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7:6-12 하나님 심판을 피할 수 있는 길
할렐루야 예닮제자교회 가족 여러분 지난 밤도 잘 주무셨습니까 오늘은 1월19일 가정예배가 있는 수요일입니다. 가족들과 잠시 잠깐이라도 모여서 가정예배를 드릴 때 가정의 어둠은 다 사라지고 은혜의 빛이 가득하게 될 겁니다. 가정예배가 가정을 치유하고 회복케 하는 데 유일한 대안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가정예배를 꼭 드립시다.
그리고 여러분들께 기도부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회차를 운행하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교회 연세되시는 성도를 위해서 교회차 자동문과 발판설치를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권사님들께서 교회차 문을 열고 닫는 것도 힘들어 하실 뿐만 아니라 경사진 곳에서 문이 닫힐 경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스타렉스 차가 조금 높아서 연세되시는 분이 타기가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발판을 설치하면 훨씬 수월하게 교회를 탑승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성도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서 교회차 자동문과 발판설치를 빠른 시간안에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물론 자동문과 발판설치를 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좀 들어갑니다. 작년에 알아 봤을 때는 설치비가 150만원정도 되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우리 모두가 교회차 자동문과 발판 설치를 위해서 함께 기도했으면 합니다. 기도하면 주님께서 하실 겁니다.
오늘 말씀은 창세기 7:6-12 제목은 하나님 심판을 피할 수 있는 길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피할 수 없는 것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죽음이고 또 하나는 죽음이후의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죄를 범한 뒤에 불행한 운명을 가질 수 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 죄로 인하여 저주를 받아서 육적으로 영적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부자나, 지식인이나, 업적을 남긴 위인들도 때가 되면 죽음의 길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죽음은 인간세상에 가장 큰 절망이기 때문에 어리석은 인간은 죽음을 피하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들을 시도하였습니다. 중국의 진시왕은 죽음을 이기기 위해서 불로초를 구하러 다녔고 이집트의 바로왕은 시신을 부패하지 않도록 미이라를 만들어서 피라미드에 보관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죄로 인하여 결정된 죽음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육체의 죽음보다 더 무서운 죽음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바로 영혼의 죽음입니다. 영혼의 죽음이란 바로 지옥심판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육체적 죽음만큼은 피해보기 위해서 애를 쓰면서 영혼의 죽음 즉 지옥심판을 피하는 것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이 세상에서 가장 절망적인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육체적 죽음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영혼의 죽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왜냐구요 영원한 지옥심판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너무 염려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세상에 살고 있는 백성들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지옥심판을 피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놓으셨으니깐요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을 통하여 지옥심판을 면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 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여러분 예수님을 믿고 순종의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본문속의 노아와 가족들처럼 방주 안에 들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신약시대의 구원의 방주는 두가지 개념을 갖고 있는데요 첫째는 예수님이 바로 구원의 방주입니다. 둘째는 교회가 바로 구원의 방주입니다.
누구든지 구원의 방주인 교회안에 들어와서 예수님을 믿게 된 영혼들은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노아와 가족들과 짐승들이 하나님의 홍수 심판을 피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구원의 방주안으로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안에서 반복되는 단어가 ‘들어갔고’라는 단어입니다. 7절에 들어갔고.. 9절에 들어갔으며..
7절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9절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며”
노아는 홍수심판이 일어나기 전에 마을로 내려가서 세상사람들에게 방주 안으로 들어가는 길만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는 길이라고 외쳤을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노아를 미친사람 취급하면서 듣지 않았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홍수심판이 임하자 방주의 문이 닫히게 되었고 방주 안으로 들어오지 못한 영혼들은 모두가 죽음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 노아시대처럼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심판이 점점 가까이 오고 있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주의 자녀들은 세상사람들처럼 똑같이 세상일에만 집착하면서 살아서는 안 됩니다. 항상 영적으로 깨어 있어서 예수님 안에서 나의 영혼이 풍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결정한 심판은 막을 수 없다는 사실 항상 기억합시다.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홍수로 심판하시기 위해서 40일동안 하늘 문을 여셔서 폭우가 쏟아지게 하셨고 땅을 터뜨려서 땅속의 깊은 물들이 쏙구 치게 하셨습니다.
11,12절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하나님께서 결정한 심판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심판이 반드시 있다는 사실을 믿고 우리는 항상 영적으로 깨어서 주님을 믿고 섬기면서 나의 영혼을 풍성하게 할 뿐만 아니라 많은 영혼들을 구원의 방주이신 예수님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믿음의 노력을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기도할 제목은
가정예배를 회복하게 하셔서 가정복음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2. 교회차 자동문과 발판 설치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3.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국민을 위해서 정직하고 지혜롭게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