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선거로 낡은 기회주의적 지역정치 청산하자 ” - “새로운 사람”이 괴산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 - |
박세헌, 더불어민주당 괴산군수 예비후보자 출마의 변
존경하고 사랑하는 괴산군민 여러분.
지난 29일 괴산군수 보궐선거에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충혼탑을 참배하며 오직 괴산발전을 다짐 한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 하였습니다.
군수 예비후보로 첫 발을 내 딛는 저는 읍·면 구석구석을 다니며 많은 군민들을 만나 괴산의 지속적인 발전과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염원을 들을 수 있었고, 이러한 염원을 실현 할 괴산 군수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군민의 여망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군민들은 보궐선거를 앞둔 최근 우리 괴산 지역 정치인들이 보여준 분열과 무소신, 기회주의적 행태에 대해 매우 실망하고 분노하고 있으며, 이런 기회주의와 이기적이고 낡은 지역정치에 대해 심각히 걱정하며 이를 청산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괴산군민 여러분.
이번 괴산군수 보궐선거는 군민들의 화합과 통합의 힘을 모아 새로운 괴산의 미래를 힘차게 열고자 하는 군민의 희망을 실현해내는 새로운 괴산 발전의 전환기가 되어야 하는 선거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군민을 화합으로 통합하고 비전으로 괴산발전을 실천해야 할 일부 군수 후보자들은 무소신과 기회주의적 낡은 정치행태로 편 가르기를 통한 분열과 오직 자신의 정치적 유불리만 따지는 처신으로 구태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군민의 염원인 괴산발전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자신의 정치적 이해관계와 유불리만을 따지는 사람들이 괴산군수가 되려고 합니다. 공식 출마선언도 하지 않은 대선후보에 줄서기 위해 소속정당을 헌신짝 버리듯 탈당하는 사람, 국회의원 거취나 살피며 탈당을 고민하며 좌고우면 하는 정치인,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입당과 탈당을 반복하는 철새 정치인, 이런 사람들에겐 괴산발전은 없고, 군민 행복은 공허한 메아리일 뿐입니다.
일부 후보자들은 선거 캠프에 경쟁적으로 전직 공무원들을 대거 포진 시키며 소신껏 일 하는 괴산군 600여명의 공무원들을 줄 세우기 하려 한다는 소문마저 돌고 있습니다.
개인의 정치적 이익과 유·불리를 따지는 기회주의 정치인은 할 일 많은 우리 괴산의 발전을 가져올 수 없습니다. 편 가르기와 줄 세우기로 분열을 초래하는 정치인들은 군민의 화합과 통합을 이끌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괴산군민 여러분.
“새로운 사람”이 괴산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군민 화합과 통합, 괴산군 600여공무원의 소신 있는 행정”이야 말로 우리 괴산이 새롭게 도약 하는데 필요한 가장 큰 원동력임을 다시 한 번 확신 합니다.
이번 군수보궐선거는 분열로 군민통합을 훼손하고, 정치적 이익만 추구하는 기회주의적 정치인을 퇴출시키고 낡고 구태한 지역정치를 청산하는 선거입니다.
군민 여러분의 하나된 힘으로 자신의 정치적 이익만 추구하는 기회주의 정치인을 단호하게 심판 하고, 낡은 지역정치를 확실하게 바꿔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저 “깨끗한 정치신인 박세헌”은 “오직 괴산발전”만을 다짐하며 군민과 함께 괴산의 100년 번영의 기틀을 다지고 괴산의 새 역사를 만들어 가는 길잡이로써 내 고향 괴산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2월 1일
더불어민주당 괴산군수 예비후보자 박 세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