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계절은 침묵으로 대답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해줘서 고맙습니다.
재촉하지 않아도
자연은 때를 지킵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려줘서 고맙습니다.
계절은 저마다
사랑해주는 이들의 마음으로
천의 얼굴로 아름답게 미소 짓습니다.
변치 않는 진심어린 눈길 때문에
사랑합니다.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이 가을은 기쁘게 떠나갑니다.
☞ 글 : 박찬현
제목과는 동떨어진 이야기지만
우리에게 그 무언가를 암시 하는
글 이지요
가을 🍂 잘 보내시고 건강한
겨울 맞이하세요 ^^(*
첫댓글 좋은 글입니다. 오엠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좋은글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