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의도
“따스한 햇살 같은 연극, 가을날의 동화 같은 연극”
대표작 <호기우타>로 1999년 서울연극제에 초청되어 한국연극계 전체를 놀라게 했던 기타무라 소오. <호기우타>는 전후 일본 연극을 <호기우타> 이전과 이후로 나눌 만큼 큰 반향을 일으키며 불후의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작가의 독특한 작품 세계에 매료된 극단 백수광부와 연출가 김동현은 그 후 그의 또 다른 대표작들에 주목하게 되었고, <고래가 사는 어항>(원제: 나사와 시계추/2000년), <눈 속을 걸어서>(2004년) 등을 계속해서 무대에 올렸다.그 결과 <고래가 사는 어항>은 그 해 ‘올해의연극 Best5’’연극협회 신인연출상’등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2005년, 연출가 김동현은 5년 만에 다시 <고래가 사는 어항>을 무대에 올린다. 초연 때의 음악적 섬세함과 서정적 이미지에 세상에 대한 잔잔한 성찰이 더해진 이번 무대는 작가 기타무라 소오와 연출가 김동현 만이 들려줄 수 있는 또 하나의 멋진 하모니가 될 것이다. 유난히도 더웠던 2005년의 여름, 더위와 일상에 지쳐 삶의 여유를 잃은 사람들에게 잠시 동안만이라도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가을 날의 동화” 같은 연극 이길 바란다.
:: 작품소개
“소년 클레오의 눈을 통해 본 세상”
서정과 환상, 섬세한 이미지의 조화 <고래가 사는 어항(원제:네지또 후리꼬(나사와 시계추))>은 생떽쥐베리의 <어린왕자>처럼 동화의 껍데기를 가졌으나 철학적 성찰이 녹아있는 우화이다. 한 소년이 하룻밤 동안 겪는 기이한 수난을 한편의 동화처럼 풀어 낸 이 작품은 초연 당시 ‘서정과 환상, 섬세한 이미지의 조화’를 통해 ‘슬픈 가사로 된 한 곡의 발라드 같은 연극’ 이란 호평을 받았다.
“극중 주인공 클레오는 거리의 가로등을 켜는 소년이다. 그는 또한 그 가로등에 걸린 시계에 태엽을 감는 소년이기도 하다. 소년은 그 일을 신성한 의무로 여기고 자랑스러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년은 우연한 실수로 그 의무를 다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자 곧 도시의 모든 가로등이 꺼지고 시간이 멈추면서 세상은 암흑천지가 된다. 그 어둠 속에서 도둑질, 약탈, 살인과 같은 일들이 벌어진다. 착한 소년 클레오는 그 모든 일들이 자신 때문에 일어났다며 괴로워한다.”
순수하고 귀엽게, 때론 즐겁게 희망을 이야기하다 극 속에서 소년 클레오가 만나는 사람들은 대부분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이다. 소년이 자신의 세계로부터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지아저씨, 떠돌이라고 멸시당하지만 어린 나이에도 자신의 삶을 수긍하며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에게 고마워할 줄 아는 떠돌이 불량소녀, 그리고 쉽게 실직하지만 꿈을 잃지 않는 삼류 뮤지컬 여배우 만디자매, 한잔 글라스에 따른 호박액체에 몸을 던지는 시인 등.... 작품에 나오는 인물들은 힘든 일상을 살아가지만, 그래도 그들은 낙천적인 삶에의 시선을 놓지 않는다. 하지만 이 동화 같은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세상은 마냥 따뜻한 공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소년 클레오가 받아들이게 만든다. 작가는 이렇듯 황금만능주의에 물든 현대 사회의 모습을 가로등 불이 꺼진 어두운 거리로 비유하여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착한 소년 클레오의 시선을 통해 인간과 사랑에 대하여 순수하고 귀엽게, 때론 즐겁게 그리며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다”는 희망을 이야기한다.
:: 줄거리
커다란 시계가 달린 가로등이 서 있는 작은 마을의 거리... 클레오는 매일 가로등에 불을 켜고 시계에 태엽 감는 일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클레오는 오르골소리를 듣기 위해 칸타렌탄이라는 낯선 신사에게 시계태엽 나사를 빌려준다. 그러나 오르골에 억지로 끼운 나사는 빠지지 않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이,가로등을 켜지 못한 마을은 점점 암흑 속에 빠져든다. 그 어둠 속에 나타나는 여러 인간 군상들, 삼류 여배우, 비행 소녀, 유랑시인, 도둑부부...그리고 마을에서는 칸타렌탄씨가 살해되고 가로등 전구가 모두 깨지는 등 기이한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게 되고, 클레오는 그 모든 일들이 자기 때문이라며 괴로워한다.
“내가 시계태엽나사를 빌려주지 않았다면....” “세상이 어두운 건 모두 내 탓이야!”
그러나 현자처럼 다가온 거지아저씨의 따뜻한 위로와 사랑은 클레오에게 잃었던 희망과 순수를 되찾게 해주고, 소년은 기쁜 마음으로 마을의 가로등을 키러 길을 떠난다.
:: 연출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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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작품]
<생각나는 사람> <405 아줌마는 참 착하시다> <오랑캐 여자, 옹녀> <매일 만나기에는 우리는 너무나 사랑했었다> <맥베드>외 다수
[수상] - 2000년 <고래가 사는 어항> 올해의 연극 베스트5, 신인연출상 수상 - 2002년 <오랑캐 여자 옹녀> 히서연극상<기대되는 연극인상> |
:: 연출의 글
“눈을 뜨고 꾸는 꿈” 우리들이 어릴 때 읽었던 많은 동화 속에는 사실 잔혹한 현실들이 숨어 있습니다. 미로들, 밤, 안개, 이상한 거울, 하늘로 올라가는 완두콩 사다리, 탑 속에 갇힌 공주나 왕자들 말입니다. 어른이 되고 보니 그 모든 것들이 우리들이 살고 있는 현실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더군요.
이 연극은 그 현실 속에서, 어느 밤, 눈을 뜨고 꾸는 악몽입니다. 그 수상하고 불온한 꿈은 한 소년을 밤새 달리게 하고 그 달음박질은 나사와 시계추로 세계를 설명하는 한 너털벙거지 앞으로 이어집니다. 함께 보시죠, 그 마술 같은 악몽을. 그리고 들어보시죠. 그 세계가 내는 때론 아름답고 때론 울음 소리 같은 소리들을.
『 김동현의 세계는 아이러니로 이루어져 있다. 차가운 분노, 냉동실에 펄펄 끓고 있는 슬픔, 순결한 폭력, 환희에 가득찬 슬픔.... 그는 극심한 내상을 입고도 결코 울부짖지 않는 지성으로 무장된 사슴인가? 』
- 윤영선(극작가,연출가)
:: 작가 기타무라 소오(北村 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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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작품] <호기우타> <11인의 소년> <눈속을 지나서> <나사와 시계추> <은하철도의 밤>
[수상] - 기시다 희곡상 - 아사히 신문 연말특집 <올해의 베스트 5> - 나고야시 예술 장려상 - 기노구니아 연극상 개인상(작/연출) - 아이치현 예술문화 선장 문화상을 수상 - 스포츠 예능 장려상, 갤럭시상, 마츠바라 에이지 와카오 마사야 기념연극상 |
1952년 일본 사가현 오츠시에서 출생. 중경 대학 연극부에서 희곡을 쓰기 시작하여 스스로 결성한 극단 TPO★사단에서 1979년 「호기우타」(작.연출)로 주목을 받았다. 1983년 7월 「11인의 소년」으로 기시다희곡상 수상 후 『극단 혜성 86』, 『프로젝트 나비』를 결성하여 일본각지를 순회하며 폭 넓은 관객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1979년 「호기우타」는 전후 일본 현대연극을 「호기우타」이전과 이후로 나눌만큼 큰 반향과 함께 불후의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후 영어, 러시아어로 번역된 이 작품은 “1999년 서울연극제 공식초청작”으로 공연되어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
:: 작가의 글
어릴적 동화처럼... 전 어린 시절부터 일본의 문예동화 - 지어낸 옛날 이야기 같은 것 -을 좋아해서 언젠가 실제로 이런 것을 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며 책을 읽곤 했습니다. 그래서 제 희곡은 대부분이 옛날 일본 문예동화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나사와 시계추>는 바로 정통으로 문예동화라는 것을 써보고자 하는 시도에서 쓴 작품입니다. 어떤 특정한 나라를 배경으로 한 것이 아니며, 어느 시대인지도 모르는 시간과 공간이 교차하는 곳에서 아주 사소한 일들이 무언가 다른 세계로 변모하는 모습이라고 할까, 바로 그러한 일상적이지 않은, 허구의 시공에 살고 있는 인간들을 그린 것입니다. 이 작품에서는 한 사람의 소년이 하루 중 아주 짧은 시간 (작품에서는 늦은 오후부터 저녁까지)에 걸쳐 성장해 가는 내용으로 전개되어 있습니다. 이 무대에 등장하는 여러 유형의 사람을 통해 이 소년은 삶의 이치를 터득해 갑니다. 저는 소년소녀가 단순히 몸만 어른으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생을 받아들인 이 우주의 한 구성원으로 스스로 살아있음을 자각하는 그러한 영적인 성장을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작품을 썼던 것 같습니다.
:: 초연 때의 반응
Review 김동현의 연출은 이 작품에 딱 어울리게 단아하고 서정적이다. 동화적인 작품을 참 예쁜 한나절 꿈처럼 포장했다. 둥근 형태의 무대와 시계, 시계 바늘들과 행성들의 움직임, 자전거 바퀴, 톱니바퀴 등은 이 작품을 원형과 회전의 이미지로 가득 채운다.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나 연출가의 시선은 궁극적으로 따뜻하다. 불량 소녀로 낙인 찍혔지만 클레오의 신뢰에 용기를 얻는 마틸다, 번번이 일자리를 잃지만 희망을 잃지 않는 만디 자매, 끼니를 구걸하는 대신 온전한 정신적 자유를 구가하는 거지 아저씨, 좀 늦었지만 자신의 책임을 다하러 온 수리공 등이 그래도 이 세상을 살만하다고 느끼게 하는 존재들이다. 김동현은 이들에게 발랄한 생명력을 부여하여 작품 전체를 밝고 명랑하게 이끌어간다. 서정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 섬세한 이미지들을 수 놓아가는 그의 스타일은 매우 문화적이면서도 연극적이다
- 김미도(연극평론가)
세상은 소년에게 맡겨진 낡은 오르골처럼 알 수 없는 공간, 표면과 이면이 있고 현실 뒤엔 환상이 숨겨져 있는 세계다. 남루한 거지는 인생의 탐욕으로부터 벗어난 은자처럼 말하고, 실직한 여배우는 일상의 거리에서 환상의 연극을 재연하며, 오르골 속에 숨겨진 보석반지는 도둑질과 살인사건을 불러일으키는 덫이 되고 만다. 그리고 그 모든 여정을 지켜보면서 소년은 인생의 속살을, 빛의 파장 뒤에 가려진 어둠의 이면들을 읽어내는 것이다. ‘매일 만나기엔 우리는 너무나 사랑했었다’부터 김동현이 집착하던 원형의 이미지는 이 작품에서도 여전히 이어지는데, 원형의 바닥 무대에서 안경, 둥근 발디딤판과 가로등에 이르기까지 반복된 중심을 곧장 가로지르는 직선의 세계와 다른 원처럼 김동현도 인생을 과격하게 관통하는 직설법 대신 잠언과 이미지들로 중심을 에워싸려는 것일까. 연극의 마지막, 깨어진 가로등의 불을 켜기 위해 소년은 수선공과 함께 걸어간다. 그 수선공이 끌고 가는 자전거 바퀴 그것도 동그랗다.
- 김명화<연극평론가>
Press Review
‘사람들과 만나며 삶을 배우는 떠돌이 소년’ 혼돈스런 세상에 대한 철학적 질문 담겨 도시의 어둠 속에서 가장 빛나는 인물은 소년에게 큰 눈을 뜨도록 예지를 안겨주는 거지아저씨다. ‘태엽은, 감을 때축 적 했던 만큼의 에너지를, 풀어지면서 꼭 내놓는다.’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나사(사실은 태엽 돌리개)와 시계추의 은유를 알 듯 모를듯한 말로 설파하는 거지는 성자의 풍모를 가졌다. ‘시계가 멈추어도 시간은 간다’는 깨달음은 우리가 이 우주 전체에서 못보고 있는 것이 얼마나 큰가를 떠올리게 한다. 극의 핵심 상황들이 모두 무대 바깥에서 진행되는 방식부터가 ‘우리는 어항 속 고래처럼 갇혀 있는 것 아닐까’ 말 건네는 극의 내용과 맞물린다. 원형 무대, 시계의 둥근 문자판, 자전거 바퀴 등 연극 전체를 관통하는 ‘원’의 이미지들은 시각적 통일성을 만들어 내고 있다.
-조선일보<김명환 기자>
:: 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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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끌레오) 연극) 서울의 착한 여자, 한 여름 밤의 꿈, 환, 연 카르마, 구멍의 둘레 외 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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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순(거지) 연극) 메피스토, 오코치의 화려한 외출, 코카서스 백묵의 원, 뼈와 살, 오렌지카운티에서 생긴 일, 사천일의 밤(제35회 동아 연극상 여자 연기상 수상(1999)) 외 다수 영화) 단적비연수, 연애의 목적 드라마) 토지 외 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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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익(거지) 연극) 여행, 뮈토스 3부작, 소설쥬스, 눈속을 걸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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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순(수리공) 연극) 키스, 이상의 날개, 벚나무 동산, 눈속을 걸어서, 자객 열전, 여 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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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진(만디) 연극) 세자매, 파티, 보이체크, 내 안의 검은 물소리, 자객열전, 쓰러질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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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도둑) 연극) 설공찬전, 바다와양산, 벚나무동산, 405호아줌마는 참착하시다, 눈속을 걸어서, 굿모닝 체홉, 여행 |
강진휘(칸타렌탄) 연극) 야곱과 그의 주인, 이슬털기, 가족의 신화
한경희(만만디) 연극)불티나, 사막을 걸어가다, 자객열전, 스미르노바의 생일, 눈속을 걸어서, 굿모닝 체홉2
박윤정(도둑아내) 연극) 사막을 걸어가다, 자객열전, 스미르노바의 생일, 눈속을 걸어서, 굿모닝체홉2
유성진(경찰) 연극) 굿모닝 체홉2, 자객열전, 내안의 검은 물소리, 보이체크
최보광(마틸다) 연극) 설공찬전, 눈속을 걸어서, 아주 이상한 기차, 설탕쫀듸기, 코코샤넬
윤덕용(파티오) 연극) 위험한 커브, 벚나무 동산, 미생자, 넌 특별하단다, 보이첵
임채옥(시인) 연극) 야메의사, 넌 특별하단다, ALICE in BED, 殺.母.史
:: STAFF
작 가 기타무라 소오(北村 想) 번 역 박현숙 연 출 김동현 무 대 하성옥 조 명 김창기 음 악 김태근 드 라 마 터 그 오혜원 의 상 이유선 영 상 김희정 소 품 김성태 사 진 이은경 조 연 출 류주연,강미례,윤채련 제 작 감 독 박완규 진 행 김형국, 이영미, 이민주
:: 극단 소개
경쾌하고 명료한 작가주의 극단 ‘백수광부’ 그 이름은우리나라 최고시가(最古詩歌)인 “공무도하가(公無渡河歌)”에 나오는 인물 “백수광부(白首狂夫)”에서 빌어왔다. 그의 광기 어린 몸짓과 시는 곧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고뇌를 몸짓과 언어를 통해 나타내고자 하는 극단의 정체성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1996년 연출가 이성열을 중심으로 20~30대 연극인들이 뭉친 실험연극 공동체로 출발하여, [굿모닝 체홉]에서 2005년 [그린벤치]까지 30여편에 달하는 기획공연의 꾸준한 작업을 통해 정밀한 사실주의와 격렬한 해체가 공존하는 낯설고도 진지한 무대를 구현하는데 성공하였다. 이 시대의 백수광부인 단원들은 현대인의 삶에 대한 경쾌한 탐색과 공동창작을 통해 작가주의 극단을 함께 이끌어 나가고 있다.
- 백수광부 공연연보
1.<햄버거에 대한 명상> 창단공연 2.<굿모닝? 체홉> <놀랬지? 체홉> 3.<수족관 가는 길> 4.<펠리칸> 5.<고래가 사는 어항> 6.<나무는 신발가게를 찾아가지 않는다> 7.<나무는 신발가게를 찾아가지 않는다-그 두 번째 이야기> 8.<세자매> 9.<불티나> 10.<파티> 11.<사막을 걸어가다2> 12.<보이첵> 13.<내안의 검은 물소리> 14.<벚나무 동산> 15.<눈속을 걸어서> 16.<넌 특별하단다> 가족뮤지컬 17.<쓰러질때까지> 18.<굿모닝? 체홉2> 19.<Green Bench>
- 수상 연보
1998년 - 한국일보사 ‘한국백상예술대상-신인연출상’<굿모닝? 체홉>이성열 2000년 - 한국연극협회‘올해의 연극베스트5’작품상 및 신인연출상 <고래가사는어항>김동현 2004년 - 서울 아동 청소년 공연예술제‘연기상’<가족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 김미자 2005년 -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작품상‘우수상’<Green Bench> 2005년 -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연출상’<Green Bench> 이성열 2005년 -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연기상’<Green Bench> 예수정 2005년 -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신인연기상’<Green Bench> 이지하 2005년 -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무대미술상’<Green Bench> 손호성
:: 좋은 공연을 만드는 사람들 JT culture
JT culture는 2000년 설립된 공연 제작 / 기획사로 연극.뮤지컬.전시회 등의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개발하고 제작하는 단체입니다. 여러 기획 공연과, 전시회 <우주의 신비>를 통해 효과적인 제작 시스템을 창출하여 적용시키고 있습니다
2000년 <공연기획 Y502> 설립
2001년 12월 코파스 정기공연 ‘나비’ 기획 극단 고리 정기공연 ‘어머니’기획
2002년 5월 광주비엔날레 기획공연 ‘디지털 에덴동산’ 6월 전주 월드컵 경기장 개막식 기념공연 ‘디지털 에덴동산’ 6월 극단 가변 정기공연 ‘콤플렉스 리어’ 연출 박재완 (아룽구지) 기획 9월 호모루덴스 컴퍼니 정기공연 ‘레고인간’ 연출남긍호 (아룽구지) 기획 10월 우리극연구소 ‘세자매’ 연출 윤광진 (학전블루) 기획 10월 동아씨어터 컴퍼니 창단 공연 ‘안티고네’ 연출 김상교
2003년 3월 코믹가족뮤지컬 ‘신데렐라’ (창조콘서트홀) 제작/기획 4월 코믹가족뮤지컬 ‘신테렐라’ (동숭홀) 제작/기획 5월 2인극 페스티벌 (연우소극장) 기획 10월 <<JT culture>>로 기획사 명칭 변경 10월 호모루덴스 컴퍼니 정기공연 ‘프랑켄슈타인’ 연출 와이킷 탕(국립극장 별오름극장) 11월 우리극연구소 ‘갈매기’ 연출 윤광진 (아트홀 스타시티) 기획 12월 극단 백수광부 정기공연 ‘눈속을 걸어서’ 연출 김동현 (연우소극장) 기획
2004년 2월 극단 연우무대 ‘명월이 만공산 하니’ 연출정한용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4월 호모루덴스 컴퍼니 정기공연‘프랑크와 슈타인’ 연출 남긍호 (아트홀 스타시티) 기획 5월 극단 파티 ‘자객열전’ 연출 이성열 (문예회관 소극장 ) 기획 6월 극단 파티 ‘자객열전’(연장) 연출 이성열 (정미소극장) 기획 7월극단백수광부/‘넌특별하단다’ 연출홍경숙(연우소극장) 공동제작/기획 7월 댄스뮤지컬 더‘밟아 밟아’ 연출 정성현 (건국대학교 새천년홀) 기획 7월 전시회 ‘우주의 신비’ (국립서울과학관) 컨설팅/광고,홍보 대행 7월 호모루덴스 컴퍼니 정기공연‘프랑크와 슈타인’(연장) 연출 남긍호 (대학로 아트홀 스타시티) 기획 7월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제3회 젊은연출가전 최우수상 ‘라이방’ 제작 9월 JTculture NO.1 ‘라이방’ 연출 문삼화 (게릴라극장) 제작/기획 10월 JTculture NO.1 ‘라이방’연장 (정보소극장) 제작/기획 10월 ‘타임플라이즈’ (아트홀 스타시티) 제작/기획 11 월 극단 백수광부 ‘쓰러질때까지’ 연출류주연 (대학로 정보소극장) 11월 JTculture NO.1 ‘라이방’ 연장 (마로니에 극장) 제작/기획 12월 Jtculture NO.1 ‘라이방’ 연장 (정보소극장) 12월 극단 파티 ‘생각나는 사람’ 연출김동현 (행복한 극장) 기획 12월 극단 백수광부 ‘굿모닝 체홉2’ 연출이성열(행복한 극장) 기획
2005년 1월 호모루덴스 컴퍼니 ‘히트앤드런’ 이준혁 연출 (연우소극장) 제작/기획 1월 극단 백수광부 ‘넌 특별하단다’ 홍경숙 연출 (연우소극장) 공동제작 2월 극단 넷 ‘호랑이 아줌마’ 각본 박준영/연출김종석 (게릴라 극장) 기획 2월 극단 파티 ‘모든것을 가진여자’ 연출 박상현(나무와 물) 기획 3월 JTculture NO.2 극단 수 ‘나생문’ 연출구태환 (청아소극장) 공동제작/기획 3월 극단 백수광부 ‘넌 특별하단다’ 연출홍경숙 (인켈아트홀) 공동제작 5월 ‘라이방’ 2005 부산국제연극제 국내부문 초청작 선정 5월 극단 백수광부 ‘그린벤치’ 연출이성열 서울연극제 참가 5월 ‘그린벤치’ 서울연극제 5개부문 수상(연출, 무대,,우수작품,연기,신인상) 5월 ‘나생문’ 서울연극제 인기상 7월 JTCULTURE 대학로 우리극장 개관 7월 대학로 우리극장 개관기념 선정작 라이방 (지금 공연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