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초 한 나절을 채 못 피우는 꽃입니다. 한번 피었다 말라버리면 꽃잎이 말려버려 다시는 피어날 수 없는 유홍초,
그들의 시간도 그리 많다고 할 수 없습니다. 간혹은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에는 그 비를 흠뻑 맞으며 꽃잎을 제대로 펴지도 못하고 찢기면서도 꼭 그
날이 아니면 안 된다는 듯 피어납니다.
유홍초의 학명은 네이버에 의하면 위와 같구요.. 그외 제가 아는 것을 정리하면... 유홍초는 다른이름으로 누홍초라고도 불립니다. 꽃을 크기는 1-1.5cm 정도이며 나팔꽃처럼 왼쪽으로 감아 올라가며 보통의 나팔꽃보단 전체길이가 좀 작구요... 씨방에 들어 있는 씨앗의 수도 2-3개 정도이구요.. 씨앗의 크기도 일반적인 나팔꽃보단 약간 작습니다. 유홍초의 종류엔 두가지가 있습니다. 둥근잎유홍초와 새깃유홍초 둥근잎유홍초는 잎사귀가 나팔꽃처럼 둥근 하트모양입니다. 그래서 이름이 둥근잎유홍초입니다. 새깃유홍초는 잎사귀의 모양이 새의 깃털을 닮았다하여 새깃유홍초라고 불립니다. 또한 새깃유홍초는 잎사귀의 변종이 많습니다.
봄에 씨앗뿌려서 키우고 있는거라서 그런지 이쁜 곷 보여주니 더 사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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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초록이의 행복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쟈스민이조아
유홍초 꽃도이쁘고 사진도 생생합니다...
꽃이 하나라 그런가 왠지 애잔 해 보이네요 친구들 많이 생기면 화려해 보일것 같아요 씨로 시작해서 꽃도 보시고... 그 정성과 사랑이 느껴집니다. ^^
씨앗부터 시작해서 꽃을 피우셨으니 더 뿌듯하시겠어요..^^
파종해서 꽃까지 볼수있어 참 좋겠어요. 결코 쉬운일이 아닐텐데.. 정성이 가득찬 유홍초 잘보고갑니다..
어머!딱 제 스탈이네여..넘 이쁘고,숨이탁 막히네여..
너무예뻐서 애가 타여~~~~~~~~~
꽃이 정확하게 ☆ 모양이군요 ^^*
한송이만 피어서 더 아름다운거 같아요.
유홍초 꽃이 참 청순해서 한번 키워보고 싶다 했었는데 다시봐도 예쁘네요 ^^*
햐!!!!!!! 색감이 예술입니다요!!!
꽃이 만데빌라랑 많이 닮았어요. 어쩜 저리도 고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