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격국을 분석한다
술중의 병화는 겁재 투출이니까
천간의 겁재는 용신으로 정하지 못하는 겁니다
-일간과 동일한 오행은 용신으로 잡지 못한다
또한 술중의 경금이 투출해서 재격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술+미+술=3개 식상관이 왕기로 득세한 겁니다(격국법은 득세/득령법임)
상관격으로 보는게 더 실효적이죠.
초년에는 상관패인의 삶이고--공무원 등 일반 자격증 취득해야 함
중년이후에 상관생재라고 봅니다--사업 장사 운영할 것으로 보임
그리고 성과 패는 나중에 확인하면 됩니다(분묘가 있어서 힘든 것임)
장애자라고 귀격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죠
집안이 부유하다면 데릴 사위 들여서 부친의 사업을 이어받게 한다던지
공무원 장애인 특채 시험 있을 겁니다(점수 가감함)
장사를 하던 사업을 하던 성공할 수 있는 여건은 되죠
없는 살림에 다리장애자가 힘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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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2007) 이강원 기자 = 내년부터는 `중증 장애인'만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공무원 특채시험이 실시된다.(이미 오래전 부터 실시한 것 같음)
(2)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과 개연성을 파악한다
술토(戌土)는 병정화(丙丁火)의 입고지(入庫地)가 되죠
술미형(戌未刑)이니 분묘(墳墓)가 수시로 동(動)하는 겁니다.(정이 아니고 동이라는 의미임)
그런데 지지의 분묘를 가지면 해당되는 육친성은 근심하기 마련이죠
이건 일간 입고지라 본인 문제가 되는 겁니다
-수옥 감금 납치 장애 입원 사고이다
운이 불길(不吉)하면 이 중에 한 가지는 경험해 본다고 봐야 합니다
기축(己丑)운(運) 계미년(癸未年)이면
축술미(丑戌未) 삼형(三刑)이죠
삼형(三刑)이 발동하면 분묘(墳墓)가 작동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술토(戌土)가 월지(月支)와 시지(時支)에 2곳에 놓여 있어요.
그러면 한번 수옥이 아니라 여러번 감금당하거나 또는 장기수란 의미로 해석하면 됩니다.
또는 죄가 없는데에도 감금이면 입원으로 감금당하는 겁니다
곧 장기수이니까 장애자가 되는 것이죠.
팔괘에서는 묘가 진괘에 해당해요
그리고 진괘는 인체 방위가 발에 해당하죠
결국 다리손상이므로 진괘 방위의 손상을 봐야 할 겁니다
기축대운을 또 만나 축술미 삼형으로 인해 토왕하니 목절(木折)로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3) 궁합을 볼적에는 반드시 분묘지를 확인해야 한다
궁합을 볼 적에도 최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항이 분묘지의 존재이다.
상대방이 내 일간의 묘고지를 가지고 있게 되면 만남이 좋지가 않다.
내 분묘지를 가진 사람과 만나게 되면 왜 그런지 답답해 한다.
안절부절하게 된다. 짜증이 난다. 이것은 분묘지의 작용 때문이다.
입원으로 구속 갇힘이 발생하는 것이다.
부친과 아들 또는 모친과 아들이 분묘지의 관계이면 서로가 앙숙이다.
처와 남편이 분묘지 관계이면 남편은 집이 답답해서 들어가기 싫어하고 밖으로 겉돈다
근황
미혼이며 집안은 넉넉하다. 기축운 계미년에 사고로 인해 다리를 절단하였다.
자료출처 태양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