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임원진이 경상남도 문화관광해설사님들을 만나기위해 남해로 떠났던 날 '대보름',
동서화합의 거대한 숙제도 한 걸음부터 시작합니다.
우리가 손을 잡고 원을 그리며 소망하면 이뤄진다고 하데요.^^
남해유배문학관 ㅡ권력도 부귀도 모두 빼앗긴 절망적인 삶 속에서도 문학과 예술의 꽃을 피웠던 옛어른들의 불멸의 혼을 배우고 유배생활 체험공간입니다.
관람시간 09~18:00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 일반 2000원 단체 1500원
055ㅡ860ㅡ8888
여기서 부터 바래길 시작됩니다.
약 1시간 가량 해안을 따라 걷습니다.
바래길 - 남해 사람의 정서가 담긴 길.
바다양식을 하루 일용 할 만큼의 양만 채취하는 작업을 '바래'라 한답니다.
가천마을 사람들이 바다에 나가면 한거슥 소쿠리에 담아 사부작거리며 뎅겼던 길이랍니다.
우리라는 이름으로
첫댓글 뵙고 싶었던 경문관선생님들과 반가운 우리 전문관 선생님들 사진속에서 행복함을 느낍니다.
남해로 툭트인 봄바다와 함께한 봄바람, 봄내음, 생태,역사탐방 참, 좋았겠습니다.
선생님들 화면속 다 멋지네여! "이연숙회장님 넘 예쁘다!!^^"
전영자샘 뒤에 있는 거시기 ㅋ ㅋ
양해숙선생님, 고맙습니다^^
경남과 전남의교류와 화합의 시간 ~보기좋습니다.
함께하지 못해 아쉽구요..
오우 멋집니다. 좋은교류와 답사
오마~~!! 피로했을텐데 벌써 올리셨네요.. 사무차장님 짱~!! 입니다요 ㅎㅎ
한 밤에 카톡에 사진이 슝~~웃게 했던 숫미륵~파불석....영자샘 서 있응게 더 크기가 가늠되네요
남해 조~았습니다 같이 못가서 아쉽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