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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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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한강’에 빠지다 / 정희연
정희연 추천 0 조회 64 24.10.20 20:4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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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0 23:23

    첫댓글 본인이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아픔을 진중하게 받아들이기 쉽지 않아요. 그래도 그런 작품을 내놓은 작가 덕분에 역사 인식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 작성자 24.10.22 09:22

    이번을 기회로 한강과 친해보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 24.10.21 10:00

    저도 한강 작가 책 읽기 쉽지 않더라고요. 장면에 몰입시키는데 그 고통에 이입되서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아직 선뜻 책이 안 집어집니다. 저는 좀 더 있다가 빠지렵니다.

  • 작성자 24.10.22 09:23

    11월1일 아직 시간이 많습니다. 천천히 다가가 보렵니다. 고맙습니다.

  • 24.10.21 14:47

    한강이 참 늦게 오네요.

  • 작성자 24.10.22 09:29

    긍께요. 짐작할 수 없어 11월로 미뤘나 봅니다.

  • 24.10.22 08:28

    우리 집엔 한강의 책이 네 권이나 되더군요. 줄거리 따라가며 읽는 쉬운 소설은 아니지만 소설가를 응원하는 마음에 한 권, 두 권 샀답니다.

    노벨상 수상은 참으로 기쁘고 즐거운 일이지요?

  • 작성자 24.10.22 11:02

    광주 도서관에는 없었는데 경상도 청송 도서관에서 네 권이나 찾았습니다. '내 이름은 태양꽃' 의 동화는 짧막해서 그 자리에서 읽고 나머지는 사진으로만 담았습니다.
    소설가를 응원하는 마음, 대단합니다.

  • 24.10.22 14:20

    저도 한강 책 읽기 힘들더라구요. 다시 도전하려고 책 주문했어요. 좀 덜 아플 거 같아 시집부터 읽는 중이예요. 하하.

  • 작성자 24.10.22 19:19

    읽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애써 맞춰 보려 합니다. 선생님이 쓰신 이번 글 감동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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