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으면 콩을 즐겨먹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단월드를 다니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건강에 대한 원리들을 깨닫고, 배운 휴먼기술들을
스스로 활용해 나가는 기쁨도 맛보고 있는데요.
오늘 들려 드리는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건강에 도움되면 좋겠습니다.
장수마을 사람들은 오래사는 것은 당연하고
우울증이 적고, 85세 이상이어도 치매발병률이
매우 낮다고 합니다.
한 장수 지역을 조사해보니 콩을 자주 먹는다고 하는데요.
렌즈 모양을 하고 있는 렌즈콩이라 불리기도 하고
렌틸콩이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요.
단백질이 참 많습니다.
달걀보다 더 단백질 함량이 높다고 하는데요.
특별한 것은 뇌가 늙지 않게 하는 음식으로 전해집니다.
렌틸콩은 뇌의 피로를 풀고 뇌의 연료가 되는 영상소가 풍부합니다.
비타민B군이 많은데요 뇌 신경조직을 활성화 합니다.
B6, B9, B12,는 머리를 총명하게 하여
두뇌비타인이라고도 불립니다.
몸의 대사과정에서 생기는 세포독성물질인 호모시스테인은
나쁜 콜레스테롤만큼이나 심장병 발병요인이 되며
혈중 농도가 높으면 알츠하이머 치매를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연구결과, 비타민 B군을 24개월 섭취한 후에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떨어지고
기억력 평가나 치매 척도검사에서 유미하게 개선된 것으로 보고됩니다.
렌틸콩 한컵에는 비타민B6가 하루 권장량의 21%
엽산은 하루 권장량의 90% 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꾸준히 먹으면 신경이 번아웃되는 것을 막아주고
뇌의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됩니다.
방송에서 렌틸콩보다 우리나라 검은콩이 영양가가
더 좋다고 소개하고 있어 서로 비교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타민B군은 콩뿐 아니라 생선, 가금류, 육류에도 풍부하답니다.
좋다고 해서 과섭취는 또 다른 곳의 균형을 잃게 만드니
적정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뇌가 노화되면 건망증이 생겨 자 잊어버리기도 하고
주의 집중력이 저하되기도 하고
우울증이나 불면증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뇌를 빨리 늦게 하는 것은 뇌의 피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머리를 쉴 사이가 없이 유튜브, 게임등을 지속적으로 하거나
생각이 많고 감정이 많이 일어나는 분들은
뇌의 피로가 쌓이기 쉽습니다.
감정이 크게 일면 뇌가 멈춰버릴 정도로 분별을 잃기도 하고
멍해지기도 하며 자기안에 웅크리게 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가 많거나, 긴장을 잘하거나, 불안감이 있어도
뇌가 불필요한 에너지를 많이 쓰이게 됩니다.
그러니 뇌를 관리하고 마음을 이완하고 안정시키며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두뇌의 노화예방에는 단월드 브레인명상이 도움됩니다.
몸과 마음과 뇌를 젊게 유지하고 싶다면 꾸준히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렌틸콩도 즐겨먹고 단월드 브레인명상도 열씸해야 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