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죙일 디비져 있다보니
"다큐 공감" 재방송을 다 봤슈ㅎ
박태후 화가의 정원을 보면서
부러버서 침을 질질~~~
64세 동갑내기 부부의 40년 결실인
전남 나주에 있다는 너무나 자연스런
12000평의 토종정원을 보며
저 뇨는 뭔 복을 타고 났을까???
방송에서 64세라믄
우덜캉 동갑이거나 비스름~???
아~!!!
부럽다 부러버~~^^
퇴원하믄 이번엔 진짜로 펜션을 때리치불고ㅎ
감나무 잘 자라는 남쪽으로 내려갈끄나???
땡감나무 단감나무 대봉시나무
감이란 감은 다 심어놓고~~
와아~!!!
생각만 해두 웃음이 실실 나오넹ㅋ
감나무 아래서 입만 턱~!!!
벌리고 있으믄 홍시가 툭! 떨어질거 아니가~^^
아들아~!!!
딸아~!!!
내 꿈을 비웃지 마라
느그덜헌티 자주 오라고 안 할텐께
가위표만 하지 마라
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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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고런 섭한 말씸이래여??? ^^
울 지인방장님께 잘 보이시야지ㅋ
들꽃선배님 다음에서 죽설헌 딱 치니
선배님글이 젤 먼저 뜨네요..
화가분 인자하게도 보이시고 다큐보면
행복한 생활하실것 같아요
12000평 그 큰평수-정말 부럼부럽입니다
참말로 부럽쥬???
두 분 금슬도 부럽고
정원도 부럽고~~~
저 집 과일들두 내처럼 보는 위주라
땅에 떨어져 구르더만여ㅎ
@들꽃이야기 저도 시골출신이기에
언제나 정겹고 시골 흙내음만으로도
질리지 않고 좋습니다 ...!!
@지 인
전 말만 설출신이라~~~
감나무 잘 크는 남쪽이 그립슴다ㅠ
은젠간 가고야 말꼬야ㅋ
들꽃갑장 꿈이 꼭 이루어지길 바라네
고마웡ㅎ
이 나이에두 꿈을 꾸다니~~~
감이란게 북쪽이 막힌 따신데서 자라는 과실이죠
한강이남에만 자란다고도 했구요
근데 말이죠
우리나라가 점점 따셔져서 포항에서도 바나나를 재배한다데요
몇년만 더있으면
들꽃님 계신곳에서도 감농사가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오래전 좀 추운곳에 집을 짓고 맨먼저 한 일이 감나무 심기였답니다
제 꿈이었는데....
결과는 고마 얼어죽어뿌서요
오죽허믄 아파트도 1층을 사서
감나무부터 심었는디~~ㅠㅠ
들꽃님이 그렇게
부러워하는걸 보니
저도 보고 싶어지네요
얼마나 아름다운 정원이기에...
네이넘헌티 함 물어보시고
기회되믄 함 가 보시고~~^^
다시 돌아오지 않는 세 가지가 시간, 말, 기회?
시간은 맞지만 '말, 기회'는 아니네요. 말과 기회는 또 만들 수 있지만
'사람', '역사'는 결코 돌아오지 않겠지요.
내 부모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죽은 그들을?
'역사'를 반복 재현할 수 있을까요?
한참 더 생각해야겠군요.
좋은 명제... 감사.
말도 한번 뱉으믄 돌아오지 않는디 그 뜻이겄쥬ㅎ
함부로 하지 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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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엥~???
것두 벅찬디 더 늘리라고라???
누 보내버릴 일 있수???
@퍼니맨
저긴 잔디가 읎다니께여~~!!!
그러니 풀 뽑을 일도 읎구ㅎ
질경이 나는덴 질경이가
애기떵풀 나는덴 애기떵풀이
각자 지 맞는데서~~^^
내 저길 꼭 가 볼껴ㅋ
@퍼니맨
우린 마사토 덮고
그 위에 잔디 심고
주차장도 마사토 위에
파쇄석 깔고ㅠ
@퍼니맨
마사토래두 비 오는 날
얼마나 많이 묻혀 드오는지
징글징글ㅉ
파쇄석 깔고 잔디 심었더니
그럴 일은 읎는디~~~
@퍼니맨
저녁 회진 때
쌤헌티 자꾸 걷기 운동하란디
앉는건 어때유???
하니 NONONO~!!!
교회 가서 1시간 앉아있었단 말도 몬했슈ㅠㅠ
12,000평이라고?
침 질질 흘립니다
것두 아주 자연시런 정원
들꽃이 가득한~~~^^
ㅎ 보기엔 좋지만 저 넓은땅 보기좋게 가꿀라믄 엉덩이 땅에 붙일새가 엄쓸듯 ㅎ
천석군 천가지걱정 만석군 만가지 걱정 ㅎ
하나마나한 소리 함 해봤슈
부럽 부럽
저 정원엔 잔디가 읎슈
잔디에 풀 뽑으려면 힘들지
저긴 자연스레 구역을 나눠
들풀들이 지 좋아하는 곳에
자연스레 자릴 잡았다나여ㅎ
@퍼니맨
둘이 하믄 되쥬
패감서 갈촤야징
@퍼니맨
님이 와 도슈???
싫다믄 황제 폐위시키야지ㅋㅋ
옳다구나
땡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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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가 보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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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조들호 봐야 한께
나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