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3일
지난 일요일 문득 태어난 고향집 이 떠올라 카메라 들고 나섰다
을지로 4가 역 에서 내려 기억을 더듬 는다
물론 반세기전 이곳을 떠나 처음 온것은 아니지만 사진으로 기록 하기는 처음 인것 같다
먼저 어린시절 다니던 국민학교(영희국민학교)현재는 덕수중학교 가 자리 하고 있다.
온김에 중부시장 건어물 가게 를 지나본다
1학년 입힉할때 목조건물교사 가 있던 자리
학교 정문 에서
수영장 이 좋았던 인현공원 공사예정 인지 팬스가 쳐있다
학교와 풍전호텔 사이는 공사가 한창 이다
학교앞 그시절 구수한 냄새가 풍기던 두부공장 자리 현재 인쇄소 인데 곧 없어질듯 합니다
학교담장 도 골목길 에서 대로변 으로 변하는듯 합니다
첫댓글 아련한 옛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군....이골목 저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