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도시락에 “적십자 사랑과 마음 가득 담아” 대한적십자 당진지구협의회(회장 김정곤)와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상철)는 13일 희망풍차, 사랑의 징검다리 어르신 160명에게 녹두삼계탕과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녹두삼계탕은 오는17일 초복을 앞두고 당진화력본부 경영관리처 김낙교 부장과 직원, 송악봉사회(회장 이인자) 봉사원 20여명은 희망풍차 57명, 사랑의 징검다리 103명의 어버이 결연세대에게 제공했다. 당진화력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도시락 에는 영양찹쌀밥과 오이피클, 삼계탕에는 인삼. 대추.마늘, 황기 등을 넣어 폭염과 장마로 습한 날씨에 건강한 사람도 신체 면역력이 약해진 체력을 보강해 드리기 위해 적십자의 사랑을 담아 단위봉사회를 통해 전달했다. 이를 전달 받은 어르신들은 “초복을 앞두고 그동안 무더위로 기력이 떨어져 있었는데 손에서 마음으로 이어지는 적십자의 사랑이 담긴 삼계탕을 전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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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더우신데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초복을 앞두고 희망풍차, 사랑의 징검다리 어르신들에게 보양식 삼계탕을 장만하여
나눔의 사랑을 전달해주신 송악봉사회 이인자 회장님을 비롯한 천사 여러분과 함께
해주신 당진화력본부 경연관리과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홍광표 국장님 훈훈한 소식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