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오늘 엔씨소프트 실적발표, 추락하는 게임주 반등줄까?
- 주요 게임업체의 2분기 실적 발표예정. 전반적으로는 1분기에 비해 양호한 성과를 낼 전망
- 7일 오전 엔씨소프트 실적발표 시작으로, 8일 컴투스, 9일 위메드, 10일 게임빌과 카카오, 웹젠 예정
- 금요일은 NHN엔터테인먼트, 더블유게임즈, 넷마블게임즈까지 실적발표 예정
- 고공권 주가 향유하던 IT 호실적 발표에도 주가 차익실현
- 기대감 없이 추락했던 게임주들, 예상치만 나와준다면 반등을 시작이 되는 계기가 될 수도
- 증권사 예측으로는 전반적으로 1분기 대비 양호할 것으로 예상
- 엔씨소프트 매출 3천억, 영업이익 706억원 추정(FN가이드)
- 지난 6월 출시된 '리니지M'의 성과 발표 중요한 시그널 될 듯
- 컴투스는 매출 1,295억원, 영업이익 496억원 전망으로 1분기 및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
- 전년동기대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 예상 기업은 NHN엔터, 더블유 게임즈
- NHN엔터, 카카오와 모바일게임 '프렌즈팝' 계약 만료 악재는 주가에 반영
- 더블유게임즈, 6월 인수한 DDI의 실적이 연결될 예정
- 상장이후 처음 실적발표하게될 넷마블게임즈, 1분기 대비 실적 악화 예상되며 주가 급락 진행 중
- 게임빌과 웹젠은 전년동기대비 실적 부진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