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산옥문명에서 나타나는 민족혼3-홍산문화는 중국과 다른 동이한민족 고조선과 동북소수민족혼이 있다

[쿤륜산]

만약 우리가 오라클, 금문의 "중"자 조형으로 본다면, "중"의 이 함의를 더 잘 이해해야 할 것이다[그림 9].

상하 두 조로 가로놓인 파상형 단선은 각각 천지 음양의 기운을 대표하며, '-'에서 '-'로 통하고 있다.그런 의미에서 '중(中)'은 '신(神)'자의 진일보한 해석, '중(中)'은 본질적인 '신(神)'이다.

그러면 선천적인 팔괘에서 선철은 천지가 자리를 잡으면 음양시분 산택통기 물불상섭(유형) 뇌풍상박동일기(무형)뇌풍이 서로 부딪치는 과정은 음양이 두 기운을 합쳐 '중기(中中)'를 형성하는 과정이고, 그래서 '신(神)'이 나오고 만물이 살아난다.나중에 오행 학설이 나온 것도 이 선무형에서 유형 생성까지의 과정을 고려한 것이다.'주역계사'는 '하출도, 낙출서, 성인책'이라고 한다.성인 복희가 하도에 따라 팔괘를 창화했다는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하도와 팔괘의 관계는 역사책의 한 기록으로 중국 문화 기원에 대한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그러나 1996년 12월 20일자 광명일보 8면에 따르면 베이징대 중국국정연구센터 역학과제팀의 '이학연구의 돌파성 진전인 천고애하투〉(。)과 팔괘의 관계해독(〈)'이란 글이 발표됐다.이 글은 "하도에는 태극양의사상팔괘가 확실히 담겨 있다"며 "하도와 팔괘 생성도는 통일된 것으로 양자가 결합해야 하도와의 관계를 밝힐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하도는 천생수, 지이생화, 천삼생목, 지사생금, 천오생토 등 다섯 줄의 생성 순서를 제시했다.물이 하나고, 불이 둘이며, 오행의 순서에서 맨 앞에 있으므로, 청대 후훈(《)인 주역서(周)는 "음양오행은 모두 선기(先气)후(,)이고, 수화(水火)는 금(金金)로 쓰임)이다.무형에서 유형으로 이어지는 중간 고리인 무형(무극)의 중, 만물을 끌어내는 태극(S)이 진손양괘의 이유였다.

이상 문헌학적인 관점에서 '신'의 내포를 분석해 본 인식입니다.그렇다면, 붉은 산 문화로 돌아가서, 붉은 산 선민이 어떻게 그 신비로운 'S' 곡선을 알게 되었는지 볼까요?

2.고고학 실증—우하보의 역학적 아키텍처

먼저, 홍산문화채도례기의 전형적인 문양[그림 10]을 보면, 표준적인 S라인입니다.그것은 두 가지의 오래된 전통에서 유래했습니다: 하나는 8천 년 전에 생긴 글자무늬부터 7천 년 된 조보구 문화 도존에 이르는 사령의 문양[그림 11] 그리고 다른 하나는 앙소문화의 장미 꽃잎의 문양 [그림 12].홍산문화는 바로 이 두 문화가 충돌하면서 생긴 것인데, 이것은 미시적으로 볼 때 홍산인들이 채도제기에 이미 성숙한 S 도안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다음으로, 거시적으로 보면 우하량 유적의 배치는 복희팔괘에서 진손이라는 두 주체의 방위를 정확히 적용하였고, 그 사이에 표준적인 S형 태극곡선으로 연결되어 있다[그림 13].

이 중 8개의 유적이 모두 높은 점은 크게 정성 들여 선택이 비슷한 반면에 가장 높은 망루의 남서(13위 지점에 손 괘), 이 이념에 부합하기 위해 바로 구축한 인공 흙과 돌로 땅, 피라미드 형이 높다. 흙과 돌도호쿠 선의 건축 유적지에 밑동 ; S이 가장 중요한 제1흡, 즉 장소와 대형 여를 발표했다. 신전 측이 두 유적은 좌우측익 모두 유적이 있는데, 이 두 지점 사이에 제2, 3, 4, 5, 10, 11, 127번째 지점이 있고, 이 S선에 배치되어 있으며, 대부분이 옥기가 출토된 적석총군이라는 점이 전체 배치에서 비롯되었다.첫 번째 장소인 여신묘는 일곱 개의 크고 작은 여신상이 모셔져 있는데, 이 중 주실은 가장 큰 갑(真)이 세 배 크고, 여신묘지의 조형은 '십(。)'자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전문은 복희력은 갑인에서 시작된다는 말로 진에서 시작됐다.역설괘전(帝)에는 "제출은 진진(震), 제(齐)는 손(巽), 상(相见)은 이(离)는 곤(坤)을, 말은 건(乾)은 건(战), 노(成)는 건(。")는 건(劳)은 건(艮)은 건(,)은 건(言)이 자료는 역대 학자들이 대부분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했으며, 중국 '제(。)'의 의미에 대해서는 연구자가 많았다.주희의 '주역본의'는 '제자, 천지의 주재자'라고 한다.'禘'자부터 '帝'자를 이해한 사람이 있는데, '禘'는 춘추경(僖經) 8년 '大庙'에서 유래하였다.한허신(说文文)의 《설문해자(》文解子)》는 "禘, 요제(谛), 종시(示), 제성(。")"이라고 했다.'제'는 은주 사상에서 지고무상의 위치에 있다.은주복사와 문헌자료에 따르면 황제는 현실사회의 왕재인의 사상에서 투영된 것으로 우주의 최고 지배자였다.장영명 선생은 '중국 문화의 우주 생성 원형'이란 글에서 갑골문과 금문의 '제'를 고증하여, 황제를 '하늘이 세상을 창조한 최고의 신', '십(或)'자(()라고 분석하였다.먼 옛날 성현이 '제(字)'자를 만들 때 자연스럽게 사람의 공통된 심리 패턴을 이용해 세계 최고의 신(神)을 창조하고 지배했다는 의미가 아마 '제(帝)'자소회(。")'의 의미일 것이다."태양운동으로 인한 음양화생 만물의 관념을 '신(神)'의 속뜻으로 본다면 '제(帝)'도 여신묘에 모셔져 있는 여신은 인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제(帝)', 여조에 대한 숭배는 숭배와 같다.

이렇게 해서 '제출진, 제이손'이라는 말을 이해하면 왜 여신묘를 진위에 두었는지 알 수 있다.그리고 중앙주실은 가장 큰 여신으로 방위의 '가운데'의 핵심 위치에 있다.여조가 만민을 낳고 만물을 낳는 천신과 합일하다는 뜻이다.

여신묘의 진도는 바로 하지일 이 날로, 해가 막 뜨는 네모난 자리로, 이 날은 양기가 가장 많이 깃들고 음기가 돌기 시작한다.13지점의 피라미드형 건물은 동지에 태양이 내리던 날의 방위로서, 태양의 음기가 가장 성대하고 양기가 시작되고 또 하나의 음양 순환의 시작이다.

'계사상'은 "고(故) '역(易)'은 태극이 있고, 쌍의(生)를 낳고, 사(,)의(生)를 낳고, 사(四)의(。")를 낳는다"고 했다.이러한 발전 과정은, 팔괘가 생기는 세 단계를 말하는데, 첫 번째 단계는 두 의를 낳는 것이고, 두 번째 단계는 사상을 낳고, 세 번째 단계는 팔괘를 낳습니다.우하량 유적의 팔괘 핵심 방위와 S태극 곡선의 설계 배치는 신(神)의 음양화생만물의 내포를 객관적으로 보여준다.복희팔괘 태극생양의 조기생성 모델도 반영됐다.

미시적으로는 각각의 지점에 구체화해 음양을 하나로 모아 신(神)을 통하게 한다는 이념도 구현했다.

우리는 S선에서 이미 발굴된 2, 3, 5번째 지점의 설계 배치에서 다음과 같이 본다.

제2지점의 전체적인 배치는 음양의 조화로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디자인 컨셉입니다.중심에는 원형의 제단이 있고 동서 양쪽에 각각 2개의 적석총이 있다.서쪽의 두 기는 네모지고, 동쪽에는 4호총과 5호총이 있고, 5호총은 가장 동쪽에 있고, 평면 전체가 일자형이며, 4호총은 제단에 가까이 있고, 그 몸체는 북반부에 있는 두 개의 둥근 총이다.이렇게 두 번째 지점 전체의 배치는 동원서방의 형태로, 천원지방, 동양은 양지쪽, 서양은 음지, 일몰쪽입니다.[그림14]

특히 몸통 원형 제단은 붉은색 바위를 사용해 3중 원환으로 둘러쳐 붉은 색으로 태양을 상징하거나 (불)의 이념을 부각시킨다.단지에 묘가 없는 것은 독립된 단지이다.층마다 0.3~0.5m의 높이로 가장자리에서 중심을 향해 층층이 높이 솟아 있고, 층계 안쪽마다 각각 줄지어 놓인 통형 채색토기가 있다.펑시 선생은 《천문고고고고학》에서 이 제단에 대한 심오한 진술을 했는데, 이것은 《주애산경(髀經)》 칠형육간도(七)의 최초의 남본(。本)이다.그렇다면 이 원형 천단(天坛)은 하늘을 덮는 우주관의 극북진권을 의미하고, 동서 양쪽의 음양(阳) 배치는 음양(。)이 서로 맞물려 하늘과 하나가 된다는 뜻이다.

제2 제3의 장소에서 200m 지점의 정남향의 한 지점에서 높은 망루만이 이 같은 규모가 작고 둥근 평면으로 큰 무덤 17m, 지름 1개 센터에서는 흙 무덤. 석관 광석 ( M7 )동서향, 내장싱글, 앙신직족, 머리북서수장옥기3점, 머리밑베개1마제옥테, 가슴에 1옥자형기, 우완1팔찌를 착용합니다.다른 무덤은 츠카사 남쪽에 모두 8기.M3, M9만 옥기가 출토되고 기타는 무옥이다.M3는 옥자 모양의 날을 만들어 내고, 옥고리는 각각 한 개씩, 옥팔찌는 두 개씩을 낸다.M9에서 나온 옥팔찌는 우측으로 판상옥장식이 한 줄로 나 있으며, 기와골 무늬가 정교하고 정교하여 정교하고 정교하다.

다섯 번째 지점은 S선 9개 지점의 중심에서 동서로 2개의 총을 나누고, 츠카사이에 1개의 방단이 있다.동쪽에 있는 일총은 3층 원형 돌계단의 전체 구조를 알 수 있습니다.총 범위 직경이 20m 이상이고 이 총 중심에 큰 무덤이 하나 있습니다(소 5Z1M1)[그림 15].

묘저석관(50石棺)은 50대 남성을 향해서 고개를 젖히고 몸을 곧게 하고, 머리를 정동으로 향하게 하고, 옥을 일곱 점 장사하였다.머리 양쪽에 각각 사이드 날자루, 흉부 구름모양 옥패와 북모양 옥테를 각각 1점씩, 오른팔에 옥팔찌를 차고 양손에 옥거북을 하나씩 쥐고 큰 무덤의 동쪽에 둥근 돌무더기를 놓는다.이것은 전형적인 큰 무덤으로 두 쌍의 성둥이 그룹인 옥기가 부장되었다.

서쪽은 일총으로 네모난 듯하고, 변의 길이는 약 20m이며, 중심묘는 훼손되어 남아 있지 않으며, 가운데는 총간제단, 장방형, 단층석으로 쌓은 돌무덤이 보이지 않는 네모난 제단이다.

이 지점에 반영된 이념도 동원서방으로 음과 양을 나타내는 조합이다.

이상 발굴된 지점의 말기적석총형제를 보면 음과 양을 방과 원으로 표현하고, 서와 동, 일출과 일몰의 상(만기묘장묘주인은 동쪽을 향하고, 동쪽은 동쪽을 향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또한 옥기 자체의 조형상 홍산문화 말기옥기 특히 대형신기는 음과 양을 뚜렷이 구별해낸 특징이 있다.이 점에 대해서는 이번에 참석한 선양 대표 안상부 선생이 제출한 논문 '음양화합의 홍산옥문화'에 대한 설명이 상세하다.나는 이것이 얻기 어려운 발견이라고 생각한다.옥기형성에 이르는 음양의 이념은 우하량(牛)과 함께 거시적으로는 유적 배치, 가운데는 적석총(石石。)에 이르기까지 형제를 조합해 '신(神)'으로 통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음양관념은 색채이념에서도 나타난다.이 관념은 네모나고 둥근 적석총이나 제단 가장자리에 가지런히 쌓은 계단 안쪽에 놓인 채도통형기를 통해 '중'자가 표현한 상하통천의 이념에 통일되어 있다.무저통형기는 위아래로 관통하고, 붉은 도기 장식은 흑채색, 붉은 도의는 도질이 아닌 붉은 도의를 입히고 본색을 만들어 제단 붉은 돌과 함께 양을 구성하여 태양을 상징하는 관념, 검정 채색은 밤의 상징양과 음, 홍과 흑의 두 가지 색조는 하늘과 땅을 나타내며, 이러한 도제기에 나타나 음과 양의 합을 통해 천지를 관통하고 천지인을 하나로 합치는 이상을 나타낸다.

음과 양의 관념은 홍산문화에서 두 가지 종의 동물 조형에 나타나 있는데, 하나는 수족 숭배물로, 하나는 비금류 숭배물로 대일(불) 숭배를 나타낸다.전자는 옥돈룡, 옥구, 흙으로 만든 돼지 용(여신묘 안), 후자는 옥매, 옥곡(옥봉), 옥고, 흙으로 만든 맹금(여신묘 안)을 대표한다.

그러면 어떻게 이런 음양 화합을 이룰 수 있을까요?왜 이 S선상에 있는 무덤의 주인들은 모두 옥만을 매장하는 것일까요?왜 이런 통신의 도구로 옥기만을 택했을까.그것이 바로 옥의 본질적인 문제입니다!필자도 2004년 제4회 다롄 국제회의에서 '옥신물설로 홍산문화옥기의 본질적 함의를 이해한다'는 글을 올려 '옥의 본질과 물 숭배'를 설파한 바 있다.옥기가 무당에 의해 특별히 선출되어 통신 도구를 만드는 이유는 옥의 유수 특성을 잘 보기 때문입니다.실제로 선민은 하늘의 태양을 신물 중 하나로 간주하여, 불(양을 대표하여 하늘을 대표함)을 대표하고, 이에 대응하려면 지상의 물이 필요하고, 물은 만물을 낳을 수 있는 첫 번째 요소이며, 사람을 떠나보내야 한다.

옥기는 물의 특성(온윤, 청량, 청정, 섬세, 심수)뿐만 아니라 쉽게 얻을 수 없고 가공이 어려운 희소물이므로 신기의 물질 재료로 으뜸으로 꼽혔으며 여기에다가 그것의 강직성, 물맞춤의사신의 물건으로는 천지가 하나로 합쳐져 물과 불은 제제되는 효과를 얻기 쉽다.옥의 본질과 물의 이 중요한 관계에 대해서는 후세의 갑골문인 '물'자형(。子字形)에서 옛 기원을 찾아 볼 수도 있다.

우리 병원 손강 선생이 필자와 함께 쓴 또 다른 논문인 '우하량 유적의 '물', '신(神)'의 배치는 '백골' '금문'의 '물'자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당시 '물'을 옥기로 표현한 '신(神)'물의 기능이라는 관념이 상(商)대까지 이어졌던 것은 아닐까.

이 S선은 상 이후 나타나는 갑골문, 금문 등 옛 글씨체에서 물 신 용 레이 글자의 주체 조형 구조가 된다.[그림17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