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의 기도모임이 시작되면서 엄청 협박하고
핍박만하던 남편이었습니다.
일본교회를 같이 다녔었는데 제가 기도하러 가면서
교회도 다니지 않고 일본사람들의 특유의 변화를 싫어하는것
때문에 교회옮길까봐 윽박도 지르고 협박도 하고 여러가지를
동원해서 피박했었습니다.
그렇잔아도 일본교회에 나갈때마다 서론만 듣고
거의 잠만자던 남편이라 그렇게 다닐바에야...라고 생각한적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의 강팍한 자아의 죽음을 끊임없이 간구하며
주님의 강력한 인도하심으로 지금까지 기도하며 오게되어서
넘 감사드립니다.
그러면서 동경큰믿음교회가 세워지게 되었고 저는 교회를
옮겼고 남편은 아예 교회를 가지않고 있습니다.
제남편은 한번 죽음을 경험한 적이 있어서 교통사고로
머리에 실리콘을 댄상태로 기적적으로 제기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른손에 갈수록 마비가 심해가고 있기 때문에
제가 가끔 손을 주물러줍니다.
이주전에 손을 주물르는데 90%정도 마비가 된것이 느껴져서
손이 마비가 많이 되었네 했더니 가끔 볼펜이나 물건을
떨어트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소리내서 방언으로 일본어로 한국어로 기도를 했습니다.
손에서 몇번 뚝뚝 하는 소리가 나길래 고침받고 있나봐
생각하면서 기도 하고 잊고 지냈는데 일주일후에
다시 손을 주물러주는데 거의 손이 정상으로 돌아온거예요.
할렐루야!!!
그렇잔아도 요새는 피박을 잘 안해서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당신 손이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네^^했더니 남편이
아무말도 않하는거예요...그래서 얼굴을 봤더니 눈물이
핑돌아 있는데 뭔가가 찡하고 느껴지고 있는데 대답을 않하는거예요 ㅎㅎㅎ
자존심땜시...모르는 척하지만 ㅎㅎㅎ
저는 다 압니다^^ 주님이 마비가 거의 없어진것도 알게해주셨고
마비가 돌아온것도 알게 해주셨고 그리고 성령님이 만지고 계신다는것도
알고 있기 땜시 ㅎㅎㅎ
이제껏 피박 때문에 문제 때문에 남편이 돌아올것에 대한 믿음이
잘 안돼었는데 넘 자상한 주님이 제 남편의 신앙상태에도
상관없이 긍휼을 베푸셔서 고쳐주시고...
제게 믿으면 너와 네가정이 돌아온다는 말씀을 상기 시켜주셨습니다.
때론 성령님이 이해가 안갈때가 많이 있습니다.ㅠㅠ
구박을 받으면서도 그를 만지시고 고치시고 회복시키시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시는 성령님...그 성령님을
사랑합니다.
제게도 그렇게 하셔서 넘 많은 상처를 받으셨죠...
용서해주세요ㅠㅠ 씻어주세요...닦아주시고 그 불로
저의 부패한것을 태우소서...저의 죄성을 태우소서ㅠㅠ
저의 믿음없음을 불쌍히 여겨주소서ㅠㅠ
이제는 확신합니다. 머잔아 제남편이 저희교회에 와서
주님의 임재에 강타당할것이며 그영광에 맞닥드려져서
사도 바울이 다메섹에서 주님을 대면한것같이 저의 남편이
대면하게 될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의 대부흥과 대추수를 준비하는 선두 주자가
될것이며 주님의 신부이자 용사가 될것입니다!!!
제가 요새 용기를 얻어서 이제는 주님의 하시는일에 과감히
따라가려 합니다^^
저의 남편이 이제는 기도해주기 원해서 제앞을 왔다갔다 하면서
눈치를 봅니다 ㅎㅎㅎ
이제는 자질구레한 질병들까지 다 치료되고 있습니다^^
주님 넘 감사드립니다...이일을 제가 작게 생각하지 않게 하소서!
주님하신일이 위대함을 제가 항상알게 하소서!!!
사랑합니다...내사랑 예수님!!!
아멘!!!! 그리 될 줄 믿습니당
주님! 저에게도 은혜와 자비를 베푸사 남편과 함께 큰믿음교회에 알곡같은 성도로 주님을 사랑하고 사랑하는 일에 깊이 들어가게 하소서. 핍박을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의 말씀에만 촛점을 맞추어서 깨어진 저의 모습, 주님만 보여지게 하소서.주님!!!!!!!!
`작은일이라 여기지 않는`......... 주님의 군사 이십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높여드립니다..아멘
많은 사람들~ 참된 진리를 모른체~ 주님곁을 떠나갔지만~ 내가 만난 주님은~ 참 사랑이었고~ 진리였고~ 소망이었소~ 난~ 예수가 좋다오~ 난~ 예수가 좋다오~ 주를 사랑한다던 베드로 고백처럼 난 예수를 사랑한다오~~ 요즘 이 찬양에 푹 빠져서 예수님께 사랑을 고백한답니다..ㅎㅎ..넘~ 행복해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예수님으로 인해 ..성령님으로 인해... 행복하신 분들 이 찬양 꼭 불러 보세요~
넘 아름답습니다...집사님도 주님도...
할렐루야!!! 이것이 바로 선하신 주님의 행하시는 일이지요... 주님을 맘껏 찬양합니다. 혹 이러한 남편이나 가족 있으신 분들계속 쭈욱 힘내시고 주님께만 올인하시게 되길......우리의 일상이 이분과 같이 되고 있지요... 아멘!
아멘! 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큰믿음교회를 통하여 많은 분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는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진정한 주님의 신부이십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귀하고 귀합니다. 주님의 긍휼과 사랑이 느껴집니다
오.. 너무 귀한 간증입니다!!
할렐루야*^^*
주님~~감사합니다^^
와 !!!!주님 감사합니다~~~!!!ㅜ.ㅜ 감동적인글 이렇게 나눠주시니 감사합니다 ^^*
와~!! 할렐루야 주님, 찬양합니다.
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핑돌고 감동이 찡~ 와서 ...... 남편분과 집사님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길 소원합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감동입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야훼닛시의 하나님, 주님 감사 드립니다.
아멘아멘...예수님, 저도 사모가 됩니다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