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초단파통증치료기 체험후기"
극초단파통증치료기를 사용한지 어언 10개월입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낯빛이 달라졌고, 피로도가 훨씬 덜하며, 내 삶에 생기가 더해졌다는 겁니다. 여기에는 심리적 영적 치료가 더해졌으며, 습이 바뀐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심에는 이 기기가 굳건히 자리잡고 있음을 알리고 싶습니다.
지난해 4월에, 나의 절친한 친구인 반야선생님으로부터 이 기기를 소개받고, 바로 치료에 들어 갔습니다. 그전에 기치료선생님께 간이 좋지 않다는 진단을 들었던 터라, 저에게는 갈급하고도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약 두달동안은 일주일에 5-6회씩 1회에 1시간 정도, 아랫배와 간 부위에 집중 조사했습니다. 한달 정도 후에 명현반응이라고 여겨지는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아주 졸립고, 더욱 피곤하고, 입술이 트곤 했습니다. 그럴 때는 일주일 정도 쉬었습니다.
그리고 여름방학이 되어 그 기기를 택배로 부쳐 인천집에까지 들고 왔었는데요(저는 제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며칠하다가 쉬어야 했습니다. 너무 더워서 말이죠~^^
그리고 다시 9월부터 치료를 재개했습니다. 이미 직장동료로부터 얼굴 빛이 좋아지고 있다는 얘기는 많이 듣고 있던 터라, 나는 나의 신체변화감지에 신경썼습니다. 어느날은 내 배에 종기 하나가 나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사타구니, 허벅지 등 몇군데로 번졌습니다. 처음에는 내버려 두다가, 나중에는 연고를 사다바르고.. 그러다 문득 깨달았습니다. 아 독소가 빠져 나가고 있구나!!
그리고 겨울 1월부터는 일주일에 4회 정도, 1회에 1-2시간씩, 세기는 7로 해서, 아랫배와 신장 부위에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잠은 달게 많이 자는 편입니다. 나이가 점점 들면서, 사람들은 밤잠을 설치거나, 잠을 깊이 못든다고들 하는데, 저는 수면생활 면에서도, 이 기기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제 나이는 지금 59세). 그러고 보니, 이전에는 자다가 두어번씩 일어나 소변을 보곤 했었는데요, 요즘은 한번도 깨질 않네요!! 저 자신이 놀랍습니다.
그 동안의 심리적 영적 치유에 대해서도 말씀드리는 게 좋겠습니다. 저는 반야님과 불이님과의 대화 겸 상담, 가르침 등을 거의 정기적으로 갖는 편인데요, 제가 육지에 나가면 제 남편과 일단 원주에 들르는 게 저의 큰 기쁨입니다. 약 2개월마다 한번씩은 만나는 편인데요. 지난 9월에는 반야님께서, 돌아가신 나의 오빠에 대해서 언급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묵상하고 빛비추기를 간부위에 했었지요. 그리고 두달 후에 반야님을 강남에서 만났는데, 그 때에 나의 막힌 차크라를 상담했었더랬어요. 반야님은 제 가슴에 손을 얹고 기도하셨는데 나중에는 눈물이 터지기까지 하셨습니다(정말 감사했습니다 반야님~). 그 후부터, 저의 내면탐색에 새로운 국면을 갖게 되었고, 영현님과의 온라인 글쓰기 작업을 더욱 심도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영현님~). 요즘은 불이님께서 선물해주신 ‘능엄경’을 간간이 읽고 있습니다만, 제게는 아직 어렵고 약간 지루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참, 그리고 빛카페를 통해 알게된 절운동도 아침마다 꾸준히 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한번 12분동안에 70-80회 정도 합니다. 그 후로 하체에 힘이 생기고 있음을 느낍니다. 108배까지 하려면 약 두어달은 더 지나야할 것 같습니다.
거의 매일 들르는 ‘빛살림카페’는, 여기 멀리 떨어진 제주생활에서 또하나의 주요한 에너자이저임을 고백합니다. 조금 다운될 때, 지칠 때, 혼란스러울 때, 고립감을 느낄 때, 빛살림은 나의 마음을 다잡게하고, 새롭게 하고, 확신케하고.. 그리고 사랑의 근원에 접속케 합니다!!!
요컨대, 몸과 마음이 따로 가지 않음을 절실히 느끼는 요즘입니다. 극초단파통증치료기가 내 몸을 조사하고 있고, 빛살림상담이 저의 마음을 만져 왔습니다. 지난 1년간의 나의 변화와 진화를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고, 아울러 빛살림 여러분에게 심심한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꾸벅~~
(요번 여름 6월경에 건강검진을 할 예정입니다. 그 때, 1년 6개월 전과의 변화가 뚜럿이 자료로 나오겠지요. 주요한 거로는, 콜레스테롤, 심장기능, 낮은 공복당뇨 등인데요, 그 때, 필요하면 다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잔잔하면서도 강력한 효과를 주는 극초단파기! 한달간 체험할때 저희가족모두 애용했는데 새삼 그립네요~
지치고 혼란스러울때 카페를 통해 에너지를 얻으신다는 말씀에도 공감합니다. 따뜻한 사랑의 마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이렇게 저까지 기쁜지 모르겠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망고님의 삶에 축복을!!^-^
건강해지심을 축하드립니다 . 저도 매일 극초단파를 하고 있는데, 피부가 너무 좋다고들 하세요. 에너젠과 극초단파 치료기가 피부를 점점 맑게 해준다는 생각입니다. 잠을 잠깐 잘 때도 더 깊이 자는 것 같고요...온몸의 건강이 서서히 더 좋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망고님의 나눔, 반갑고 감사합니다^^
소식만도 반가운데, 기쁜 소식이라 더 좋네요.^^
축하드립니다^^♡♡ 글을 읽는데 제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건강해지셔서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