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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주일 보고서 - 5차 <시간이 금방 지나간 주>
요번 주에는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 이동한 주이기도 하고
시간이 금방 지나간 주이기도 하다.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로 이동할 때 버스로 이동했다.
근데 신기했던 것이 버스에서도 여권 검사를 했다.
당연히 다른 나라로 이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는 것이 맞지만 버스에서 여권 검사는 새로웠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에 예쁜 여성분들이 많은 것 같다.
유럽이 모래가 많고 공기가 안 좋은 줄 알았는데 대장님에게 여쭤봤는데
내 생각이 너무 짧았던 것 같다.
왜냐하면 한국도 봄에는 꽃 가루도 날리고 황사가 나듯이 여기 유럽도 그런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유럽을 가본 곳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내가 본 것으로만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며칠 전 우크라이나 학교에서 북 공연을 했다. 길놀이를 하고 있는 도중에 우크라이나 학생이,
내가 추임새, 기합을 넣고 있는데 따라 해서 받아 쳐줬는데 되게 웃었다.
공연 중 기억에 제일 남는다.
공연 끝나고서도 학생들이랑 어린애들이랑 하이파이브를 하고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
요번 공연 때 난타에 참여를 안 해서 인상 안 깊을 줄 알았는데
잘 생겼다는 말도 들었고, 사진을 많이 찍은 것 같다.
그 기분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이 너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써니 쌤, 대장님의 결혼기념일 이셔서 노래도 부르고 근사하게 한 것 같다.
준비하면서 느낀 것이 부모님한테도 못해 드렸던 거라 생각을 많이 한 것 같다.
한국에 가면 늦었지만 음식 정도는 내가 음식을 만들어 대접해 드릴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지금은 우크라이나 르비브 라는 곳에 있다.
우리가 지금 있는 숙소는 외각 쪽이다,
오늘 4월 21일 토요일 main city인 forum 시내인 곳에 갔다.
우크라이나 전통 음식인 흑임자가 들어간 빵?
그리고 forum에서 유명한 초콜릿 가게를 가서 초콜릿 음료를 마시고,
민수가 맛있다고 정말 싹싹 먹었다.
또 신기한 악기로 길거리에서 연주하는 것도 봤고 성당에 들어갔는데
결혼식을 하고 있었고 옆에 장식들이나 금색이 예뻤다.
오늘은 외식 하는 날 이여서 식당을 갔는데
분위기가 내 생각엔 영화에서 보던 중국 음식점이랑도 비슷했다.
밥을 먹는 도중에 외국인이라도 춤도 같이 췄고 되게 신기했다.
음식들도 되게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요번 주 정산을 새로운 조 정우와 준우랑 했는데 빚을 지게 됐다.
안타깝지만 좀 더 신경을 써서 리워드를 받으려고 한다.
애들이 이집트 얘기도 하고, 터키, 다른 나라 얘기를 할 때 마다
빨리 다른 나라들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민승 쌤을 보고 몸짱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해에 몸짱이 될 것이다!!!
또 다음 나라가 너무 기대되서 항상 이동 하는 날 이되면 항상 설렌다.
2. 스피킹 <신은 있다/없다>
- 신은 있다.
첫째, 애초에 은하수, 지구 , 우주에 관한 것들을 누가 만들었을까요?
아마도 신이 만드셨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천문학자나, 과학자들은 말합니다, 끝도 없다고.
지구밖, 우주밖, 은하수 밖에 뭐가 있을 줄 아십니까?
그리고 인간들은 그런 것 들을 만들 수 없습니다.
물론 지구본은 만들 수 있죠
하지만 인간 들은 끝 없는 세상을 만들지 못하기 떄문에 신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복을 쌓다보면 정말 누가 복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정말 심각한 일이나 힘든 일이 있을 때 그런 일 들이 생기기전 복을 조금 씩 쌓다보면
정말 말도 안되게 힘들 일 들도 해결이 됩니다.
제 경험에서 거문도에서 살 때 마을 분들이나 교회 분들
정말 섬 사는 분들과 화목해지기 힘든 분들이셨습니다.
워낙 섬이 산이고 꼬불꼬불이라 짐도 들어드리고 어려운 일들 도와드리니
그때부터 화목해졌습니다.
여기 까진 그냥 뭐 그렇지만 저는 삼촌이랑 살 때 반찬을 배로 들어와서 받았습니다.
1주일치 근데 정말 날씨가 안 좋은날 먹을게 아무 것도 없고 그럴 때 마다
교회에서 아무 말도 안했지만 항상 그럴 때 마다 채워지고 반찬도 주시고
정말 이때부터 하나님을 믿게 된 계기이기도 하고 신께서 보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하는 행동들을 보시고 어떨 땐 고생하라고도 벌을 주시는 것 같고,
또 잘하고 사람들에게 잘하고 복을 쌓고 다니면 신께서 보시고 상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셋째, 인간은 한계가 있습니다.
인간들이 태양 근처에도 가지 못하는데 만들었을까요?
그리고 인간은 하지 못하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빛에 속도보다도 빠르지 않고 아직 자신의 뇌도 100% 사용 못하고
외계인 다른 생명체들도 있는데 그런 것들부터 그 많은 생명체와 은하수 등등
신이 만들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 복제도 하지 못 하는데 과연 신이 없을까요?
신은 있습니다.
저희 조상 첫 번째가 외계인 다른 동족들일 수도 있습니다.
즉 인간은 한계가 있고 아직 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기 떄문에 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피킹 후 :
승환이가 나와 같은 신은 있다 라는 주장 이였는데 되게 와 닿았던 것은
AI의 신은 인간이 라는 말에 신기했다.
AI를 우리가 만들고 AI가 우리를 보면 창조자, 신이라 생각 한다는 건데... ,
새로운 생각 이였다.
호준이도 나랑 같은 주장 이였지만 선을 하면 선이오고 악을 행하면 악이 온다.
라는 말이 내가 생각 했던 거랑 똑같아서 나랑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았다.
애들의 경험을 들으면서 민수의 종양 얘기도 알게 되었고
그런 사연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고, 준우가 신은 없다의 주장 이였고,
신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없다 라고 했는데
준휘가 시간은 보이지 않으니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말에,
역발상에 준휘를 되게 새롭게 봤다.
스피킹 수업을 하면서 애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생각이 커지는 것 같다.
3. 일주일 보고서 - 6차 <타임머신>
요번 주란 정말 뭘까? ㅋㅋㅋ 한 여름에 눈이 내릴 법 한주인 것 같다.
하반하는 정말 신기하다. 정산-20$를 받아도 신나고 새로운 곳 하반하 시간이 너무 금방 간다.
벌써 내일은 터키라니 빨리 윈드서핑을 하고 싶고 배우고 싶고, 하고 싶은게 너무 많다.
그리고 요번 주에는 한 것들이 꽤 있다.
이동도 이동이지만 오대사 리비브 공연도 엄청 했고, 성당을 많이 봤고,
오대사에 갔는데 오대사에서 (다른 곳) 아침 조깅을 한 날 진짜 거문도보다 깨끗한
진짜 쓰레기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바다 모래 사장에서 배구도 하고,
창작 수업 게임( 아웃도어 게임) 이라고 조 끼리 게임을 만들어서 한건데
밖에서 하는 게임 몸으로 진짜.. 모래여서도 좋았지만 분위기가 좋았고,
그냥 말 그대로 파라다이스~
아웃도어 게임을 하는데 정우 조 게임이 있었는데 약각 진짜 몸 싸움인데 제일 재밌었다.
아웃도어 라는 제목에 제일 적합한 것 같고, 와... 계속 엎어졌다..
너무너무 힘들었고, 재밌었다.
벌칙이 ( 바다 온도가 엄청 차가웠다) 바다 들어가기 인데 벌칙을 받고 싶을 정도로 지쳐있었다.
바다에 몸을 담그면 얼음을 동동 뛰운 물에 몸을 담근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ㅋㅋㅋ
하여튼 그리고 나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정우와 꿈에 대해 얘기하면서
경찰을 둘이 꿈이 맞아서 운동을 꾸준히 하고, 해보기로 했다.
아! 외국에 좋은 점을 알았다.
모르는 사람이라 길거리에서 윗 옷을 벗어도 뭐라하지도 않고
외국인들도 옷을 벗고 운동해서 눈치도 안보고 너무 좋은 것 같다.
아... 그리고 요번 주에 오대사 리비브에서 바비큐 파티도 했다.
와... 정말 그냥 그자체로 환상적이다. 이건 가족들에게 따로 말해드리고 싶다.
너무 좋았기 때문에.. 벌써 요번 주에 한 것들이 너무 많은데 아직도 많다.
요리 대회라는 걸 했다. 처음이라 뭘 해야 할지도 막막했고, 정말 요리랑은 거리가 멀었다.
할 줄 아는 것이 라곤 수제비, 칼국수 였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여자친구가 좋아했던 볶음 우동을 하기로했다. 그리고 볶음밥
간식은 치킨 ㅋㅋ 우동 면이 없었기 때문에 닝기니? 링기니? 면으로 대신하고
진짜 그나마 5인분 정도느 하겠는데 대량으로 할려고 하니 막막했고,
조장이다 보니 더 막막했고,뭘 해야 할지 몰랐었고, ㅋㅋㅋㅋ
찬희 쌤께서 조장 역할을 말씀해주셔서 잘했다.
재료를 사러 시장을 갔었는데.. 와 말이 턱...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못 찍었다.
그리고 정우랑 경찰이 되기 위한 기본이 공부도 잘해야 하지만 몸이 좋아야 하기 때문에
지금 4일차 매일 운동을 하고 있는데 미칠 것 같다.
근육이 마비가 온 것 같다...
정우랑 함께 하니까 안 할 것들도 한번 더하고
같이 할 친구가 생겨서 좋기도 하고 진짜 하반하 있는 동안 해보기로 했다.
목표가 생겨서 좋다. 그리고 오늘 발레 공연을 봤는데 나는 솔직히 발레 하는 것도 잘 봤지만
건물 들어가기 전부터 건물 장식이나 공연장 안에 와... 진짜 너무 신기했다.
요번 주 제목을 바꿔야겠다.ㅋㅋㅋ
새로움의 연속? 신기함의 연속?
진짜 영화 그 자체 한 번도 못 올 줄 알았던 영화 속을 내가 들어와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뻤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발레 공연을 하느데 자고 일어나고 헤드뱅잉을 한 것 같다.
그래도 2부 때는 계속 안 졸고 봤다. 정말 멋있었다....
그리고 그냥 진짜로 요번 주는 정산에 받은 패널티 빼고는 행복하다.
내일은 터키다 캬~ 행복 하다.
4. 디베이트 <미성년자에게 개성 존중이라는 이유로 성인 문화를 허락한다>
저는 반대 한다입니다
첫 번째 이유는 청소년들이 어른과 청소년의 차이를 알아야 할 것 같기 때문입니다.
보툥 요즘 청소년들은 쉽게 술이나 담배를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편의점이나 슈퍼 등이 있습니다.
술이나 담배를 왜 19세 미만은 사지 못 하게 했을까요?
청소년들은 아직 생각이나 몸이 다 크지 않았고, 판단력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론 어른이라고 해서 다 좋고, 생각이 뛰어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아직 청소년은 어른들과 확실히 비교할 한 가지가 있습니다.
아직 몸이 다 자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다 자라지 않은 몸에서 술, 담배를 하게 되면 답이 없는 것이죠.
둘째, 어른을 흉내내기 위한 수단입니다.
이유는 타투 처음에 누가 시작했죠? 어른들이 했죠?
그걸 청소년이 보고 관심을 가지고 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어른들 것을 보고 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른들을 따라하는 것입니다.
술과 담배도 그렇습니다. 어른이 먼저 했고, 어른들이 하는 것을 보고,
그걸 보고 호김심을 갖고 또는 요즘 청소년들의 사이에서 가오 라고 흔히 부르죠
쎄 보일려고 한다던가 물론 꼭 다 그런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른들의 문화를 청소년들이 따라 한다는 것이 꼭 나쁜 짓은 아닙니다.
아니.. 어른들의 예의나 사회 생활 또는 좋은 점을 따라할 순 없을 까요?
20살 저희도 20살 될 나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때 가서도 늦지 않았죠.
뭐 나는 진짜 어른을 따라하는게 아니라 담배나 술이 필요하다 정말 힘들다...
또는 타투 개성이다. 이건 그냥 예술이다.
청소년들이 그러죠 그러면 어른이 돼서 하세요.
그 말 들은 청소년들이 하는 전형적인 핑계입니다.
그런 걸 왜 법으로 막았을 까요? 생각을 해보세요.
그런 돈들도 생각해보면 소수의 고등학생 알바인들 빼고는 부모님의 돈이기도 하죠.
물론 아닐 수도 있죠. 극 소수의 경우
셋째, 성형은 법으로 정해 놓은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생각입니다. 부모님이 주신 얼굴이고 그
얼굴을 바꾼다는 것은 쫌 이상 하지 않나요?
그리고 성형을 한다는 것은 얼굴에 자존심이 없고 그
말은 자존심이 없는 사람들이 성형을 한다는 것인데 과연 그런 사람들이 성형을 한다고 해서
자존심이 없었던, 얼굴에 자신이 없던 사람이 과연 달라질까요?
뭐 어느 정도는 생활 부분에서는 바뀌긴 하겠지만 완전히 바뀔까요?
저는 청소년들이 어른들의 문화를 따라하는 것이 호기심은 어느 정도 이해는 가지만
다른 이유를 대어가면서 하는 청소년들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반대합니다.
스피킹을 하고 난후 :
써니쌤께서 예를 들라는 말, 역발상이라는 말들을 해주셨었는데 또 해주셨다.
항상 이런 토론이나 말로 하는 것 들은 흥분을 해서 기억이 안나는데
그래서인지 차분해져서 설득 또는 말 문이 막히게 말을 한다던지
다양한 측면, 법, 도덕적으로 생각을 해서 주장을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번 디베이트에서 답답한 것도 있었지만 다른 친구들의 생각도 읽어서 좋았다.
근데 정말 디베이트 라는 것이 너무 좋은 수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말하는 능력이 더 좋아지고 생각하는 것이 더 넓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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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호근군 꿈이 생겼다니 다행이네요 열심히 꿈을 이뤄가시길
토론 과정 속에 생각을 넓혀가는 짜릿함을 경험한 호근이.
많이 듣고 보고 배우며 서로서로 힘이 되어주는 모습 참 좋다~~^^
행복하다는 말을 자주하는 호근이 터키여행도 기대하면서 행복함을 느끼는 진정 멋쟁이
경찰이 꿈이구나 호근이 이미지랑 잘어울린다
꼭 꿈을 이루길빈다/^^
자~~알 생긴 호근이는 어딜가나 인기 만점일거야.~~^^ 그리고, 항상 느끼지만, 호근이가 가진 따뜻한 마음, 어떤 일이나 열정적으로 임하는 그 태도는 겉모습보다 더 더 더 멋져~!!!
이제 한국의 그리움이 차츰 옅어져감을 느낄 수 있었어~ 여자친구 보고싶다는 말도 없고 ㅎ 그 다음 여정을 궁금해하며 즐기는걸 보니 적응도 빠르고 흡수도 빠르구나~ 잘 해낼줄 알았어~~♡
꿈이 같은 친구가 있다는 것은 좋은거 같다
서로서로 격려 해 가며 꿈을 향해 노력하길 빈다
화이팅!!...
호근이가 행복하다는 말이
마구마구 여기까지 전해지네.ㅎㅎ
하반하 여행을 제대로 즐기고 있는 호근이
경찰하고도 넘 잘 어울린다.
지금부터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준비하는거보니
꼭 이룰수 있을거같구나.
응원하마~~^^
""새로움의 연속? 신기함의 연속?""을 벌써 느끼다니 대단한걸!~
여행은 그런거야~그래서 지금 여행을 경험하고 있는 하반하가 너희들의 인생로또인거야~
참!~ 부럽고 호근이의 미래가 기대되고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궁금하당~~~
호근이 긍정의 메세지가 비밀병기를 환하게 밝혀주는듯 ~ 정우와 함께 꼭 꿈을 이루도록~~응원할께 홧팅!!<준형맘>
신기하고 배우고 싶고 긍정하는 모습이 참 보기에 좋아요.
미래의 꿈이 현실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