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ㅡ옥수수 계열 호밀 이모작이 젤 설사 없이 좋다 라이그라스계열 극동6호 파이오니아 등 중 조단백 많고 겨울 사료로 옥수수 사일리지와 호밀 이모작 으로 사용 2016 극동6호 2017 코끼리풀
극동 6호 옥수수 ha(약 3,000평)당 건물 27톤 수확 이탈리안라이그라스 ㅡ 건초 7톤
극동 6호 옥수수 ha(약 3,000평)당 건물 27톤 방목시 년 약 300kg(600g x 365일+ 600g x120일 = 291kg) 필요 약 100두 이하 급이 가능 계산 27톤 구입가격ㅡ kg당 300원 기준 ㅡ약 800만원 정도 본인 땅이 놀고 있고 장비등이 있는 경우에는 타당성이 조금
제 일 원칙 ㅡ배부르게 조사료 위주로 키운다 농후 사료 ㅡ 아침에 준다 ㅡ 여름200g 겨울400g 준다 배부르게 주되 ㅡ조사료를 많이 주어 기른다 ㅡ오전에 나무 한 차 ㅡ오후에 풀 한 차나 방목
아침에 주는 농후사료를 비육용 중송아지(조단백 14%정도) 보통 1두당 여름 200g, 겨울 400g 산에가 조사료 먹도록 하고
대략 11월 부터는 보릿대나 라이그라스를 무제한 공급하시고 우천시에는 TMF(1두당 1kg) 주는것이 현명 ㅡ수암
성축(50kg)기준 약 1.5키로 즉 체중의 3% 정도를 하루에 먹는다 농후사료 제외하면 하루에 1키로 이상 건초를 줘야 합니다. 건초 생초 무게차가 대략 6배 이상 그러니까 생초 6키로 건조하면 1키로 이하
방사하면 알아서 먹겠지만 가져다 준다면 버리는것 줄기 등등 해서 하루에 한마리에 10키로 이상 제공해 줘야
ㅡㅡㅡㅡ 몸무게 50kg 기준 하루 건초를 1키로 이상 줘야 한다 생초로 해결하려면 생초 6키로 건조하면 건초 1키로 버리는것 해서 나무 10키로 이상 제공해 줘야 한다 이것을 오전 오후 반으로 나누면 5키로
몸무게 50키로 성체 백마리면 나무 500키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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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조사료(粗飼料): 볏짚, 목초의 생·건초, 산야초의 생·건초, 목초를 포함한 풋베기작물로 만든 엔실리지와 콩깍지 등의 거친 먹이
② 농후사료(濃厚飼料): 옥수수·수수·밀·보리 등의 곡식류, 깻묵류나 쌀겨·보릿겨·밀기울 등 강피류(糠皮類) 어분(魚粉) 또는 이들을 일정한 비율로 섞어 만든 배합사료 등이 이에 속한다.
③ 보충사료 (특수사료 또는 사료첨가제): 소량 배합으로 필수영양소를 완전공급하며 특정한 효과를 냄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사료이다.
소금·골분(骨粉)· 비타민제· 아미노산제· 항생물질· 호르몬제· 효모 등의 특수목적을 위한 사료들
④ 단백질사료: 단백질이 20% 이상 들어 있는 것 동물성인 것과 식물성이 있다. 동물성 단백질 사료ㅡ 어분·우모분(羽毛粉)· 어즙농축물(魚汁濃縮物)· 육골분(肉骨粉) 등이 있는데 이들은 아미노산의 구성이 좋고 소화가 잘 되나 값이 비싸다.
식물성 단백질사료ㅡ 콩깻묵·들깻묵·유채깻묵 등의 깻묵류가 있다.
⑤ 녹말사료: 녹말이 주성분인 곡류·감자·고구마 등의 사료로서 주로 에너지를 공급하여 주므로 에너지사료라고도 한다.
⑥ 지방질사료: 지방 함량이 15% 이상인 쌀겨·콩·누에번데기 등을 말한다. 사료의 에너지값을 높이기 위하여 첨가하는 식물성 및 동물성 기름은 유지(油脂)사료라고 한다.
⑦ 섬유질 사료: 조섬유의 함량이 20% 이상인 것으로 가소화성분이 비교적 적은 볏짚 산야초의 건초·보릿겨·콩깍지 등이 이에 속한다.
그 밖에 소금·골분·인산칼슘제·무기물 혼합제 등의 무기질사료가 있으며 비타민사료·항생물질사료·아미노산사료 등이 있다.
또한 시중에서 매매되는 각종 배합사료 및 단미(單味)사료 등의 유통사료와 양축농가가 직접 생산·급여하는 자급(自給)사료로도 분류한다.
사료는 수분함량이 많고 적음에 따라 건조사료와 다즙사료(多汁飼料)로 분류하기도 한다. 건조사료는 수분함량이 13∼14%인 배합사료·단미사료·건초 등이 있고, 다즙사료는 수분함량이 50% 이상인 것으로 목초, 산야초의 생초, 맥류를 비롯한 풋베기작물, 엔실리지 등이 이에 속한다.
또 배합상태에 따라서 단미사료·혼합사료·배합사료 등이 있다. 단미사료란 배합사료의 원료가 되는 옥수수·밀기울·콩깻묵·어분 등 각각의 단일사료를 말하며,
혼합사료란 2∼3종의 단미사료를 흔합하여 단백질 함량이 25∼40%가 되도록 만든 것과 가소화양분총량(可消化養分總量:TDN)이 80% 정도가 되도록 만든 것 등이 있는데 이들을 ㅡ농축사료ㅡ 라고 하기도 한다.
배합사료는 사양표준에 따라 각종 가축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단백질·비타민·광물질 등의 영양소뿐만 아니라 성장촉진제와 질병예방제 등을 고루 섞어 만든 사료이다. 배합사료는 대규모 사료공장에서 생산 하는 것으로 양계용·양돈용·낙농용·비육우용 등이 있고 각종 가축의 성장단계별 배합사료도 생산·판매되고 있어 양축가들은 이들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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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렛사료
펠렛(Pelleting) 특수한 기계를 사용 가루상태의 농후사료, 또는 조사료 등에 증기를 불어 넣으면서 가압 환제 및 각형으로 만든 사료
펠렛팅한 사료 취급과 관리가 용이하고 분진이 발생하지 않으며, 가축의 편식과 사료가 재분리되는 것을 방지하며, 영양적 가치와 기호성이 향상되어 사료 섭취시간이 단축되고 에너지 손실이 적은 장점.
국내 펠렌사료 보통 직경 3mm(육계, 어린 돼지용) 5mm(큰 돼지용), 7mm(축우용) 3가지로 생산, 병아리 등을 위하여 펠렛사료를 잘게 부수어 놓은ㅡ 크럼블 사료
사일리지 조사료 저장기술의 하나 건초와는 대별되어 수분이 있는 상태로 식물체를 저장하는 방법
□ 사일리지의 장단점 ○ 장점 - 건초에 비해 단백질, 비타민 및 카로틴의 함량이 높다 - 저장기간동안 영양소 손실이 적다 - 날씨에 대한 의존도가 낮다 - 가축의 기호성이 낮고 잡초종자는 발효과정동안 발아력을 잃는다 - 저장공간이 건초에 비해 적다 (㎥당무게 : 건초 70kg, 사일리지 120kg) - 목초가 병충해, 풍해, 상해 등을 입어도 이용이 가능하다.
○ 단점 - 사일리지를 만드는데는 특수한 기계나 시설이 필요하다 - 일시에 만들므로 노동력과 공동작업이 필요하다 - 사일리지 조제시 많은 기술이 필요하다
□ 우리나라의 사일리지 중요성 - 겨울과 하고현상 등을 고려하면 가장 바람직한 사초수급 수단 - 사초 생산성의 계절적 변이가 심하고 다모작 작부체계에 적합하다. - 자본, 노동력의 집약적 운영에 익숙한 한국적 경영에 적합하다. - 안정된 영양소 균형과 양적확보로 잦은 사료변화에 따른 가축의 stress를 감소 - 고능력우 선호, 그룹사양에 필수적인 자가배합, TMR 등 사료배합과 급여가 용이 - 초지 및 사료작물포의 확보와 이용을 촉진한다(환경친화적 축산으로 가야 한다). - 앞으로 초지와 사료작물포 없이는 축산경영이 불가능하며, 연중 사일리지 체계가 가장 경제적이며 유일한 선택사양이다.
□ 재료별 젖산발효 정도 ○ 발효가 잘되는 것 : 옥수수, 수수류, 호밀, 연맥,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등 ○ 발효가 보통인 것 : 화본과 목초류, 율무, 돼지감자 등 ○ 발효가 어려운 것 : 알팔파, 클로버 등 두과목초, 청예대두 등
<< 고품질 사일리지 제조법 >>
사일리지의 중요성
매일 대한민국 낙농가는 50만두의 젖소사료를 준비해야하는데 이는 쉬운 일이 아니다. 또한 암소가 새끼를 분만함에 따라 전체 사료량은 60%이상 더 필요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이 50만두의 젖소는 사료 섭취에 대한 보상으로 평균 5,500Kg의 우유를 생산하며 고능력우군의 경우 7,000Kg에서 10,000Kg까지 생산하게 된다. 이 고능력 우군의 유생산량은 고품질조사료로 급여되는데 기인된 것이다.
조사료는 사료 중 가장 변화하기 쉬운 것 대개 수확시 성숙도로 조절 됨 이런 이유로 인하여 미국낙농가들은 저장조사료(사일리지) 급여량을 증가시키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일리지는 옥수수로 제조
조사료는 고능력 젖소에 필요한 수 많은 영양소의 대부분을 공급할 잠재력을 갖고 있다.
고품질조사료를 급여할 경우 평균 9,000Kg생산 젖소군에 요구되는 건물량의 최소 56%를 조사료에서 얻을 수 있다. 고품질 사일리지 급여시 정미에너지(N.E)요구량의 약50%를 조사료에서 얻는다. 우리는 이러한 점을 볼 때 고품질 사일리지 사용이 여러가지 잇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품질 사일리지란 ? 고품질 사일리지는 아래와 같은 경영기법의 성공적인 조합에서 오는 결과이다. 1. 젖소의 능력에 가장 알맞는 작물을 선택하고 이용한다. 2. 작물은 젖소가 사일리지로부터 최대의 우유를 생산할 수 있게끔 하는데 요구된 소화율(정미에너지)을 공급할 적절한 시기에 수확되어져야 한다. 3. 작물은 사일리지 제조시 적절한 수확시기,최소의 에너지 손실과 조단백질의 최소파괴 그리고 바람직한 유산의 생성으로 좋은 사일리지를 얻을 수 있게 하는 우수한 첨가제를 이용한 제조기술.
작물의 종류와 품종 미국에서 대부분의 사일리지는 옥수수로 제조되지만 알팔파와 다른 작물도 또한 중요하다. 옥수수는 고능력우용 사료로서 고에너지 사일리지 생산에 특별한 이익이 있다. 연맥과 연맥+콩과식물 사일리지도 나름대로 특징이 있다. 중요한 것은 귀하의 목장에서 선택한 작물은 고품질 사일리지에 가장 적합한 품종을 대표하는 종자에서 생산되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사일리지 재료의 수확적기 옥수수는 황숙기로 옥수수알곡의 흑색층 발생 또는 수염출현 50여일 후에 수확하는 것이 좋고 맥류 또는 목초류는 출수초기, 두과는 개화초기가 적당하다.
사일리지의 조제
1. 사일리지의 발효과정 (옥수수의 예) 기본적인 옥수수 사일리지의 발효 과정은 5개의 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좋은 재료를 적정한 조제방법으로 저장한 결과로서 좋은 발효가 일어나게 되고 이를 통해 고품질의 사일리지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옥수수 사일리지 조제시에도 항상 이해하고 있을 필요가 있는 것이다.
1) 제1단계 호흡작용 사일로에 저장된 재료는 우선 살아있는 상태에 있으므로 호흡작용을 계속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곰팡이나 효모와 같은 호기성균의 증식이 이 단계에서 일어난다는 점이다. 이같은 호기성 세균은 당이나 전분 등의 가용성 탄수화물을 소비하고 열이나 물과 탄산가스를 방출한다. 이같은 열 및 물과 탄산가스의 3가지 산물은 가축의 생산성 면에서 볼 때 전혀 필요 없는 물질인 것이다. 사일리지 발효의 제1단계인 호흡작용은 가축의 이용 가능한 에너지원의 손실단계로 이 단계가 길어져서 과도의 발열이 지속되는 경우 사료중의 단백질의 소화율을 저하시키게 되는데 이를 열에 의한 피해(heatdamage)라고 한다.
2) 제2단계 초산발효 제1단계의 결과로 사일로 중에 산소가 소진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혐기성 발효(산소가 필요 없는 발효)가 시작된다. 산도 6-5까지의 범위에서 주로 활동하는 것은 초산균이다. 이 기간은 보통 제1단계가 종료된 지 24-72시간 지속되게 된다. 이 단계에서 생성된 초산은 가축의 에너지원으로서 이용되어지므로 불량발효라고는 할 수 없으나 발효에 의한 손실은 이후 일어나는 유산발효에 비교하여 볼 때 상당히 크기 때문에 유익한 발효라고 말할 수는 없다.
3) 제3단계 유산발효의 개시 혐기성균(주로 초산균)에 의해 만들어진 산이 사일로 중에 축적되게 되고 이에 따라 산도가 5.0 이하가 되게 되면 초산균의 활동은 억제되고 유산균의 수가 점차 증가하여 이의 활동이 활발하여지기 시작한다. 제3단계를 정리하면 활동하고 있는 혐기성균의 종류가 변화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4) 제4단계 유산발효 제3단계에서 증가하기 시작한 유산균이 증가를 계속하고 유산균은 재료중의 가용성 탄수화물을 유산으로 변환시킨다. 이리하여 특히 유기산(특히 유산)의 축적이 진행되고 사일리지의 산도는 계속하여 저하하게 된다. 제4단계의 유산발효는 사일리지의 발효과정 중에서 가장 긴 기간에 해당되고 유산균을 포함한 모든 세균의 활동이 정지될 때까지 유산 발효는 계속되게 된다.
5) 제5단계 사일리지의 성숙 유기산의 축적이 진전되고 사일리지의 산도가 4.2-3.8이 되게 되면 유산균도 스스로가 만들어낸 강한 산성상태를 견뎌내지 못하고 활동을 정지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제5단계에 이르게 되고 제5단계에서는 모든 세균의 활동이 정지한 상태가 되며 새로이 외부로부터 사일리지 중에 공기가 들어오지 않는 이상 더 이상의 화학적인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 가장 안정된 상태의 단계로 진입하며 이러한 상태로 장기간 보존하여 두게 되면 사일리지 중에 살아남아 있던 세균도 모두 죽어 버리게 된다. 이러하기 때문에 제5단계(발효가 종료된 때로부터 사일로를 개봉할 때까지)의 기간이 길면 길수록 사일레지의 안정성도 길어지게 된다.
2. 불량 사일리지의 발생과 양분손실 1) 불량 사일리지의 고열 발생 : 재료의 수분이 적거나 길게 절단 했을 때에 주로 발생되며 진압과 피복이 충분치 못했을 때 사일로 내에 산소가 다량 존재함으로써 부패성 미생물이 증식하여 열이 발생된다. 2) 곰팡이의 발생 : 재료를 고루 다져 넣지 못했거나 완전하지 못했을 때 또는 조제 작업중 오랫동안 방치하였다가 밀봉작업이 지연됐을 경우 곰팡이가 발생한다. 3) 2차발효 : 발효가 잘된 양질의 사일리지를 급여할 때 일어나는 현상으로 가축두수에 비해 사일로 넓이가 너무 커서 꺼내는 두께가 얇을 때 공기의 접촉과 함께 발열 및 부패가 일어나는 과정이다. 4) 양분의 손실 : 원료에 대한 양분의 10-15%가 손실을 입게 되고 중량의 25%내외를 잃게 된다.
3. 사일리지의 조제작업 1) 재료의 세절 : 짧게 세절하면 할수록 진압의 효과를 향상할 수 있으며 수분함량이 약간 높다고 생각했을 때나 작업량을 고려하여 수량이 많을 때는 다소 길게 조절한다.
옥수수는 0.6-1.0cm가 좋고 맥류, 수단그라스, 목초류는 1-4cm가 적당하다. 2) 수분조절 : 재료의 수분량은 65-75%범위이며 기밀식은 40-60%로 해도 별문제는 없다. 재료의 수분조절은 간이측정법으로 손에 한웅큼 뭉쳐서 꽉 쥐었다 폇을 때 뭉쳐있는 상태에서 금이 가며 서서히 갈라지는 상태가 양호하다. 3) 진압 : 1회 30-40cm를 넣고 한꺼번에 밟아주면 된다. 4) 피복 및 가압 : 두꺼운 비닐이나 거적으로 덮고 눌러주는데 탑형사일로는 비닐로, 트렌치사일로는 거적으로 덮어 주는 것이 좋다. 가압은 돌이나 폐타이어, 흙 등으로 하되 재료중량의 12-15% 정도면 된다. (목초일 경우 6-10%)
사일리지의 이용 1. 사일리지의 평가 : 색깔은 황갈색, 또는 밝은 황록색이고 냄새는 산뜻하며 맛은 은근한 신맛이 나면 된다. 촉감은 재료 본래와 같은 상태로 까실까실 하면서 매끄러운 것이 좋다.
2. 사일리지의 급여 : 조제 후 30일정도면 발효가 충분히 일어나 숙성되므로 급여해도 무방하며 양질의 사일리지일 경우 20-30Kg(성우기준)을 급여하나 불량할 경우에는 20Kg 이상급여 하는 것은 좋지 않다.
3. 사일리지 꺼낼 때 주의점 1) 꺼내는 두께는 겨울 3-5cm 여름 7-10cm이상 이어야한다. 2) 꺼낸 후에는 젖은 거적이나 가마니를 덮어 공기접촉을 최대한 막아 주어야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농후 사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3ㅡㅡㅡㅡㅡ
TMF사료란 무엇인가 ?
□개념
생산비의 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문제는 과제 각종 식품산업 부산물의 재활용문제 매우 중요과제
국토 협소 사료원료 생산 이미 포기
각종 조사료원 수입하는 상황에서 그 이용효율을 높이는 문제는 중요
사료ㅡ 농후사료와 조사료 초식가축ㅡ 조사료 중요성 매우 큼
영양 요구량은 체중, 개월령, 증체, 환경 및 사료효율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다름
변동요인을 감안 1일 필요 조사료, 농후사료, 비타민, 미네랄 및 기타 미량요소 등 모든 영양소를 함유하도록 여러 종류의 단미사료, 부산물 및 미생물을 접종 일정기간 발효 및 숙성시킨 것을 TMF사료라 한다. (Total Mixed Fermantation, 완전혼합발효사료)
전통적인 한우 사양 여름철에는 충분한 꼴 급여 겨울철에는 쇠죽 ㅡ볏짚, 콩깍지, 무청 및 여러 농가부산물 등을 혼합하여 물과 함께 삶아서 ㅡ급여 ㅡ조악한 조사료 훌륭한 가공처리법
벽짚과 같은 고간류 등의 소화율 기호성이 낮은 사료자원들 발효를 통해 기호성 증진과 소화이용성 증진 효과가 탁월한 것
발효사료와 TMF사료도 발효숙성을 통한 사료의 기호성과 소화 이용성을 증진시켜 급여 ㅡ쇠죽과 같은 발효사료
농가부산물 중 수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농산 가공부산물과 볏짚을 주 원료로 하고 옥수수와 같은 곡류를 혼합하여 발효기에 담아 발효시킴
□ 발효란 무엇인가 ?
▷ 미생물이 산소가 없는 상태에서 당이나 기타 유기물을 그보다 에너지가 작은 중간적 물질로 분해시켜 그때 생성되는 에너지를 이용하여 균체의 합성이나 증식을 꾀하는 현상
▷ 일반적으로는 미생물이 어떤 특정한 물질을 주요 대사산물로 축적하는 현상을 두고 발효라고 하며, 그 생산물의 이름을 붙여서 알코올발효, 젖산발효 등으로 부른다.
◇ 혐기적 발효 발효과정에서 분자상 산소를 수소수용체로 하지 않은 것을 말하며 분해발효 또는 무기적 발효라고도 하고
효모, 곰팡이 및 일부 세균도 이와 같은 발효를 한다.
→ 알코올 발효 (효모)
→ 젖산발효 (Cheese, Yoghurt, 주류 및 장류)
TMF사료의 중요성과 활용
□ TMF사료의 기본 원칙
영양소의 균형, 사료의 혼합, 자유급식 및 군 분리 등의 4가지 요소로 구분
1일 필요로하는 영양소를 하루에 급여하는 사료 (농후사료와 조사료)에 골고루 섞어 충분히 섭취시키면서도 영양소의 과잉이나 부족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최소한의 방법
◇ 영양소의 균형
영양소 균형의 중요성을 설명하려면 사료의 소화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반추위의 작용과 반추위 안에서 다양한 활약
을 하는 미생물에 주목해 보는 것은 발효사료와 TMF사료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 반추위내에서의 소화
TMF사료의 최대 특징은 반추위의 작용을 최대한으로 이용하는 점에 있다.
반추위내에서 소화되는 것은 조단백질로서 비단백태질소나 펩타이드와 같이 매우 급속히 분해되는 가용성단백질과
다양한 속도로 반추위내 미생물에 분해되는 분해성단백질 그리고 탄수화물로서는 전분이나 당류 등과 같이 단시간에
분해,소화되는 비섬유성 탄수화물과 천천히 분해,소화되는 섬유소(NDF와 ADF)를 들 수 있으며, 반추위 미생물이
직접 이들 양분을 분해, 소화하지만, 이 분해,소화의 과정은 복잡하게 서로 얽혀있어 영향을 주고받고 있다.
반추위 소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탄수화물의 분해이다. 반추위 미생물은 탄수화물을 최대의 먹이로 삼고 있으며
미생물의 분해산물이 VFA(휘발성 지방산)라 불리는 몇 종류의 휘발성지방산으로 만들어지며, 이것은 반추위벽을
통하여 흡수된다. 섬유질을 먹이로 하는 미생물(섬유질 분해균군)이 만드는 VFA는 주로 초산이고, 초산은 한우의
체내에서 다른 지방산과 함께 유선세포에서 유지방으로 합성된다.
그러나 한우는 농후사료에 많이 포함되는 전분 등의 비섬유성 탄수화물를 먹이로 하는 미생물의 분해산물인 프로피
온산이나 젖산을 주로 생산해야 한다. 이들 산은 반추위벽에서 흡수된 후에 체내에서 포도당으로 바뀌어, 한우에게
에너지원이 되어 체지방과 근내지방 생성에 이용된다.
또한 거의 모든 반추미생물에 있어서도 비섬유성 탄수화물은 최고의 에너지원이 된다. 알맞은 양의 농후사료 급여는
반추위미생물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며, 그 결과로 인해 한우의 생산이 향상된다.
미생물의 몸은 단백질로 되어 있으며 미생물이 먹이를 먹을 때에 사용하는 도구 역할을 하는 것이 효소라 불리는 물질
이다. 미생물은 스스로 효소를 만들어내는데 효소도 역시 단백질로 되어 있다. 즉 미생물은 어떠한 형태로든 단백질을
섭취할 필요가 있다. 그 단백질은 반추위내에서 헤엄치고 있는 미생물이 먹기 쉬운 것이어야 한다. 즉 반추위액에 녹아
있는 단백질(가용성 단백질)이 필요해 진다. 그러나 적절한 양 이상의 가용성 단백질은 암모니아로 분해되어 반추위에
서 흡수되어 버린다.
그리고 이것으로 인해 한우는 번식에 어려움이 발생하며 때로는 암모니아중독을 일으키게 되어 버린다. 더욱이 과잉된
가용성 단백질은 반추위액을 쉽게 거품이 나게 하므로 포말성고창증(이른바 가스라 불리는 것)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미생물이 처리할 수 있는 가용성단백질의 양은 반추위내의 환경과 비섬유성 탄수화물의 양에 좌우되며, 충분히 있으면
처리 가능한 가용성단백질의 양이 늘어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 다른 관점으로, 과잉된 비섬유성 탄수화물은
과잉의 VFA 생산으로 이어지게 된다.
반추위의 균형이 깨진 경우에 다음과 같은 문제가 일어나기 쉽다.
※ 반추위내 pH가 이상하게 내려간다.
반추위내에서 만들어진 VFA가 반추위벽으로 흡수된다는 사실은 이미 언급했지만 흡수량에도 한계가 있다. VFA의
흡수량이 초과해 생산되면 반추위안이 점점 산성으로 되어버린다. 한우의 경우는 훨씬 심각하여서 반추위내 미생물
이 자신의 생산물(VFA)때문에 활동할 수 없게 되어 산과다증(acidosis)이라 불리는 증상이 일어난다.
보통의 건강한 반추위내에서는 산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pH는 6.4-6.8의 범위내에 머물러 있으며, 섬유소분해균은
pH 6.5-7.0에서 가장 활발하고, 이 범위를 넘으면 급격히 그 활동이 위축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산과다증 증상의
한우의 반추위내는 pH가 5.0 이하로 상당히 산성으로 기울어 있으므로 섬유소분해균은 충분히 활동할 수가 없게 된다.
더욱이 반추위내 pH가 일정치 이하가 되면 반추위의 VFA 흡수능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지방산은 배출(흡수)
되지 않고 pH는 낮은 채로 유지되게 된다. 그리하여 한우는 급체를 일으키게 된다.
◇ 반추위에서의 섬유질 소화
섬유소는 고급육 생산과 건강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서도 중요한 역할을 갖고 있다. 한우는 반추동물이다. 반추를
하면 타액이 나오는데, 타액에는 탄산수소나트륨이 포함되어있어 산을 중화하는 작용이 있으며, 더욱이 뛰어난 소
화효과가 있어서 고창증의 예방도 효과가 있다. 반추하는데는 섬유소가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한우 사료 중에는 어느 정도 길이의 조사료가 필요한 것이다. 이 경우의 섬유소는 조사료로부터 공급되는
것이며 그 평균 절단길이는 3cm 이상이어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는 사료중의 NDF라 불리는 섬유의
최저라인은 건물로 25-28%, 이것은 사료중의 조사료비율로 보면 약 34%(건물기준)에 해당한다.
섬유소의 공급에서도 NDF와 ADF의 비율과 조사료에서 오는 NDF의 양들이 균형있게 맞추어 주어야 하며, 또한
조사료의 길이와 조건 등이 반추위의 기능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져야 하는 것이다.
◇ 미네랄 , 비타민 균형
한우가 필요로 하는 대표적인 미네랄은 칼슘과 인인데, 칼슘과 인은 한우의 체내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소화,
흡수 이용된다. 한우의 사료에는 칼슘과 인의 경우에 1-2 : 1이 되게끔 조정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비타민의 요구량에 대한 인식은 어떠한가 ? 대수롭지 않은 한 영양소의 부족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다. 미량광물질
과 비타민까지도 엄밀하게 균형을 맞추어야하고 그러한 의미에서 TMF사료라는 것을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 이상적인 영양소의 혼합
TMF사료가 제대로 혼합되어 있으면 사료의 어느 부분을 취해도 전체의 사료와 같은 균형이 된다. 즉 언제 어떠한
때에 먹는 사료라도 항상 한우는 설계대로의 균형된 사료를 먹게된다. 여기에서 중요하게 다가오는 것이 반추위 미
생물군에 끼치는 사료의 영향이다.
미생물은 항상 안정을 추구하고 있으며, 안정된 상태에서 미생물은 가장 활발히 활동할 수 있다.
안정된 상태를 반추위 미생물에게 보장하는데는 반추위에 대한 여러 자극을 최소한으로 만드는, 즉 농후사료의 다
량급여에 의한 자극을 최소한으로 억제할 필요가 있다.
TMF사료의 경우 한우가 섭취하는 사료는 항상 같은 것이다. 즉 항상 일정한 균형을 유지한 각종의 영양소를 반추위
에 공급하므로 반추위 미생물군에 대해 안정된 영양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더욱이 연속급여이므로 소는 조금씩
몇 번으로든 나누어 먹는다.
이것도 반추위에 주는 자극을 최소한으로 억제하는데 한몫 한다. 그런데 잘 혼합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 어느 부분에
는 농후사료가 뭉쳐 있거나 반대로 조사료가 너무 많이 섞여 있거나 한다.
전체로서는 완벽한 균형을 갖춘 사료라도 잘 혼합되어 있지 않으므로 몇 마리의 한우가 농후사료를 이상하게 많이
먹는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 또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의 각종 첨가제를 사용할 때도 믹서의 종류에 따라서는 배합기
탱크의 구석에 쌓여서 쓸모 없게 되는 사례도 있다.
TMF사료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는 제대로 균형을 맞춘 먹이의 설계와 먹이를 충분히 혼합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TMF사료 급여에서는 사료 각 성분의 반추위내에서의 생화학적 특성과 상호작용이 보통의 급여방법에 비해 보다 확
실히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므로 사료설계자는 이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예컨데 보다 정밀하고 세심한
사료설계가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뒤집어 생각하면 "잘 혼합되어 있는 것이라면 정밀하게 설계된 사료를
급여할 수 있다"라는 이야기도 되겠다.
◇ 성장단계별 군분리
TMF사료의 성장단계별 군분리는 가장 큰 원칙으로 인식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육성기, 비육전기, 비육중기 및 비육
후기에서 자유급식을 통해 똑같은 사료를 먹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한우는 성별, 증체, 육량, 육질 및 체중 등 여러 가지 개체의 상황에 따라 영양소 요구량이 달라지고 환경에 의해서도
매우 달라지는데, 이와 같이 영양소 요구량이 다른 개체를 비슷한 요구량을 갖는 개체들끼리 묶어 놓는 것이'군분리'
이다. 즉 육성기는 물론 비육전기, 비육중기, 비육후기 및 번식우 등을 나누는 작업이 필요한 것이다. 이것이 TMF
사료를 적용시키는데 있어서 기본이 되어야한다.
□ TMF사료 사양의 목적과 효과
◇ 한우를 위한 TMF사료의 필요성
한우의 유전적 ․ 환경적 산육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고급육를 생산하기 위한 영양소 요구량과 체조직이 분해되어
유발되는 스트레스가 발생하는 것은 공통된 사항이다.
한우 사양관리의 주요 전략은 고급육생산을 최대화하며 건강유지, 대사성 질병을 최소화시키는 일이다.
기존의 일반적인 사양 관리인 농후사료 위주의 사양체계에서는 고급육을 많이 생산할 목적으로 에너지가 높은 농후
사료를 사용하여 대사성 질병 즉 고창증, 산중독증, 요석증 및 번식률 저하 등을 유발한다.
따라서 TMF사료는 한우의 고급육생산, 한우의 건강과 노동력을 모두 고려한 사양체계라고 할 수 있다.
◇ 타액의 작용과 반추위 내 발효
TMF사료 급여는 반추위 발효를 최적화하기 위한 사양체계이다. 기존의 농후사료 ․ 조사료의 사양방식으로는 반추위
발효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가 어렵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농후사료를 일시적으로 다량 급여하는 것이다. 이러한 조건하
에서 반추위 또한 갑작스럽게 pH가 낮아지게 된다.
반추위 내 pH유지에 가장 중요한 것은 타액의 분비량과 반추 미생물로부터 발생하는 lactic acid와 휘발성 지방산량에
따라 좌우된다.
한우는 1일 타액을 약 150-190ℓ를 분비한다. 이중에는 1kg 내외의 중조와 0.1kg의 소금 그리고 0.4kg의 인산염이
들어 있다.
또한 사료의 물리적 처리와 급여 방법에 따라서 타액의 분비량이 영향을 받는다. 여기에는
① 사료에 수분이 많으면 타액의 분비량이 감소하며,
② 같은 조사료라 하더라도 입자가 작은 것은 입자가 큰 것에 비하여 타액의 분비량을 감소시키고,
③ 조사료, 사일리지와 농후사료를 비교할 때 타액의 분비량은 3.25, 1.13, 0.68g/사료g, 조사료의 경우가 가장 많은
타액분비를 유도한다.
한우에게 많은 양의 농후사료를 급여하면 타액의 분비량이 적어 충분한 중화작용을 못하게 되어 반추위 내 pH가
낮아진다. 반추위 내에서 생성되는 정상적인 발효산물들로는 휘발성지방산(VFA), 암모니아, 메탄, 이산화탄소 및
미생물 단백질 등이 있다.
이중 메탄과 이산화탄소는 최종산물들로 더 이상 비육우들이 이용할 수 없는 형태이다. 일부 암모니아는 박테리아에
의해 단백질 합성에 이용된다. 반추위 내 정상적인 VFA 생성 비율은 초산이 60-70%, 프로피온산이 15-29%,
낙산이 5-15%이며, 나머지 5%는 그 외의 다른 유기산들로 구성된다.
VFA는 주로 조사료의 구조성 탄수화물에서 미생물의 작용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며, 농후사료를 다량 급여하면 반추
미생물에 의해 젖산(lactic acid)이 많이 생성되어 반추위 내 pH가 타액의 중화작용에도 불구하고 낮아진다.
따라서 TMF사료 급여는 농후사료와 조사료가 적정 비율로 잘 혼합되었기 때문에 타액의 분비량을 증가시키며 반추
위 내에서 전분과 당의 소화를 억제하면서 섬유질 소화를 극대화시켜 적정 산도를 유지하여 사료의 이용 효율과 미생
물 성장을 최대로 높일 수 있다.
□ 고급육 생산을 위한 TMF사료의 사양관리
소화율이 높은 사료를 급여하면 반추위 미생물의 생성이 증가하고 한우의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 신선한 양질의
조사료, 섬유질의 소화율, 한우의 편안함, 음수량, 사료조의 접근 용이성 등이 사료섭취량에 영향을 미친다.
훌륭한 사양관리자는 절대로 사료조가 비어있는 상태로 두지 않아야 하며, 지속적으로 많이 먹어야 생산성도 많아
록 해야 하며, 사료를 가능한 자주 섭취토록해야 한다. 건물섭취량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한우 자체의 요인과
사료, 환경 및 관리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표 1>.
표 1. 건물섭취량에 영향을 주는 요인
항 목
비 육 우
사 료 배 합
환 경
관 리
내 용
체 중
생 산 성
증 체
육 질
성 장
질 병
호 르 몬
사료의 수분함량
반추위 용적
반추위 산도(pH)
지방함량
유효섬유소
영양소 농도
온 도
습 도
그 늘
바 람
밤 냉기
사조관리
군락
사료접근
사료거부
사료급여회수
동물건강/스트레스
행동
비율(%)
40-60
20-30
10-15
10-15
◇ 고급육 생산을 위한 건물섭취량 증진 방안 강구
○ 사료와 물은 한우가 원할 때 항상 섭취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 사료조는 항상 청결히 유지하여 사료섭취량의 저하를 방지하여야 한다.
○ 사료조에 직사광선을 피하도록 하여 TMF사료가 발열되는 것을 방지한다.
○ 사료는 가능하다면 여러번 나누어서 소량씩 급여한다.
○ 사료급여 후 잔량 수준은 5-10% 이내로 허용된다.
○ 성장단계별 사료를 급여한다.
◇ 건물섭취량 증진을 위한 올바른 TMF사료 배합
한우농가가 TMF사료를 이용할 때는 한우가 농후사료를 골라먹는 등 편식을 하지 못하도록 배합 및 관리를 잘해야
한다. TMF사료 제조시 원료사료의 투입순서에 따라 혼합의 균일도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TMF사료 배합시 원료투입 순서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 비타민과 광물질 등의 첨가제는 무게를 정확히 측정하여 사전에 예비혼합한 후 배합한다.
▷ 건초나 짚 등 길이가 긴 조사료를 넣고 3-5분간 절단한다.
▷ 농후사료를 넣는다.
▷ 전지면실과 같이 분리가 잘 안되는 재료를 투입한다.
▷ 사일리지를 넣는다.
▷ 맥주박, 감귤박, 물과 같은 수분이 많은 재료를 넣는다.
▷ 마지막 원료를 넣은 후 3-4분간 혼합한다.
□ 한우의 성장단계별 사양관리
한우를 사육하면서 가장 중요시 해야할 점은 성장단계별로 어떤 체조성의 변화가 어떤 시기에 많이 일어나며 그
시기엔 어떻게 사양하는 것이 바람직 한가를 정확히 이해해야한다. 그래야만 고급육 생산을 위한 사양기준이 설정
될 수 있고 그에 맞추는 프로그램이 완성될 수 있는 것이다.
뇌, 골격, 근육 그리고 지방의 순으로 조직은 발육하며 체내의 지방은 복강(신장), 근간, 피하 그리고 근내지방의
순으로 발육한다.
이는 육성기에 농후사료를 과다하게 공급하게 되면 불가식지방의 침착으로 인하여 반추위를 비롯한 소화기관의
발달이 억제되어 비육전기에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육성우 단계에서는 TMF사료 조성에 있어서 농후사료를 제한하여 조사료의 섭취량을 늘려 반추위의 발달을 도와
주어야 하고 미네랄과 비타민 성분도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비육후기의 TMF사료 배합비는 곡류사료를 증가시켜 주면서 체중의 1.8- 2.4% 정도 섭취할 수 있게 해야 하며
에너지를 맞추기 위하여 에너지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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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R의 개념과 필요성
1. TMR이란? 하루동안에 필요한 조사료, 농후사료, 무기물, 비타민, 기타 미량요소 등 모든 영양소 함유하도록 여러 종류의 사료를 혼합한 사료 TMR(Total Mixed Ration, 완전혼합 사료)
2. TMR사양의 배경 젖소 개량에 의한 고능력우의 출현 기존 사료급여 방식ㅡ 조사료와 농후사료의 분리 급여 한계 극복 즉 고능력우 영양적 지원 측면에서 연구개발된 사양관리 방식이다.
3. TMR사양의 필요성
4개의 위를 가진 반추동물의 영양 및 소화생리상 먼저 사일레지, 건초와 같은 조사료를 급여하고 농후사료는 나중에 급여하는 것이 바람직 불구 대부분의 낙농가 편의상 농후사료를 1일 2∼3회 급여하고, 착유가 끝난후 우사 또는 운동장 사조에서 조사료를 먹도록
트렉터 부착용 TMR 배합기로 급여
농후사료를 다량급여시 반추위내 산도(pH)의 변화폭이 커져 각종 소화기 장애 발생 체액의 산·알카리 균형이 불안정 수태율도 영향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료급여순서를 바꾸든지 사료급여회수(Feeding Frequency)를 증가시키는 방법을 택해야 할 것
같은 품질, 같은 량의 사료라도 여러차례로 나누어 급여하면 반추위내 환경의 극단적인 변화를 방지하고 공급되는 단백질과 에너지 균형을 이루게 함으로서 전체적으로 영양적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사료종류별 급여순서가 반추위내 변화 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건초-농후사료-사일레지 급여순이 반추위내 산도변화가 가장 적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곤포 사일리지( 공룡알)유효 미생물이 들어있어 양질의 조사료 그러나 공기에 노출되면 안 좋은 미생물이 침입하여 상해 버립니다 .(보통 여름 3일, 겨울 7일 정도) 또한 발효가 돼 있어서 처음에는 입질을 잘 안하지요.
주위에 있눈 낙옆이나 마른풀을 베어다 주어 먹도록 하고(없으면 볍짚도 가능함),
농후사료도 중송아지로 바꿔 주십시요. 될수 있으면 돈 안들고 배불리 먹도록 해야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질 좋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확보를 위해 파종 시기를 반드시 확인 하세요”
국립축산과학원이 올해 사료용 호밀 종자 수급 불안정으로 풀사료 재배 농가에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 종자가 대량공급 됨에 따라 재배시 유의사항을 비롯한 파종 적기, 방법, 시비량 등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IRG는 제때 파종해야 안전하게 겨울을 넘길 수 있기 때문에 파종 시기는 △남부 지역이 9월 하순∼10월 상순 △중부 지역은 9월 25일∼30일을 적기로 꼽는다. 남부 지역에서는 늦어도 10월 중순까지, 중부 지역에서는 10월 상순까지 파종을 마쳐야 한다.파종 방법은 줄뿌림, 흩어뿌림, 입모중이 있는데, 줄뿌림과 흩어뿌림은 밭갈기(로터리) 작업 후 종자를 뿌리고 반드시 눌러줘야(진압) 한다.
1ha당 파종량은 줄뿌림 30kg, 흩어뿌림 40kg, 입모중 파종 60kg 정도며, 1ha당 거름(시비)량은 파종할 때 밑거름으로 복합비료(21-17-17) 9포, 봄철 재생기(남부 2월 하순, 중부 3월 상순)에 요소비료 11포 정도다 . 퇴비나 액비를 시용할 때는 거름량을 그만큼 줄일 수 있다.
IRG를 논에서 재배할 경우, 대부분 벼가 서 있는 상태에서(입모중) 파종해야 때를 놓치지 않는데, 이 경우 벼를 10월 중순까지 수확해야 한다. 입모중 파종은 파종 후 7일이 지나면 싹이 나며, 이때부터 벼를 수확해도 된다. 벼 수확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
벼 수확 후 볏짚을 빨리 걷어내고 밑거름을 줘야 정상적으로 자랄 수 있다. 겨울나기 전 생육 기간에 땅 온도를 높여주고 겨울철 습기 피해를 막기 위해 배수로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IRG가 안전하게 겨울을 넘기려면 겨울나기 전(12월 상중순) 풀길이(초장)가 20cm 정도 되고 분얼 수(가지치기)가 4개∼5개 정도 돼야 한다. 최기준 초지사료과장은 “파종 적기를 놓치지 않도록 서두르고, 벼를 빨리 수확해서 겨울나기 전에 IRG가 정상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라며 “질 좋은 풀사료의 생산성을 높여야 축산 경영비를 줄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혜진 기자.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가. 일반특성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월년생 또는 일년생의 화본과 작물 9월 하순∼10월 상순에 파종하여 이듬해 5월에 수확 이용할 수 있는 월동 사료작물이다. 단일 사료작물 중 우리나라에서 재배면적이 가장 넓다. 기온이 따뜻해지는 4월 중순∼5월 상순에 생육이 매우 왕성하고 비료를 좋아하는 다비성 작물로 토양이 비옥하고 수분조건이 좋으면 봄에 가지치기를 많이 하고 수확할 때도 잎이 많으며 잎 표면에 광택이 있다. 그렇지만 추위에 다소 약해 내한성 증대와 파종적기 준수가 재배지역 확대에 중요하다.
나.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장점
○ 사료가치가 높고 가축의 기호성이 매우 좋음 ○ 내습성이 강하고, 배수가 양호한 논토양에서도 생육이 좋음 ○ 특히 맥류에 비하여 내습성이 강한 생육특성 때문에 답리작으로 재배적 가치가 높은 사료작물임 ○ 초기생육이 빠르며 재생력이 좋아 여러 번 수확 이용이 가능하고 청예, 방목, 건초, 사일리지, 헤일리지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음 ○ 국내 개발 품종에서 극조생종,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 등 숙기별로 다양한 품종이 개발되어 보급되고 있음
다. 국내 개발 우량품종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육성, 12품종) ○ 극조생종 (2품종) : 그린팜, 그린팜 2호 ○ 조생종 (3품종) : 코스피드, 코그린, 코윈어리 ○ 중생종 (1품종) : 코윈마스터 ○ 만생종 (6품종) : 화산 101호, 화산 102호, 화산 103호, 화산 104호, 코위너, 화산 106호
라. 파종시기
파종 시기는 월동과 이듬해 봄에 생산성 및 수확시기에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적
기파종이 매우 중요하다. 중북부지방은 9월 중하순, 중부지방은 9월 하순(늦어도 10월 초), 남부지방은 10월 상순이 권장된다.
마. 파종량 및 파종방법
파종량은 목초 파종기로 조파할 경우 ha당 30kg, 산파할 경우 40kg,입모 중 파종
은 50kg 정도가 권장된다. 파종방법은 목초 파종기를 이용하여 15∼20cm 세조파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건조 피해를 막아주기 위해 파종 후 반드시 진압을 해 주어야 한다.
바. 시비량 및 시비방법
(1) 논이나 밭에서 1회 수확할 경우 시비 ha당 질소 140kg, 인산 150kg, 칼리 150kg이며, 질소비료는 파종 시 밑거름으로 ha당 질소 40kg, 이른 봄 생육이 시작될 때 웃거름으로 질소 100kg을 시용해 준다. 인산과 칼리비료는 가급적 파종 시 밑거름과 이른 봄 생육이 시작될 때 웃거름으로 각각 50%씩 나누어 시용해 주는 것을 권장하며, 여의치 못할 경우 인산과 칼리비료는 전량밑거름으로 준다.
(2) 밭에서 2회 수확할 경우 시비 ha당 질소 200kg, 인산 150kg, 칼리 150kg이며, 질소비료는 파종할 때와 이른 봄 웃거름 시용은 1회 수확할 때와 같으며, 1차 수확 후 재생 촉진을 위해 웃거름으로 ha당 질소 60kg을 시용해 준다. 인산과 칼리비료 시용방법은 1회 수확할 때와
같다.
사. 월동 전·후 포장관리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뿌리의 발달이 지표부분에 넓게 퍼지고 땅속 깊이 내려가지 않아 습해에는 강하나 가뭄에는 약한 편이다. 따라서 파종 후 진압을 하여 보수력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 또한 월동 전과 월동 후에도 진압을 잘 해주는 것이 월동률 향상과 봄철 가뭄피해를 줄여줄 수 있다. 특히 월동 후 이른 봄에 진압을 해주면 봄바람에 의한 건조를 방지하여 생육을 좋게 해 준다.
아. 답리작에서 입모 중 파종기술
입모 중 파종이란 벼를 수확하기 전에 벼가 서 있는 상태에서 먼저 종자를 뿌리는 파종방법으로, 파종시기가 늦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이다.
(1) 입모 중 파종시기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입모 중 파종적기는 중북부지방은 9월 20∼25일경, 중부지방은 9월 25일∼10월 5일경, 남부지방은 10월 10일경 이전으로, 벼 베기 10∼15일 전에 미스트기를 이용하여 종자를 산파해 준다. 입모 중 파종을 너무 늦게 하면 낙수 후 기간이 오래 지나 논에 토양수분이 적어져 종자의 발아 및 정착이 좋지 않을 수 있다.
(2) 입모 중 파종 시 논토양 수분상태 파종 시 논토양의 수분은 발자국이 1cm 가까이 생길 정도로 충분한 수분이 있어야 한다. 입모 중 파종 시 토양수분이 부족할 때는 관수한 후 물이 잦아들고 종자 이동이 없을 때 파종하는 것이 좋다.
(3_ 벼 수확 후 포장관리 벼 수확 시 콤바인에 의한 논바닥의 손상이 가능하면 적도록 기계작업을 해야 하고 벼 수확 후 짚은 바로 수거하는 것이 좋다. 밑거름은 벼 수확 후 ha당 질소 40kg, 인산 75kg, 칼리 75kg을 시용해 준다.
자. 수확시기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1차 수확기의 초장은 100cm 정도가 되고, 봄철 2회 수확할 경우에는 재생을 위해 1차 수확 시 예취높이를 최소한5cm 이상 남기고 베어주어야 한다. 연 1회 이용할 경우에는 출수후기∼개화기 수확이 권장된다. 출수기대비 건물수량 25∼43%, 조단백질 수량 9∼20%, 가소화 건물수량 12∼27% 증가 및 건물함량 증가로 곤포 사일리지 조제 등에 유리하다. 연 2회 이용할 경우 1차 수확은 건물수량, 조단백질 수량, 가소화 건물 수량등 재생수량을 고려할 때 출수기가 유리하다. 연 2회 이용은 후작물의파종에 영향이 없을 경우에 적용 가능하다.
차. 이용방법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방목, 청예, 건초, 사일리지, 곤포 사일리지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과거에는 청예로 가장 많이 이용하였으나 최근에는 곤포 사일리지 이용이 주가 되고 있다.
○ 방목 이용 전남 같은 남부 일부지방에서 권장되며 초장 30cm부터 방목이 가능하며 봄철 여러 번 이용할 수 있다. 축사 안에서 사육하는 사사와 차별화가 가능하다.
○ 청예 이용 초장 40 ∼ 50cm 이상이면 베어서 이용할 수 있다. 라이그라스는 재생력이 우수하여 질소 추비조건에서는 봄철 2회 이상 수확할 수 있다. 베어서 며칠 소에게 급여하고 다시 또 베어서 급여하는 형태이다.
○ 건초 이용 고품질의 건초는 수잉 후기에서 출수 시작기에 수확하여 건초를 만드는 것이다. 이때는 수량은 낮지만 건초의 품질이 우수하다. 재생초는 한 달 정도 후면 곤포 사일리지 조제가 가능하다. 일반건초는 출수 후기에서 개화기에 수확하여 건초를 만든다. 포장상태에서 건조시간을 단축시켜 주는 것이 중요한데 모어 컨디셔너(mowerconditioner) 등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일기예보를 잘 듣고 5일 정도는 비가 오지 않는 것이 좋으며, 여의치 않을 경우 곤포 사일리지 조제가 유리하다.
○ 곤포 이용 곤포 사일리지 조제적기는 일반건초 조제와 비슷한 출수 후기에서 개화기까지이다. 곤포조제에 적합한 수분함량을 60∼65%로 본다면 수확 후 한나절이나 하루 정도 예건이 필요하다. 곤포조제 시 수분함량 준수와 품질 균일화 등이 중요하며, 곰팡이가 발생한 부위는 버리고 급여해야 한다.
○ 채종 짚 이용 종자생산 후 남은 짚을 곤포 사일리지로 조제하여 이용할 수 있다. 채종 짚의 사료가치는 곤포나 건포에비해 떨어지지만 조사료 자원으로서의 기능은 훌륭하다
추수가 끝난 들녘에 듬성듬성 서 있거나 누워있는 둥근 원통 모양의 하얀 비닐 덩어리들이다.
초등학생 키 정도의 높이에 무게는 약 500㎏이 나가는 이 비닐 덩어리의 정식 명칭은 '곤포 사일리지'(Baling Silage)다. 볏단을 단단히 말아놓은 것이다. 곤포(梱包·Baling)란 곡물이나 볏단을 운반하거나 저장하기 편하게 둥글거나 네모난 모양으로 압축한 것을 뜻하고, 사일리지(Silage)는 곡물이나 볏단을 공기가 없는 밀폐된 곳에 넣은 뒤 발효시켜 만든 가축용 숙성사료를 일컫는 말이다. 곤포 사일리지란 볏단을 압축해 만든 곤포를 비닐로 밀봉해서 만든 가축용 숙성사료를 뜻한다.
우리 농가에서는 청보리·옥수수를 수확하는 5~6월과 벼 수확이 끝난 9~10월에 '베일러(baler)'라는 기계로 곤포를 만든다. 베일러는 발효액을 뿌려둔 곡물과 볏짚을 잘게 잘라 기계 안으로 빨아들이고, 이것을 둥그렇게 말아 곤포로 만들어 낸다. 곤포를 비닐로 싸는 이유는 숙성을 위해서다. 곤포가 공기와 차단된 상태에서 발효되어야 초산균·유산균 등이 생성되어 젖산이 풍부해지고 산성도가 낮아져 쉽게 상하지 않는다. 이렇게 두 달간의 숙성 과정이 지나면 곤포는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해 소들이 쉽게 소화할 수 있는 맛좋은 사료가 된다.
우리나라는 1997년 곤포 사일리지 기술을 도입해 2000년대 초반부터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곤포 사일리지가 도입되기 전 우리 축산 농가들은 주로 수입건초, 마른 볏짚, 수입산 배합사료를 소먹이로 사용했다. 곤포 사일리지 대신 트렌치 사일리지(구덩이를 파고 볏단을 넣은 뒤 비닐로 덮어 숙성한 사료)가 있었지만 널리 이용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곤포 사일리지는 도입되자마자 유통이 편리하고 저렴하다는 장점 덕분에 축산 농가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기 시작했다.
국립축산과학원 박형수 연구원은 "2008년 전후로 세계 곡물 가격이 급상승하면서 사료 값도 크게 뛰자 부담을 느낀 축산 농가들이 곤포 사일리지를 앞다투어 찾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농가의 대략 60%가 곤포 사일리지를 만들고 있으며 국내 시장 규모는 약 1조5000억원(작년 기준) 수준이다. 곤포 사일리지 생산 농가들은 500㎏짜리 한 덩어리를 7만원 선에 팔아 짭짤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곤포 사일리지는 1972년 미국의 농기계 회사 '베르미어'가 개발한 원통형 곤포 제조기계인 '베일러'에 발효기술이 접목되면서 등장했다. 목초지가 부족하고 비가 자주 와 건초 생산과 보관이 힘든 유럽에서 1970년대부터 널리 사용하기 시작했다. 유럽과 비슷한 환경을 가진 일본도 곤포 사일리지를 도입해 널리 사용하고 있다. 미국은 건조하고 농지가 넓어 곤포 사일리지를 쓰는 경우가 드물다.
곤포 사일리지가 마냥 좋은 것은 아니다. 비닐이 골칫거리이기 때문이다. 일본은 곤포 사일리지에 사용되는 비닐을 소각하거나 매립하면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이유로 사용한 비닐을 수거해서 재생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적당한 처리 시스템이 없어 농가에서 자체적으로 비닐을 매립하거나 소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농촌진흥청은 "환경에 좋지 않다는 지적이 있어 사용된 비닐을 수거해 재생하는 시스템을 고안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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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 조사료전용 극동6호라는 옥수수 (열매는안달림)세미나에 참석했었는데 극동6호라는 옥수수는 씨앗이 결명자처럼 작았지만 분얼갯수가 엄청나 좁은면적에서도 많은양의 조사료 수확이 가능 할것같아 샘플을 가져와 심었는데 실제로 많은 수확이 가능했습니다.
분얼[tillering,分蘖] 화본과식물 줄기의 밑동에 있는 마디에서 곁눈[腋芽]이 발육하여 줄기 ·잎을 형성하는 일, 또는 그 경엽부(莖葉部).뿌리에 가까운 줄기의 마디에서 가지가 갈라져 나오는 것을 말하며, 화본과 이외의 식물의 곁가지에 해당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옥수수 재배기술
1. 종자구입 찰옥수수 종자는 찰옥1호, 찰옥2호, 두메찰, 연농1호가 있으며,
찰옥1호 충북제천종자보급소 생산 공급
찰옥2호와 두메찰 강원도 홍천옥수수시험장 에서 도 자체사업으로 종자를 생산하고 있다.
연농1호(대학찰) 육성자(최봉호박사) 직접 종자 생산 신청자에게 공급
2. 주요 재배유형
풋옥수수는 생산시기 따라 값이 2~3배정도 차이 조기 출하할수록 높은 값
재배작형 출하 빨리해 수익성을 높히기 위한 ㅡ비닐하우스 극조기재배, 이보다 다소 늦은 ㅡ터널재배, 보통재배보다 다소 빠른 ㅡ비닐멀칭재배, 옥수수 파종적기에 심는 ㅡ보통재배 늦게 수확하는 ㅡ비가림재배 및 가을재배 등이 있다
3. 비닐하우스 재배
단옥수수 극조기재배는 대개 벼농사 앞그루로 논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하여 재배하거나 밭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하여 육묘, 이식재배하는 것이다. 비닐하우스 내부의 보온을 위하여 커텐과 터널을 설치하며, 작업이 편리하도록 비닐하우스내의 폭을 5m로 하고 이랑나비 50cm로 2열씩 짝지어 4개로 하거나 4열씩 짝지어 2개로 한다.
육묘 이식방법은 흑색 비닐포트와 직경 5cm 내외의 비닐튜브에 흙을 넣어 길이 12~15cm로 잘라서 쓰기도 한다. 상토는 잘 썩은 퇴비와 모래가 섞인 흙을 잘게 부셔서 4:6 정도의 비율로 맞추어 준다. 묘상관리는 밤의 기온이 10℃ 이상이 되도록 보온을 해주고 낮의 기온이 26~32℃가 되는 것이 이상적이며, 특히 추울 때에 짧은 시간이라도 0℃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한다.
본엽이 2~3매 전개시에 본포에 옮겨 심는 것이 뿌리 활착이 좋으며, 너무 늦게 옮겨 심으면 뿌리가 많이 자라 서로 엉켜 끊어지기 쉽고 몸살을 심하게 앓게 되어 키가 충분히 자라지 못하고 출수 하게 된다.
옥수수를 하우스에 옮겨 심은 후 낮 온도를 35℃까지 유지하여 준다.
4월 중순이후가 되면 외부기온의 상승으로 하우스내의 온도가 40℃이상 올라가기 쉬운데 특히 개화기에 35℃ 이상이 되면 꽃가루가 쉽게 말라죽어 수정율이 떨어지므로 개화기간 중에는 30℃ 전후의 온도가 유지되도록 출입구나 창문을 열어주어 온도를 조절하여야 한다.
4. 터널이식재배 터널이식재배는 노지재배를 할 때 출하시기를 앞당기기 위하여 중부지방에서 3월 상순에 파종하여 포트에 모를 키워서 4월 상순에 옥수수 잎이 2~3매 나왔을 때 옮겨 심는 방법이다.(그림2) 심는 거리는 이랑 나비를 40cm로 하고, 포기사이를 25cm로 한다. 4월 상순이나 중순에 서리가 내리는 경우에는 영하 3~4℃까지 온도가 떨어지는데 이 때는 터널 위에 거적을 덮어서 보온하도록 하며, 4월 중하순 이후에 낮의 기온이 40℃이상으로 올라가면 일자로 찢어 밤에는 보온이 되고 낮에는 환기가 되도록 한다. 늦서리가 끝난 후에도 밤의 온도는 낮으므로 터널을 완전이 벗기지 말고, 옥수수 잎이 터널 밖으로 나오도록 한다.
그림 2. 터널 옮겨심기 모식도
5. 멀칭 직파 재배 비닐피복(멀칭) 직파재배는 보통 직파재배 보다 5~10일 빨리 수확할 수 있으며 파종 시기는 일반적으로 4월 상순이다. 그러나 지역에 따라서 너무 일찍 파종하면 서리의 피해를 받을 수 있고, 반면에 5월 이후에 너무 늦게 파종하면 비닐멀칭의 효과가 적다. 평휴로 재배할 때 옥수수가 출현되면 비닐에 닿게 되어 피해를 받으므로 잎이 출현되면 바로 비닐을 찢어 주어야 한다. 파종구덩이를 깊게 파서 파종을 하면 본엽이 2~3매가 될 때까지 비닐피복 안에서 자랄 수 있어 저온피해를 방지 할 수 있으며 초기생육도 촉진된다. 이때 옥수수 잎이 가라서 비닐에 닿으면 비일 밖으로 옥수수가 나오도록 비닐을 뚫어준다. 비닐을 피복하기 때문에 중경제초는 하지 않아도 되지만 파종할 때 제초제를 살포하고 비닐피복을 하여야 한다.
6. 보통(노지) 직파 재배 비닐 멀칭을 하는 외에는 재배방법이 멀칭 직파재배와 동일하다. 파종시기가 너무 빠르면 저온 장해를 받을 우려가 있으므로 재배지역의 늦서리가 오는 날로부터 10~15일전이 파종 적기이다.
7. 비가림 재배 비가림 재배는 파종시기가 장마기에 해당되며, 대형비닐하우스 안에서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시기에 재배되므로 배수구 설치 및 병충해 방제에 주의 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단옥수수와 초당옥수수는 병해(호마엽고병)에 약하므로 찰옥수수를 재배하는 것이 수량성이나 소득 면에서 유리하다.
8. 가을 재배 파종 시기는 가급적 늦게 하는 것이 가을 관광철에 수확할 수 있어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으나 첫서리가 내리기 이전에 수확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파종적기는 지역에 따라 다소 다르기는 하나 일반적으로 7월 상순에 파종하면 9월 하순에서 10월 상순까지 수확이 가능하다. 가을재배는 적기재배보다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7월에 파종하여 재배되므로 각종 병충해가 많이 발생된다. 특히 깨씨무늬병이 많이 발생되므로 비가 많이 오는 시기에 배수관리를 철저히 하며, 도복이 안되도록 너무 베게 심지 말아야 한다. 4월 중순의 노지 직파 재배에 비하여 이삭이 작고 한 개체에 달리는 이삭수도 적어지기 때문에 수량은 떨어진다.
9. 재식 거리 식용옥수수를 재배할 때 알맞은 포기수는 10a당 6,600본(60×25cm)이다. 이보다 베게 심으면 키가 커지고 쓰러짐이 우려되며 이삭 길이도 작아져 이삭수량이 감소된다. 이보다 드물게 심게 되면 이삭 크기는 충실해지나 이삭수가 줄어들어 단위면적당 이삭무게가 감소하여 소득이 떨어진다. 하우스 조기 재배시에는 낮의 길이가 짧고 저온에서 자라므로 전체적인 옥수수 생육량이 적기 때문에 표준보다 다소 베게 심는 것도 좋다 (50×25cm, 8,000본/10a).
10. 시비량 시비량은 10a당 질소 15.0kg, 인산과 칼리는 13.0kg을 주었으나 최근에는 인산과 칼리가 밭 토양에 많이 잔류되었기 때문에 질소 14.5kg, 인산 3.0kg, 칼리 6.0kg으로 조정되었다. 그러나 시비량은 재배품종, 토양의 비옥도, 재식주수, 앞 작물과의 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포장을 만들기 전에 토양분석 결과에 의하여 시비처방을 받아 시비한다. 질소의 반량과 인산, 칼리는 밑거름으로 주며, 질소 거름의 나머지 반량은 옥수수 잎이 6~7매가 되었을 때 웃거름으로 준다. 퇴비는 10a당 1,500kg을 사용하며 산성토양은 석회를 주어서 중화시키고 논에 처음 심은 경우에는 인산을 증량하여 시용 한다.
11. 곁가지 제거 불필요 조기재배 하거나 비닐피복 재배를 할 때 재배 환경에 따라 곁가지와 곁이삭(첫번째 이삭을 제외한 이삭)이 많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는데 곁가지, 곁이삭 제거시 수량에 미치는 영향은 제거한 것과 제거하지 않은 것 간에 차이가 거의 없다. 따라서 곁가지와 곁 이삭을 제거하기 위한 노력을 낭비할 필요가 없으며, 만약 곁가지가 4~5개 이상 많이 발생하여 관리작업이 어려울 경우 생육초기 1회에 걸쳐 처음에 나온 것만 따주는 것이 식물체에 상처를 덜 주게 되고 수량에도 차이가 없어 유리하다.
12. 수확 찰옥수수는 당도가 낮으므로 단옥수수보다 다소 늦게 수확을 한다. 찰옥수수의 이삭무게나 크기는 수염이 나온 후 40일까지 계속 증가하지만 30일 이후 40일까지는 증가폭이 완만하며, 수분함량이 감소되어 딱딱하게 된다. 수확 적기는 여뭄 기간 동안의 온도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수염이 나온 후 25~27일이 적당하다. 13. 제초작업 옥수수 밭에 많이 발생하는 잡초은 화본과인 바랭이, 피 등과 광엽잡초인 명아주, 쇠비름, 깨풀 등이 있으며 옥수수가 출현한 후 3엽기까지의 잡초는 옥수수 수량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옥수수 7엽기까지 잡초를 제거하지 않으면 수량이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하여 전 생육기간 동안 제초하지 않았을 경우 약 70%까지 수량이 감소한다. 흰색 비닐피복 재배시에도 파종 후 비닐피복 전에 제초제를 뿌려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잡초들의 세력이 커져 비닐을 밀고 올라와 옥수수 재배관리에 불편을 초래하고 양분을 빼앗아가 비닐피복 효과가 떨어진다.
14. 재해대책 가. 서리대책 옥수수는 서리에 약하다. 특히 한냉지나 고랭지에서는 빨리 심어야 영양생장기간이 길어져 수량이 많기 때문에 일찍 심었다가 늦서리의 피해를 받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그러한 지대에서는 평균만상일로부터 10일 가량 앞서 파종하는 것이 땅속에서 서리 피해를 막을 수 있어 안전하며 일반적으로 평균기온이 15℃ 정도 되는 때에 파종하는 것이 좋다. 생육초기에 서리가 오면 지상부의 잎 1~2매는 고사되나 이 시기에는 생장점이 아직 땅 속에 있기 때문에 식물체는 죽지는 않으며 3~4일후 새로운 잎이 돋아 나와 정상적으로 자라게 된다. 일반적으로 1cm 깊이로 파종한 경우에는 서리가 내렸을 때 죽으나 3cm 깊이로 심겨진 경우에는 생장점이 죽지 않는다. 늦게 출하하기 위하여 재배하는 여름파종의 만식재배의 경우 등숙중에 첫서리 피해를 받으면 옥수수 알이 제대로 여물지 못하고, 이삭 윗부분의 끝달림 상태가 좋지 않아 상품가치는 물론 수량이 크게 감소하게 된다 옥수수를 늦게 심은 경우에는 첫서리가 내리는 날과 옥수수의 생육일수의 관계를 비교하여 파종한계기 이전에 파종을 마쳐야 한다.
나. 냉해 대책 생육 중 냉해 피해증상으로는 발아 후 초기에는 저온에 의하여 잎색이 담황색이 되고 생육이 정지되나 그 후 온도가 상승하면 회복된다. 영양생장기 전반에 냉해를 받으면 대가 가늘어져서 잘 쓰러진다. 유수형성기에 저온이 되면 이삭 윗부분의 잎이 작아지기 때문에 동화능력이 떨어져서 이삭이 작아지고 이삭의 끝 부분이 퇴화하여 수량이 떨어진다. 냉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은 옥수수를 튼튼하게 키우는 것이다. 냉해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냉해에 강한 품종을 선택하여 일찍 파종하며, 퇴비와 인산을 충분히 주고 추비를 제 때에 주며 일찍 중경을 하여 뿌리의 생장을 촉진시킨다. 하우스 조기재배농가는 남부지방의 경우 과거 2월 중순 파종에서 최근은 1월 하순~2월 중순 파종으로 파종기가 앞당겨져 일조량 부족과 함께 저온 피해가 자주 발생된다. 재배시 10℃이하의 저온현상이 장기간 유지되면 초기생육이 정지되고 위축되어 옥수수의 자람이 늦어져 결국 조기에 개화기를 맞아 수량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일기예보상 0℃이하의 저온이 닥쳐올 경우와 10℃이하의 장기저온 경과시 이중 커텐이나 거적으로 하우스내 소형터널에 덮어주어 보온을 시켜주어야 하며, 이것이 불가능한 하우스는 저온기간 만이라도 이동난로를 설치해주어 하우스내 냉기를 없애 주어야 한다.
다. 가뭄대책 옥수수는 물을 많이 필요로 하며, 가뭄에는 그다지 강하지 않다. 가뭄이 심하면 생육이 저해되고, 특히 유수형성기 이후에 피해를 받으면 수꽃이 나오는 시기보다 이삭이 나오는 시기가 많이 늦어져 수분이 어렵게 되고, 이삭에 옥수수 알이 드문드문 달려 수량이 크게 감소한다. 또한 수정 후 등숙기간에가뭄피해를 받으면 이삭의 중하위부 부터 옥수수 알이 발달되기 시작하다가 이삭의 중상위부에 있는 알이 피해를 받아 옥수수 알이 작아져 수량이 현저히 떨어지며, 식용옥수수의 경우 상품가치가 없어져 출하가 거의 어렵게 된다.
옥수수 생육기간 중 물관리는 지역별, 토성별, 생육단계에 따라 관개회수 및 관개량이 다르며, 수원지역의 물관리 체계는 표3과 같다(농업과학기술원 밭작물 물관리 지침서). 생육단계별로 보면 생육량이 적은 생육초기에 비하여 옥수수가 자라면서 생육량이 증가함에 따라 필요한 토양수분량이 증가하며,
가뭄피해를 받기 쉬운 곳 ㄱ 생육초기 중경을 다소 깊게 해줌 ㄴ 땅 표면에 가까운 뿌리를 끊어 뿌리가 길게 신장하도록 ㄷ 7~8엽이 나온 다음이나 개화기 전후 약 4주 동안은 물 많이 필요 중요한 시기 물을 이랑사이에 흠뻑 젖도록 관수 관수 물은 미생물, 화학물질, 중금속 등 오염이 안 된 것을 사용하여야
수분부족에 의해 발아가 늦어질 때 물을 충분히 주는 것이 바람직
월별 사료량과 사료비 ㅡ봄빛
월별 사료량
월TMR알파파조사료사육마리당 농후사료 농후사료하루 총사료투입량하루 방사시간
(20kg)
(30kg)
총 중량
마리
하루 투입량
(25kg)
투입량
1월
4
1
110kg
5
730g (30일/5마리)
3
500g
1230g
2시간
2월
4
2
140kg
5
930g(30일/5마리)
5
830g
1760g
2시간
3월
3
3
150kg
5
1kg(30일/5마리)
3
500g
1500g
1.5시간
4월
4
3
170kg
5
1.1kg(30일/5마리)
2
330g
1430g
1.5시간
5월
2
1
70kg
5
460g(30일/5마리)
3
500g
960g
1.5시간
6월
4
0.5
95kg
6
530g(30일/6마리)
2
280g
810g
1.5시간
7월
4
1.5
125kg
7
600g(30일/7마리)
1
120g
720g
24시간
8월
2
1
70kg
8
300g(30일/8일)
1.5
150g
450g
24시간
올해 1월 ~8월까지 농후사료 및 조사료 구입량입니다.생초를 본격적으로 먹기시작하는 5월부터 조사료의 양이 급감하고 있습니다.7월에는 장마로 인하여 조사료의 양은 오히려 늘어났음8월에 24시간 방사로 건초가 많이 줄었습니다.성축 6마리와 4개월 2마리를 두마리로 계산해 7월에 7마리를 8월에는 8마리로 계산했습니다월별 사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