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김태호 작가의 세 번째 산문집
『봄, 여름, 가을, 겨울』 출간 < 표 지 사 진 >
고령신문에 칼럼을 쓰고 있는 김태호작가(전.고령교육장)는 퇴임 문집 『내가 즐겨 부르던 노래』를 시작으로 수필공부에 입문한지 3년 차에 『낮달』이라는 수필집을 내었고, 이번에 세 번째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산문집을 내가 되었다.
제1부에는 그간 각종 공모전에 출품하여 입상한 작품을 모아 실었고, 2∼4부는 그동안 살아온 예기를 재미있는 순서대로 엮어 실었다. 제5부에는 1집에서 독자들께 감동을 주었던 ‘가족 편지’와 매월 받아보는 월간지에서 ‘200자로 전하는 이야기’를 실었다. 총 230쪽으로 구성된 이번 산문집은 저자가 독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주기 위한 가독성(可讀性)을 중시하여 만들었다.
김 작가는 지난해에 ‘손자 바보’란 실화 소설로 매일신문 시니어 문학상 대상을 받기도 했으며, 2020년에는 대구일보 전국수필 대전에서도 입상의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