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통일 유기체, 소우주
사람은 천지신명의 조화로 지음받은 고귀한 생명이다. 몸은 60~100조 개의 세포, 365개 뼈마디, 365혈, 5장6부의 체계로 되어 있고, 피는 96,000km의 핏줄을 23초만에 돈다. 이 복잡한 소우주를 기계나 약으로 함부로 단정하여 인위적으로 다스릴 수 없다. 어떤 첨단 기자재도 병 없는 삶을 보장하지 못한다. 80년대부터 ‘암 정복’을 한다고 큰소리치던 서양의학이지만, 30년이 지난 오늘날도 죽어가는 사람의 1/3이 ‘암’ 때문이다. 한 대에 1000만원 하는 항암제로도 암을 어쩌지 못하고 있다. 전쟁의 산물로 발전해온 서양의학은 외과수술, 응급처치, 천재·인재지변 등에 대해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그 장점이 퇴행성 질환, 성인병, 각종 난치병에도 통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눈먼 믿음이다. 냉정히 생각해 보자. 서양의학이 당뇨를 나을 수 있는가? 고혈압을 고쳐주는가? ‘암=죽음’이라는 공포를 해결해 주는가? 소화불량하나 해결하지 못하고 ‘신경성’운운하고 만다. 고혈압,당뇨 등으로 평생 약을 먹으라는 것이 답이 될 수는 없다. 서양의학이 정부의 유일한 지원 속에서도 한계를 명확히 보인 이상 우리의 생각도 획기적으로 달라져야 한다.
병나지 않게 살고
더 이상 병원과 약에 기대어 건강을 바라는 일은 그만두어야 한다. 자기 몸은 스스로가 가장 잘 안다. 본인이 느끼는 만큼 스스로 다스릴 수 있다. 야생 동물은 병이 없다. 자연속에서 그 이치대로 살아가니 그럴 것이다. 자연을 버리고 탐욕에 젖어 사는 생활이 병을 부른다. 건강의 길은 멀리 있지 않다. 내 주변에 있다. 비싼 돈이 드는 것도 아니다. ‘햇빛, 산소, 물, 소금, 곡·채소’가 보약이며 가장 좋은 치료제이다. 잡곡밥에 채소, 김치, 간장·된장·고추장으로 짜고 맵게 먹고 살면 병이 없다.
공기가 잘 통하는 펑퍼짐한 옷을 입고, 땅의 기운이 닿는 낮은 곳에 집을 지어 바람 잘 통하게 살면 된다. 하루 두끼 먹으면 두 번 황금빛 변을 보고, 세끼 먹으면 세 번 보아야 한다. 물병을 가지고 다니며 하루 2L이상 마시고 8번 맑은 오줌을 누면 건강하다. 꼬이고, 막히고, 뒤틀린 것이 병이고, 터지고, 통하고, 싸면 건강하다. 아프면 자신의 생활을 반성하고 단식으로 몸의 자연치유력을 키워 건강을 되찾는다.
병나면 스스로 낫는다
당뇨합병증으로 다리를 잘라내야 하는 환우, 암에 걸려 수술,방사선,항암치료 다 받고 숱하나 없는 머리 숙이며 자연요법을 찾아나서는 환우! 20%에 불과한 치료율에도 불구하고 모든 기득권을 누리는 서양의학의 역할은 과연 무엇인가? 의학의 목적은 병의 치료에 있다. 서양의학이든 동양의학이든 수술이건 침이건 병을 낫게 하는 의술이 최고이다. 생명보다 법이 위에 설 수는 없다. 히포크라테스의 ‘우리 안에 있는 자연적인 힘이야 말로 진정한 치료제이다’라는 명구를 기억하자. 병난 뒤 고치는 것이 아니라 병나지 않게 사는 것에 의료의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
바른생활법으로 민중건강권을!
정부와 제도권의사, 사회각계가 선입견과 고정관념을 떨쳐 가슴을 열고 힘을 모아 ‘생활의학협의기구’를 만들자. 건강에 관한 모든 문제를 터놓고 논의하여 온 국민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자. 아울러 국가계획으로 ‘생활건강지도사’를 길러 각 보건소에 배치하여 시민들에게 병나지 않게 살고 병나면 스스로 낫는 ‘바른생활건강법’을 지도하도록 하자. 그러면 환우들이 50% 이상 줄어들어 건강한 공동체 사회가 되고, 의료재정을 튼튼하게 하며, 의료비 걱정 없는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날 것이다. 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3만여 회원이 이미 실천하여 증명된 방법이니 실행하는 것만 남았다.
첫댓글 내비도님에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회의 참석하시고 잘들어가셨지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마음에 새기고갑니다
맞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바른먹거리를 챙겨줘도 아이들은 왜밖에음식에
길들여지는지 이해가안가요~
감사합니다^^
쉽지 않지만 누군가는 해야....
고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두손들고ㅡ찬성~자연치유로ㅡ건강한사회를 예방이최고인거ㅡㅡ모든국민들께ㅡ감사히보구갑니다~
감사합니다!
병난 뒤 고치는 것이 아니라 병나지 않게 사는 것에 의료의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 병이난다해도 병을 고치는건 자연의 이치와 순리에 순종하면 아주쉽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찬성입니다.
실천이잘...감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