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5:16]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오늘 기도 가운데
처음 저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뜻을 받았습니다.
저는 새끼 돼지 한 마리를 보았는데
그 새끼 돼지가 뛰어 놀다가
그만 공터에 있던 파이프 부속에 몸이 끼었는데
몸통이 파이프에 끼어 무척 불편해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누구도 그 새끼 돼지의 몸에 낀
파이프를 떼어주지 않았고
그렇게 새끼 돼지는 파이프에 끼어 살면서
그 낀 파이프로 인하여 많이 먹을수록 고통스러워하고
더욱 자랄수록 죽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 노래를 들었는데
“이런 소리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소~ 이런 소리~ 이런 소리~”
“이런 소리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소~ 이런 소리~ 이런 소리~”
그래서 저는 이 돼지는 무슨 뜻이고
또 이 노래의 의미도 알지 못해
하나님께 이 뜻에 대하여 알려 주시기를 기도하였습니다.
그러자 한 장면을 다시 보여 주셨는데
저는 공항을 보았고 그 공항 출국장에 있는 도로를 보았는데
그 도로에 흰색의 오리 두 마리가 그 도로를 어슬렁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도로에 굴러 떨어진 파이프 하나가
그 오리들에게 굴러 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무척 위험해 보였는데
한 마리의 오리는 그 파이프가 자신들에게 굴러 오는 것을 알고
신속하게 피하여 하늘로 날아 위기를 모면한 모습이었는데
나머지 한 마리는 그 파이프가 굴러 오는 것을 미리 알지 못해
날아 오르지 못하고 그 파이프에 깔려 죽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도
오늘 주시는 모든 뜻에서 알지 못했고
이 모든 뜻이 무슨 의미인지 다시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시며 풀어 주셨는데
저는 수많은 두루마리가 첩첩히 쌓인 것을 보았는데
그 두루마리는 우리나라의 역사가 기록된 두루마리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우리나라 역사를 처음부터 살펴보니
처음 기록된 두루마리는 우리나라가 무척 가난했고
국민들도 가난하여 늘 배고픈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오직 밥 한 끼를 먹기 위해 발버둥 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두루마리들을 내가 살펴보니
나라가 점점 발전하고 있었고
국민들도 점점 살기 좋아져 먹는 것을 걱정하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그 두루마리를 다시 살펴보니
반대로 그렇게 빈궁하고 가난할 때에는
더욱 하나님을 사랑했고 신뢰했으며 더욱 믿었습니다.
그러나 나라가 발전하고 살기 좋아지자
하나님을 잃어 버렸고 하나님을 찾는 이가 적어진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처음 보여 주신 장면을 풀어 주셨는데
새끼 돼지가 잘 먹고 커질수록 파이프에 끼어 죽어가듯
우리의 모습들이 새끼 돼지와 같아
오직 먹고 사는 문제로 물질을 끼고 살아가다보니
어느새 하나님은 잃어버리고 자신이 죽는지도 모르고
자신의 배만 채우고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놀라운 하나님의 교훈을
영적으로 귀가 먹어 노래해도 듣지 못하여
“이런 소리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소~ 이런 소리~ 이런 소리~”
하는 노래 소리를 듣지 못하는 자들이 많음을 알려 주심이셨고
공항 출국장에 오리들은
우리가 천국으로 날아오르기 위해 준비한 모습인데
앞으로 있을 큰 재앙과 환란에 대하여 듣고
미리 대비하고 준비한 자들은 날아 올라 피할 것이며
하나님의 뜻을 듣지도 못하고 알지 못하는 자들은
그 재앙이 올 때에 날아 오르지 못하고
피하지 못하여 죽임을 당할 것이라는 뜻이셨습니다.
[마태복음 24: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뜻과 같이
자신이 온전히 휴거신부로 준비하지 못하고
새끼 돼지와 같이 세상에 치우쳐 세상 욕심으로 살아가는 자는
파이프 부속에 끼어 먹으면 먹을수록 스스로 죽음에 이르듯
세상에 치우쳐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버려짐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한 가족이 해수욕장에 놀러간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해수욕장에 도착하자
모두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바다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바다에 뛰어들고 보니
바닷물이 더러웠고 이상한 냄새까지 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황급히 바다에서 나와
깨끗한 물로 샤워를 하고는 이렇게 먼 곳까지 와서
나쁜 물에 들어가 여행을 망쳤다며 속상해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그 가족의 아빠가 그럼 우리가 다른 해수욕장에 가서
다시 해수욕을 즐기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가족들은 이미 더러운 바닷물을 경험했고
지금은 깨끗한 물로 샤워를 했는데
다른 해수욕장에 가서 바다에 들어가는 것을 좋게 여기지 않았고
더 이상 물에 들어가지 않겠다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베드로후서 2:22]
참된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그들에게 응하였도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을 얻어 세상과 구별되었음에도
그 첫사랑을 잃어버리고 다시 세상 물질에 치우치고
세상을 사랑하는 모습이 더러운 바다에 들어가 씻고서
다시 바다에 들어감과 같음을 알려 주시며
파이프에 낀 새끼 돼지처럼 올무가 되어서는
안 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을 얻고 새 생명을 얻었음에도
세상에 살아가면서 물질에 치우치고 물질을 따라
자꾸만 더러운 물에 들어가고 파이프에 낀 새끼 돼지처럼
올무가 되어 살아가고 있는 모습들은 아닌지요?
우리가 이 마지막 때에 오직 예수님을 바라보고
주만 사랑하며, 주님만을 만나기를 소망하며 살기 원합니다.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축구 경기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축구 경기에 골키퍼를 보았는데
이 골키퍼는 무척 황당한 사람이었습니다.
상대편이 공을 몰고 오면 골대를 지켜야하는데
그는 골대에서 멀리까지 나와 공을 막으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멀리 나와 공을 잡으려다가
그만 같은 편 수비수와 부딪혀 넘어지고 말았는데
넘어지면서 그 수비하는 자가 자신의 몸을 덮쳐
바로 일어서지 못하게 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만 실책을 했고 귀한 점수를 잃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그 골키퍼가 자신이 골대에서 너무 많이 나와
실수 했음에도 자신을 덮친 수비수를 탓하며
모든 것을 그에게 돌리는 것이었습니다.
[갈라디아서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우리가 실수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마지막 때에 귀한 뜻을 주시며
주님을 만날 신부로 단장하기를 원하시는데
새끼 돼지와 같이 올무에 걸리고
귀한 소리가 들림에도 듣지 못하며
공항 출국장에서 깔려 죽은 오리와 같이
마지막 때에 남겨지고 재앙을 만나 죽임을 당하며
나라는 점점 발전하는데 믿음은 궁핍해지며
깨끗함을 입었음에도 또 더러운 물에 들어가며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남 탓하는 사람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우리가 풍요 속에서 빈궁한 삶을 살아가는 모습들을
알려 주시며 실수하지 말아야함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