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캠프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치유받는 시간을
단 5분 도 귀중하게 여기시며 오늘은 더 집중해서 더 열심히 치유를 받으셨다.
그 결과 모든 분들이 병명일지에 적어낸것 외에도 더 많은 치유를 받으신분도 있고 앞으로 치유받지 않으면 생길 질병들에 대해서도 성령님께서 미리 치유해 주시는 분들도 있다.
오후 2시부터는 목사님께서 개인적으로 얼만큼 치유받으셨는지 한분 한분 꼼꼼하게 점검 하셨다.
♧ 따님 두분이 부모님을 모시고 왔는데
특별한 경우에 해당된다.
두분다 귀도 안들리고
냄새도 못맡으셨었는데
목사님이 귀에대고 선포하시고 귀에 들리는 대로 소리나는 발음을 따라해보라고
하니까
아버님은 78년 동안 안들리셨던 귀가 들리시면서 발음이 익숙치 않으셨으나
발음이 앞으로 점점 더 정확하게 표현하실거라고 하셨다.
♧ 어머님은 74세 이신데 어릴때 열병을 앓고 난후 귀가 들리지 않았는데 오늘 양쪽귀 테스트할때 양쪽 모두 들으시게 되어 처음엔 놀란표정만 지으시더니 나중엔 감사의 표현과 눈물도 지으셨다.
성령님의 치유 아니면 절대로 있을수 없는일ᆢ
안구 건조증도 눈물을 흘리시는 치유를 받고 눈이 촉촉하게 치유 받으셨다.
냄새 맡지 못하던 코도 두분다 냄새를 맡게되어 참석 전원이 박수치며 할렐루야를 외쳤다.
♧ 저와함께 치유사역 훈련받으셨던 권사님이 캠프에 오셔서 오랜만에 뵈었다.
간암이 폐로 전이가 되어 최종천목사님께 치유선포를 받고나서 항암제를 사용하지않고
성령님께 치유받아
병원에서 검사하니 암이 사라졌다고 간증 하셨다.
와우 ~ 할렐루야~
우리 주님은 못고칠병이 없으신 전능하신 하나님 ~♡
♧ 눈이 잘보이지 않던 여성분 남편에게 늘 핸드폰 글씨를 읽어달라고 하셨었는데 캠프에 와서 치유 받으시고 핸드폰 글씨가 잘보인다고 간증하셨다.
♧ 젊은 자매님은 옷깃이 스치면 칼로 베이는 듯한 통증을 느껴서 겨울에도 반바지를 입고 다녀야 했던 고충이 있었는데
이제 긴바지를 입고 다니며 회복으로 가는 다른치유도 더 열심히 받고 계신다.
♧ 저는 수족냉증으로 어제 목사님께서 진단 하실때 발을 만져보시곤 차갑다고 하셨는데
오늘 점검 시간에 발을 만져보시더니 "내손보다 더 뜨겁네" 하신다 ^^
집에 돌아와서 지금 까지 발이 계속 따듯하다.
할렐루야 ~ 주님께 감사와 영광 올립니다~♡
손은 아직 조금 더 남았는데 그 원인이 오른쪽 허리가 눌려 있어서 그래서 치유동작에서 솟구쳐 오르기 가 계속 나온것이라고 눌려있던 허리가 좋아지면 손도 더 좋아질거라고 설명해주셨다.
♧ 캠프에 아이들 데리고 가족 모두 오신 팀도 있으시다.
일일이 다 표현하기 어렵지만
캠프에 오신 전원 모두가 다 각색 치유 다 받으시고 기쁜 얼굴로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너무 기쁘고 몸이 날아갈듯 가벼워졌다.
성령님과 함께 은혜 충만한 치유캠프 였어요.
성령님께 감사영광 올려드리고
치유 잘 받을수 있도록 자상하고 섬세하게 배려해주시며 치유 선포해주신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언제나 소리없이 스텝으로 도우시며 섬겨주시는 글로리아 사모님과 전 권사님 ᆢ
그 사랑의 마음 쓰심이 캠프를 더 활성화 시켜주는것 같아요.
너무 고맙습니다.
여호와라파 하나님을 찬양해요^^
모두 기쁜 주일 맞으세요~♡
P.S ᆢ본원 부탁 사항
최종천목사. 세계치유사역자전문훈련원 Healing Training Center | 10월, 11월, 12월 [치유캠프] 입금등록 선착순안내 - Daum 카페 - https://cafe.daum.net/cjohgch4you/ikyq/124
첫댓글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언잰가 저도 귀하신 목사님
뵙고 치유 받고 복음 전하고. 싶읍니다 귀한글 너무 감사합니다 할렐류야
항상 감동 겸손 복음전도 열정에 소감글을 올려주시는 주님의 신부집사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입니다
기쁜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짧은 시간동안 기적을 경험하시고 간증의 주인공들이 되시니 하나님의 은혜이고 사랑입니다. 암까지 사라지고 앞으로 전 세계 곳곳에서 천국잔치의 소식들이 넘쳐 나겠어요~~~ 주님께 영광이고 감사합니다👏👏👏
10,11,12월에도 치유캠프가 있으니 너무 사모되고 가고싶네요🤗
살아생전 가장 잊지못할..캠프임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