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칸 모옥 A-2. 흔적 271-174.

[해야해야]

2025. 2. 21. 네이버 카페 오두막 지기.

2023년~2025년, 우주 및 생사, 시공의 이치 등 보다 가치있는 삶부터 맑고 밝은 세상,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까지 271개의 과제 수행 흔적. 특히, 후자와 관련하여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과 관련하여 무기력, 무능력한 정부, 기업 등 경제 주체에 경각심과 분발을 촉구 함.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4. 3. 14.

지금부터 대략 10년 후인 2035년, 늦어도 15년 후인 2040년을 전후하여, 세계 인구 3000만 명 이상의 국가 중에서 우리나라 미래 세대가 가장 잘 사는 나라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국민의 소득과 자산을 지금보다 3~5배 늘리는 것이 경세제민하려는 국민의 강력한 의지이자 목표다. 그 구체적 실천 과제 13.

먼저 우리나라 산업과 안보의 핵심 중 하나인 반도체 산업. 그 주력인 메모리 반도체 산업은 지금까지 공산품 취급을 받아 후공정 등 반도체 포장 단계에 불과한 파운드리 산업에 맥을 못 추고 있지만, 앞으로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여, 첨단, 고성능 고부가 가치 메모리 반도체를 크게 늘려 글로벌 시장 규모를 크게 늘려 나가야 할 것이다.

즉, 첨단 3세대, 4세대, 5세대 등 차세대 CPU, GPU, CXL, HBM-PIM, LLW D 램. GDDR7 등등부터 '엑시노스 모뎀 5500' 등등까지 첨단 메모리 반도체가 파운드리 시장 일부를 대체할 정도로 혁신으로 삼성 전자와 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 규모와 영향력을 크게 늘려 나가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전체 D 램 시장에서 돈 되는 HBM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9%에서 올해 최소 20%, 내년 50% 이상 증가할 수 있다. 빠르면 내년부터 늦어도 2027년까지 AI 반도체가 본격 개화할 무렵이면 나아가, 어디서, 누구나 각종 범용, 첨단 메모리, 첨단 비 메모리 AI 반도체가 본격적으로 가세할 무렵이면..

나아가, 완전 자율 전기 자동차 등 첨단 모빌리티 산업이 본격 만개할 무렵이면, DDR5를 넘어, 6, 7, 8 등 첨단 메모리 반도체와 지금까지 악성 재고로 속을 썩게 하던 범용, 레거시 D 램, 낸드 등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수요까지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 하면 50% 이상까지 불가능하지 않다.

지금도, .엔비디아, AMD 등 AI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HBM 주문량이 급증하고 있으나, 반도체 제조업체들의 공급량이 이들의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수요 과잉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다. 차후 AI 반도체를 만드는 기업 외, 인텔과 AMD 등의 CPU 전문 기업들도 차세대 CPU에 HBM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 반도체 및 그전, 후방 관련 산업은 주식 시장 대세 상승의 목표치 20~30%, 그 이상을 책임져야 할 것이다. 일단 가능한 빠른 시기에 백만 삼성전자, 하이닉스를 달성해 보자. 엔비디아는 현재 2022년 저점 대비 일 년 반 동안 매출은 3~4배 늘렸고, 순이익은 열 배 늘렸는데 삼전, 닉스는 엔비디아보다 더 천천히 갈지라도 더 많이 갈 수 있다.

참고로, PIM은 메모리 안에서 연산을 할 수 있는 연산장치(프로세서) 기능을 더한 개념이다. 기존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 처리 장치(GPU)가 메모리와 프로세서로 분리 한데 반해 둘을 합한 것이다. LPDDR D 램보다 정보 출입구(I/O) 수를 대폭 늘린 고 대역폭 메모리(HBM)의 LLW D 램. 그래픽용 DDR 규격의 GDDRD 램이다.

CXL은 메모리를 집적적으로 연결해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 처리 장치(GPU)와의 공유를 통한 확장성에 기반을 둔 기술로, 기존 직렬 방식(PCIe)에서는 CPU와 연결된 메모리 간만 데이터 전송이 가능했던데 반해 CXL 2.0 기술은 다수의 CPU가 각자 부착된 메모리를 공유해 사용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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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4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4년 3월 14일 부동산 단신 2.

'55억→85억' 껑충…서울 강남구 청담동 마크힐스이스트윙 전용면적 192.86㎡는 이달 85억원에,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2차 196.84㎡는 이달 80억원에,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206㎡는 지난달 97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삼성 175㎡는 2007년 40억5000만원에서 지난달 90억원에 팔렸다.

선도지구 조기선정 소식에도, 경기 성남 분당신도시 서현동 시범삼성의 전용 84㎡는 14억6500만원에 시범한양 전용 84㎡는 13억6000만원에, 분당구 정자동 한솔마을 주공5단지 전용 42㎡는 5억8500만원에 급매 수준에서 계약이 체결됐다. 안양 동안구 호계동 목련2단지의 전용 58㎡은 지난달 26일 6억26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 동진신안 아파트 전용면적 134㎡ 전세 계약이 지난달 8억2000만 원에서 최근 10억 원에,, 강남구 대치동 대치아이파크의 전용 84㎡도 한 달 새 8000만 원이 오른 15억 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93㎡는 지난달 13일 전세 19억 원에, 양천 목동 트라팰리스이스턴에비뉴의 전용 161㎡도 지난달 20일 전세로는 최고가인 20억 원에 거래됐다.

서울 송파 헬리오시티 전용 84㎡는 전세는 전세 신고가의 90%인 10억~11억대에 여러 건이 거래됐다. 강남 대치동 은마, 래미안대치팰리스, 송파 잠실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신천 파크리오, 성동 서울숲 아크로포레스트, 트리마제 등 각 지역 대단지 전세가도 전고점에 근접하고 있다. 한편, 직전 28억원에 전세 계약이 이뤄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래미안포레스트’ 전용면적 136.06㎡(31층)는 이달 21억5000만원에 (전세) 계약 갱신이 이뤄졌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그랑자이’ 전용 112.96㎡는 이달 18억원에 임대차 계약이 체결됐다. 계약 갱신 전 전세가격은 22억원이었다. 직전 9억8000만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던 동작구 상도동 ‘래미안상도3차’ 전용 114.97㎡는 이달 8억원에 재계약됐다. 성북구 정릉동 ‘정릉힐스테이트1차’ 전용 84.31㎡는 이달 4억7000만원에 임대차 계약이 체결됐다. 이 아파트의 계약 갱신 전 전셋값은 5억8000만원이었다.

‘분상제’ 피하자…서울 서초구 신반포 4지구 재개발 아파트 '메이플 자이'도 이미 2021년 11월 착공한 후분양 단지다. 같은 서초구 신반포15차 재건축인 래미안 원펜타스도 이르면 3월 분양을 앞두고 있지만, 준공은 올해 11월 마칠 예정이다. 서초구 반포주공 1단지 3주구 '래미안 트리니원'도 후분양으로 진행 중이고, 서초구 방배동 신동아 아파트 재건축' 오티에르 방배', 서초구 방배5구역 '디에이치 방배'도 후분양으로 일정에 들어갔다.

서울 동작구 상도11구역을 재개발한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지난해 본청약에서 전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지만 계약 포기로 올해 임의공급을 세차례 실시했다. 경기 광명시 광명2구역 '트리우스광명'은 지난해 10월 후분양으로 전환했지만 미분양으로 올해 임의공급을 실시해야 했다. 한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는 오는 26일 무순위 청약(3가구)에 101만3456명이 몰렸다. 동작구 흑석동 '흑석 자이' 1가구 무순위 청약에 82만9804명이 몰렸다.

2024년 12월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4년 12월 14일 부동산 단신 2.

서울시가 강남구 압구정 2구역 재건축 정비구역·정비계획 결정안을 가결하며 압구정동 신현대 9·11·12차아파트 전용면적 155㎡(51평)는 지난달 23일 71억 5000만 원에 신고가를 갱신했다.

220억 나인원한남 86억 공시가로 세금 꼼수…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235㎡도 시가는 180억 원으로 추정되지만 공시가격은 75억 원 수준에 불과하다. 내년부터 한남더힣, 나인원한남 등 초고가 아파트도 감정평가해 과세한다.

강남구 타워팰리스 223.6㎡는 시가가 70억 원이지만, 기준시가를 37억 원으로 한 증여세는 13억7000만 원으로 추산된다. 반면 43억 원의 서초구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84㎡의 시가를 기준으로 한 증여세는 16억7000만 원이다.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주요 단지들 재건축과 리모델링을 놓고 용적률이 높은 한가람(358%), 강촌(339%), 우성(332%), 코오롱(317%) 등 단지들은 재건축 사업성이 떨어져 현재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강남구 대치2단지, 광진구 광장삼성2차 등은 리모델링을 접고 재건축으로 돌아섰다.

서울 서초구 방배삼익재건축 ‘아크로 리츠카운티’, 금천구 시흥동 ‘한신더휴 하이엔에듀포레’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인근 ‘금천 롯데캐슬 골드파크 1차’ 전용 59㎡ 9억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에는 ‘서울원 아이파크’와 영등포구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경기 안양시 ‘평촌자이 퍼스니티’ 등이 1순위 청약을 받았다.

중동 신도시 선도지구 단지는 부천시 원미구 상동 반달마을A 구역(삼익동아·선경·건영, 3570가구)과 원미구 중동 은하마을(대우동부·효성쌍용·주공1·2단지, 2387가구)다. 고양 일산신도시 선도지구는 백송마을, 후곡마을, 강촌마을 등 3개 구역 8912가구다.

안양 평촌신도시는 꿈마을 금호, 꿈마을 우성, 샘마을 등 3개 구역 5460가구다. 성남 분당신도시 샛별마을, 양지마을, 시범단지 등은 동일 평형 이동 시 1억5000만~2억원 정도의 분담금이 나올 것으로 추정된다.

선도지구 탈락 단지 분당 파크타운 전용 84㎡, 일산신도시 후곡마을8단지 전용 134㎡ 등의 매물은 직전 실거래가보다 4000만원 저렴하다. 한편, 화성시 반송동 '동탄파라곤' 42가구 등보다 2~4억원 낮은 가격에 일괄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