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탄핵' 청원에 게시판 폐쇄로 답할까?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문재인 탄핵' 청원 참여자가 21만 명에 이르고 있다. 청원 만료 기간이 5월 말일까지이므로 아직도 며칠이 더 남아 있어 얼마나 더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지는 알 수 없지만 대략 25만 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원의 요지는, '문재인이 국군 통수권자임에도 북한의 핵개발을 방치하고 묵인해 국민들을 잠재적 핵인질로 만들고 있고, 비핵화를 하지 않았는데도 군의 대비 태세를 해이하게 하는 등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고 있고, 북한 인권 침해에 한마디 하지 못하고 있으니 탄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청원 내용에 실제로 포함되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 빠져 있다. 촛불과 반역세력들이 거짓 조작으로 박대통령을 탄핵을 하고, 문재인이 집권한 것은 정권찬탈이므로 문재인은 가짜 대통령이다. 그래서 문재인은 탄핵이 되어야 한다는 이러한 내용이 없다는 점이 아쉽다.
청와대 청원 게시판은 국정 현안과 관련한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에 반영한다는 취지로 개설되었지만 청원 내용을 가지고 좌파들이 정치적으로 이용을 하고 상대방을 공격하는 근거로 사용해 왔지만 우파도 반격을 시작하였다. 현재까지 국민 21만 명이 '문재인 탄핵'에 동의를 한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청원에 대해서 청와대는 반드시 답변을 해야 할 것이다.
언론 방송은 겨우 수백 명이 청원을 하여도 그것을 기사거리로 삼아서도 보도하여 청원을 하도록 유도하기도 하는 짓도 서슴치 않고 있다. 이미 언론 방송은 좌파독재정권의 말 잘 듣는 개가 되어 있어서 청와대에 이쁜짓?을 보여주려고 안달하고 있는 모습을 종종 보아왔다.
이번 문재인 탄핵 청원 이전에 청와대가 답변하여야 할 청원이 있다. 그것은 더불어민주당 해산 청원이다. 이 청원은 33만 명의 국민이 동의를 하였지만 언론 방송은 침묵하고 청와대는 딴청을 부리고 있다. 청와대는 더불어민주당 해산과 문재인 탄핵에 대해 반드시 답변을 하고 더불어민주당 해산을 요구하고 문재인은 스스로 퇴진하겠다고 국민들에게 답변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이러한 바람을 정화대는 절대로 들어주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청와대의 답변은 뻔하다. 정치적 사안으로 청와대가 답할 사항이 아니라고 할 것이다. 제대로 답변을 하지 않는다면 청와대는 청원 게시판을 운영할 때는 자신들에게 유리한 내용만이 청원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서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한 것이 아닌지 의심을 받을 만하다.
아마도 더불어민주당 해산 청원에 대해서는 삼권분립을 해칠 가능성이 있으나 답변할 사안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만 문재인 탄핵에 대해서는 청와대가 정치적인 이유로 답변을 거절할 아유가 없다. 수많은 국민이 문재인 탄핵을 요구하고 있는 이상 문재인이 직접 나서서 이에 대한 답변을 해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이번 문재인 탄핵 청원으로 청와대 게시판 청원이라는 자신들이 쳐 놓은 그물에 자신들이 걸리는 예상하지 못한 일이 발생을 하였다. 깜짝 놀란 청와대는 대변인을 통하여 청원 게시판은 정치적 이용 및 삼권분립에 어긋나는 청원이 많다는 이유로 폐쇄한다는 발표가 있지 않을까. 어쨌든 청와대가 어떤 반응을 내놓을 지 지켜보는 국민이 많다는 것을 청와대는 알아야 할 것이다.
첫댓글 아무리 신문에서 보도해도 아예 반응도 안할 듯 합니다. 문재앙이 탁탁이에게 물어봐도
모른척 신경 끄라고 얘기할 듯 합니다. 어쩌구 저쩌구 쩝쩝대면, 그럴수록 다리 후덜거릴테니까요...
청와대 게시판이라는 것이 멍청한 국민들을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
청와대의 뻔한 수가 보이는 것이 도구입니다.
사람을 내세우면서 정작 사람을 개돼지로 보는 처사입니다.
적와대 개시판 자체가 인민재판 창구로 변질 되는것을 염려하며 단호히 반대합니다.
그런 개10판은 폐쇄가 정답인데~자꾸 이런저런 청원은 무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