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미래덩굴
한약명 : 토복령(土茯苓)
백합과 (Liliaceae)
Smilax china
청미래덩굴은 예부터 해독작용이 우수하여 중금속을 많이 다루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했습니다. 우리나라 산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가을에 열매가 익으면 빨갛게 됩니다. 9월말 열매가 서서히 붉어지고 있습니다
1. 본초학적 효능(출처-본초학영림사)
성미 : 평(平) 무독(無毒), 감담(甘淡)
귀경 : 간(肝) 위(胃)
효능 : 제습(除濕) 해독(解毒) 통리관절(通利關節)
[주치] 매독 및 수은중독으로 인한 지체구련(肢體拘攣), 근골동통(筋骨疼痛). 습열임탁(濕熱淋濁), 대하(帶下), 옹종(癰腫), 나력(瘰癧), 개선(疥癬).
2. 경악전서(한의학고전DB)
一名'仙遺糧'. 味甘淡, 性平. 能健脾胃, 强筋骨, 去風濕, 利關節, 分水道, 止瀉痢. 治拘攣骨痛, 療癰腫喉痺, 除周身寒濕惡瘡, 尤解楊梅瘡毒, 及輕粉留毒, 潰爛疼痛諸症. 凡治此者, 須忌茶ㆍ酒ㆍ牛ㆍ羊ㆍ鷄ㆍ鵝, 及一應發風動氣等物
일명 '仙遺糧'이다. 味甘淡하고 性平하다. 脾胃를 健하여 筋骨을 强하고 風濕을 去하여 關節을 利하며 水道를 分하여 瀉痢를 止하는데 能하다. 拘攣骨痛을 治하고 癰腫喉痺를 療하며 周身寒濕惡瘡을 除하는데, 특히 楊梅瘡毒 및 輕粉留毒의 潰爛疼痛諸症을 解한다. 이를 치료할 때는 차와 술, 牛肉ㆍ羊肉, 鷄肉ㆍ鵝肉 및 일체의 風을 發하고 氣를 動하는 음식을 반드시 忌해야 한다.
2023년 9월 30일 토요일, 소래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