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그맨 시험에 7번 낙방했고 백제대 방송연예과 3번
서울예전 연극과 6번 전주우석대 모두 떨어졌으며 심지어 인생을
포기하려 한적도 있습니다
어느날 아버지에게는 " 날 왜 이리 작게 만들었냐" 고 대든적도 있었습니다
방송에 나오는 다른 유명하신 선배들과 달리 저는 천재성 같은 것하곤 거리가 한참
먼 사람이라, 제가 선택할수 있는 가장 최선의 전략을 생각했습니다.
' 가늘고 길-게 가자 " 어떤 단역도 주저하지말고 소명처럼 받들자 그러나 절대 쉬지 말자.
그렇게 성실 하나로 버텼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순간이 와도 좌절은 해도
포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흐른 지금 아버지가 물려주신 작은 키는 제가 개그맨으로 성공할수 있는
가장 큰 무기가 되었습니다.
" 자신의 인생은 온전히 자신이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매 순간 자신의 꿈을 위해 묵묵히 걸어가세요
그리고 무슨일이 있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 달인 김병만 --
김병만 수없이 많은 실패를 딛고 또 일어서기에 달인이라는 이름을 가질수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 풀코스 완주를 꿈꾸며 아무리 훈련이 힘들어도 에이스는 춘마 풀코스를
원하는 기록으로 뛸수 있다는 신념으로 하루하루 자신있게 살아갑시다.
첫댓글 한때는 달인 김병만 때문에 아들의 꿈 1순위가 개그맨이었습니다.
체계적으로 각자 노력하여 부상없이 가을에 전설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 해야겠습니다.
에이스 아자 ! ! !
연습한만큼만 기대를 해도 좋은 기록이 나올겁니다. 욕심을 비우고 즐기면 됩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