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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모]오사카유학생모임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Q&A) 질문 알바그만둘때~~
왕자공주 추천 0 조회 817 12.08.22 10:2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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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22 10:37

    첫댓글 아르바이트가 갑자기 그만 두는건 일상다반사입니다. 다만 '얼마나 송구스러운가'를 잘 전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람 일은 원래 그런 것입니다.

  • 12.08.22 15:18

    그만두는 거야 별 문제 안되는데 그걸 얼마전에 이야기하냐죠.. 젤 좋은 건 대체자 찾아놓고 소개시켜주면서 그만두면 쵝오!

  • 12.08.22 18:56

    막 노가다 했음, 월급 받고 저는 튀었음. 왜냐, 여름에도 긴팔입고 헬멧 쓰고 산소마스크 쓰고 하기에는 내가 유학으로 왔는지 일본에서 일하는 외국인노동자 새1기 인지 차마 구분이 안가는 시점이여서 결국 나는 쿨하게 脱出하고, 회사에서 오는 전화마다 씹다가 결국 몇 일안되, 전철 앞 자리 직장동료 만났음. 그 때부터 내 일본 유학생활 좆나게 꼬이기 시작한 것 같음.

  • 12.08.22 18:59

    결과적으로 내 말은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아야 한다는 말을 하고 싶음. 나 같은 케이스는, 처음 일 시작할 때부터 도망치는 날 까지, 윤사마 멋있어요. 일 정말 부지런히 한다. 라고 칭찬받고 보너스도 받고 음료수도 가끔식 얻어먹고 아주 선한 한국인 이미지였음. 근데 뭔가 기분나쁘게 왜놈들이 나한태 凄い 할 때 마다. 속으로 'ㅅㅂ 내가 돌쇠 마당쇠 새1기도 아니고 이 정도는 쳐 들고 올라갈 수 있잖아.' 맨날 속에서 들 끓어올르고 있었음. 결국 한 번에 빵 터져서 나는 회사 엿 제대로 먹였음. 결과적으로, 이야기하면 자기 사정을 이야기하고 끝을 좋게 맺었으면 함. 난 이미 계속 진행형임.

  • 12.08.22 19:01

    어디 그 어딘가에서, 직장 동료를 만날지 모르고 더군다나 한 現場에서 일한 것이 아니라, 여러군데 막 돌아다녀가지고 여러 사람들이 나를 알고있음. 오사카에 살지만, 교토는 물론이고 고베, 이 오사카 지하철로 갈 수 있는 지역은 앵간히 다 막 출장가서 드릴 뚫어대고 柄だし하고 망치질 죽어라 한 것 같음. 난 마지막 끝 마무리가 뭐 같이 해가지고 오사카 생활 ㅈ나게 꼬이기 시작했음.

  • 12.08.22 19:04

    아 내 신변이 정말 가엽고 딱하기 짝이 없어 열받는다.씨ㅍ 캔맨주 마시고 빨리 쳐 자야겠다.
    내일 도서관 가기 전에, 우체국가서 우편주소 변경이나 빨리 해야지 원 ㅡㅡ복잡하다.

  • 12.08.23 00:10

    사정이 어떻게 됐든 월급받고 튄게 자랑은 아닙니다.

  • 12.08.23 00:43

    그냥 사정 있어서 그만둔다고 하시면 돼요
    보통 알바는 한달 전
    정직원은 세달 전에 말하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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