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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8강 9:23 ~ 10:18절 아들의 완전한 희생 제사 2
26.07.06(월)
히브리서 9장 11절에서 15절
11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오늘은 히브리서의 여덟 번째 강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본문은 9장 23절부터 10장 18절까지 아들의 완전한 희생 제사 주제 두 번째 강의입니다.
오늘 저희들이 살피게 될 포인트 세 가지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우리의 죄를 없게 하신 그리스도의 죽음에 대해서
두 번째는 우리를 거룩하게 하신 그리스도의 몸 제사에 대해서
그리고 세 번째는 우리를 완전하게 하신 그리스도의 단번에 제사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여기 보면 그리스도의 죽음과 제사의 효과가 죄를 없게 하신다 우리를 거룩하게 하신다 우리를 완전하게 하신다는 포인트들을 우리가 주목하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우리가 살필 부분은 히브리서 전체 구조 속에서 1층의 대제사장 주제에 이어 희생 제사 주제 2층 주제인데요. 그 중에서 전반부는 지난주에 우리가 살펴봤고요.
이제 후반부 9장 23절부터 10장 18절까지가 오늘 우리가 살필 부분입니다.
오늘 우리가 다룰 주제는 그리스도의 죽음 부분으로부터 시작을 하는데요. 여기서 우리가 주제의 진전을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네 단계로 19장부터 10장의 교리적인 논의가 네 단계로 진전된다 라고 했는데요. 지난 시간에 우리가 첫 번째 단계는 살펴 살펴보았고요. 그리고 두 번째 단계의 전반부를 살펴봤습니다.
오늘은 이 두 번째 단계의 후반부 전반부는 구약에 언약과 죽음 그리고 이제 오늘 우리가 살피기 시작할 후반부는 그리스도의 죽음에 대해서 우리가 살피게 됩니다.
지난주에 살펴본 9장 18절부터 22절에서는 옛 언약에서 피의 중요성이 기술이 되었습니다. 이제 옛 언약에서 피의 중요성이 그리스도의 희생 제사에도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그런데 이 점에 있어서도 둘 사이의 모형론적 관계가 중요합니다. 옛 제사와 그리스도의 제사 사이의 모형과 실체 관계인데요. 첫째로, 옛 제사는 지상의 성소와 상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제사는 하늘성소와 연관돼 있습니다.
옛 제사는 지상 성소에서 드려졌고 그리스도의 제사는 하늘성소에서 들여진다 두 번째는 옛 제사장들은 다른 동물들을 제물로 들였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희생 제사는 그리스도 자신을 드린다 라는 점이 대조를 이룹니다. 그리고 옛 제사는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드려졌습니다. 그에 반해서 실제신 그리스도의 제사는 단번에 드려진다 그런데 이 단번에 제사로 구약의 모든 제사들의 목표였던 죄를 없이 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저자는 그리스도의 성육신이 세상 끝에 일어났을 뿐만 아니라 단번에 일어나서 모든 죄를 없이 하셨다 라는 사실을 그리스도의 죽음과 관련해서 이렇게 정리하고 28절까지의 논의를 마무리합니다.
이제 그 다음 단락으로 좀 넘어가 보겠습니다.
희생 제사의 효용성입니다. 10장 1절부터 10절까지의 내용인데요. 여기서 우리가 주제 진전을 이제 좀 보면요 좀 전에 우리가 두 번째 단계를 살펴봤죠 지금
10장1절부터 10절은 세 번째 단계입니다.
희생제사의 효용성 이 단락은 예수님의 희생제사의 효용성을 특히 대속제일 제사의 한계와 대조하면서 설명을 합니다.
이 단락은 두 부분으로 나눠지는데요. 1절부터 4절은 옛 제사 특히 대속제일 제사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고요. 절부터 10절은 그리스도 제사의 효용성을 보여줍니다. 실제 그림자인 옛 제사는 세 가지 점에서 한계가 있습니다.
첫째 1절 상반절을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율법은 장차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라고 했습니다.
율법은 다가올 좋은 것들의 그림자일 뿐입니다. 따라서 그것은 실체들의 형상 자체가 아닌 비실체적인 한계를 갖습니다.
두 번째로, 1절 하반절과 2절은 옛 제사의 반복성을 보여줍니다. 하반절부터 보면요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오는 자들을 언제나 완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그렇지 않으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오
반복적이라고 하는 것은 최종성과 상충이 됩니다. 이처럼 레위적 제사들은 최종적인 것이 아닙니다.
특히 옛 제사의 제물은 하나님께 나오는 자를 결코 양심상 완전하게 할 수 없다는 한계를 가졌습니다. 저자는 이처럼 율복과 그에 따르는 옛 제사가 완전하게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재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자 여기서 완전하게 할 수 없는 옛 제사 혹은 율법의 한계를 다시 한번 우리가 정리해보면요 먼저 7장 11절에서 레위 계통의 제사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얻을 수 없었다는 것이죠.
7장 19절에 율법은 아무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니라
9장 9절에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다. 여기서 온전하게 라고 번역된 것은 완전하게 라고 번역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이렇게 세 단계로 레일 계통의 제사직분 율법 그리고 제사가 완전하게 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우리는 확인해 보게 됩니다. 이것이 히브리소 저자가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옛 제사의 한계인 셈입니다.
세 번째로, 옛 제사는 죄를 없애는 기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죄를 기억나게 한다. 라는 한계가 있습니다.
3절 4절을 우리가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니라
대속죄일마다 제사를 제물을 드리는 것은 죄를 제거해야 할 필요성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대속죄일 제물들은 역설적으로 해마다 죄를 기억나게 하는 기능을 합니다.
짐승들의 피는 죄를 없애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성과 의지가 있고 말할 수 있고 책임질 수 있는 인간만이 인간의 죄를 없애는 진정한 대속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스스로 죄인인 인간이 다른 인간의 죄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 줄 수는 없습니다. 죄로부터 완전하게 자유로운 온 예수님만이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것이죠.
자 이렇게 세 가지의 실체 그림자의 한계를 보고요. 이제 실체신 그리스도 희생 제사의 효용성을 5절부터 10절에 걸쳐서 살펴보겠습니다.
저자는 앞서 지적한 완전한 제물의 필요성을 시편 40편 4절부터 8절을 인용하고 또 주해하면서 재확인해 줍니다.
저자는 그리스도 자신께서 시편 저자의 입을 빌려서 이 말씀을 하신 것으로 간주합니다.
5절을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여기서 주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이 세상에 임하실 때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제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여기서 그분께서 세상에 들어오실 때 말씀하셨다 라는 어구로 시작을 하는데요. 저자는 그리스도께서 이 시편을 말씀하신 상황이 세상에 들어오실 때라고 기술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그리스도의 성육신의 때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용구에 나오는 몸 개념이 이것을 분명히 해줍니다.
몸을 입고 오신 사건 그것은 성육신이죠. 주님께서 제물과 제사를 원치 않으신다라는 시편의 구절을 인용하고 있는데요.
시편 40편 6절부터 8절은 단순한 외적 예배와 제사는 찬양과 감사를 표현하는데 충분치 못하다 점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제물과 제사를 원하지 않으신다 이 표현은 좀 지나쳐 보입니다. 구약의 많은 제사를 하나님이 원하셔서 드리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이 시편은 제물과 제사를 원치 않으신다 라고 단적으로 선언합니다.
아마도 이는 제물과 제사의 한계를 부각하려는 수사학적 과장법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나서 오히려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습니다. 라고 이어갑니다.
이 과격한 과장법이 오히려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습니다. 라는 고백으로 연결되고 있는 것입니다.
앞의 도입구에서 저자는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언급했습니다. 그런데 이 구절은 그 성육신의 상황을 묘사해주고 있는 셈입니다.
여기서 그리스도의 몸은 앞에 짐승 제물제사와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짐승의 제물제사와 그리스도의 몸이 대조를 이루는 것이죠. 이로써 그리스도의 몸 제사가 짐승의 제물과 제사를 대체할 것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7절을 보겠습니다.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의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이 진술은 그리스도의 선교의 목적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지상사역 전반에 연관된 그분의 선교의 사명을 얘기하고 있다 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맥상 몸을 제물로 들이는 십자가 죽음에 좀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역은 두루마리책 곧 율법에 이미 기록된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율법에 기록된 것이 다름 아닌 하나님의 뜻이다라고 선언합니다.
이렇게 볼 때 그리스도의 몸 제사 곧 십자가의 죽음은 율법에 기록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결과였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의 몸 제사는 하나님의 뜻에 대한 그리스도의 자발적이고 의지적인 순종으로 특징 지어집니다. 이러한 제사는 피동적이고 의지가 결여된 짐승제사와는 현저하게 이룹니다.
이제 8절 9절을 읽어보겠습니다.
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죄와 속제제는 원하지도 아니하시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셨나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이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피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자 이 구절에서는 인용구에 대한 주혜적인 설명이 제시됩니다. 저자는 이 인용 이 설명에서 구약의 다양한 제물들 8절의 내용이죠. 어 이 구약의 다양한 제물들과 그리스도의 몸 제사 둘 사이에 대조를 강력하게 부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대조에 이어서 첫째 것은 패하고 둘째 것은 세우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라고 명확히 밝힙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세우기 위해서 자신의 몸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는 구약의 레위 제사들이 패하여졌음을 전제합니다. 여기서 사용된 패하다 아나이레이라는 동사는 죽이다.
파괴하다 폐지하다 이런 의미를 갖는 아주 강력한 동사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신 그리스도의 완전한 제사와 더불어서 불완전한 구약의 제사들은 폐지되었다는 것입니다.
저자의 이러한 논점은 율법에 기록된 제사제도는 한정된 기간 동안만 유효하다는 점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이는 마태복음 5장 17조에 성취의 의미를 예시해 줍니다.
5장 17절을 보면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내가 율법이나 선자들을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패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성취하러 왔다 라고 했습니다. 율법의 성취는 한편으로 구약 제사 제도 자체의 폐지를 가져옵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구약 제사 제도가 내다보았던 실체 곧 그리스도의 몸 제사를 세우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몸 제사는 제사 제도와 관련된 율법을 폐하는 것이 아니라 성취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라고 우리가 마태복음 5장 17절과 연결해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0절을 좀 보겠습니다.
이 뜻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들이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하나님의 뜻은 그리스도의 몸 제사를 통해서 성취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은 그리스도의 몸 제사를 통해서 우리가 거룩하게 되는 것까지를 포함합니다.
히브리서에서 거룩하게 함은 정결하게 함 완전하게 함과 긴밀하게 연관돼 있는 상호 연관 개념입니다. 우리가 그 세 개념을 보면요
히브리서 9장 14절에서는 그리스도의 몸 제사가 우리의 양심을 정결하게 한다라고 했습니다.
근데 10장 10절에서는 지금 우리가 살피는 본문이죠. 우리를 거룩하게 한다라고 했구요.
그리고 좀 이따가 우리가 살펴볼 10장 14절은 우리를 완전하게 한다. 그래서 정결하게 함 거룩하게 함 완전하게 함은 상호 연관된 연결해서 이해할 그리스도의 희생제사의 결과들입니다.
그런데 이와 연관된 죄를 제거하신다 라는 개념도 우리가 9장 6절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죄를 제거하신다 라고 하는 것은 이 세 가지의 결과에 기본 토대를 형성한다 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8~2강 18:45
이제 세 번째로,
11절부터 18절까지 희생 제사의 최종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먼저 이 최종성의 주제가 주제 진전 중에 어디에 있는가 맨 마지막 단계인 것을 알 수 있죠. 희생 제사의 최종성이 마지막 단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 단락은 8장 1절 이후에 아들의 희생 제사와 관한 논의의 정점을 이루고 있습니다.
11절은 12 13절과 한편으로 다른 한편으로 맨데 히브 헬라우르는요 이 두 접속사에 의해서 대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대조는 모든 제사장마저 11절의 표현과 12절의 이분 곧 그리스도 사이에 제사장 사역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자 그러면 먼저 11절 내용을 좀 우리가 보겠는데요.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한편으로 제사장이 드리는 매일 제사는 두 가지의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첫째는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라는 성격입니다.
그러면서 그것은 또한 죄를 없애지 못한다라고 하는 한계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서 11절 12절 다른 한편으로 그리스도의 제사는 어떠한가 보겠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영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라고 얘기합니다.
다른 한편으로 이분 곧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위하여 영원히 한 번에 제사를 드렸습니다. 단번에 드리는 것이죠. 그리고 이 제물을 통하여서 영원한 효력을 갖게 하는데 그 효력은 완전함으로 표현이 됩니다.
그래서 14절은 바로 그 완전함의 문제를 확인해 줍니다. 14절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완전하게 하셨느니라 라고합니다. 완전하게 하셨다 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여기서 저자는 한 번에 제사의 효력을 한마디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제사의 궁극적 목표는 하나님의 백성을 완전하게 하는 것입니다. 옛 제물들은 아무리 많은 제사장들이 아무리 많은 제물을 자주 드려도 이 목표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한번 제사장 그리스도께서는 한 번의 제물로 하나님의 백성을 영원히 완전하게 하셨다 라고 선언합니다.
여기서 완전하게 하다라는 동사는 완료 시제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효력이 이미 결정적으로 발생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 결과가 현재 하나님의 백성에게 여전히 미치고 있다는 의미도 같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제사가 완전하게 하는 그 대상이 누구인가를 본문은 거룩하게 되는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개역개정에서는 거룩하게 된 자들이라고 번역을 했는데요. 이것은 이미 그렇게 된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헬라어는 거룩하게 되는 현재 진행 요소를 부각합니다.
여기서 현재 분사는 그리스도의 제사로 거룩하게 되는 효력이 완결된 것이 아니라 지금 진행 중이다. 라는 점을 시사합니다. 사실 저자는 앞서서 10절에서 그리스도의 한 번의 제사로 수신자들이 이미 거룩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완료형 분사로 표현한 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14절의 현재 시제는 10절의 완료시제와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한 번의 제사는 이미 그리스도인을 거룩하게 하였습니다. 완료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지금도 그들을 거룩하게 하고 있습니다. 아직의 요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거룩함에도 이미와 아직의 긴장 관계가 있다는 점을 우리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의 궁극적 목표는 무엇인가
그리스도의 승리가 완성될 때 완결될 때 마침내 완성될 것을 내다보는 아재개 요소가 있다는 점을 우리가 살피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거룩함도 완전함도 이미 우리가 거룩하게 되었고 지금 거룩하게 되어 가고 있고 그 거룩함이 완결될 것이다. 완성될 것이다. 하는 미래를 내다봐야 할 그러한 요소가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 끝으로 15절부터 17절을 우리가 좀 보겠습니다.
16절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마음의 생각에 그리고
17절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끝으로 저자는 지금까지 자신의 논점을 제3부의 시작 8장부터 10장의 시작에서 인용했던 예레미야 31장 31절부터 34절의 한 부분을 다시 인용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8장부터 10장에 걸쳐 모든 희생 제사의 논의가 예레미야 31장 31절부터 34절의 인용으로 시작하고 인용으로 끝나는 전체적인 인클루지오 구조를 이루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16절 17절에서 인용된 두 절은 각각 그리스도의 제사의 효력인 완전하게 됨과 거룩하게 됨의 성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16절을 보면 내적인 변화입니다.
예례미야 31장 33절에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내적인 변화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 제사로 말미암아 어떻게 성취되었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17절에 죄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사실입니다.
31장 34절에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라고 선언합니다.
이렇게 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 재산은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효과를 결과를 가져옵니다.
이제 끝으로 18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들을 사셨은 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를 드릴 것이 없느니라 옛 언약 하에서 시행된 모든 희생 제사들이 할 수 없는 것을 그리스도께서 한 번의 제사로 이루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예레미야의 새 언약의 예언은 성취가 된 것입니다. 따라서 죄를 이해한 희생 제사는 더 이상 필요가 없습니다.
히브리서 수신자들은 여전히 희생 제사를 드리고자 하는 그러한 유혹에 빠져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히브리서 저자는 단호하게 선언합니다.
더는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다. 다시는 제사 드려서는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앞서 구절에서 저자는 구약의 모든 제사들이 이미 폐지되었음을 확언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자는 교리적 논의의 최종적인 결론으로서 이 사실을 재차 확인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다음 권면단락에서 저자는 수신자들이 구약의 제사제도에 다시 얽매이는 것이 결코 용납될 수 없다는 점을 강력하게 경고하며 연결해 나갈 것입니다.
자 오늘의 강의는 여기까지 좀 해서 마무리를 해야 되겠네요.
그럼 오늘 우리가 살펴봤던 강의 내용에 적용점은 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그리스도의 제사로 우리가 거룩하게 되었다는 점이 나의 삶에 어떤 의미를 갖는가 나의 삶이 과연 그 그리스도의 희생 제사로 말미암아 거룩함을 특징으로 삼고 있는가를 점검해 봐야 되겠고요.
둘째로 그리스도의 제사를 우리가 완전하게 되었다. 라는 점이 하나님을 예배하는데 결정적으로 중요하다는 점을 깊이 인식해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아무렇게나 나가서 예배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완전한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이 예수님에 의해서 우리에게 부여된 선물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 완전함의 중요성을 좀 더 깊이 인식하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세 번째로는 나는 과연 어떤 외적 의식에도 의존하지 아니하고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만 의존하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이 우리에게 구원의 효력을 발생한다.
겉으로 보이는 외적인 의식들은 아무리 화려하고 때로는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위로를 주고 감동을 주고 할지라도 그것에 구원에 힘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만 있다. 이 사실을 우리가 깊이 되새기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의 모든 강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이 교리적인 논의의 적용적인 부분을 10장 19절부터 11장 2절까지 연결해서 좀 살펴 오늘 강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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