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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고구마 작은것 6개, 튀김기름
[시럽] 유자 1개, 물 1컵, 설탕 3분의2컵, 물엿 2숟가락,
고구마는 상처가 많지 않은것으로 구입하여 깨끗히 손질을 한 뒤에 고구마는
껍질의 상처와 옴폭 들어간 부분을 도려내고 잔 털을 떼어 준다.
손질한 고구마가 마치 거북이 등딱지 처럼.. 얼룩떨룩~^^
껍질에 비타민A와 카로틴등 노화방지와 뇌의 발달을 촉진하는 성분이 많으니
가능하면 껍질채 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고구마의 칼륨성분운 우리 몸속에 나트름(염분)을
소변과 함게 배출을 시켜준답니다. 완전 건강 식품이지요~(음식보감 참고)
손질한 고구마는 먹기좋은 크기로 자르고
팬에 기름을 넉넉히 넣은 후에 고구마를 노릇하게 튀겨낸다.
그러면 고구마 준비는 끝!
유자는 매끄러운것보다 울뚱불뚱한 것이 상품이라고 하네요.
유자는 껍질채 먹는 것이기 때문에 조리전에 손질을 잘 해야 한답니다.
유자는 위장의 나쁜 기운(위염, 소화불량, 식욕부진,숙취)을 없애는 데 효과가 탁월하다고 하고,
비타민 c가 귤보다 3배나 많다는 유자는 감기예방은 물론 피로를 푸는데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뼈에 좋은 칼슘이 많이 포함되어 있답니다.(효과-음식궁합 참고)
먼저, 유자청을 만들기 위해서는 손질을 해주어야 하는데~
유기농 유자 일지라도..베이킹 소다를 이용하여 박박 문질러 울뚤불뚱한 곳까지 잘 닦은후에 깨끗한 물로 헹구고,
물을 끓여서 한김 나간상태에서 유자를 넣어 굴린 다음 건져서 물기를 제거한 뒤에 채칼로 곱게 썬다.
팬에 물과 설탕, 유자를 한꺼번에 넣고 젓지 말고 그대로 끓이다 설탕이 녹으면 물엿을 섞어주고,
노릇하게 튀겨낸 고구마를 넣어 잘 섞어준다.
노릇하게 튀긴고구마와 새콤달콤한 유자청의 만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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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