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인천세관 통합검사센터’ 출범
- 12월 19일, 「인천세관 통합검사센터」 준공식 개최
- 인천항 반입 전자상거래물품 통관시간 단축되고, 우범화물은 강력 차단
- 신속통관을 통한 물류비용 절감으로 인천항 물류 경쟁력 강화 기대
□ 관세청은 12월 19일(화, 10:30~12:00) 인천시 송도에 위치한 아암물류2단지에서 ‘인천세관 통합검사센터(이하 통합검사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 ‘인천세관 통합검사센터’ 준공식 개요 >
■ 일시·장소 : ’23.12.19(화) 10:30~12:00 / 인천세관 통합검사센터(인천 연수구 소재)
■ 참석자 : (관 세 청) 고광효 관세청장, 김종호 인천세관장 등
(외부인사) 정일영 국회의원, 이철조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이성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이경규 인천항만공사장 등
유관기관 및 시공업체 관계자 150여명
ㅇ 부지 3만평(99,063㎡), 연면적 1.5만평(50,694㎡)에 달하는 통합검사센터 신축 사업은 총사업비 1,230억원이 투입된 관세청 역대 최대 규모의 건축사업으로, 이번에 2018년부터 5년간 진행돼 온 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출처 : 관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