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독일과 한국의 수교140주년 기념의 해이면서
파독광부와 간호사 60주년을 맞는 매우 뜻깊은 해입니다.
이미 어울사랑 여러분들이 알고 계신바와 같이
이병욱과 어울림, 그리고 어울사랑예술단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8월17일 기념식 초청공연을 준비하고있습니다.
양국에서 많은 기념식과 행사가 기획되고 있는 와중에
한국에서도 그분들을 돕기위한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으며
주최측의 요청으로 공연으로 참여 하였습니다.
오후 5시에 개막식을 하고
화가분들의 그림경매를 비롯 기금마련바자회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셨다고 합니다.
파독광부모임을 후원하고 도움을 주기위한
세계한인 여성협회 ( 총재 이효정)가 주최, 주관하고
많은분들이 후원하는 행사에 파독광부와 간호사들의
애환을 그린 노래를 작곡하여실내악단 이병욱과 어울림이
5년전 딘스라켄에서 초연하었던 " 땅속에 뜨는 별"
( 임병걸시, 이병욱작곡, 노래)을 연주하였습니다.
한국역사에 기념비적인 산업역군으로서
그들이 이룬 업적과 뜻을 우리 모두 되새기는
좋은 시간이 되어 한마음 한뜻으로 행사가
잘 치뤄졌으며 많은분들의 성원이 모아졌다고 합니다.
그 뜻에 동참하게 되어 저희도 기쁜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무성선생님께서는 그림을 한점 기부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후 5시 ; 개막식 축하공연
연주곡목
1. 기타와 장구의 어울림 "우리가락 환상곡"
2. 땅속에 뜨는 별 ( 임병걸시, 이병욱곡)--노래; 이병욱
개막을 앞두고 테이프 컷팅식을 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신 조명희 국민의 힘 국회의원님도 보이십니다.
어울사랑을 대표하여 이무성선생님이 작품 한점을 헌정하시었습니다
전찬수 실바웰드오디오 대표님도 참석하였습니다.
총행사를 주최, 주관하신 이효정 총재님의 인사말씀
기타와 장구를 위한 우리가락 환상곡 연주곡에 이어
파독광부, 간호사들을 위해 임병걸님이 쓰신시에 이병욱님이 작곡하신
"땅속에 뜨는 별"을 이병욱선생님이 노래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