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당 하위 20% 컷오프에 지역구 6명 비례대표 4명의 면면이 드러났다. 지역구 6명은 유인태 신계륜 문희상 송호창 전정희 노영민 비례대표 4명은 백군기 홍의락 임수경 김현이다.
사실 이들만으로 끝날 일은 아니고 도태되어야 할 사람이 많다. 설훈 이해찬 이목희 정청래 윤후덕 김경협 진성준 김광진 장하나 등 많은 의원들도 다시 한번 살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번 필리버스터에 참여한 사람들은 전부는 아닐지라도 더 골라내야 할 것이다. 다분히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평소에 저러면 훌륭한 수 있으나 선거와 공천을 눈앞에 두고 하는 행위이니 진정성과 보여주기를 잘 가려야 할 것이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한 사람은 받으면 국민의당은 문 닫아야 할 것이다. 주군을 배신하고 더불어당에 잔류했다가 내쳐진 송호창이다. 저런 배은망덕하고 기회주의자는 절대로 받이들이면 안된다.
교섭단체 구성 이전에 저 살겠다고 잔류한 의원을 탈락했다고 해서 받는 정당이나 안간다고 했다가 다시 가는 사람 둘다 문제가 있다. 국민의당은 송호창이가 이번 기회에 은퇴하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2016년 1월 18일 전북도의회에서 잔류를 선언한 전북의원 9명 더불어민주당 9명의 의원들 왼쪽부터 김윤덕(전주 완산갑), 김성주(전주 덕진), 이춘석(익산갑), 최규성(김제·완주), 김춘진(고창·부안), 이상직(전주 완산을), 박민수(진안·무주·장수·임실), 전정희(전북 익산을), 강동원(남원·순창) 의원.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전정희
익산의 전정희도 탈당과 잔류 사이에 고심하다가 더불어당을 지킨다고 잔류 선언까지 했으니 꼭 더불어당에 잔류해야 할 것이고 국민의당도 받아 들여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