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함 만들기

[김영진]

(1층 치매전담실)

정이슬 강사님과 함께 보석함 만들기를 해 보았습니다.
보석함을 만들면서 어르신들의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눈과 손의 협응력 강화를 위한 활동입니다.
나무로 만든 작은 반제함에 사포로 거칠면을 다듬고, 물감을 묻혀 바르고, 다시 덧바르기를 반복,
바니쉬 마르고 바르고 3번 과정을 거쳐 스티커를 붙여 예쁘게 완성하니
소근육 발달을 통해 본인의 우뇌기능을 개선하고 퇴화하는 어르신들의 인지능력들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어르신들이  작품을 만든다는 기대감은 참여동기를 부여하여 적극적인 참여 효과를 가져오고 
잘 만들고 싶은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참여 열정을 불러일으켜서 관심과 실천으로 힐링을 가져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