생들, 퇴학 맞은 사람이 퇴학 안 맞겠다고 나갔다가 들어와요. 나가면 병이 나 가지고 문제가 벌어져요. 또 들어와 가지고 회개하고 또…. 다 그러더라구요.
뭐 임자네들이라고 별수 있나? 훌륭하다는 간판은 다 사람 간판이고, 양심을 중심삼고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는 그 자체는 마찬가지 사람인데 뭐 특출할 것이 없다구요. 죽을 생명에 모가지를 떼게 되면 살겠다고 뛰쳐나와 담을 넘어가지, 앉아 가지고 죽을 자리에 모가지 빼고 들어온 사람이 몇 사람 있느냐 이거예요.
내가 이렇게 나이 많은 사람인데 대통령들 교육시킨 사람이에요. ‘너희들이 8년 동안에 뭘 해 먹었어? 이놈의 자식들! 문 총재를 좋아하지만 그러한 쓸데없는 무실적 가지고 나타나지 말라구.’ 대통령들을 모아가지고 기합 주는 사람이 문 총재예요. 그만했으면 한국 사람으로서 잘했어요, 못했어요, 민단 교포들? (박수)
다 남미에도 가 물어봐요. 문 총재가 잘못했다고 욕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김정일도 할 수 없이 매해 선물을, 세계 어떤 나라의 대통령이 보낸 것보다 제일 좋은 선물을 만들어 보내요. 야, 내가 그것을 원치 않아요. 원치 않지만, 몇 년씩, 2년 반씩 걸려 가지고 선물을 만들었다구요. 명년 선물 줄 것을 지금 다 만들어 놓고 정성들이고 있더라는 거예요.
김정일보다 나아야 될 것 아니에요? 조총련, 민단! 전라도는 조총련 패고, 경상도는 민단 패로 둘이 싸우잖아요? 이걸 엇바꿔 가지고 이번에 자매결연을 맺은 거예요. 교차교체결혼, 국경철폐와 경계선 철폐를 하지 않고는 평화의 통일된 세계는 안 옵니다.
그거 누가 철폐를 할 거예요? 거짓 부모가 만들어 놨으니, 참부모된 문 총재는 교체결혼을 시켜야 돼요. 일본 나라 사람하고 한국 나라사람 1천7백 명을 그냥 그대로 교체결혼을 시켰어요. 이것을 하고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몰라요. 합동결혼식을 하는데 세계적으로 욕을 먹었어요. 내가 그것으로 돈을 벌었어요, 뭘 했어요? 36가정을 아무것도 없는데 내가 돈 대 줘 가지고 축복을 시켰어요.
그런 것을 알고, 민단․조총련 자세의 출발 기점을 문 총재를 중심삼고 잡아야지, 조총련을 중심삼고, 민단을 중심삼고 기점을 잡으면 망해요. 또 싸운다구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박수) 알겠으면 손을 들라구요, 알겠다는 사람. 여기 앞의 사람은 왜 안 들어? 모른다는 얘기지? 그러면 손을 들고 받들겠다는 사람은 이래 가지고 박수하라구요. (박수)
내가 시켜서 했다고 꿈에도 생각하지 말라구요. 여러분이 싫어도 자원하는 일이기 때문에 박수했지. 이래야 체면도 세울 것 아니에요?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박수) 그래, 알긴 알아듣누만.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
『하나님께서는 왜 인간을 창조하셨을까요?』 근본으로 들어가요.
『첫째로, 무형으로 계시는 하나님께서는 실체를 쓴 인간의 부모가 되시기 위해서 실체 인간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보이는 이 만우주의 실체세계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주인 노릇 못하겠으니 실체를 쓰는데, 인류의 조상 아담 해와의 사진, 그 얼굴 모양을 쓰고 마음세계에 들어가 하나돼 가지고 사랑의 지상․천상천국의왕 중 왕이 되느니라! 이런 뜻이에요.
『실체가 없이는 실체세계의 중심의 자리에 서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은 형태가 필요했습니다.』모양이 필요했다는 거예요.
『부모로서의 모양이 필요했습니다. 아담 해와를 통해 만 인류의 실체부모 노릇을 하셔야 했던 것입니다.』
지금까지 못 했어요. 하나님의 섭리가, 창조의 위업이 끝나 본 적이 없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데 타락한 후손들이 백만장자, 천만장자 해 가지고 만국에 추모할 수 있는 추모의 대상이 되겠다니 꿈같은 망할 세계인 걸 알아야 돼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둘째로, 무형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 스스로는 완성된 자녀를 생산할 수 없습니다.』 왜? 종적인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종적인 축은 한 점에 서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종적 수직선은 한 점에 머무릅니다.』
왔다갔다할 수 없어요. 북극성은 한 점에 천년만년 있기 때문에 항해하는 배들이 표준으로 세우고 자기 방향의 위치를 시정하면서 살길로 찾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축이 일점의 자리에 있으니 면적이 없기 때문에 생산할 수 있는 집이, 룸(room)이 없다는 거예요.
『종적 수직선은 한 점에 머무릅니다. 영적인 무형의 세계에서는 번식이 없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는 아들딸을 못 낳아요.
『수직 차원에서 그것을 횡적으로 전개하여 360도를 이루고 구형을 형성해야만 공간이 생기고 번식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천국시민을 생산해내는 생산공장이 필요했고, 그 결과 횡적인 이 지상계를 창조하시기에 이른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낳을 수 있는 생산공장을 만들기 위해서 아담 해와를 지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지인! 사람의 꼴을 가진 부모가 아니고는 아들딸을 낳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장성할 때 결혼이라는 말을 기다렸다가 그 과정에 타락했으니 그것을 되풀이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머리들이 나쁘지 않으니까 다 알 거라구요.
『지상계를 창조하시기에 이른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 부부를 이루면 그들은 수수작용을 통해…』 주고받아요. 손해 안 나게 주고 받으면 통해요. 『구형을 이루고 천국시민 생산공장이 됩니다.』
하늘나라의 백성을 길러서 바치는 생산공장이 여러분이 살고 있는 집인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거 못 하면 여러분의 아들딸 족속도 없고, 민족도 없고, 하늘나라의 국가도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부 끼리끼리, 쌍쌍제도의 부부, 가정 하면 할아버지로부터 어머니 아버지, 자기 아들딸, 손자의 4대권을 갖춰야만 거기에 있어서 사위기대 이상권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비로소 손자 때에 축복하고 나서 하나님의 모든 소유권을 상속해 줄 것인데, 타락한 이후에 지금까지 하나님이 한 번도 상속해 주지 못한 거예요. 이 세계의 물건은 뭐냐 하면, 도적놈 물건과 마찬가지라구요. 장물 구매한 물건과 같이 해 가지고 자기 소유권을 중심삼고, 그것 중심삼고 죽이고 살리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는 거예요, 허깨비 가지고.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당신이 이상 하신 이상천국을 가득히 채우고도 남을 수 있는 천국인들을 대량생산하고 싶으신 하나님이셨던 것입니다.』
여자들! 아기 낳기 싫어하는 여자들은 망해요! 망하는 거예요. 여자의 몸뚱이, 그 가슴 큰 것, 궁둥이 크고 자궁이 있는 그것이 자기 것이에요? 그건 이제 우리 가정연합의 원론을 통해서 근본적인 천리의 대도를 밝힐 수 있는 교육을 받아 가지고 다 알겠지만, 그건 여기서 넘어간다구요. 정신 차리라구요.
『이상천국을 가득히 채우고도 남을 수 있는 천국인들을 대량생산하고 싶으신 하나님이셨던 것입니다. 결혼한 부부는 자식을 최대한 많이 낳아서 길러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타락한 인간을 전도하는 것은 하늘나라의 백성을 되찾아 가지고 돌아가는 거예요. 되찾아 가지고 전도한 사람도 결혼시켜 가지고, 축복을 해 가지고 데려갈 입적 수속까지 해 줄 수 있는 그런 우리 조국이 없어요.
여기 민단은 나라도 없고, 고향도 없는데, 다 그래요. 인류가 다 그렇다구요. 특별히 대표적인 자리에 세워 가지고 제물 삼아서 그들의 사정을 다 풀어놓고 기쁨을 느낄 때, 그 해방된 나라에 있어서 왕가의 전통을 세계 만민 앞에 가르쳐 주기 위한 수난 길이었더라 한다면 가당한 말이에요. 복 주기 위한 것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사랑의 상대권의 영원성을 위해 창조했다
『최대한 많이 낳아서 길러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셋째로, 사랑의 상대권의 영원성을 유지하기 위함에서였습니다.』
아담 해와만 사랑의 상대가 아니에요. 아담 해와의 아들딸까지, 만민 전부를 하나님의 아들딸과 같은 자리에 서게 해야 됩니다. 그래, 할아버지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고, 그 아들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고, 그 손자도 하나님 아버지, 수천대 후손 만민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는 것은 아버지 입장에서 자식을 사랑하는 부자지 심정권을 확대시키기 위한 인류였다, 많으면 많을수록 그 심정적 비축된 사랑의 재산이 얼마나 많이 생기겠느냐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박수)
턱을 공중에 버티고 조는 사람이 있어요. 옆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옆구리를 찔러요. 내가 보고 있는데, 아직까지. 이제 들은 모양이구만. 옆을 보고 웃누만. 아이구, 아이구, 아이구! (웃음) 부끄러운 줄 알고 있어.
그 사진 다 영계에 찍힐 텐데, 선생님 말을 듣기 싫어해 가지고 침뱉고 별의별 짓을 한 그 꼴을 어떻게 하겠어요? 문 총재가 영계에 가 보니, 하나님까지도 문 총재의 뒤를 따라가지 않으면 해방의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거 이단 말이지.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왜 이렇게 무력해요?
조총련․민단을 하나 못 만들었어요. 유정옥이 교육해 가지고 하나 만들었으니 하나님보다 낫지 못해요, 나아요? 나은 아들딸을 바라는 거예요. 부모가 되기 때문에 자기의 억천만 배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에 대해서는 사랑의 상대가 억천만 배 낫기를 바라는 하나님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 심정이 있기 때문에 잘난 아내, 잘난 남편, 자기보다 억천만 배 훌륭한 아들딸도 그럴 수 있는 것을 바라는, 두 사랑의 상대에 대해서 그럴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을 닮아서 그런 것입니다. 이런 것을 환하게 알아야 마음에 걸리지 않고 당당히 갈 수 있는 정당한 길을 갈 수 있지, 몰라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해 봐요. 무지에는 완성이 있다! 「무지에는 완성이 없다!」 있다! 「없다!」 이놈의 자식들아, 있어! 「없다!」 ‘이놈의 아비야, 이놈의 선생아, 이놈의 총재, 트루 패어런츠(True Parents)야, 있어.’ 반대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당신의 상대권으로 창조하신 것은 아담과 해와 뿐이 아니었습니다. 아담과 해와를 당신의 사랑의 상대권에 세움과 동시에, 그들의 자녀와 후손까지도 당신의 직접 상대권에 세우시고자 했던 것입니다.』
고마우신지고! 고마운 일이에요.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예요. 할아버지도, 몇천 대 조상도, 예수님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해요. ‘아버지여, 할 수 있으면 이 잔을 나에게서….’ 했어요. 마찬가지 아니에요?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의 상대권을 영속적으로 보전하시고자 인간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인간이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진짜 알았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어디 보자구요. 자기만 다 알았다고 다 알 게 뭐야? 조는 사람도 있는데. (웃음)
당치 않는 답을 해 가지고 그 빚을 물어 가지고 책임질 수 있어요? 「다 듣고 있습니다.」 누가 다 듣고 있어, 누가? 아, 조는 사람이 있는데? 「눈 감고도 다 듣습니다.」 자기도 눈 깜박깜박 할 수 있는 마음도 있는데, 무슨 잔소리를 하고 있어? (웃음) 얼굴이 넓적하고 비위도 좋아 가지고 졸고도 안 졸았다고 냅다 밀 수 있는 배짱은 가졌구만. 임자가 그래. 그런 녀석이 뭐 다 졸고도 듣고 있어? 언제 그렇게 조사를 했나? 「마이크 성능이 안 좋아서….」 아, 성능이 안 좋으면 눈감고라도, 엎드려서라도 여기 나와서 들으라구. 왜 못 나와? 「성능이 안 좋아서….」 아, 성능 안 좋으면, 내가 말을 잘못했나? 이 마이크가 잘못됐지. (웃음) 「이제 잘 들립니다.」 한 대 맞더니 그렇구만. 임자들도 몽둥이로 찜질했으면 좋겠다는 말도 맞지.
자, 그건 지내 가지고 잊어버리고, 양반으로 대우해 줄게. 비위 좋아 가지고 눈감고 들었다고 하는 말, 내가 그렇게 속 썩으면서 들어 줄게. 더 잘 들으면 된다구. 아시겠어요? (박수)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의 상대권을 영속적으로 보전하시고자 인간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고마우신 분이에요. 기도해서 물어보라구요, 문 총재가 거짓말했나. 목을 매고 40일 금식기도를 해 보라구요, 답변을 해 주나, 안 해 주나. 해 줘요. 선생님은 그 이상 놀음을 했어요.
『여러분,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자녀는 하나님을 할아버지라고 불러야 할까요?』 반문이에요. 『그들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종적인 중심인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모든 사랑의 상대는 평등합니다.』
평등한 가치를 인정하는 것은 하나님 외에 없어요. 형님도 못 하고, 아내도 못 하고, 친척들도 못 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하나님의 사랑을 횡적으로 펼치고 번식시켜 생산되는 그 상대는 시공을 초월하여 누구를 막론하고 평등한 가치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 행복할 수 있고, 하나님을 아버지로서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즉 완성된 사람의 가치는 평등하다는 뜻입니다.』
평등사상이 여기서 나와요. 아시겠어요? 민단․조총련이 돌아가게 되면 옛날에 뭘 한 것, 잘못된 것을 잊어버리겠어요, 안 잊어버리겠어요? 오늘의 기쁨을 잊어 가지고 아들딸 맞아 잔치하는 날, 그 잔치에 모셔오는 신랑신부가 제일 원수의 아들딸이었다면 거기에 칼을 들고 죽이겠어요? 사랑을 해야지, 변경을 해야지. 죽을 고생을 참고 평화의 환경을 만들어야 할 가중의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건 불가피한 결론이라구요.
몇 시간 됐나, 어머니? (웃음) 왜 가만히 있으면서 신호를 안 보내? 아, 원고 치중하지. 원고 모를까 봐? 내가 해설해 주는데, 선생님이 해설해 주는 시간까지 잡아먹으려면 그 학생들이, 선생님이 낸 내용을 미달한 사람들이 아나? 설명해 줘야 돼요. 그거 설명하기 때문에 여러분은 땀이 안 나지만, 나는 이렇게 땀이 나요, 땀. (박수)
모든 존재는 종횡의 축을 중심삼고 움직여
『하나님의 창조 과정을 살펴보면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먼저 창조하신 터 위에 최종적으로 인간을 지으셨습니다.』
제일 창조한 걸작품의 마지막에 지은 존재가 누구냐 하면 꿩 새끼도 아니고 개새끼도 아니고 호랑이새끼도 아니고 여자라는 존재였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뭐예요? 창조의 제일 걸작품으로 만든 것이, 나중에 만든 것이 뭐라고요? 「여자입니다.」 여자! 여자를 중심삼고, 남자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해방하지 못했어요. 창조 과정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어떻게 하든지 이제 해방․석방의 자유 평등한 하나님의 시대를 맞게 될 때는 힘을 발휘해서라도 할 것이고, 싸우지 않고도 1단계에서 수백 층 고차적인 빌딩에 세워 가지고 ‘이 아래층에서 보는 것이 좋아, 이 백 층 위에서 좋아?’ 백 층에 갖다 놔주겠다는 거예요. 아들이니까, 구경 못 했으니까. 아는 사람은 아래층에 가고 구경 못 한 사람은 위층에 올라가서 하룻밤이라도, 한 달이라도 산다고 해서 불평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하고 모든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인간 창조를 마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만물이 평형적인 입장에서 통일을 보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거기에는 전부 다 통일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직접 주관해서 통일을 만들겠다는 거예요.
『위로는 하나님을 위시하여 영계가 있고, 아래로는 육계를 대표한 만물을 다스리는 입장이 인간의 위상입니다.』
인간의 자리다, 인간의 중심이다 이거예요.
『인간은 이처럼 영계와 육계를 접속시키는 매개체의 사명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 놀음 못 하면 폐품이에요, 폐품. 문 총재가 영계와 육계의 매개체의 놀음을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정이 어떻다는 것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이런 마당이 생겼다는 것을 알고, 행복의 기원이 거기에서 연결되는, 더 높은 차원의 자리도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을 알고 안심하고 잘 들으라구요.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피조세계를 살펴보십시오. 거기에는 두 가지의 축이 있습니다. 보이는 축과 보이지 않는 축을 말하는 것입니다.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공전하면서도 자전을 계속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주체를 중심삼고 돌고 있는 대상도 자전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음과 몸의 관계를 놓고 생각해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몸이 마음의 명령을 따라 움직이는 공전을 하면서 몸 자체도 스스로 존재하고 작용하기 위한 자전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몸과 마음이 하나돼 있어요? 마음을 얼마나 유린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내가 한 가지 가르쳐 주는 것은, 마음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는 것입니다. 마음은 스승보다 앞서 있어요. 마음은 주인보다, 하나님보다 앞서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뒤에 하나님까지도 ‘아담아, 아담아! 어디 있느냐?’ 하고 찾은 거예요.
하나님이 참부모의 중심이요, 참스승의 중심이요, 참주인의 중심인데, 그보다도 앞서 마음을 가려 줄 수 있는 하나님의 부모의 자리의 것, 하나님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스승의 자리의 것, 하나님을 주인 되게 할 수 있는 가르치는 내용을 양심에 심었다는 고마운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런 말은 백과사전, 무슨 교양서적, 철학서적에 없어요. 문 총재가 실험을 해 가지고 그런 것을 발표하니까 권위가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알겠나, 모르겠나? 「알겠습니다.」(박수) 고마워요.
『모든 존재물은 이와 같은 원칙에 의해 존재합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타락 인간을 구하는 복귀의 길에서도 이 원칙은 예외 없이 적용되는 것입니다.』
보다 위하는 사람이 중심존재, 보다 희생하는 사람이 중심존재가 되는 거예요. 민단에서, 조총련에서 사기를 쳐 가지고, 수고도 안 하고 속여 가지고 돈 모았다고 큰소리하지 말라는 거예요.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가 되어야만 완전한 사람
『인간에게는 마음과 몸이 있고, 마음 위에는 영이 있으며, 영 위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이 계신 것을 모르잖아요? 문 총재는 아침에 깨기 전에 문의, 회의를 하고 나와요, ‘어떻게 가야 되겠습니까?’ 하고. 미국이 가야 할 길을 미국이 몰라요. 요즘에 북한이 가야 할 길을 몰라요. 제일 급박한 이런 시대, 대전환시대에, 1초, 2초 바쁠 수 있는 시대에 그것을 조정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북한도, 김정일도 문 총재한테 문의하려고 하고, 미국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도 문 총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문의하려고 그래요. 그래, 함부로 얘기를 내가 못 해요. 그냥 마음놓고 살 수 있는 입장이 못 되게 돼 있어요. 달라붙어 가지고 전부 다 여기 온 사람을 내가 한번 독대해 주면 좋겠지요? 만나 주면 좋겠지요?
오늘 아침에 내가 바쁘고 정성을 들일 수 있는데, 누구인가? 세계일보 사장이라는 사람이 ‘아이고, 귀중한 사람을 데리고 왔습니다.’ 그래요. 선생님이 그 몇백 배 귀중한 문제를,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주목하고 있는데 손님을 데려와서 인사를 시키겠다고 그럴 수 있어요? 인사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에요. 인사해야지요. 하지만 환경과 때의 입장을 알면서 해야지, 무턱대고 한다고 해서 그게 영광이 될 수 있어요? 그런 사람은 ‘사리를 판단 못 하는 지도자가 되겠더만.’ 이런 평을 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다 문 총재가 한번 독대해 주면 좋겠지요? 「예.」 그거 원해요, 원하지 않아요? 「원합니다.」 해 주면 뭘 할 거예요? 자기의 대신자 되고, 자기의 계승자 되기 위해서는 자기보다 나아야지. 상속자를 내게 되면 자기보다 나아야지. 자기 제자들을 세워서 낫지 못한 사람을 길러 가지고 그 자리를 빼앗으려고 사기 치고 인사 조치하게 되면 망치는 거예요. 둘 다 망해요. 망하고, 몇십년 후에는 그 쫓겨난 사람이 왕이 되어 나타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따라서 인간은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가 되어야만 완전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 인격적 신이에요. 유교도 인격적 신을 몰라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천도라는 것을 알았지만 인격적 신을 몰랐어요. 심정적 기준, 양심적 기준에 있어서, 지․정․의(知情意)에 있어서 인격적 신을 몰랐어요. 진․선․미(眞善美)의 가치를 몰랐어요. 그게 문제예요.
불교도 그래요. 법(法)이 만세상을 해방해요? 칼을 들고 사랑을 논해요? 그거 다 없어집니다. 없어져요. 문 총재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부끄러움 없이 정면적으로 도전하고 있는 거예요.
『따라서 인간은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가 되어야만 완전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돼야 되는데, 하나 안 됐지요?
『이처럼 완전한 사람은 비록 작은 개체의 모습일지라도 전체 역사를 대표한 존재요,』
세계 대통령은 한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세계, 하늘땅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해야 돼요. 그것과 마찬가지예요.
『개체의 모습일지라도 전체 역사를 대표한 존재요, 또 미래의 모든 인연을 대신한 존재이기 때문에 천주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천주적인 가치를 안다면 우리는 생을 살아가면서 마음을 앞에 모시고 따라가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마음의 명령대로 해요, 안 해요? 얼마나 마음을 유린하고 살아요? 문 총재는 그렇게 못 살아요. 말씀해 가지고 한마디 잘못했으면 가서 회개해야 돼요. 알아요, 벌써. 말씀 안 해야 할 것을 안다구요.
『이것이 천도입니다. 마음의 명령, 즉 양심의 명령을 거역하는 사람은 하늘이 가만두지 않을 때가 왔습니다.』
후천시대예요. 아담 해와가 죄를 지음으로써 직접 지옥으로 꽂혔던 것과 마찬가지로 용서 없이 처단해야 할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후천시대는 여러분의 정성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때
『여러분, 지금 여러분은 후천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후천시대가 언제라고요? 문 총재가 발표했지요? 쌍합십승일이 언제예요? 금년 5월 5일입니다. 그거 알아두라구요. 그거 설명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려요.
『여러분, 지금 여러분은 후천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후천시대는 여러분의 정성과 땀이 결실을 맺는 때입니다.』
열매를 맺는 때예요. 놀고 먹은 사람은 놀고 먹은 열매, 충신의 도리는 충신의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영계의 4대 성현은 물론 수천억의 선한 조상들이 지상계에 재림하여 후손들의 섭리역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후손들이 잘 돼야 조상이 혜택을 받아요. 그런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장 못 서는 사람들, 여기 다 큰소리하는 사람들, 생각지도 않은 사람, 우리 동네에 필요한 사람이 많이 죽어갈 겁니다. 두고 보라구요.
『재림하여 후손들의 섭리역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불안과 공포와 혼돈의 세계에서 탈출하고…』 이 세계가 불안과 혼돈의 세계인데, 그런 상충의 세계에서 탈출하고… 『참부모님의 가르침을 따라…』 여기에 참부모가 나와요.
『이 땅 위에 평화왕국을 창건해야 할 때입니다. 민주세계의 일등국 국민 된 여러분이 못 하면…』 여러분을 일등 국민으로 선생님이 취급하고 교육하고 있어요. 『하늘은 공산국가의 무신론자들을 교육시켜서라도 이 뜻을 기필코 이루시고야 말 것입니다.』
민단이 못 하면 공산당이라도 선두에 서서 하게 만들어요. 아시겠어요? (박수) 공화당 대표 되는 경상도를 살려 가지고 끌고 가겠다는 거예요.
내가 그럴 수 있는 놀음을 지금 하고 있어요. 하고 있다구요. 무신론자들을 교육시키고 있어요. 무신론자들은 한 가지밖에 몰라요. 스위치가 하나밖에 없어요. 여러분은 얼마나 많아요? 얼룩덜룩한 민단, 조총련, 북쪽 뭐…. 공산세계는 하나밖에 몰라요. 인류를 하나의 세계에 만민 일족을 만들겠다고 그래요. 앞서 있어요.
『여러분, 공명권은 어느 때 형성되는 것입니까?』
앞산에서 울리면 뒷산에서 답하고 다 그래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세계가 되지 않으면 통일이 안 돼요.
참사랑을 중심삼은 공명권
『여러분, 공명권은 어느 때 형성되는 것입니까? 자연계를 살펴보면 공명이란 진동할 때 주파수가 같음을 말합니다. 음파가 같아야 공명권이 형성됩니다. 그리고 공명권이 형성되면 회전운동이 발생합니다. 도는 데는 그냥 막연히 도는 것이 아니고 핵을 중심삼고 돌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은 영인체와 육신이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한데 어울려 돌게 될 때 영적 세포와 육적 세포가 함께 작동하게 됩니다.』
비로소, 비로소! 그래, 영계를 통해 가지고 비로소 이런 체험을 해야 돼요. 기독교에서는 성신을 받지 않으면 천국 못 간다는 말이 그래서 있는 거예요.
『인간의 눈을 놓고 보아도 눈이 영적 육적 양면으로 완전 작동을 하게 되면 여러분의 눈은 육계의 실상은 물론 영계의 모든 실상까지도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완전한 물건을 창조했지만, 타락했기 때문에 병이 나서 고장난 거라구요.
『같은 논리로, 만일 참사랑의 힘으로 여러분의 영인체와 육신이 일체가 되어 폭발하는 경지에 이르게 되면 천상세계는 물론 지상세계, 그리고 하나님과도 공명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문 총재 같은 사람이 무슨 권력, 아무것도 없어요. 하나님의 지도를 받고 나왔기 때문에 여기까지 나온 거예요.
『더 나아가서 우리의 마음과 몸을 100퍼센트 공명권 내로 몰아넣어 주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도 아니요, 능력도 아니요, 힘도 아닙니다. 오직 참사랑입니다.』(박수)
그래서 참된 사람은 참된 사랑을 찾습니다. 참된 부인, 참된 사랑의 부인, 참된 아버지, 참된 아들딸, 참된 민족, 참된 국가 아니에요? 이것이 다 공중에 뜬 얘기가 아니에요.
『인간 개인을 놓고 보아도 우리는 모두 마음과 몸의 이중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남자나 여자를 막론하고 마음 사람과 몸 사람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남자 여자를 합하면 네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 갈라져 있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안 그런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놈의 자식 두들겨 패서라도 회개시켜야 돼요.
『그러나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는 이 네 사람이 완전히 하나가 됩니다.』
왜? 보다 위하고, 보다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랑을 하는데 하나 안 되겠어요? 백만큼 결정해 가지고 백만큼 된 다음에 그만두면 거기서 끝나요. 백만큼 주고도 잊어버릴 수 있는 사랑이기 때문에 천만큼도 되고, 천만큼 돼서도 만, 억만큼 될 수 있는 대우주의 결실 이 세계, 실체세계가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예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하나님이 아이들 장난거리로, ‘아이고, 하늘땅에 우주 태양계가 나오고, 위성, 태양계의 1천억 배나 되는 대우주가 형성해라!’ 해 가지고 무슨 뭐 매직(magic; 마술) 하는 사람들의 그런 장난거리로 지은 줄 알아요? 하나님이 있는 모든 정성을 들여서 만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는 이 네 사람이 완전히 하나가 됩니다. 공명권이 형성되면 자동적으로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마이크의 이 주파수에 맞추면 말이 나와요, 안 나와요? 말도 들을 수 있고, 노래도 들을 수 있고, 예술, 모든 전부가 그 방향대로 동참할 수 있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자동적으로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문 총재가 고생을 하지만 그런 세계가 앞에 전개돼 있음으로 말미암아 그 수난 길을 잊어버리고 최후의 고개까지, 끝에까지 가다 보니 여기까지 왔어요.
『여러분, 어떤 존재나 하나의 핵심이 있으면 그것을 중심하고 도는 상대적 존재가 반드시 있게 되는 것이 우주 법칙입니다.』
여자가 태어나면서 ‘내 남편 될 수 있는 남자가 태어나겠느냐?’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 상대적 관계가 준비된다는 거예요.
『양자를 중심하고 전자가 도는 것과 마찬가지 원리 속에서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도 성립됩니다. 전자와 같은 인간의 마음이 양자와 같은 하나님 마음의 핵심과 관계를 맺어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대하여 복귀섭리를 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구원섭리는 못 하는 거예요. 그것이 열 여섯 살 전에 움직이던 본심의 마음이 접붙지 않으면 ‘확!’ 발전소까지, 이것이 퓨즈로 해서 발전소가 깨져 나가는 거예요.
『진리의 말씀을 찾아가게 되면 하나님의 생명력과 사랑이 화동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말했던 것처럼 우리가 세상의 빛이 될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참사랑 때문입니다.』
참사랑은 모든 것을…. 바울도 그랬지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참사랑만이 만사를 해결할 수 있는 주체라고 논파해 버렸어요. 바울 신앙을 하는 장로교 패들은 미쳤어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했는데 장로교만 교육 받아요?
요한복음 3장 16절을 낮이나 밤이나 어려서부터 상을 받으면서 줄줄 외우는 그 내용은 다 잊어버리고, 통일교회는 이단이기 때문에 때려 부수어야 된다고 얼마나 포격을 했어요? 내가 유도를 할 줄 모르나, 체육을 할 줄 모르나, 운동을 할 줄 모르나요? 누구한테 지지 않는 수법도 다 아는 사람인데, 매를 맞고, 모듬매를 맞고 죽은 사람 모양으로 있었어요. 하나님 앞에 ‘하나님, 불쌍히 보지 마소.’ 하고 기도해 나오다 보니 여기까지 왔어요.
여러분 조총련이 한번 민단의 종이 되겠다고 그러고, 민단은 조총련의 종이 되어도 나는 가겠다고 서로 위해서 살겠다고 하면 통일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수작하지 말라구요.
보다 더 낮은 자리로 내려가라
『진리는 영원불변합니다.』
아까 진리의 속성은 영원불변하다고 했어요.
『그렇다면 이 악한 세상에서 과연 어떻게 선과 악을 분별하면서 진리의 길을 갈 수 있습니까? 자기를 중심삼은 삶을 탈피하고 보다 더 낮은 자리로 내려가라는 것입니다. 성서에서도 높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낮아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인간의 본질은 영적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어서 영계에 가면 인간의 본질이 남을 위해 살도록 되어 있다는 것을 더욱 실감하게 됩니다. 인류가 아직도 이기적인 개인주의적 삶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탄과 혈통적 인연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재산이 여러분 것이에요? 하나님 것이에요. 하나님께 돌려드리겠다고 해 봤어요? 도적 물건을 장물 구매해 가지고 내 것이라고…. 자기 소유권 경계선을 누가 만들었어요? 하나님이 만들었어요? 아니에요.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패들이 만든 거예요.
일본과 한국이 뭐 독도가 자기네 나라라고? 너 해 봐라 이거예요. 독도를 먹기 전에 내가 대마도를 우리나라 것으로 찾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일본 자체를 우리나라로 찾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나는 그런 사람이에요.
『인류가 아직도 이기적인 개인주의적 삶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탄과 혈통적 인연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전성 법칙이 무서운 것입니다. 거짓 부모가 거짓 혈통을 심었어요. 유전성 혈통의 법칙은 천년 전의 사실이 그대로 나타나는 거예요. 여러분의 조상 가운데, 백인 조상이라 해도 백인 조상 가운데 새까만 흑인이 나와요. 어느 시대에 혈통적으로 유전성을 범한 것이 있으면 그렇게 나타나는 거예요. 그러니 타락한 아담이 핏줄이 달라진 그것이 여러분 자체에 미쳐져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아요. 알겠어요? 알겠나, 이제? 「예.」(박수)
『이제 여러분은 영적인 밥을 먹어야 됩니다. 영적인 밥과 육적인 밥 중 어느 것이 더 맛이 있어야 되겠습니까? 여러분이 살아남고, 또 하나님 편에 서기 위해서는 영적인 밥맛이 육적인 밥맛보다 더 좋아야 할 것입니다. 영적인 힘을 중심삼고 사는 맛이 육적인 힘을 갖고 사는 생활의 맛보다도 더 좋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문 총재가 뭐 하러 혼자 반대받으면서 여기까지 나왔어요? 맛이 있기 때문에, 재미가 있기 때문이에요. 안 그래요?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할 때도 결과적 존재인 인간 자체만을 놓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마음 때문입니다. 만물은 다 변합니다. 불변의 상징인 순금도 풍화작용 앞에서는 버티지를 못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만은 영원히 변하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 고마운지고!
『따라서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면 돈이나 지식, 혹은 권력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인 참사랑을 놓고 하는 말인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박수 한번 하라구요. (박수) 박수를 해 줘야 내가 피곤도 안 느끼지요. 늙은 사람이 두 시간, 세 시간 이렇게 서 가지고 하면 다리도 붓고 다 그래요, 힘줄이 당기고. 그런 것 알아요? 늙어 보라구요.
본연적인 인간의 인연
『여러분, 본연적인 인간의 인연은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권 내에서 서로 서로가 완성된 참사랑을 중심삼고 즐길 수 있고 찬양과 존경의 가치를 드러내는 것이 본연의 인연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늘의 인연과 땅의 인연이 몽땅 화합하여 하나로 조화되어 나타난 것이 인간입니다.』 인간이 고귀한 거예요.
『그렇기에 인간에게는 보이지 않는 마음과 보이는 몸이 있습니다. 본래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마음과 몸의 인연을 그대로 보전했더라면 비록 기능적으로는 마음과 몸이 서로 갈라져 있다 해도 전체적인 면에서는 영원히 하나였을 것입니다.』 한스러운 답이에요.
『여러분의 삶을 한번 들여다보십시오. 속 사람과 겉 사람이 싸우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싸우고 있지요? 「예.」 싸우는 자리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못해요. 화합하는 데만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고 싸우는 싸움을 스스로 정리해야지, 조상이 잘못돼서 심어 놨으니 그 후손들이 조상의 죄까지 탕감해 가지고 정리할 수 있는 실력이 못 돼 가지고는 하늘에 돌아갈 길이 없어요.
『얼마나 더 이 싸움을 계속하시겠습니까? 10년입니까, 100년입니까? 아니면 죽을 때까지입니까? 우주의 모든 존재에는 엄연한 질서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그렇게 불완전한 상태로 창조하시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돼요. 완전하게 지었는데 타락하여 병나서 이렇게 된 거라구요.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이제 몸을 집어던져 버리고…』 무엇을? 마음이 아니에요, 몸을. 『몸을 집어던져 버리고 마음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본마음이에요. 사 된 마음, 타락한 마음도 왔다갔다해요.
『거기에는 천운이 함께 할 것입니다.』
그런 혁명을 단행했다 하면 걱정을 안 해요. 하나님이 붙들어 준다는 거예요. 천운이 함께 합니다.
『인간의 영인체와 육신의 관계를 놓고 볼 때도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육신이 아니라 영인체입니다. 육신은 백년쯤 버티다가 가지만 영은 시간과 공간권을 초월하여 영생하는 것입니다.』 영원히 죽지 않는다 그 말이에요. 그게 문제예요, 죽었으면 좋겠는데.
『제아무리 지상계에서 호의호식하며 잘사는 사람도 결국 죽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영적인 기준과 육적인 기준을 잘 조화시켜 영육이 합한 실체를 이루어 살다가 가야 합니다.』
부탁이에요. 그러겠어요? 「예.」 그래,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제멋대로 살지 말라구요, 제멋대로. 그래서 도의가 필요하고, 천리가 필요하고 다 그런 것입니다.
『존경하는 세계의 각계 지도자 여러분,』
여기 모인 것이 지옥 갈 사람들이 아니라 천국 가 가지고 지금까지의 수천억의 조상들을 지도해야 되고, 지상에 와 가지고 교육을 해야 되고, 후손들까지 세워 가지고 축복을 해 줘야 할 여러분이니, 여러분은 전세계의 지도자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이제 좋은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 즉 평화왕국이 여러분의 목전에서 창건되어 가고 있습니다. 80여 평생 피와 땀과 눈물로 점철된 외길, 오직 하늘 길만을 걸어온 본인의 삶이 이제는 60억 인류를 위한 승리적 결실을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박수)
하늘땅이 찬양하고 있는 거예요. 뭐 민단 60만이 문제가 아니에요. 수천억이 하나가 됐어요. 통일교회 원리와 영계의 실상을 들어 보게 되면 놀랄 만한 실적을 문 총재가 쌓아 놓고 있다는 거예요.
『세계 180여 개 국에서 하늘의 뜻과 전통을 상속 받은 수천 수만의 평화대사들이 참사랑과 참가정의 가치를 외치며 불철주야 뛰고 있습니다.』
그걸 아니라고 할 사람은 없을 거예요, 바보 천치 아니고는. 신문장도 읽지 못하는 천치나 그렇겠지.
『이 땅에 평화세계를 창건하고자 총진격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화약고 중동에서도 레버런 문의 평화사상에 힘입어 유태교, 기독교, 회회교가 새로운 차원의 평화적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평화를 만들 거예요. 안 되면 조치까지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동서간의 냉전에 종지부를 찍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것도 레버런 문의 통일사상이었습니다. 본인의 조국 한반도 통일을 위한 실질적 배후 작업도 지금 레버런 문의 주도하에 진행되고 있습니다.』(박수)
전진되고 있어요. 한국의 주요 지도자들을 일본에 데려가 교육하고 있고, 일본은 미국에, 미국에서는 구라파에 어디나, 아프리카에까지 데려다가 이동해 교육하고 있는 실상이에요. 그거 아니라고 하는 녀석은 미친 도적놈의 새끼들이지.
『레버런 문의 주도하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것도 레버런 문의 주도하에 진행되고 있잖아요? 이보다 더 크게 진행돼야 되겠어요, 작게 진행돼야 되겠어요? 말해 보라구요. 말하게 되면 ‘퉤!’침 뱉고 오늘 작별이에요. 희망이, 소망이 없으면 그럴 게 뭐 있어요? 나무때기 갖다 심어 가지고 길러 가지고 궁전 지을 수 있는 재목으로 기르려고 수십년 연장하면 그것이 편리할 거라구요.
『여러분, 그러나 본인은 결코 여기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천명을 받고 출발한 본인의 생애입니다. 하늘이 인침을 주어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한 본인의 하늘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것입니다.』
결의예요. (박수) 거기에 동참하고 싶은 사람은 쌍수를 들어서 하늘 앞에 박수하라구요. (박수) 다 하누만. 고마워요.
우리만으로써 평화의 공도를 만들자
『본인은 오늘 이 귀한 단상을 빌려 전인류 앞에 실로 중대한 일을 한 가지 선포하고자 합니다.』
할까요, 말까요? (박수) 그럼 여러분이 협조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박수) 대한민국의 각료와 정당을 하나 만들고 통일당을 만들어 남북을 통일해야 할 말을, 그때에 할 말을 지금 하고 있는데, 이 말을 할까요, 말까요? (박수) 책임지겠어요? 책임진다 하는 사람, 책임진다, 해 봐요. 「책임진다!」 좋아요.
『역사적으로 사탄에 의해 동과 서를, 남과 북을 갈라놓았고, 지리적으로는 북미대륙과 러시아 대륙을 갈라놓은 베링해협에 교량을 건설하거나 해저터널을 파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아프리카의 희망봉으로부터 칠레의 산티아고까지, 영국의 런던에서 미국의 뉴욕까지 자동차로 전세계를 순회 질주할 수 있게 될 세계 초고속도로를 연결하는 ‘World Peace King Bridge and Tunnel’을 놓고, 세계를 일일생활권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박수)
이것은 평화의 공도예요. 전쟁 무기 같은 것을 여기에 싣고 못 다닌다 이거예요, 유엔의 결의에 의해서. 전쟁이 나겠어요, 안 나겠어요?
원자탄을 못 싣고 다녀요. 그 부속품을 싣고 못 가요. 이 도로를 못 거쳐요.
그래, 세계를 일주해 샅샅이 커버해야 될 인류의 평화를 사모하고, 하나님이 해방적 왕이 되기를 바라는 모든 종교들은 여기에 협력하지 않으면 지옥 직행으로 떨어져라 이거예요. 그 이상 레버런 문은 발표할 것이 없습니다.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박수)
어쩌면 한국 이 따라지, 한국 나라의 레버런 문이 이 놀음을 해야 돼요. 고생을 많이 했고, 피를 많이 흘렸고, 불쌍하니까 불쌍한 입장의 하나님이, 주인이 불쌍한 병난 자식, 마비 상태, 혼수 상태에 있는 아들을 불평하는 형님이 있다면 그 형님의 복을 빼앗아 가지고 마비 상태의 그 자식에게 옮겨 주고 싶은 하늘의 마음이 있음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고맙고 감사하게 무엇을 다 빼앗기고 잃어버리더라도 기뻐하면서 넘어간다면 문제없이 순식간에 선생님이 일 잘하는 사람이니 재까닥 해 버려요.
대한민국만 하더라도 뭐 미국 치워 버리고, 유엔 다 치워 버리고, 대한민국과 일본, 미국도 치워 버리고 두 나라만 해도 이걸 하고도 남아요. 일년에 대한민국 예산이 2천억 달러 못 되잖아요, 2천억 달러? 2천억 달러인가? 「예.」 맞지?
미국 같은 데는 백만장자가 7만 명, 7만 개가 있어요. 그래 가지고 빌리어네이어(billionaire; 억만장자), 2백만 달러 부자들이 6백 얼마? 7백 명이 있어요. 이놈의 돈주머니로 너희들이 잘 먹었으니, 기독교문화권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갖다 맡겼는데, 백인들을 중심삼고 쓰라고 갖다 준 것이 아니에요.
세계의 불쌍한 사람들을 하나님의 가정과 하나님의 족속을 먹여 살려 줘 가지고 분배해 주지 못하기 때문에 미국이 망해요. 그래, 가정이 전부 다 똥통에 빠져 가지고 내 힘을 빌리지 않고는 살 수 없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문 총재가 원하는 대로, 좋다면 무엇이든지 하겠습니다.’ 하는 자리에 들어와 있어요.
미국을 앞장세워야 되겠어요, 한국이 앞장서야 되겠어요? 결정하자구요. 미국을 앞장세우는 게 좋아요, 소련을 앞장세우는 게 좋아요? 못 살던 한국이 죽지 않았으니 예수도 죽을 때까지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던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그 나라의 도리를 대신할 수 있는, 한국이 그런 기도를 할 수 있는 왕 중의 왕이 되면 천하는 우리 한국 사람을 가지고도 7년 이내에 다 끝낸다 이거예요. (박수) 나는 그런 자신을 갖고 있어요.
그래, 어느 나라 다 집어치우고 문 총재가 오늘 여기서 민단하고 조총련하고, 전라남북도의 있는 재산 털어 가지고 몽땅 불사르는 것과 같이 한번 모험을 해 보자, 오케이(OK) 하게 되면…. 오케이라는 것은 오픈 오브 더 킹덤(open of the kingdom), 오픈 오브 더 키친(open of the kitchen), 오픈 오브 더 코리아(open of the Korea)!(박수) 먹을 것이 태산이 되어 있고, 한국이 천주의 만국의 조상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자! 아무도 믿지 말고 우리만으로써 이 세계에 평화의 공도를 만들자! (박수) 소생․장성․완성, 박수를 잘 하더라구요. ‘이야, 훌륭한 하나님의 사랑 받을 수 있는 나라의 주인이 될 수 있고도 남는다.’ 믿어줄 테니까 그런 믿음을 상치시키지 말고 충효의 복지의 주인들이 되기를 비나이다! 아멘! (환호와 박수)
결정해요! 나는 이미 재산, 모든 통일교회 재산, 통일교회의 인력, 통일교회의 모든 사상을 전부 다 투입했어요. 이번에 올 때는 여비가 없어서 빌려 가지고 차 타고 왔어요. (웃음) 아무것도 없어요.
이제는 여러분 조총련․민단의 이런 대회를 계속해 주면 좋겠어요, 안 해 주면 좋겠어요? (박수) 임자네들끼리 이 이상 할 도리가 없어요. 그저 믿고, 밉살스럽지만 문 총재가 필요하지 않은 것 같지만 절대 필요하다는 것이, 입으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여기 항문에서는 절대 필요하다고 한다는 거예요. 신진대사를 잘 하면 설사도 안 합니다. 병도 안 나요.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똑똑히 알고, 오늘 결의한 것을 문 총재가 백 퍼센트 믿으면 좋겠어요, 안 믿으면 좋겠어요? 이놈 쌍놈의 민단, 조총련 패들아! 전라도 패, 경상도 패들아! 응? 믿으면 좋겠어, 안 믿으면 좋겠어? 이 쌍것들! (박수)
쌍것이라고 나쁜 게 아니에요. 한 쌍이 돼라, 한 쌍. 하나돼라 이거예요. 그런 의미의 쌍것이에요. 자, 크게! 내가 나이 많아서 귀가 잘 안 들려요. 한번 크게 해 봐요. (박수) 소리를 내면서 해 보라구요. 어야, 어야, 어야, 어야! 통일이 될 것이 틀림없거든 춤추고 잔치를 해야지. 자! 어야, 어야, 어야, 어야! (박자에 맞춰서 박수)
‘통일교회가 벌거벗고 춤춘다는데 진짜 잘 벌거벗고 춤췄기 때문에 단상에서도 춤을 잘 추누만.’ 소문나기 때문에 이 이상 하면 큰일나요. (웃음) 그만두는 거예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웃음)
아, 왜? 문 총재 같은 사람 만나기를 또 처음 만났지. 단상에 그런 사람 누구 봤어요? 나밖에 없어요, 세계에. 혼자 배우 노릇도 잘 합니다. 무엇이든지 잘 해요. 철봉을 한 사람이라 담도 잘 넘어가요, 지금도. 허투루 보지 말라구요. 민단 패들, 내가 팔십이 넘었지만, 이제 구십이 가까웠지만 젊은 사람들도 한 사람은 밤이나 낮이나 언제나 감당할 실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럴 성싶어요, 안 그럴 성싶어요? 혁명가가 되려면 호신술이라든가 자기 일신을 위장해 가지고 날아갈 줄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얘기는 참고로 들어도 괜찮아요.
레버런 문과 보조를 맞추어 참된 세계를 창건하는 주역들이 되자
『일일생활권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더 이상 분단과 분열은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이 하늘의 경고입니다.』(박수)
안 할 수 없어요. 여러분이 여기 서 가지고 공사하다가 끊어지게 된다면 아무개 집을 찾아가 가지고 ‘약속한 대로 해라. 안 하게 될 때는 하늘나라의 공판정에 불려 가서 정의의 판단 받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문 총재가 가 있는 한 그러한 심판정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협박이 아니에요. 공갈이 아니에요. 나 공갈도 잘 할 줄 알아요, 원래는. 협박도 잘 하지만 협박이 아니라구요. 협박을 해 봤자 무슨 뭐 나올 게 있어요? 내가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돈버는 것도 가르쳐 주려고 하는데 말이에요.
『전세계를 하루의 생활권으로 묶어 인종, 문화, 종교, 국가의 벽을 헐어내고, 하나님이 그렇게도 소원해 오신 평화세계를 이 지구성에 창건하자는 것입니다.』(박수)
여러분 수많은 인류 가운데 어쩌다가 문 총재가 말한 것이 거짓이 아니라 사실이라면, 이때에 태어나 가지고 이 일을 내 일로서, 내 나라 일로서 알고, 하나님을 내 주인으로서, 아버지로서 해방을 시키고 그 나라를 내 손으로 만들 수 있는 특별한 혜택권에 선 자신을 부정하는 사기꾼들이 돼서는 안 되겠어요. 긍정시키는 충신 열사가 되기를 이 시간 빌고 원하는 것입니다. 비나이다! (박수)
여기 그다음에….
『미국과 러시아가…』 미국 놈하고 러시아 놈들 말이에요. 여기 미국 사람도 왔구만. 아메리칸 지도자들이 여기 참석했어요.
*미국의 지도자들, 유명한 지도자들이 참석했는데 선생님이 말하는 내용을 듣고 확실히 알았을 거라구요. 말씀을 듣고 알았으면 그다음에는 모든 것이 오케이라는 거예요. 여러분, 할 수 있어요? 「예스!」 고마워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미국과 러시아가, 유럽, 중국, 인도, 일본, 브라질 등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그리고 모든 종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이 역사적인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죽을 수 없어요. 이런 사실을 알고는 안 할 수가 없어요. 다시 발을 모아 박수 한번 해 봐요. (박수) 그렇게까지 하고 잊어버리지 않게끔 말이에요.
『이 사업의 성공으로 인류는 더 이상 전쟁과 분단이 필요 없는 평화왕국을 창건하는 데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다 끝내는 거예요. 문 총재에게 한번 물어보라구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돈만 대 줘 보라구요. 2012년 이내까지 다 끝낸다구요.
『여러분, 인류는 이제 레버런 문의 가르침인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평화사상을 받아들여야만 할 막다른 길에 들어섰습니다.』
안 들어서면 주변이 가만히 안 둬두어요. ‘너 반대하고 지금까지 안 했지?’ 하고 가만 둬두지 않아요. 내가 가만히 있더라도 ‘이놈의 자식들 반대하는 골수분자, 이 세계가 환영하는데, 이런 세계 유엔 전체가 합동을 해서 협조하는데 참석 안 해? 이 자식아!’ 하고 몰아댈 때가 올 거예요.
『받아들여야만 할 막다른 길에 들어섰습니다.』
막다른 길이에요, 이게. 다른 여유가 없어요. 선생님도 이제 오래 안 가 영계에 가야 돼요. 누가 이 일을 주도하겠어요? 영계에 가기 전에 해야 되는 거예요.
『하늘의 권세가 몰아치면 제아무리 막강하게 보이는 국가나 민족이라 할지라도 순응할 수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여기 순응이라는 말이 아니라 복종이에요. ‘복종할 수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그 말을 하면 너무 독단적이기 때문에 ‘순응’으로 했어요.
여러분이 안 믿으면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어미 아비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우리 일족을, 나라를 망쳤지.’ 애국자의 반대 역적으로 몰아칠 날이 온다는 거예요.
『이제 선택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본인이 48년 전 기도문에서 밝힌 천도의 가르침은 오늘 21세기를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전해 주는 이 메시지와 한마디도 다른 것이 없습니다.』
내가 조작한 것이 없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스물 네 살 때에 만들었습니다. 이런 것을 다 알고 만들었어요. 그래, 천재적인 선언이면 선언이지. 세계 기독교를 통일하겠다고? 뭣 가지고. 영계를 동원해서! 신령협회예요. 협회가 어소시에이션(association)이에요.
『기도문에서 밝힌 천도의 가르침은 오늘 21세기를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전해 주는 이 메시지와 한마디도 다른 것이 없습니다. 천운을 따라 흥하고 승리해 가는 레버런 문과 보조를 맞추어 이 땅에 참된 가정, 참된 사회, 참된 국가, 참된 세계를 창건하는 주역들이 되시겠습니까? 아니면, 사탄이 좋아하는 구태의연한 종교의 벽…』
종교를 때려치워야 돼요. 이놈의 국가 때려치워야 돼요. 평화를 꿈꿔 가지고 뭘 한 것이 없어요.
『종교의 벽, 문화의 벽, 민족의 벽, 인종의 벽의 포로가 되어 여생을 신음과 후회 속에 마치겠습니까?』 그것밖에 길이 없어요.
『하늘은 이 사악한 세계를 뒤엎고 이 땅에 신천신지를 창건할 용장들을 부르고 있습니다.』(박수)
거짓말로 생각해 보라구요, 마음이 편안한가. 오늘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순응하고 박수하고 돌아가 가지고 안 하겠다고 하면 마음이 편한가 두고보라구요. 마음이 편하지 않게 되니 병이 납니다. 문제가 벌어져요. 내가 알기 때문에 외칠 것을 외쳐 가지고 쓰러질 때까지 밝혀 놓기 위해서 땀도 흘리고 쓰러지는 놀음도 할 줄 아는 사나이인 것을 알아야 돼요.
『이 사악한 세계를 뒤엎고 이 땅에 신천신지를 창건할 용장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누가? 문 총재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하나밖에 없는 님이에요.
『부디 오늘 본인이 전해 준 하늘의 메시지를 가슴 깊이 새기고 여러분의 삶에 새로운 좌표를 세우는 슬기로운 지도자들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여러분의 나라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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