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대피 등 산사태 위기대응 실제훈련 실시
○ 여름철 산사태로부터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실제대피 등 위기대응
훈련 실시
○ 훈 련 일 : 2014. 7. 2.
○ 훈련대상 : 시군별 산사태취약지역 4개소,
운영중인 자연휴양림 9개소
○ 훈련방법 : 경기도, 산림청,
시․군 합동 실제훈련
○ 훈련내용 : 집중호우를 가정,
산사태경보 발령에 따른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및
자연휴양림 이용객 실제 대피훈련
경기도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발생할 산사태로부터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7월 2일 산림청과 합동으로
제2차 산사태 위기대응 실제훈련을
실시한다.
훈련방법은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위기상황을 가상 설정하여
시.군별 산사태취약지역 4개소와
운영중인 공.사유 자연휴양림 9개소에서
각 숙박시설 1개실을 선정,
산사태취약지역 거주주민과
휴양림 이용객에게 상황전파 후
마을회관 등의 대피장소로
실제 대피하는 훈련이다.
도에서는 본 훈련을 통해
지역별 상황판단회의 체계,
대피장소, 대피경로, 이동수단 등의
적정성을 파악하여 문제점을 개선할
계획이다.
현재 경기도 내 관리하고 있는
산사태취약지역은 913개소,
취약지역 거주주민은 8,721세대,
대피장소는 564개소이다.
경기도는 산사태로부터
도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예방을 위해
산림재해 대책기간인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이에 따라 6월 9일부터
대규모 산지전용지 등 재해위험
집중관리지역 192개소를 선정,
점검부서를 지정하여 주기적 현장
점검을 통해 토사유출지 천막피복,
배수로 정비 등의 응급조치를 하는 등
산사태 예방 대응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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