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홉니부채새우 : Ibacus novemdentatus (Gibbes)
► 이 명 : 큰옆니부채새우
► 외국명 : (영) Smooth fan lobster, (일) Ohbauchiwaebi (オオバウチワエビ)
► 형 태 : 크기는 체장 13㎝ 정도이다. 부채새우와 닮은 종으로 생태도 거의 같다고 생각된다. 두흉갑은 현저히 편평하고 견고하다. 부채새우와 다른 점은 두흉갑 앞쪽에 확실한 이빨이 없는 점, 두흉갑 측면에 7개의 이빨이 있는 점(부채새우는 10~11개) 등이 다른다. 편평한 제2촉각병 주변의 이빨 수도 적다.
크기는 최대 전장 19㎝ 정도이다. 전체적으로 옅은 노란색을 띠는 분홍색이고 적갈색의 얼룩무늬가 등 표면에 있다. 배면은 갈색과 흰색이다. 가슴다리는 짙은 적갈색이다. 갑각의 앞가장자리에는 일반적으로 작지만 분명한 가시가 8~10개 있다. 옆가장자리의 칼자국 앞에는 가시가 없다. 뒤쪽으로 7, 8개의 다소 넓게 벌어진 이가 있다. 눈구멍의 안쪽 모서리는 다소 돌출되고 2개의 낮은 이가 있고, 안쪽으로 휘어져 있다. 이마뿔뒷마루는 전체에 걸쳐서 분명하고 4개의 낮고 뭉툭한 이가 있다. 아가미앞마루는 분명하고 때때로 뭉툭하고, 아가미뒷마루 아가미앞마루의 바로 뒤에 위치하며 뒤쪽으로 어느 정도 펼쳐지고 볼록하다. 염통아가미구역의 경계는 분명하다.
► 설 명 : 수심 37~400m에 서식한다. 제철은 늦가을에서 초여름으로 연중 맛이 일정하다. 껍질은 별로 단단하지 않다. 살이 꽉 차 있으며, 살은 적당한 섬유질이고 이취가 없다. 몸이 편평하고 납작해서 가식부의 비율이 적지만 의외로 살이 깊고 탄력이 있으며, 담백한 맛이 좋다. 국을 끓여도 맛있는 액즙이 우러나온다. 된장국, 구이, 찜 등으로 이용한다.
► 분 포 : 한국(남해안, 제주도), 일본(중부 이남), 대만, 남중국해,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호주, 인도, 아프리카 동부 등 인도양~서부태평양 연안에 널리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