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은 제목 앞에 [질문]이라고 적어주세요.
RCZ는 신기한 도장 같아요~
약을 먹기 전 의약품 정화를 위해 15~20회 RCZ 위에서 흔들어 주고 복용하면서 약 부작용 줄이기 위해 하고 있습니다.
그전에 실수담 먼저 말씀드리면 둘째가 자기 전에 멜라토닌을 먹는데 약이 얼마 남지 않아 약통째로 깜빡하고 10분씩 며칠 RCZ 위에 두고 먹었습니다. (3mg 알약을 반 알로 쪼개서 복용해야하는데 바쁘다고 약통을 올려두고 다른 일을 보곤 하였습니다.)
당연히 전~혀 효과가 없었습니다.ㅠ.ㅠ
전~혀....
(둘째는 건강했던 아이라 백신 접종 전에는 뇌전증 약 먹는 걸 중간에 솔직히 많이 빼먹어도 특별히 다른 증상 없이 학교 생활도 나름 성실히 잘했습니다. 천운이다 싶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백신 접종 3일 후, 아이가 기억을 잃고 쓰러진 것입니다.(우리나라 어린이 뇌전증 1위인 교수님이 적극 권하신 백신... 그 이후 여러 가지 이유로 병원 전원 했어요...) 그때부터 아이가 불안으로 뇌전증 약을 꼬박꼬박 챙겨 먹어서인지 원인 모를 수면 장애가 1년 후 생기는 바람에 멜라토닌을 꼭 챙겨 먹이는 데 며칠 잠으로 고생하고 나서 생각해보니 대충 RCZ를 했더라구요.
다행히 어렵게 직구한 멜라토닌(이 멜라토닌만 들어요 ㅠ.ㅠ) 새 약이 있어 남은 약은 버리고, 꼭 먹기 직전에 15~20회 정도만 RCZ 위에서 흔들어 준 뒤 아이에게 먹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N극 자기장 카드와 같이 강한 카드를 넣고 하면 불편한 부위가 증폭되어 10분도 안 지나 복통과 두통이 나서 서서히 적응하면 나아지는데 둘째는 효과가 세면 바로 두통이 시작되더라고요.
적응하며 조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 이야기입니다.
저는 암수술 후 7년동안 거슨 프로그램을 매일 했습니다. 녹즙+당근, 사과 주스를 하루 종일 마셨는데 그만 녹즙을 짜다가 손에 건초염이 생겼습니다. 이게 잘 낫질 않고 무리하면 바로 재발하는 병이라 그때마다 제가 사는 곳 명의 이신 정형외과에서 주사를 맞아야 했습니다. 몇달 전에는 선생님께서 수술도 생각해보라고 하실 정도로 좋지 않았습니다.
지난주 일요일에 무거운 걸 들고 나르다 건초염 부위가 아파왔습니다. 큰일 났다 싶어서 RCZ에 아픈 부위 엄지 부분에 대고 좋은 생각, 건강해서 웃고 있는 제 자신만 떠올렸습니다. 그렇게 20분이 지나자 통증이 조금은 가라앉는 것이 느껴졌고, 그날 이후 시간이 날 때마다 같은 방법으로 RCZ를 아픈 손 부위에 놓고 좋은 생각을 떠올렸습니다. 결국 병원에 가지 않고 통증이 나았습니다.
의사선생님 권유처럼 한 번 더 통증이 생기면 수술해야겠다 마음 먹었는데 붓기도 불편함도 없이 잘넘어갔습니다.
녹즙을 안짜니 건초염 부위에 자극도 안 주어 낫는데 도움이 되었겠지만 RCZ가 큰 일을 한 건 분명합니다. 이 더운데 수술까지 했으면 얼마나 고생했을까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병원 안 갈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네요~
그리고 큰 애는 지금 따로 나가 살고 있는데 공간 정화기와 RCZ에
카드(오르무스. 간해독, pg카드, 증금속해독, 골인환 등) 활용해 건강에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큰 아이가 예전 모발 검사 결과, 해산물을 좋아해서 그런지 중금속 수치가 높게 나와서 RCZ에 힐링 카드를. 놓고 쉴 때마다 가슴과 복부에 올려놓고 명상을 하도록 했습니다. 아이가 기감이 뛰어나서 그런지 효과가 저 처럼 빠르더라구요. 타지에서 고생하는 아이가 활기를 되찾고 덜 지친게 표정에 나타나다보니 엄마인 저는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특별히 환경이 바뀐 게 없지만 RCZ를 사용하고부터 표정도 밝아지고 강박처럼 뭔가 한 가지 일에 몰두하면 아이가 많이 예민해지는데 그것도 좋아진 걸 바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RCZ가 어떻게 병에 효과를 주는지 짧은 지식으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또 전혀 모르는 세계가 아닌 게...
생물이란 과목에서 신경을 배우면서 너무 생화학적으로 배워서 신경전달을 전기로 설명하면 낯설어지고, 전자기 이야기까지 나오다 보니 쉽게 납득이 안되었는데 예전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다시 떠올려보면 아주 모르는 이야기는 아니더라고요.
개구리 뒷다리에 전기를 가하면 다리가 올라가는 실험이... 그리고 전기가 흐르는 도선 주위로 나침반을 놓으면 나침반이 돌아가는 것도 ....
결국 생물체에 전기 신호를 주면 근육이 운동한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전기가 흐르면 주변에 자기 신호를 변화시키는 것도 알 수 있듯이...
남편이 발전기 원리도 쉽게 알려주면서 자석이 주기적으로 방향을 바꿔서 운동하면 전기가 만들어진다고 하더군요.
경험들을 가지고 이런 단편적인 지식을 좀 더 쌓다 보면 RCZ의 효능을 더 알게 되어서 더 잘 사용하게 되고 엄청 소중히~ㅎ
사실 통증도 아프니까 아는 것이지 왜 아픈지 정확히는 잘 모르듯 RCZ 와 힐링 카드도 잘은 모르지만 전혀 모르는 이야기는 아니라는 것, 그리고 스스로 사용법을 나눠 아픈 사람들에게 좋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것이야말로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들이 많이 들었습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힐링툴에 알게 됨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카페 가입하고 선배님들 올려주신 소중한 글과 댓글을 캡처하고 정리하다 보니 너무나 귀한 보물섬을 찾은 것만 같습니다. 제가 RCZ 활용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회원님이 소개해 주신 러닝벨트에 RCZ를 넣고 사용하면 질이 얇고 잘 늘어나서 착용하기 좋더라구요.
RCZ 꾸준히
활용해서 아이의 불편한 증상들 모두 좋아질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태풍이 피해 없이 조용히 지나가서 다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코로나가 요즘 심한데 코로나 조심하시길 바랄게요~~
첫댓글 후기 감사합니다.
RCZ은 정전되도 쓸 수 있어 좋습니다.^^
전 쉐딩되어 두통에 불면증 생길때 백신 해독 카드 꽂아서 정수리나 발을 향하게 두고 한 숨 자고 나면 한결 낫더라구요.
이렇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힐링툴도 프라지콴텔 구충제 복용 후 엄청난 두통으로 구충제 거부감이 심해 대안 찾다가 알게 된 거라)저희 애가 두통 불면증이 심한데 잘 때 너무 강할까 봐 못 했는데 활용해 보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RCZ를 정말로 잘 활용하네요.. 파동에너지의 세계는 엄청 광범위한데.. RCZ에 작용하는 에너지는 어떤 에너지인지 궁금하네요..
네~아이가 좀 강한 카드는 꼭 두통을 말하 더라고요. 적응해가면 괜찮다고 하고요. 조심해서 맞는 카드 파동 꼭 찾으려고요. 한동안 좋았다가 요즘 수면 장애가 다시 생겨 어제도 병원 가서 수면검사 예약하면서 검사전까지 1달 동안 바뀌는 약도 없어 새로 도착한 카드 가슴에 차고 RCZ에 다양하게 활용해서 전심을 다해 애절한 마음으로 좋아지길 바라봅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내용이 조금은 알것같아요.
정말 고생하셨네요.
제목이 참 멋집니다.
도움이 되는 후기글 나눔 선물로 모든 힐링카드중에서 필요한 카드 2개를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든지 나중에라도 공구신청시 배송요청란에 닉네임과 함께 적어주세요.
분명히 뇌파와 애한데 도움 되는 파동 카드가 있는데 (사랑의빛천사님 파동 글과 여러 회원님들 글)에서 지금 찾고 있는
중인데 카페 글 중 북극성님이 AK 요법 하신다고 답십리역에 계신 주소 있어서 찾아가려고 화면 캡처까지 해 두었는데 작년에 세종시로 가셨더라고요. ㅠ.ㅠ 요즘은 강의가 서울에 열릴 가능성은 없겠죠. 지금은 시간적 여유가 없어 못 가는데 애랑 같이 강의 참석할 수 있는 상황들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금 검사 전까지 약도 안 바꿔준 상태라 할 수 있는게 없는데 카드까지 챙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열심히 카드와 파동 활용해 보겠습니다~그래도 힐링툴을 안 6월 말부터 다른 식구들에게 보이는 너무나 좋은 변화들~
신랑이 저번 간 청소 한지 3주 후에 한 번 더 한다고(월요일부터 금식 시작한 걸 이번 주말에 시댁에 가야 해서 제가 한주 미루게 했네요~)
원래 간 청소는 시작하면 3주 정도 후 에 꼭 하라고 하던데 본인이 날짜까지 기억하고 하더라고요~~이쁜 남편~ㅎ
후기내용 감사합니다 .얼른 더 좋아지세요
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