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과 불확실성의 미래
어린시절 도경道冏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얘야, 40년 후에 네가 어른이 되면 별의 별 일들이 다 생겨날 것이다. 지금 고칠 수 없는 병들도 그때는 다 고친다고 하지만, 그때가 되면 그때에 맞는 새로운 또 다른 신종 질병들이 생겨나 사람들을 괴롭게 할 것이다. 지난 역병들은 전혀 새로운 역병이 되어 되돌아 온다는 말이다. 메뚜기도 아닌 먼지 떼가 시도 때도 없이 날아와 하늘을 덮는데, 그 먼지를 마시면 사람이 병에 걸리고 숨도 제대로 쉴 수 없게 된다. 제철을 잊은 과일이 쏟아져 나오고 보통 크기의 10배 이상 되는 변종 곡식들이 나오는데 그것들이 사람 욕심을 채워 줄지는 몰라도 마음을 황폐하게 만든단다. 어디 그것뿐이랴. 달걀은 쇠붙이로 된 좁은 칸막이 둥지에서 나오고 채소나 과일들은 공장 같은 곳에서 별의 별 약을 먹고 철도 잊은 채 나오게 된단다. 결국 사람들은 시절, 자연과 흙과 함께 살아가던 삶의 방식을 그리워하게 되어 있는니라.”
이외에도 아이들이 기계하고만 놀다가 기계에 푹 빠져 헤어 나올 줄 모른다는 이야기, 이웃 섬나라에 큰 파도가 올라와 수십만 명이 죽고 집도 재산도 모두 바닷물에 휩쓸려가지만 자연과 교감하는 순수 능력이 남아있는 놈들은 단 한 마리도 휩쓸려가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이야기도 하셨다. 뿐만 아니라 더 오래 살겠다는 인간의 욕심으로 희한한 거래가 오가게 되는데, 사람이 사람의 장기를 만들고 결국엔 가짜 삶이 진짜 사람으로 둔갑하여 누가 누구인지 분별 할 수 없고 혼란에 빠진다는 말씀이 아직도 귓전에 생생하다. 대체 이 모든 게 무슨 뜻이란 말인가? 어린 시절 그 분의 말씀은 당시로서는 상상조차 쉽지 않은 허무맹랑한 이야기처럼 들릴 뿐이었다.
하지만 그로부터 40여 년이 훨씬 넘게 흐른 지금, 그 분의 이야기들은 놀라움 그 자체다. 자연의 흐름은 아랑곳 않고 탐욕과 물질주의 그리고 신종질병, 철을 잊은 과일과 채소를 먹고 나타나는 인체의 부작용과 신종 성인병들, 알게 모르게 인간의 건강에 피해를 주는 유해 파장들, 그리고 지구온난화와 극심한 환경오염으로 계절을 가리지 않고 시시 때때로 찾아오는 기상이변, 이미 오랜 사회문제가 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 및 성인들의 컴퓨터게임중독,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시한폭탄처럼 숨어 있는 인간복제 문제에 이르기까지 그 시절 도경의 말씀은 어느 것 하나 틀림없이 정확한 것이다.
40여 년 전 지극히 비정상적이고 비정상적이었던 일들이 어느덧 익숙한 현실이 되어버린 요즘,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혼란과 불확실성, 인간의 이성적 판단과 체계화된 의사결정 능력을 넘어서는 일들이 눈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는 현실 앞에 우리는 과연 어떤 선택, 어떤 의사결정을 내려야 할까?
출처 : 행복예보 생활한역, 정광호 지음 2015.03.12. 초판1쇄 P. 38~40 중
첫댓글 "새해 수도권의첫 미세먼지 저감조치비상이란기사와 앞으로 미세먼지에대항ㄴ경고성 보도에대한
확실ㄹ한조치의귀한 빛글 감사드립니다.
어제도 뿌연 미세먼지가 아주 심한 날이였는데 오늘도 그렇군요
어린시절 눈이 오면 먹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도경님의 말씀이 한치의 오차도 없이 현실에서 이뤄지는 현실 앞에서 겸손의 마음으로 돌아보게 됩니다.
우주마음님 학회장님 공경과 감사올립니다.
베풀어 주시는 모든 은혜 감사합니다.
회원님모두 빛의보호 속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도경의 예언대로 환경이 건강을 해치고 새로운 질병들이 생겨납니다.
정화수로 심신을 정화 할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
지금 베란다밖에 온통 부옇습니다.
바깥활동을 줄이고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도경 할아버지의 예언이 빛viit으로 정화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도경께서 예언 하셨던 일들이 현실로 나타나고 우리들의 삶에도 위협과 고통받는 병을앓는일의 일순위
빛명상으로 치유할수있어 감사합니다 육 해 공 어느 한군데도 오염되지 않은데가 없슴이 걱정입니다
시내에 나갈때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쓰레기도 덜 만들려고 애를씁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올리면서 빛 공기 물이 있어 감사합니다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혼란과 불확실성의 미래 " 감사드립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미세먼지가 이제는 생활의 일부가 되버리는 시대가 왔습니다
빛과함께하며 앞서 준비할수있음에
우주마음님과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미세먼지로 한집건너 한집마다 암이 온다는 학회장님 말씀이 생각나며, 다가올 미래가 걱정이네요.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빛과 함께 할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빛과 함께 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진심으로 잘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고 기쁜시간되시기를기원합니다.
토종 아이스크림 눈 !! 정감이 갑니다. 눈이 모두 쌀이고 밀가루였다면 배곪은 사람이 없을 것이고 애써 ㅎ~ 학회장님께서 부자가 되지 않아도 될뗀데요.~
미세먼지와의 전쟁이 시작 되었습니다. 초광력수로 오행빛물로 대처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하루하루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시대..
매일매일이 혼란스럽고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
오직 빛만이 이 어려움들을 다 이겨낼 수 있고 준비할 수 있음에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빛을 모르는 더 많은 이들이 빛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두손 모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애들은 내리는 눈을 보며 시원하다고 먹더라구요
미세먼지가 가득하게 박힌 눈이라.. 먹으면 안된다고 하면서도 깨끗한 자연을 물려주지 못해 미안했습니다..
저 역시 어렸을때 콜라병 위에 소복히 쌓인 시원한 눈을 먹어본 기억이 있기에... 토종아이스크림 눈!!의 기억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40년전 도경님의 예언대로 되는 현실에 빛과 함께 할수 있음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빛이 널리 알려져 밝고 맑은 빛의 세계가 되어감에 희망을 봅니다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이리 미세먼지로 또 혼란과 불확실성의 미래일수로
빛이 더욱 빛나게 될 것입니다
빛과 함께 사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저 감사올리게됩니다
도경의 예언대로 환경이 건강을 해치고 새로운 질병들이 생겨납니다.
정화수로 심신을 정화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오늘도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었네요
40여년전의 도경께서 정확히 예언하셨군요
귀한 빛책속의 글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토종아이스크림이었던 시절의 눈이 그립습니다. 이젠 미세먼지가 일상이 되어 버림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귀한 빛의 이야기 감사합니다.
토종아이스크림, 눈의 맛.
도경께서 예언 하셨던 말씀들
어김없이 다 맞추었습니다... 놀랄뿐입니다
도경의 예언이 점점 맞아 지는 군요 아픈 현실 이지만 빛이 라는 든든한 빽이 있어서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혼란과 불확실성의 미래도 빛과 함께 할수있어 감사드립니다.
토종아이스크림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도경께서 예언하신 일들 그래도 빛명상과 함께 하면서 마음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빛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다시 한 번 우주마음에 감사드립니다. 학회장님 감사합니다.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