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7:57
공주야!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제자가 된다는 뜻이다. 제자는 스승의 뒤를 따르는
사람이다. 평소에는 평범하게 잘 드러나지 않게 살지만, 결정적인 위기의
순간에 제자 도를 발휘하는 사람들이 있다. 반면에 예수 믿는다고 떠벌리다
결정적인 순간에는 주님을 등지는 사람들도 있다.
It's a princess!
To believe in Jesus means to be a disciple. A disciple is a follower of a
teacher. There are people who usually live not well revealed, but show
their discipleship at the moment of critical crisis. On the other hand,
some people turn their backs on the Lord at critical moments while
boasting that they believe in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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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마대 요셉이 예수님의 시신을 수습하기로 한다. 그가 누구인지 마태
복음은 그간 아무 정보도 주지 않았다. 예수님도 모르고 제자들도 모르는
참 제자들을 하나님은 만들고 계셨다. 먼저 된 자들이 도망한 자리에 나중
된 자들을 보내주셨다.
Arimadae Joseph decides to recover Jesus' body. Matthew has not given
any information about who he is. God was making true disciples who
neither Jesus nor his disciples knew. The first ones sent the later ones
to the place where they f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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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산헤드린 의원(막15:43)의 신분을 이용하여 반역자 예수의 시신을
가져올 수 있었으며, 자신의 재력을 사용하여 예수님을 자기 묘실에 장사
하였다(사53:9). 말로 신앙을 장담하던 제자들은 온데간데없는데, 아무
말 없이 따르던 요셉(요19:38)은 실천이 필요할 때가 오자 자신과 예수님
의 관계를 숨기지 않았으며, 가진 모든 것을 동원하여 해야 할 일을 했다.
He was able to bring the body of the traitor Jesus using the status of
Senator Sanhedrin (Act 15:43) and used his wealth to bury Jesus in
his grave (Act 53:9). The disciples who guaranteed faith with words
were nowhere to be found, but Joseph (John 19:38), who followed
without saying anything, did not hide his relationship with Jesus when
the time came for practice, and did what he had to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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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은 부인하고 배신하고 도망했지만, 여인들은 예수님의 죽음의
자리뿐 아니라 장사 지낼 때까지도 함께하여 증인이 되고 있다. 앞으로
그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이 되는 영광도 주실 것이다. 한 번도
언급된 적 없지만 항상 예수님을 따랐던 한결같은 성실함에 대한
하나님이 주신 보상이고 특권이다.
The disciples denied, betrayed, and fled, but the women are witnesses
not only in the place of Jesus' death but also in the business. In the
future, they will also be honored to be witnesses to Jesus' resurrection.
It is a reward and privilege given by God for the consistent sincerity
that has never been mentioned, but has always followed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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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배웠고 들었고 권능을 받은 제자들이 아니라, 드러나지 않는 섬김
과 희생으로 그 나라를 영접한 여인들을 증인으로 삼으신 것이다. 대제사장
과 바리새인들은 ‘사흘 만에 부활하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알고 있었지만
믿지는 않았다.
Not the disciples who learned, heard, and received more power, but the
women who welcomed the country with unexposed service and sacrifice
as witnesses. The high priest and the Pharisees knew Jesus' words that
they would be resurrected in three days, but did not believe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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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이 시신을 훔치고는 예수가 부활하였다고 거짓 소문을 퍼뜨릴까 봐
총독에게 무덤을 지킬 군사를 요구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시신
도난은 막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부활은 막을 없다. 지금도 갖은 방법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낙거나 부정하려고 고안된 궤변과 황당한 가설들이 쏟아
지고 있다.
He even asked the governor for a military force to protect the tomb for
fear that his disciples would steal the body and spread false rumors that
Jesus had risen. But that may prevent the theft of the body, but there is
no stopping the resurrection. Even now, sophistry and absurd hypotheses
designed to accept or deny the resurrection of Jesus in various ways
are pouring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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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세상은 한 번도 성공해본 적이 없다. 한 번도 그 부활 신앙으로 죽음의
위협에 맞서는 교회를 이겨본 적이 없다. 성경과 교회의 존재, 부활의 소망과
능력으로 세상과 달리 사는 그리스도인들의 삶 자체가 부활의 증거다.
But the world has never been successful. The resurrection faith has never
beaten the church against the threat of death. The existence of the Bible
and the church, and the life of Christians who live differently from the world
with the hope and ability of resurrection are evidence of resurr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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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부활에 대한 역사적 증거가 무엇인가?
위기의 순간에도 드러나는 제자도의 진면목을 발휘하고 있는가?
What is historical evidence for the resurrection of the Lord?
Is it showing the true nature of the discipleship
that is revealed even in the moment of cri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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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장례(57-61)
a.마리마대 사람 요셉:57
b.예수의 시신을 받아 장례:58-60
c.마리아와 다른 마리아:61
무덤 경비(62-66)
예수의 부활을 염려하는 종교지도자들:62-63
a.무덤을 경비할 것을 요구:64
b.빌라도의 명령:6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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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었을 때에(57a)
아리마대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57b)
그도 예수의 제자라(57c)
빌라도에게 가서(5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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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58b)
이에 빌라도가 내어주라 분부하거늘(58b)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59a)
정한 세마포로 싸서(5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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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속에 판960a)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60b)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60c)
거기(6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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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61b)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61a)
그 이튿날은 예비일 다음 날이라(62a)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3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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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가로되(63b)
주여 저 유혹하던 자가 살았을 때에 말하되(64a)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64b)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6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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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분부하여965a)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65b)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적질하여 가고(65b)
백성에게 말하되(6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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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65d)
후의 유혹이 전보다 더 될까 하나이다. 하니(65e)
빌라도가 가로되(66a)
너희에게 파수 군이 있으니(6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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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힘대로 굳게 하라 하거늘(66c)
저희가 파수 군과 함께 가서(67a)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하니라(6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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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장사되다_Jesus is buried in business of Jesus
여인들이 증인이 되다_women stand as witnesses
막을 수 없는 부활의 생명_an unstoppable life of resurr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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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도는 일상 속에서뿐만 아니라 위기의 순간에 드러나나이다.
인류의 반역으로 인해 지옥으로 떨어지신 나의 주님께 용서를 빕니다.
나의 원죄와 자범죄를 모두 가지고 지옥에 떨어지신 주님께 생명의
빚을 입었사오니 오주님, 나는 이제 당신의 것임을 고백합니다.
Disciples are revealed not only in everyday life but also in
moments of crisis. Forgive my Lord, who has fallen into hell due
to the rebellion of mankind. I now confess, O Lord, that I am yours,
for I have incurred the debt of life to the Lord who fell into hell
with both my original sin and my own crime.
2023.4.8.sat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